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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시큐어, 코스닥, 042510/ 정보보안 기업/ 보안주(정보), 바이오인식, 딥페이크. 블록체인, 양자암호/양자컴퓨터, 스테이블코인, 인터넷은행, 삼성페이 테마주/ ***

    작은연못 9 회 2026-04-16

  • 라온시큐어, 코스닥, 042510

    1998년 4월 16일 설립된 정보보안 기업으로, 본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습니다. 모바일 보안, 생체인증, FIDO 기반 인증, IAM, DID(분산신원증명), 블록체인 서비스, AI 기반 보안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며, 2025년 말 기준 연결대상 계열회사는 라온메타, 인비즈넷, 라온벤처스, Digital Trust Networks Inc., OMNIONE PTE. LTD. 등 비상장 5개입니다. 2000년 12월 29일 코스닥에 상장했고, 2012년 루멘소프트와의 합병을 거쳐 현재 구조를 갖췄습니다.

    1) 회사 일반사항 및 사업개요

    라온시큐어는 원래 모바일·인증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사업축이 크게 네 갈래로 정리됩니다.

    첫째, 모바일 보안·PC 보안·IAM 같은 전통 보안 솔루션.

    둘째, FIDO·생체인증·IDaaS 같은 인증 서비스.

    셋째, DID·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증명 및 모바일 신분증 관련 사업.

    넷째, AI 기반 딥페이크 탐지·보안 인증, 그리고 2025년부터 강화된 PQC(양자내성암호) 전환 사업입니다.

    회사는 사업보고서에서 AI사업본부를 별도로 두고 AI 보안/인증, 딥페이크 탐지, 생성형 AI 기반 B2B·B2G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주민등록증, 디지털 배지, DID 생태계, 일본 금융기관 대상 인증 서비스 등으로 실제 레퍼런스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일본 스미신SBI네트은행향 생체인증 플랫폼 공급, 국내 모바일 신분증 관련 사업 참여, OBDIA 기반 DID 확산은 라온시큐어의 핵심 성장 스토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2) 테마 연관성 정리

    테마 중에는 “실제 사업과 직접 연결되는 것”과 “시장 기대감으로 묶이는 것”이 섞여 있습니다. 이를 구분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마연관성 판단근거해설
    보안주(정보)매우 높음모바일 보안, PC보안, IAM, 화이트햇 컨설팅, 인증 서비스가 주력 매출원가장 본업에 가까운 핵심 테마
    바이오인식매우 높음FIDO, 생체인증, 일본 금융권 생체인증 플랫폼 사업실질 사업 연관성 높음
    딥페이크높음AI 기반 딥페이크 탐지·차단 “딥페이크 백신” 사업 공개2024~2025년 이후 직접 사업화 색채 강화
    블록체인매우 높음DID, 블록체인 서비스/BaaS, 모바일 신분증·디지털 ID 사업핵심 성장 테마 중 하나
    양자암호/양자컴퓨터중상2025년 PQC 전환지원 시범사업 참여현재는 “양자컴퓨터”보다 “양자내성암호(PQC)” 수혜 논리가 더 정확
    스테이블코인중하DID/블록체인/디지털 자산 인프라 연관, OBDIA 기반 Web3 확장                          직접 스테이블코인 발행/운영 사업은 아님
    인터넷은행중간일본 인터넷은행 인증 플랫폼 공급 사례국내 인터넷은행 핵심 밸류체인보다는 인증 파트너 성격
    삼성페이낮음~중간            삼성 보안·인증 파트너 생태계와 연관 보도 존재직접적인 삼성페이 매출 공개는 확인 어려움
    모바일 신분증/디지털ID        매우 높음정부 모바일 주민등록증·디지털 신원증명 사업 참여실제 사업성이 큰 숨은 핵심 테마
    간편인증/전자서명높음FIDO, IDaaS, 인증 서비스 사업 구조제도 변화 수혜 가능성 큼
    NFT/실물연계 토큰중간DID·블록체인 인프라와 연계 보도주력은 아니나 Web3 확장 테마로 묶인 전력 있음

    근거가 되는 공식/준공식 자료를 보면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 생체인증, DID, 블록체인, AI 보안, PQC를 직접 사업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삼성페이, 일부 인터넷은행 테마는 “직접 주력 매출”보다 시장의 확장 기대가 반영된 성격이 강합니다.

    3) 연결 재무제표 요약

    사용자 요청에 맞춰 백만원 단위로 정확하게 적었습니다. 2025년 수치는 감사보고서, 2024·2023년은 공시 및 공시 인용자료를 교차 확인했습니다. 부채비율은 자본총계 대비 부채총계 기준 계산값입니다.

    구분202320242025
    매출51,84162,49363,751
    영업이익-1,600 내외           1,9672,782
    당기순이익        6,0474,1083,552
    부채총계29,71021,032          20,391
    자본총계45,88550,47654,097
    부채비율64.75%41.67%37.69%
    자본금28,01328,01328,013

    해석을 붙이면, 2023년은 매출은 500억 원을 넘겼지만 수익성이 약했고, 2024년에 흑자전환하면서 체질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2025년에는 매출 증가폭은 크지 않았지만 영업이익이 더 개선되고 부채비율도 낮아졌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023년 대비 낮아졌는데, 이는 영업 외 손익과 일회성 요인의 영향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4) 매출 구조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가 사업보고서에 직접 제시한 품목별 매출 비중입니다.

