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닉스(317120)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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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마 연관성 (및 기타 테마 이력)

• 양자암호/양자컴퓨터: 회사가 PQC(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기술과 QRNG 내장 양자보안 칩(RQ2622)을 개발·시제품화하며 관련 전시/홍보를 진행해 왔습니다 → 양자보안(암호) 정책 기대감과 함께 ‘양자’ 테마에 반복적으로 편입됩니다.
• 자율주행차: WAVE 기반 V2X 모뎀(MaaT 시리즈), 차량 보안 솔루션, 레이더 센서 등 자동차 통신·보안용 시스템반도체를 개발합니다. 자율주행/스마트모빌리티 인프라와의 기술 접점이 뚜렷합니다.
• 보안주(정보): IoT/모빌리티 보안·인증 칩, KCMVP 등급의 보안 칩 개발을 언급(보안 IP/MCU)하며 정보보안 섹터로도 묶입니다.
• 시스템반도체: 팹리스(비메모리 시스템반도체 설계/개발) 회사 정체성이 명확합니다.
• 기타 테마/이슈 사례: ‘양자보안 정책 기대감’(해외 정책·행정명령, 국책과제 등)과 연동된 정책(정치) 테마성 수급이 가끔 관찰됩니다. (예: 양자 테마 급등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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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사 일반사항·사업개요

• 법인 개요: 2003년 설립, 2019년 코스닥 상장. 차량 통신(V2X)·보안 칩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시스템반도체(팹리스) 기업.
• 주요 제품/기술: V2X 모뎀(MaaT), Automotive MCU/보안 MCU, 레이더 센서, PQC/QRNG 기반 보안 칩 등.
• 포지셔닝: 자율주행/스마트모빌리티+IoT 보안의 교차점(통신+보안). 회사 소개/보도자료에서도 PQC 기반과 V2X가 핵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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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결 기준 재무요약(최근 3년, 단위: 백만원)

※ 2024년 자본총계가 증가(10,600→19,600백만원) 한 배경으로 재평가 영향 등도 시장 기사에서 언급됩니다(부채비율 하락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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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주주 지분(5%+ 및 특수관계인 합산)·유동주식비율

• 최대주주: 최승욱 대표이사 24.37% (증권신고서 기준일: 2025-04-21)
• 특수관계인 포함 추정치(참고): 2024년 상반기 기준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합계 약 27.1%라는 보도가 있습니다(공시·기사 교차).
• 유동주식비율(보통주): 약 81.06%(FnGuide 지수산정주식수 기준 산출 방식).

정리:

공시상 5% 이상 주주는 최승욱 1인이며, 특수관계인 지분은 개인별 5% 미만이어서 개별 5%+ 표에는 나타나지 않는 구조입니다. 최근 유증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일부 구주 매각(자금 확보) 및 유증 참여를 공시·보도했으므로 단기 변동 가능성은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주주 약력(요약)

최승욱: 창업자·대표이사. 자동차/IoT 통신·보안 솔루션 분야 경력. 공개 자료상 학력/전공(성균관대 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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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배·지분관계(상장 계열 여부)

공시 문서(분·사업보고서)에는 “연결대상 종속회사/계열회사 현황(상세)” 섹션이 존재하나, 상장 자회사/계열사 보유 내역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상장 계열 없음). (종속은 비상장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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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장 이력

상장일/방식: 2019년 9월, 코스닥 ‘성장성 추천(기술성장기업) 특례’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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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상장 후 주요·특이 이벤트 (연표)

• 2019.09: 코스닥 성장성 특례 상장(공모가 6,000원).
• 2021~2024: 적자 지속, R&D 비용 부담 및 사업 전환기 이슈를 다룬 기사 다수.
• 2024.: (재무) 자산 재평가 등으로 2024년 부채비율 하락·자본총계 증가가 기사에서 언급.
• 2025.04.21: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채무상환·운영자금 등 목적). 이후 투자설명서/권리락 공시 진행.
• 2025.05.30: 권리락(유상증자) 공시.
• 2025.07.07: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 1,575원 확정(총 560만 주 규모). 신주 상장 예정일 7/29.
• 2025.08: 과거 발행 BW(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 상환(만기 전 취득) 관련 공시/보도(현금 유출로 자금 압박 이슈).
• (수시): 대주주 지분 일부 매각·유증 참여 관련 공시·보도(오버행 우려 기사 포함).

요약

• 테마 접점은 확실(양자보안×자율주행×보안MCU×시스템반도체)이나, 실적 턴어라운드는 아직입니다. 2024년 자본 총계가 불어난 건 ‘재평가’ 등 일회성 요인이 크고, 2025년엔 유증과 BW 정리로 재무구조를 재정비 중입니다. 지배력은 최대주주 단일 24%대로 크지 않으니 유동주식비율(약 81%)에 따른 변동성과 주주행동 이슈도 병행 체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