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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지에프홀딩스 체제 하 현대백화점그룹 상장·비상장사 지배구조도/ 계열사 상호관계

    작은연못 11 회 2025-09-15

  • 현대백화점그룹(현대지에프홀딩스 체제) 계열사의 상장/비상장 구분, 지분관계, 상호관련성, 지배구조

    핵심 요약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2023년 현대그린푸드의 인적분할로 출범한 지주사로,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리바트·현대에버다임·현대그린푸드 등 핵심 상장사 지분을 보유.

    중간지주 역할: 현대홈쇼핑(057050)이 한섬·현대퓨처넷·현대L&C 등을 거느리는 라이프스타일/리빙 축의 중간지주로 기능. 2024~2025년 공개매수/지분이전으로 지주사 요건을 정비(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홈쇼핑 지분 57.36%).

    특징적 연결고리:

    리빙 밸류체인: 현대리바트(가구) + 현대L&C(창호·자재, 비상장) + 지누스(매트리스, 상장 013890)로 제품 포트폴리오 수직/수평 확장. 지누스는 현대백화점이 최대주주(약 38%).

    패션/커머스/미디어: 한섬(패션, HHS 40.5%) + 현대퓨처넷(미디어/디지털사이니지, HHS 78.55%) + 현대이지웰(복지플랫폼, 퓨처넷 50.03%).

    푸드·케이터링/여행/주류: 현대그린푸드(급식·식재) 중심으로 씨엔에스푸드시스템/현대캐터링시스템/현대드림투어/비노에이치(와인) 등 비상장 자회사들.

    산업재: 현대에버다임(중장비/소방차) 지분 45%대(최대주주: 현대지에프홀딩스).

    공정위 지주사 규정 이슈(증손회사 100% 규정): 손자회사(현대퓨처넷)가 상장 증손회사 현대바이오랜드(052260) 지분을 35% 보유 중이라 규정상 정비 필요 → 2027년까지 유예 승인, 해결 옵션(현대홈쇼핑이 직접 인수해 ‘손자’ 단계로 끌어올리기 등) 논의.

     

    지배구조 한 눈에(표)

    **화살표(➝)**는 ‘지배(지분보유)’ 방향. %는 최근 공시/신용평가/IR 기준 주요 지분율.

    레벨상장/비상장회사(티커)지배주체(직·간접)주요 지분율/메모
    지주상장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2023.3 인적분할로 지주사 전환. 주요 종속/관계회사 보유.
    1단상장현대백화점(069960)현대지에프홀딩스 ➝지분 33.3% 내외(’25.1 공시). 최근 추가매수 보도.
    1단상장현대홈쇼핑(057050)현대지에프홀딩스 ➝지분 57.36%. 중간지주 역할.
    1단상장현대리바트(079430)현대지에프홀딩스 ➝지분 41.16%
    1단상장현대에버다임(041440)현대지에프홀딩스 ➝지분 45.17%(’25 사업보고서).
    1단상장현대그린푸드(453340)현대지에프홀딩스 ➝지분 약 39%. 푸드/급식 축.
    2단상장한섬(020000)현대홈쇼핑 ➝지분 40.5%. 패션 핵심 자회사.
    2단상장현대퓨처넷(126560)현대홈쇼핑 ➝지분 78.55%. 미디어/OOH/광고/IT.
    3단상장현대이지웰(090850)현대퓨처넷 ➝지분 50.03%. B2B 복지플랫폼.
    3단상장현대바이오랜드(052260)현대퓨처넷 ➝지분 35.02%. 증손회사 100% 규정 이슈(’27 유예).
    (병렬)상장지누스(013890)현대백화점 ➝최대주주 38.0%(’24.11 기준). 리빙 축 보강.
    비상장비상장현대L&C현대홈쇼핑 ➝100% 자회사(창호/인테리어 자재).
    비상장              비상장                씨엔에스푸드시스템, 현대캐터링시스템, 비노에이치, 현대드림투어                                          현대그린푸드/현대지에프홀딩스 계열                                   푸드·케이터링·와인·여행 등.

