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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앤코·MBK와 유사 전략 GP들 정리/대기업 카브아웃, 북아시아 바이아웃, 한국 M&A 실전 플레이어들

    작은연못 14 회 2025-10-02

  • 한앤컴퍼니·MBK와 유사한 ‘컨트롤 바이아웃/카브아웃/사모화(P2P)·플랫폼+볼트온’ 스타일을 구사하는 주요 운용사 맵입니다. (한국·북아시아 중심의 실거래/공식 발표)

    1) 글로벌 대형(아시아팀) — 한국서 ‘지배권·카브아웃’ 활발

    운용사전략/특색한국 대표 거래(일부)코멘트
    KKR Asia대형 컨트롤·카브아웃·JV오비맥주(OB) 2009 인수→2014년 AB인베브에 58억달러 재매각(대형 성공 엑싯). LS그룹 LS오토모티브·KCFT(동박) 사업부 카브아웃 후 2019년 SKC에 1.2조 매각.                                               한국에서 사업부 분할→전략적 매각 플레이북 정립.
    Carlyle Asia컨트롤·카브아웃·IPO/전략 매각ADT캡스를 2018년 SKT·맥쿼리2.97조원에 매각.규제·인프라 성격 서비스 자산에 강점.
    Affinity Equity Partners컨슈머/금융 중심 컨트롤·파트너십버거킹 코리아 2016년 VIG로부터 인수(약 2,100억원), 이후 포트 개선. 교보생명 등 장기금융 보유.                                 한국 소비·금융 양 축에서 굵직한 트랙레코드.
    BPEA EQT(舊 Baring)                         아시아 대형 바이아웃·액티브 오너십2022년 EQT와 결합(아시아 플랫폼 확대). 2024년 EQT 인프라가 한국 KJ환경 플랫폼 인수 발표.대체(인프라)와 바이아웃의 듀얼 엔진.
    CVC Capital Partners Asia컨트롤·코컨트롤·컨티뉴에이션                          Asia VI(2024) 68억달러 조성. 한국 온라인여행 플랫폼 관련 컨티뉴에이션 비히클(단일자산) 추진 보도.대형 펀드로 소비·서비스에 주력.
    Bain Capital컨슈머·헬스케어·TMT카버코리아(AHC) 보유 지분을 2017년 유니레버에 27억달러 매각(GS·창업자와 공동).한국 뷰티 대형 엑싯의 상징 사례.

    2) 한국 로컬/중대형 — ‘코리아 집중’ 운영형 바이아웃

    운용사전략/특색대표 거래(일부)코멘트
    IMM Private Equity코리아 집중 컨트롤·턴어라운드태림포장·제지 2019년 7,300억원 매각(세아상역)·태광(태한전선) 구조개선 후 2021년 엑싯. 홀리스커피 보유·매각.전통 제조·소비재 리스트럭처링→엑싯에 강점.
    Glenwood PE코퍼레이트 카브아웃 특화2024년 SK그룹의 폴리올 자회사 ‘SK Pucore’(현 P.U.Core) 인수. 2025년 코리아 펀드 11억달러 클로징 보도.대기업 비핵심 사업 분리의 단골 플레이어.
    VIG Partners미드마켓 컨트롤버거킹 코리아 2016년 Affinity에 매각(~2.5배 성과 보도).소비 프랜차이즈 밸류업 전문성.
    UCK Partners(舊 Unison Capital Korea)                미드마켓 바이아웃2024년 펀드 8.22억달러 조성(해외 LP 유치).일본계 유니슨에서 분리 독립, 헬스케어·컨슈머 집중.
    Anchor Equity Partners성장형 바이아웃/코컨트롤                               컬리·프레시지·예스엠알오 등 성장 자산 포트 보유.테크·커머스와 전략적 파트너링에 강함.
    STIC Investments그로스+바이아웃(코스닥 상장 GP)다수 산업 포트(공시/기사). (참고치) AUM 다변화. 
    JKL Partners / H&Q Korea미드마켓 컨트롤·스페셜시츄에이션티웨이 지분 엑싯 자문 공시 등 트랙레코드. H&Q는 현대엘리베이터 등 포트.                                                                                                           

    ※ 위 표는 한국시장 ‘컨트롤/카브아웃/사모화’ 성격이 뚜렷한 GP 위주로 선별했습니다. 이 외에도 TPG, Permira, Advent, Partners Group, Macquarie(인프라) 등 글로벌 하우스가 케이스별로 한국 딜을 수행합니다.

