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진그룹 지배구조 흐름
(개인) 유경선 회장 일가 → (상장) 유진기업(023410)
→ (상장) 유진투자증권(001200)(유진기업 28.26% 보유)
→ (비상장) 유진로지스틱스(유진기업 100%) → (상장) TXR로보틱스(484810)(상장 직후 유진로지스틱스 40.10%/ 상장 전 50.41%)
→ (SPC 비상장) 유진이엔티(유진기업 51%·동양 49%) → (상장) YTN(040300)(’24.02 최초 30.95% → ’25.06 유증 후 39.17%)
→ (상장) 동양(001520)(유진기업 23.78%·유진투자증권 4.79%)
2) 상장/비상장 계열 및 상호관련성
회사 | 상장 | 직상위 지배주체 | 최신 지분율/근거시점 | 핵심 역할/상호관련성 |
유진기업(023410) | KOSPI | 오너일가(유경선 외 특수관계인) |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합산 38.95% (2025-03-26) | 그룹 실질 지주격: 건자재·레미콘/건설 + 투자·미디어·물류로 M&A/지분투자 통해 확장 |
유진투자증권(001200) | KOSPI | 유진기업 | 28.26% (여타 특수관계인 포함 32.37%) (여러 시점) | 그룹 금융축(증권·PE·자산운용/선물) |
유진자산운용 | 비상장 | 유진투자증권 | 100% (회사 소개문, 2023.12) | 운용사(그룹 금융 내 밸류체인 보완) |
유진투자선물 | 비상장 | 유진투자증권 | (지배 관계) | 파생·선물 법인 |
동양(001520) | KOSPI | 유진기업·유진투자증권 | 유진기업 23.78%, 유진투자증권 4.79% (2025-08-26) | 건자재/유통 축. 2016년부터 유진계 편입. 유진이엔티 49% 출자자로 YTN 딜 연결 |
유진로지스틱스 | 비상장 | 유진기업 | 100% (기사·기업소개, 2024~2025) | 물류 거점/3PL. TXR로보틱스 최대주주. 물류·자동화 밸류체인 앵커 |
TXR로보틱스(484810) | KOSDAQ | 유진로지스틱스 | 상장 전 50.41%→ 상장 직후 40.10% (’25.03 IPO) | 물류·로봇 자동화 솔루션. 태성시스템·로탈 합병 후 리브랜딩. 그룹 물류DX 핵심 |
로지테크홀딩스(비상장 SPC) | 비상장 | 유진PE 등 | 상장 전 TXR 약 22% 보유→ 공모 후 17.47% (’24.09 공시 구조) | TXR 투자 SPV(락업 구조로 단계적 엑싯 설계) |
유진이엔티(SPC) | 비상장 | 유진기업 51%·동양 49% | 방통위 승인(’24.02) 및 IR 기재 | YTN 지분 인수를 위한 SPC(최대주주) |
YTN(040300) | KOSDAQ | 유진이엔티 | 30.95%(’25.03)→ 39.17%(’25.06 유증 반영) | 보도전문채널. YTN서울타워·YTN라디오 등 브랜드·자산 보유 |
유진소닉 | 비상장 | 유진로지스틱스 | 53.14% (보도) | 운송업(미들/라스트마일) – 물류 포트폴리오 보완 |
굿앤파트너스 | 비상장 | 유진로지스틱스 | 100% (보도) | 서비스 인력공급 – 물류 운영 지원 |
동양 연결 내 일부 자회사 | 혼재 | 동양 | 예: 유진홈센터/EHC, 해외 콘크리트/섬유 법인 등 (보고서 기준) | 건자재 유통·해외 레미콘/섬유 등 사업 다각 |
3) 오너일가 가족관계 & 지분구조
창업 1세대: 고(故) 유재필 창업주 → 2세 형제 경영체제(유경선 회장,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 유순태 유진홈센터/레저 등)로 발전. 최근 3세(유석훈 사장 등)로 승계 트랙 가속.
유진기업(지주격) 보유현황(주요 인물 중심)
유경선 회장: 약 11.5%(시점별 변동), 유창수 부회장 6.85%, 유순태 대표 4.38%, 유석훈 사장 3.06% 등. (자사주 11.35%)
진투자증권 최대주주: 유진기업 28.26%(특수관계인 포함 32.37%)
해설
2세(유경선-유창수-유순태) 형제 분산지분 + 자사주 구조가 유진기업의 안정지배 기반. 금융축(유진투자증권)과 물류·자동화축(유진로지스틱스→TXR),
미디어축(SPC 유진이엔티→YTN)이 지주(유진기업) 아래로 수렴합니다.