    참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대원강업(000430) 등 일부 외부 상장사에도

    지분투자(관계회사) 보유. (IR/신용평가 자료 언급)

     

    상장사·비상장사 특성 & 상호관련성

    • 리테일/트래픽 허브(현대백화점)상품·브랜드 소싱(한섬, 현대리바트, 지누스, 현대L&C)판매 채널 다각화(현대홈쇼핑·Hmall)고객데이터·미디어 집행(현대퓨처넷/OOH, 디지털사이니지)멤버십·복지(현대이지웰) 로 연결되는 수직/수평 통합형 소비재·리빙 그룹 구조.
    • 현대에버다임(산업재)은 경기·인프라 사이클과 분리된 수익원 다변화 축. 그룹 전체 변동성을 낮추는 포트폴리오 역할. 최대주주: 현대지에프홀딩스(45%대).
    • 현대바이오랜드는 화장품/헬스&뷰티 소재로 패션/리빙 소비재면세·백화점 채널의 시너지가 큼. 다만 현재 구조에서는 지주사 규정(증손회사 100%) 정비가 핵심 과제.
    • 지누스는 2022년 인수 후 리오프닝·원가 구조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재부각되며 리빙 밸류체인의 글로벌 확장 발판. 현대백화점이 최대주주.

     

    추가로 확인된 지분관계로 엮인 상장사

    • 지누스(013890): 현대백화점이 최대주주(약 38%). 리빙 포트폴리오 글로벌화.
    • 대원강업(000430): 현대지에프홀딩스의 관계회사로 IR/기업설명 자료에 명시(지분율 수치 변동 가능). 자동차 시트스프링 등 모빌리티 소재로 그룹과 간접 시너지가 있음.

     

    지배구조도

    층위회사지분관계(주요)
    지주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1단현대백화점(069960)지주사 33.3% 내외 보유(’25.1 공시)
     현대홈쇼핑(057050)지주사 57.36% 보유(’25.6)
     현대리바트(079430)지주사 41.16% 보유(지속)
     현대에버다임(041440)지주사 45.17% 보유(’25 사업보고서)
     현대그린푸드(453340)지주사 ~39% 보유(신용평가·IR)
    2단(현대홈쇼핑 라인)한섬(020000)현대홈쇼핑 40.5% 보유
     현대퓨처넷(126560)현대홈쇼핑 78.55% 보유
     현대L&C(비상장)현대홈쇼핑 100% 보유
    3단(현대퓨처넷 라인)현대이지웰(090850)현대퓨처넷 50.03% 보유
     현대바이오랜드(052260)현대퓨처넷 35.02% 보유(증손회사 100% 규정 유예)
    병렬(현대백화점 라인)지누스(013890)현대백화점 38.0% 보유(최대주주)
    비상장(푸드/여행/주류)                      씨엔에스푸드시스템/현대캐터링시스템/현대드림투어/비노에이치                                                             현대그린푸드·현대지에프홀딩스 종속/관계(각 사업보고서·기업현황)

     

    해설 & 리스크/체크포인트

    1. 지주사 규제 정합성: 공정거래법상 손자 → 증손 단계 지분요건(증손 100%) 이슈로 현대바이오랜드 구조정비 필요. 2027년까지 유예가 있어, 현대홈쇼핑의 직접 인수 전환 등 복수 시나리오가 거론됩니다.
    2. 현대홈쇼핑의 중간지주화: 2024~2025년 공개매수/시간외매매 등을 통해 지분을 57.36%로 끌어올려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축을 사실상 통할. 이후 한섬/퓨처넷/L&C 등과의 내재가치 부각 전략(배당·자사주·효율화) 관찰 필요.
    3. 리빙·패션 시너지: 리바트(가구)–L&C(자재)–지누스(매트리스)–한섬(패션)–백화점·홈쇼핑 채널–퓨처넷(미디어)–이지웰(B2B 유입)의 크로스셀·마진 믹스 개선 기대. 면세·오프라인 구조조정(지점 효율화)도 동반.
    4. 산업재 포트폴리오(현대에버다임): 건설·인프라 사이클 수혜/리스크 병존. 지주사 연결 내 비소비재 캐시카우로 분산효과.

