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코스닥, 290270
휴네시온은 2003년 설립된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본사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로2가길 67 휴네시온타워에 있습니다. 주력 사업은 망연계 솔루션, 시스템 접근제어, 원격접속·클라우드 보안 등이며,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검토한 최근 자료 기준으로 연결 종속기업은 시큐어시스템즈, 오투원즈 2곳이며, 관계회사 성격의 더씬 지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공조달 망연계 시장에서 장기간 1위를 유지해 온 보안 솔루션 업체입니다. 2025년 기준 망연계 조달 판매 11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망연계 업계 최초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표준등급을 받았으며, 2025년에는 OT 보안 확대를 위해 하니웰과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1. 테마 연관성
아래는 사용자가 지정한 테마와의 연결 이유입니다.
| 테마 | 연관성 |
| 보안주(정보) | 망연계, 시스템 접근제어, 계정관리, 단말/원격접속 보안 등 정보보안 솔루션이 본업 |
| 재택근무 | i-oneJTac 등 원격접속·재택근무 보안 수요와 직접 연결 |
| 클라우드컴퓨팅 | i-oneNet 클라우드, i-oneNGS 클라우드, CSAP 인증 확보 등 클라우드 전환 수혜 |
이 분류는 회사가 직접 제시한 사업영역과 최근 IR 자료의 제품 설명으로도 뒷받침됩니다. 회사는 네트워크보안, 시스템보안, 모바일/융합보안을 영위하고 있고, 원격근무용 원격접속 보안과 클라우드형 제품군을 별도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시장에서 붙기 쉬운 테마는 스마트워크/원격근무, OT보안·산업보안, AI보안, 코스닥 라이징스타 정도입니다. 다만 정치인 인맥형 정치테마로 묶일 만한 신뢰할 근거는 이번에 검토한 공시·회사 IR·대표 약력 자료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회사 관련 자료는 정동섭 대표의 경력을 기아자동차, 벤처허브, 브레인즈스퀘어 계열 경력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일반적 사항과 사업개요
휴네시온의 사업은 공시상 단일사업이지만, 실무적으로는 망연계 보안, 시스템 접근제어, 원격접속/재택근무 보안, 클라우드 보안, OT 보안 쪽으로 확장돼 있습니다. 핵심 제품은 i-oneNet 계열 망연계 솔루션이고, 시스템 보안 쪽은 NGS, 원격접속 보안 쪽은 i-oneJTac이 대표적입니다. 고객군은 공공기관, 지자체, 금융, 일반기업, 국방·방산 등으로 넓고, 레퍼런스도 2,000여개 수준으로 제시됩니다.
최근 전략은 기존 망연계 1위 지위를 유지하면서 클라우드형 망연계와 OT 보안으로 외연을 넓히는 쪽입니다. 자회사 오투원즈는 OT 보안, 시큐어시스템즈는 AI 보안관제 쪽을 맡아 시너지를 내는 구조입니다.
3. 연결 재무제표 요약
| 구분 | 2022/12 | 2023/12 | 2024/12 | 2025/12 |
| 매출액 | 30,423 | 36,140 | 36,893 | 37,730 |
| 영업이익 | 3,418 | 4,662 | 3,154 | 4,802 |
| 당기순이익 | -5,005 | 6,740 | 3,728 | 5,974 |
| 부채비율(%) | 18.46 | 19.34 | 16.23 | 14.54 |
| 자본금 | 4,804 | 4,804 | 4,804 | 4,804 |
| 자본총계 | 35,930 | 42,627 | 45,620 | 51,234 |
4. 매출 구조
사용자 요청상 “상품/서비스 비율”과 “취급 제품 구조”를 함께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검토 가능한 자료 중 회계 분류형 비중은 2023년 수치가 가장 명확했고, 2024년은 제품군별 비중이 더 명확했습니다. 그래서 둘 다 나눠 적습니다.
4-1. 회계 분류형 매출 구조
| 구분 | 2022 | 2023 |
| 솔루션(제품) | 70.6% | 72.3% |
| 용역 | 28.8% | 24.9% |
| 상품 | 0.6% | 2.8% |
4-2. 2024년 제품군 비중
| 2024년 부문 | 비중 |
| 망연계 | 74% |
| 시스템 접근제어 | 14% |
| 기타 | 12% |
해석하면, 휴네시온은 “상품 유통형” 회사가 아니라 사실상 자체 솔루션과 유지보수·구축 용역 중심 회사입니다. 특히 망연계가 절대 핵심이고, 시스템 접근제어와 클라우드/OT 확장이 그 다음 축입니다.
5. 대주주 지분 비율
현재 시점에서 가장 상세히 확인되는 주주구성은 기업모니터 기준 2026년 4월 15일 자료입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계는 46.84%, 모비스는 6.64%, 자사주는 3.97%, 유동주식비율은 48.73%입니다.