4) 상호관련성(사업 시너지 맵)
- 건자재·레미콘(유진기업) ↔ 동양: 원가·조달·유통망 공유, 공공/민간 프로젝트 동반 진출 여지. 동양은 ’16년 유진계 편입 후 ESG·사업 정비 지속.
- 금융(유진투자증권·자산운용·선물): 그룹의 M&A·투자 실행 플랫폼. TXR로보틱스·YTN 등 딜 구조화/자금조달/사후관리 지원.
- 물류·로봇 자동화(TXR) ↔ 물류운영(유진로지스틱스/유진소닉): 장비·솔루션(엔지니어링)과 3PL·거점 운영의 밸류체인 연계로 원스톱 물류DX 패키지 제시.
- 미디어(YTN): 브랜드/플랫폼 자산(YTN·YTN서울타워·라디오). SPC(유진이엔티)를 통해 규제승인·거버넌스 별도 관리, 그룹 이미지/브랜드·B2B 마케팅 시너지도 거론됨. (주주총회/이사구성 IR 참조)
5) 지배구조도
단계 | 주체 | 관계/지분 | 비고 |
최상위 | 유경선 일가(개인) | 유진기업 지분 분산 보유 (예: 유경선 ~11.5% 등) + 자사주 11.35% | 형제·3세 분산지배 + 자사주로 안정화 |
1 | 유진기업(상장) | 지주격 | 그룹 컨트롤 타워 |
2-금융 | 유진투자증권(상장) | 유진기업 28.26% | 하위에 유진자산운용(100%), 유진투자선물 등 |
2-제조/유통 | 동양(상장) | 유진기업 23.78% + 유진투자증권 4.79% | 건자재·유통축. 유진이엔티 49% 출자자로 YTN 딜 연결 |
2-물류 | 유진로지스틱스(비상장) | 유진기업 100% | 물류 앵커. 유진소닉(53.14%), 굿앤파트너스(100%) 보유 |
3-로봇/자동화 | TXR로보틱스(상장) | 유진로지스틱스 50.41%→40.10%(IPO 후) | 태성시스템+로탈 합병, 물류자동화 제품 라인업 I |
특별목적 | 유진이엔티(SPC) | 유진기업 51%·동양 49% | YTN(상장) 최대주주(’24.02 30.95%→’25.06 39.17%) |
6) 시간대별 핵심 연혁(오너 전략과 사업 트랙)
- 1954~1979: 제과업 모태 → 1979 레미콘 사업 진출로 건자재 기반 확보.
- 2006~2007: 서울증권 인수 → 유진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금융축 강화).
- 2008~2012: 하이마트 인수·매각 경험(대형 리테일 진출·엑싯), M&A 드리븐 성장 학습.
- 2011: 자산 5조 돌파,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편입(그룹 체급 상향).
- 2016~2023: 동양 최대주주 지위 굳히기(지분 23%대) → 건자재/유통 포지션 보강.
- 2021~2025: 물류DX 강화: 태성시스템·로탈 → TXR로보틱스 통합·상장, 지분은 유진기업→유진로지스틱스→TXR 사슬로 관리.
- 2024~2025: 미디어 재진출: 유진이엔티(SPC) 설립·승인으로 YTN 최대주주(’24.02 30.95%→ ’25.06 39.17%). SPC 구조로 규제·리스크 링펜싱
전략적 성격
- 인오가닉(지분·M&A) 중심 확장으로 핵심(건자재) ↔ 금융 ↔ 물류DX ↔ 미디어를 연결.
- SPC(유진이엔티) 활용로 규제 산업(YTN) 리스크 관리, 손자회사(유진로지스틱스)→자회사(TXR)로 사업시너지/자본효율 극대화.
7) 유의점(리스크와 거버넌스 이슈)
- 분산지분·자사주에 기대는 지배력: 유진기업 자사주 11.35%·총수일가 합산 지배구조에 대한 지속 모니터링 필요.
- YTN 지배 강화 과정: 최초 30.95% → 유상증자 반영 39.17%로 확대. 규제·공공성 논쟁 및 이사회 구성 이슈 주시.
- 물류 계열 중복 사업 우려: 유진로지스틱스(서비스) vs TXR(장비/엔지니어링) 역할차별화 필요.
기타/ ‘연결된 기타 계열·자산’(선별)
- YTN서울타워: YTN 브랜드 자산(전파 송출/관광 타워). 그룹 내 미디어·관광 접점.
- 동양 측 연결 법인(예시): 유진홈센터/EHC, 해외 레미콘·섬유 법인 등(최근 리포트·분기보고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