     

    3) “한앤코·MBK 스타일”과의 유사점·차이점

    공통: 컨트롤 지향 + 대기업 카브아웃/리스트럭처링

    KKR의 LS그룹 카브아웃→SKC 전략 매각은 한앤코의 SKC 필름·SK스페셜티 카브아웃 시퀀스와 유사한 체계.

    Carlyle의 ADT캡스→SKT/맥쿼리 매각은 한앤코·MBK가 즐겨 쓰는 전략·재무 동시 트랙 엑싯 패턴과 유사.

    차이: 지역 범위·섹터 성향

    한앤코: 코리아 집중·산업/소재·인프라형 운영자산 비중 높음.

    MBK: KR/JP/CN 북아시아 분산, 금융·리테일의 대형 컨트롤과 공개매수형 지분전략(예: 코리아즈inc 공개매수)을 병행.

    Affinity/CVC/BPEA EQT: 컨슈머·서비스/헬스케어·디지털 등 비자본재 섹터 비중이 더 높음.

     

    4) 왜 이 운용사들이 “유사 전략”으로 분류되나?

    1. 지배권 기반 가치창출: 이사회·경영 관여 전제로 오너십 전환을 통한 변환(Transformation) 지향. (KKR–OB/LS, Carlyle–ADT, Affinity–버거킹 등).
    2. 카브아웃·P2P·컨티뉴에이션: 대기업 사업부 분리, 상장사 사모화, 또는 단일자산 세컨더리(컨티뉴에이션) 등 구조적 거래수단을 적극 사용. (KKR–KCFT, CVC–컨티뉴에이션 보도).
    3. 전략적/재무적 엑싯 경로 병행: 전략적 매각(예: SK·신한·AB인베브)과 FI/IPO/세컨더리를 상황에 맞게 혼용.

     

    5) 운용사별 핵심 포인트

    • KKR: 한국서 오비맥주·LS카브아웃→SKC 매각으로 “카브아웃→전략 엑싯” 교본 제시.
    • Carlyle: ADT캡스 대형 엑싯(SKT·맥쿼리, 2.97조)로 규제/보안 서비스 자산 리스케일링 역량 입증.
    • Affinity: 버거킹 코리아 운영개선 및 재매각 트랙, 교보생명 장기 분쟁 이슈 관리(장기보유형).
    • BPEA EQT: 아시아 바이아웃 + EQT 인프라의 투트랙로 한국 리사이클링/폐기물 플랫폼 확장.
    • CVC Asia: Asia VI 68억달러컨트롤·코컨트롤 위주 확장, 한국 단일자산 CV(컨티뉴에이션)도 추진 보도.

    • IMM PE: 태림·태한전선턴어라운드→엑싯 일련의 성과.
    • Glenwood: SK Pucore(폴리올) 인수 등 대기업 카브아웃 전문 이미지 확고.
    • VIG: 프랜차이즈·소비 미드마켓에서 버거킹으로 상징적 성과.
    • UCK(舊 유니슨 코리아): 8.22억달러 펀드헬스케어·컨슈머 바이아웃 강화.
    • Anchor: 성장형 자산 코컨트롤/지배력 보강에 능숙(컬리·프레시지 등).
    • STIC/JKL/H&Q: 중형·테마형 컨트롤/그로스로, 내수 서비스·제조에서 케이스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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