5-1.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 주주 | 주식수(주) | 지분율 |
| 정동섭 | 2,959,990 | 30.81% |
| 김영환 | 830,000 | 8.64% |
| 최진석 | 330,000 | 3.43% |
| 서윤아 | 100,000 | 1.04% |
| 정지원 | 100,000 | 1.04% |
| 정희원 | 100,000 | 1.04% |
| 정가원 | 50,000 | 0.52% |
| 정기준 | 30,000 | 0.31% |
| 합계(정동섭 외 7인) | 4,499,990 | 46.84% |
5-2. 5% 이상 주주 및 유동주식
| 구분 | 주식수(주) | 지분율 |
| 모비스 | 637,999 | 6.64% |
| 자사주 | 381,753 | 3.97% |
| 유동주식수 | 4,681,891 | 48.73% |
6. 대주주 약력
정동섭
| 항목 | 내용 |
| 출생연도 | 1970년 |
| 학력 | KAIST 경영과학과 학사, 전남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석사 |
| 주요 경력 | 기아자동차 경영전략팀, 벤처허브 컨설팅 팀장, 브레인즈스퀘어(현 브레인즈컴퍼니) 부사장 |
| 휴네시온 경력 | 2009년 지분 인수 후 대표이사 취임, 현재까지 대표 |
정동섭 대표는 보안 기술자 출신보다는 전략·경영형 CEO에 가깝습니다. 휴네시온은 정 대표가 2009년 지분을 인수한 뒤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올랐고, 현재 경영진 상당수가 브레인즈스퀘어 출신으로 함께 움직인 것으로 소개됩니다.
모비스
| 항목 | 내용 |
| 법인 형태 | 코스닥 상장사 |
| 종목코드 | 250060 |
| 주요 사업 | 가속기, 핵융합, 빅사이언스 시설용 정밀 제어시스템 및 관련 장비 |
| 휴네시온 투자 배경 | 2017년 휴네시온 지분 14.44%를 약 20억원에 취득, 공시상 목적은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창출” |
| 현재 휴네시온 지분 | 6.64% |
모비스는 현대모비스와 무관한 별도 상장사입니다. 본업은 빅사이언스·핵융합·가속기 제어 쪽이며, 휴네시온 투자는 2017년 전략적 소수지분 투자 성격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현재는 6%대 지분을 보유하는 재무·전략적 성격의 주요주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7. 휴네시온과 지배·지분관계가 있는 상장회사
결론부터 말하면, 휴네시온이 지배하는 상장 자회사나 연결 상장 종속회사는 이번 검토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공시상 비상장 관계회사·종속기업으로 더씬, 씨큐비스타가 언급되고, IR 자료에서는 시큐어시스템즈·오투원즈·더씬이 주로 거론됩니다. 반대로 외부 상장사와의 지분관계로는 모비스가 휴네시온 지분 6.64%를 보유한 것이 핵심입니다.
8. 상장 이력, 자본변동, 사명변경
휴네시온의 모태는 2003년 설립된 재웅테크이며, 2009년 정동섭 대표 취임과 함께 사명을 휴네시온으로 변경하고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이후 2018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일반공모 유상증자와 구주매출을 거쳐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검토한 자료 기준으로는 기술특례상장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고, 일반 공모형 IPO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2018년 공모 구조는 신주 1,190,530주 발행과 구주 200,000주 매출이었습니다. 이는 상장자금 조달과 일부 기존주주 구주매출이 결합된 전형적 IPO 구조입니다.
9. 상장 이후 주요 특이사항 연표
| 연도 | 내용 | 해설 |
| 2009 | 정동섭 대표 취임, 재웅테크 → 휴네시온 사명 변경 | 사실상 현재 경영체제 출범 |
| 2017 | 모비스, 휴네시온 지분 14.44% 취득 | 전략적 투자자 유입 |
| 2018 | 코스닥 상장, 신주 1,190,530주 일반공모 + 구주매출 200,000주 | 본격 상장회사 전환 |
| 2019 | 1:1 무상증자 실시, 발행주식수 4,803,836주 → 9,607,672주 | 유동성 확대, 권리락 발생 |
| 2020 |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 주가안정·주주가치 제고 |
| 2022 | 시큐어시스템즈 지분 60.04% 취득 | AI 보안관제 영역 확대 |
| 2022 | 정동섭 보유분 일부를 가족에게 증여 | 지배력 유지형 가족 분산, 최대주주 변경은 아님 |
| 2023 | 오투원즈 지분 62.5% 취득 후 유상증자로 57.76% | OT 보안 강화, 신규 연결 편입 |
| 2023 | 펀그라운드가 오투원즈에 흡수합병 | 자회사 구조 재편 |
| 2024 | 고덕비즈밸리 신사옥 이전, 5억원 자사주 신탁계약 | 고정비 부담 증가 vs 자산기반 확대 |
| 2024 | 망연계 업계 최초 CSAP 표준등급 획득 |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강화 |
| 2025 | 하니웰과 OT 보안 협력 | 산업보안·글로벌 확장 시도 |
위 연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대주주가 상장 후에도 바뀌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2022년 증여로 정동섭 대표 개인 지분은 낮아졌지만, 특수관계인 합산 지배력은 유지됐고, 경영권 이동형 변경은 아니었습니다. 반면 모비스는 2017년 14.44%까지 들어왔지만 현재 6.64% 수준이어서 경영권 주체라기보다는 전략적 소수주주에 가깝습니다.
