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포스코엠텍, ㈜포스코(비상장),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을 중심으로, 상장/비상장 계열사와 지분관계, 상호관련성, 그리고 ‘오너일가 여부’까지 정리한 자료입니다.
1) 한눈에 보는 포스코그룹 지배구조(요약)
지주사 전환: 2022년 3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상장사 포스코홀딩스가 최상단). 운영사 ㈜포스코(제철)는 100% 자회사(비상장).
핵심 상장 자회사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지분 70.71%(홀딩스) – 종합상사·E&P·식량·LNG터미널.
포스코퓨처엠(003670): 직접 59.7%(’25.3월 말, KIS), 특수관계자 합산 65.01%(’25.7.4 공시). 이차전지 소재(양극/음극)·내화물.
포스코DX(022100): 65.38%(홀딩스) – 디지털/스마트팩토리/IT·OT.
포스코엠텍(009520): 48.85%(포스코/홀딩스) + 재단 1.80% – 제선부자재·포장·위탁운영.
주요 비상장/국내 계열
포스코이앤씨(건설·플랜트) – 지주사 행위제한 대응 지배구조 개편 이력(포스코A&C 흡수 등).
포스코플로우(물류) – 홀딩스 100%, 그룹 물류 통합/글로벌 3PL.
SNNC(페로니켈 제련, 포항/광양) – POSCO–SMSP JV.
PNR(부산물 재활용·RHF) – POSCO 70% / Nippon Steel 30%.
eNtoB(엔투비) – 그룹 MRO e-조달 플랫폼.
배터리소재 밸류체인/JV
PPLS(포스코-필바라 리튬 솔루션): 홀딩스 82% / Pilbara 18%(옵션 30%까지). 광양 리튬수산화 21.5ktpa.
POSCO-GS Eco Materials(PGSEM): 홀딩스 51% / GS에너지 49% JV(배터리 재활용 지주격). HY Clean Metal(블랙매스 습식재활용) 지배력 확보 보도(’25.6). 과거 구조는 PGSEM 65% / Huayou 35%.
2) ‘오너일가’ 여부 및 대주주 구조
포스코그룹은 전형적인 ‘오너일가 지배’가 없는 이사회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입니다. (창업자 박태준 회장 일가의 지배력 X)
최대주주는 국민연금(NPS) 등 기관/외국인으로 분산. 2024~2025년 공시·리포트 기준 NPS는 포스코홀딩스 약 8~9%대 보유.
결론: 특정 오너일가의 가족관계/지배구조는 존재하지 않으며(없음),
국민연금 등 기관 중심의 분산 주주 구조와 이사회·위원회 중심 거버넌스가 특징입니다.
3) 상장/비상장 계열사 표
3-1. 상장 계열사(국내)
회사 | 코드 | 지배주체→피지배주체(지분) | 주요 사업 |
포스코홀딩스 | 005490 | – | 지주/미래소재 투자·자본배분 |
포스코인터내셔널 | 047050 | 홀딩스 → 인터내셔널 70.71% | 종합상사·E&P·식량·LNG터미널 |
포스코퓨처엠 | 003670 | 홀딩스 → 퓨처엠 59.7% (특관 합산 65.01%) | 양극/음극·내화물·라임화성 |
포스코DX | 022100 | 홀딩스 → DX 65.38% | 스마트팩토리·IT/OT·AI |
포스코엠텍 | 009520 | 포스코(홀딩스) 48.85% (+ 재단 1.80%) | 제선부자재·포장·위탁운영 |
3-2. 주요 비상장/국내
회사 | 지배/지분 | 역할·특성 |
㈜포스코(제철) | 홀딩스 100% | 포항/광양 일관제철소 운영 |
포스코이앤씨 | 연결 종속 | 산업플랜트·건축·인프라(지주 행위제한 준수 목적 일부 개편) |
포스코플로우 | 홀딩스 100% | 그룹 통합물류/글로벌 3PL |
SNNC | POSCO–SMSP JV | 페로니켈 제련(광양) |
PNR | POSCO 70% / Nippon Steel 30% | 제철 부산물 재활용(RHF) |
eNtoB(엔투비) | 그룹 지배 | MRO e-조달 플랫폼 |
3-3. 배터리 밸류체인(리튬·리사이클링) JV
회사/JV | 지분구조 | 연결 고리/역할 |
PPLS (POSCO-Pilbara Lithium Solution) | 홀딩스 82% / Pilbara 18% (옵션 30%) | 광양 LiOH 21.5ktpa—Pilbara spodumene 연계 |
POSCO-GS Eco Materials (PGSEM) | 홀딩스 51% / GS에너지 49% | 배터리 재활용 지주격, HY Clean Metal 지배력 확보 보도(’25.6) |
POSCO HY Clean Metal | (과거) PGSEM 65% / Huayou 35% | 블랙매스 습식재활용·Ni/Co/Li 회수(여수·율촌) |
4) 지배구조도
레벨 | 지배회사 | 피지배회사(지분) | 비고 |
1 | 포스코홀딩스(005490) | – | 지주사 |
2 | | ㈜포스코(비상장) 100% | 제철 운영사 |
2 |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70.71% | 상사·E&P·식량 |
2 | | 포스코퓨처엠(003670) 59.7% (특관 65.01%) | 배터리소재·내화물 |
2 | | 포스코DX(022100) 65.38% | 디지털/스마트팩토리 |
2 | | 포스코엠텍(009520) 48.85% (+재단 1.80%) | 부자재·포장 |
2 | | 포스코이앤씨(비상장) | 플랜트·건설 |
2 | | 포스코플로우(비상장) 100% | 물류 통합 |
2 | | SNNC / PNR / eNtoB 등 | JV·연결/관계회사 |
3 | | PPLS 82/18 / PGSEM 51/49 / HY Clean Metal(과거 65/35) | 리튬/리사이클링 |
5) 상호관련성(사업 시너지)
- 철강 ↔ 인프라/물류: 포스코(제철)·포스코이앤씨(플랜트)·포스코플로우(물류)가 제조–시공–운송 밸류체인을 내부화.
- 소재 ↔ 광물자원: 포스코퓨처엠(양/음극재)과 PPLS(리튬수산화), HY Clean Metal(재활용)이 원료–소재–재자원화로 순환 구조 구축.
- DX/스마트팩토리: 포스코DX가 제철/소재/물류 전반의 AI·OT·자동화를 제공해 원가·품질·안전성 제고.
- 상사·인프라 허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원료소싱·E&P·식량·LNG터미널을 통해 그룹 공급망을 뒷받침. ’23년 포스코에너지 합병으로 LNG밸류체인 일원화.
요약
- 지주사(포스코홀딩스) 최상단 – ㈜포스코(제철 100%)를 중심으로 인터내셔널/퓨처엠/DX/엠텍 등 상장 자회사와 이앤씨/플로우/SNNC/PNR/eNtoB 등 비상장 계열을 묶는 구조.
- 오너일가 부재·분산 주주 구조·이사회 중심 거버넌스가 특징. NPS가 최대주주(약 8~9%).
- 배터리소재 밸류체인(리튬·리사이클링) 강화: PPLS(82/18), PGSEM–HY Clean Metal 등으로 원료–소재–재자원화 수직계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