     

    상장/비상장 구분 표 (PPT 붙여넣기용)

    상장사

    회사티커주요사업지배주체지분(최근)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지주
    현대백화점069960백화점/면세현대지에프홀딩스~33.3%
    현대홈쇼핑057050TV·모바일 커머스현대지에프홀딩스57.36%
    한섬020000패션현대홈쇼핑40.5%
    현대리바트079430가구/인테리어현대지에프홀딩스41.16%
    현대에버다임041440중장비/소방차현대지에프홀딩스                        45.17%
    현대그린푸드453340급식·식재현대지에프홀딩스~39%
    현대퓨처넷126560미디어/OOH/IT현대홈쇼핑78.55%
    현대이지웰090850B2B 복지플랫폼현대퓨처넷50.03%
    현대바이오랜드                  052260                       화장품·바이오 소재                            현대퓨처넷35.02%(규제 정비 과제)
    지누스013890매트리스/리빙현대백화점38.0%(최대주주)

    비상장사(주요)

    회사주요사업지배주체비고
    현대L&C창호·자재현대홈쇼핑100% 자회사
    씨엔에스푸드시스템          냉동식품 제조현대그린푸드/현대지에프홀딩스                  계열 매출 안정성
    현대캐터링시스템단체급식현대그린푸드
    현대드림투어여행현대지에프홀딩스
    비노에이치주류유통(와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참고사항: 현대그룹 계열사 지배구조 및 요약 현대가 계보

    “현대백화점그룹 오너일가 지배구조: 정주영 창업주와의 계보 및 정지선·정교선 형제 체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현대지에프홀딩스 체제)의 법인 차원 지배구조를 정리했는데, 실제 최종적으로 지배하는 사람(오너 일가)과 그 가족관계, 그리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와의 관계까지 연결해서 보셔야 전체 맥락이 잡힙니다.

     

    1. 현대백화점그룹 오너 일가 (정지선·정교선 형제)

    정지선(1972년생)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서울대 경영학과, 美 컬럼비아대 MBA

    그룹 전반의 전략·투자·유통사업 지휘

    정교선(1970년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회장, 현대그린푸드·현대홈쇼핑 등 계열사 경영 참여

    연세대 경영학과, 美 와튼스쿨 MBA

    그룹 내 푸드·홈쇼핑·리빙·산업재 사업 라인 총괄

    ➡ 두 형제가 현대백화점그룹 공동 경영체제를 이루며, 정지선은 유통/패션/리빙, 정교선은 홈쇼핑/푸드/산업재에 좀 더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2. 가족관계 계보

    두 형제는 모두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입니다.

    정몽근 명예회장(1938~2020)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1915~2001) 회장의 육촌 동생

    현대건설·현대그룹 핵심에서는 멀리 있었지만, 1970년대 백화점 사업 분리·독립 후 현대백화점그룹을 구축

    따라서, 정지선·정교선 형제는 정주영 회장의 직접 자손은 아니고, 육촌 관계에 해당합니다.

    정주영 창업주의 직계 자손들이 이끄는 그룹은 현대자동차그룹(정의선), 현대중공업그룹(정몽준), 현대백화점그룹(정지선·정교선), 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 계열(정몽규, 정몽윤, 정몽일 등) 등으로 분리되어 현대가(家) 그룹들이 독립적 경영 체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3. 오너 지분 구조

    • 정지선 회장: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최대주주 (2025년 기준 약 20% 내외)
    • 정교선 부회장: 현대지에프홀딩스 2대 주주 (약 15% 내외)
    • 기타 특수관계인(가족·재단·자사주 등) 포함 시 오너 일가 지배력이 40% 이상
    •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주사이므로, 형제의 지분 → 지주사 → 계열사로 이어지는 피라미드 지배구조 완성

     

    4. 정리된 계보 관계 (간단 요약)

    • 정주영(현대그룹 창업주): 자동차·조선·건설 중심 → 여러 아들/형제들에 의해 그룹 분할
    • 정몽근(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주영 육촌동생): 백화점 사업 독립
    • 정지선·정교선 형제(정몽근 아들): 현재 현대백화점그룹 지배

    따라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주영 직계 그룹과는 별도 계열,

    그러나 “현대가” 혈연 일원(육촌 계보)에 의해 지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5. 지배구조 이해 포인트

    • 지주사(현대지에프홀딩스)를 통한 안정적 지배 → 형제의 개인지분율이 그룹 전체 지배력을 담보
    • 형제 공동경영 체제지만, 언론/경제지 평가로는 정지선 회장이 그룹 내 영향력이 우위
    • 정주영 창업주 직계가 아닌 육촌 혈통이지만, 현대가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연결되며 독립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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