10. 최근 5년 연도별 특이사항과 교차분석
| 연도 | 핵심 사건 | 재무/전략 해석 |
| 2021 | 당기순이익 급증 | 금융상품 평가이익 145억원 영향이 커서, 영업력보다 비경상 요인 영향 큼 |
| 2022 | 당기순손실 전환 | 영업이익은 흑자였지만 금융상품 평가손실 131억원 반영으로 순손실 발생 |
| 2023 | 실적 정상화 + 오투원즈 편입 | 본업 회복과 함께 OT보안 확장 시작 |
| 2024 | 매출 증가, 영업이익 감소 | 신사옥 이전·인력채용·R&D 증가로 비용 부담 확대 |
| 2025 | 수익성 재개선 | 연결 매출 377억원, 영업이익 48억원, 순이익 58억원 수준으로 반등 |
이 회사는 단순히 “매출이 늘면 이익도 늘어나는” 구조로만 보면 안 됩니다. 2021~2022년은 금융상품 평가손익이 순이익을 크게 흔들었고, 2024년은 영업 측면에서 신사옥 이전과 인건비·연구개발비 증가가 수익성을 눌렀습니다. 반면 2025년에는 다시 영업이익이 크게 회복돼, 본업 경쟁력이 훼손됐다기보다는 비용 집행 시점의 영향이 컸다고 해석하는 편이 맞습니다.
11. 전환사채·기타 부채와 자금흐름 분석
현재 확인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회사 발행 기준 CB/BW 부담이 사실상 없다”는 점입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에는 미전환·미상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없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또한 재무상태표상 단기차입금, 장기차입금, 사채 비중이 사실상 없고, 부채 대부분은 매입채무, 미지급금, 계약부채 등 영업성 부채입니다. 외부 기사에서도 휴네시온을 “사실상 무차입 경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즉, 이 회사의 부채 리스크는 전형적인 레버리지 리스크보다 영업운전자본 리스크에 더 가깝습니다. 다만 관계회사 더씬 관련 지급보증 300백만원, 우리사주 취득자금 관련 연대보증 및 정기예수금 담보 제공은 확인됩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비핵심 관계회사 지원성 자금흐름은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12. 정동섭, 모비스에 대한 추가 설명
정동섭 대표는 회사의 실질적 성장 스토리와 거의 동일한 인물입니다. 2009년 회사 인수 이후 망연계 중심 포트폴리오를 키우고, 2012년 i-oneNet 출시, 2015년 조달 1위, 2018년 상장, 2020년대 클라우드·OT·AI 보안 확장까지 전략의 연속성이 뚜렷합니다. 가족 증여가 있었지만 경영권을 외부에 넘기는 흐름은 아니었습니다.
모비스는 휴네시온 경영에 직접 개입하는 지배주체라기보다, 2017년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목적 아래 들어온 전략적 소수지분 투자자입니다. 모비스 본업은 핵융합·가속기·빅사이언스 제어시스템으로 휴네시온의 본업과 직접 같지는 않지만, 산업제어·특수제어·보안 인접 영역에서 기술 시너지를 기대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지분율이 6.64% 수준인 만큼, 경영권 변수보다는 우호적 재무적·전략적 주주로 보는 편이 더 적절합니다. 이 마지막 해석은 공시상 투자 목적과 현재 지분율을 바탕으로 한 추론입니다.
13. 투자 시 꼭 봐야 할 핵심 포인트
| 항목 | 체크 포인트 |
| 본업 경쟁력 | 망연계 조달 1위 지위가 유지되는가 |
| 수익성 | 신사옥·인력·R&D 부담 이후 영업이익률이 다시 올라오는가 |
| 신규성장 | 클라우드 보안, OT 보안, AI 보안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가 |
| 자회사 관리 | 오투원즈·시큐어시스템즈 적자 축소 및 시너지 현실화 여부 |
| 순이익 질 | 금융상품 평가손익 같은 비경상 요인을 제거해 봐야 함 |
| 주주구조 | 최대주주 지배력은 안정적이나 유동주식도 48%대로 적지 않음 |
| 밸류에이션 | 무차입·배당·현금창출 대비 시장평가가 낮을 때 재평가 가능성 |
개인적으로 이 회사를 볼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좋은 재무구조를 가진 니치 1위 업체”라는 점입니다. 다만 매출이 4분기에 몰리는 계절성과 공공 중심 수주 구조, 그리고 신규사업 투자비용이 단기 손익을 흔든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