    2025 매출 구조매출액(백만원)비중
    IAM6,53210.3%
    PC보안4,5207.1%
    모바일보안16,72326.2%
    유비쿼터스 PKI8591.3%
    기타 솔루션2,9274.6%
    솔루션 계31,56149.5%
    화이트햇 컨설팅7,45911.7%
    IDaaS 인증 서비스8,56213.4%
    블록체인 서비스/BaaS         16,693                            25.9%
    기타/내부거래 조정-524-0.8%
    합계63,751100.0%

    2025년 구조를 보면 모바일보안과 블록체인 서비스/BaaS가 양대 축입니다. 단순 보안 솔루션 회사라기보다, “모바일 보안 + 인증 서비스 + DID/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포트폴리오가 바뀌었다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특히 블록체인 서비스/BaaS 비중이 25.9%까지 올라와, 이 테마가 단순 기대감이 아니라 실적 구조에도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2024년에는 솔루션 계 58.9%, 블록체인 서비스/BaaS 22.8%, IDaaS 10.3%, 화이트햇 컨설팅 8.1%였고, 2023년에는 솔루션 비중이 훨씬 높았습니다. 즉 최근 2~3년간 서비스형 인증·블록체인 비중이 커진 것이 눈에 띕니다.

    5) 대주주 지분 비율

    2026년 4월 15일 기준, 액면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11,205,174주이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39.05%, 유동주식비율은 57.39%입니다.

    주주주식수(주)지분율
    이순형1,934,20017.26%
    비티앨(BTL)1,847,73916.49%
    이정아284,0032.53%
    김태진89,9670.80%
    윤원석73,4970.66%
    박종원65,8780.59%
    박현우65,8780.59%
    이두용9,8810.09%
    박종문4,1170.0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계          4,375,160           39.05%
    10% 이상 주주(기타)33,9870.30%
    유동주식수6,430,66857.39%

    해석하면, 현재 라온시큐어는 창업자인 이순형 대표 개인 지분만으로 절대 지배하는 구조는 아니고, 특수관계인과 BTL을 합친 연합 지배 구조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BTL의 실질 성격입니다.

    6) 대주주 약력

    이순형

    출생: 1970년생

    현직: 라온시큐어 대표이사, 라온메타 대표이사 등

    특징: 국내 정보보안 업계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창업자이자 보안·인증 분야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됩니다. DID 얼라이언스, 생체인증·모바일 신분증 확산, 일본·동남아 사업 확대를 직접 이끌어 온 인물입니다.

    이정아

    출생: 1970년생

    주요 이력: 한국후지쯔, LG정보통신, 소프트포럼 전략사업부 등 경력을 거쳐 라온화이트햇 창업, 이후 라온시큐어 경영진 합류. 2024년 대표이사 선임 관련 보도가 확인됩니다.

    비티앨(BTL) 및 “이순형 등”에 대한 설명

    사용자가 특히 요청한 “이순형 등”은 현재 지분 구조상 이순형 개인만이 아니라, BTL과 특수관계인을 합친 지배 블록을 뜻합니다. 이 중 BTL은 시장에서 특히 중요하게 보는 주체입니다. 다수 보도에 따르면 BTL은 이순형 대표의 아들 이태성과 연관된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라온화이트햇 합병 전후로 지배력 확대 경로의 핵심 고리였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운영주체: 창업자 이순형 중심의 특수관계인 블록

    관련 인물: 이순형, 이정아, BTL 관련 인물들

    투자이유: 라온화이트햇, 인증·AI·화이트햇 보안 자산을 상장사 라온시큐어에 통합해 지배력과 사업 시너지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구조

    사업방식: 기존 보안 솔루션에 인증 서비스·DID·AI 보안을 얹고, 자회사/합병을 통해 외형과 지배력을 동시에 키우는 방식

    다만 BTL 관련 승계·지배력 강화 논란은 주주 간 해석이 엇갈린 사안이므로, “시장 논란이 있었다” 수준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회사는 합병 목적을 사업 시너지와 그룹 통합으로 설명했습니다.

    7) 상장사와의 지배관계·지분관계

    2025년 말 기준 사업보고서상 연결/계열회사 목록에는 상장회사가 없습니다. 라온메타, 인비즈넷, 라온벤처스, Digital Trust Networks Inc., OMNIONE PTE. LTD. 모두 비상장입니다. 공식 계열 구조 기준으로는 “라온시큐어가 지배하거나 유의미한 지분관계를 가진 상장회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즉, 현재 기준으로 라온시큐어는 상장 자회사 보유형 구조가 아니라, 비상장 사업회사들을 거느린 단일 상장 플랫폼 구조에 가깝습니다. 이 점은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합니다. 상장 자회사 가치 재평가보다는, 본체 실적과 신규 사업 성과가 주가를 좌우하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8) 상장 이력, 자본변동, 사명변경, 특이 이벤트

    라온시큐어는 2000년 12월 29일 코스닥 상장사이고, 특례상장 기업으로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상장 이후 가장 중요한 분기점은 2012년 루멘소프트 합병, 2013년 최대주주 변경, 2023년 라온화이트햇 합병, 2025년 액면병합입니다.

    자본변동 주요 연혁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자본금 변동 이력 중 핵심만 추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시기내용
    2006.12주주배정 유상증자
    2007.07주주배정 유상증자
    2008.04제3자배정 유상증자
    2008.10주주배정 유상증자
    2009.03제3자배정 유상증자
    2009.07감자
    2009.11주주배정 유상증자
    2009.11~12BW 신주인수권 행사
    2009.12제3자배정 유상증자
    2010.03주주배정 유상증자
    2010.03BW 행사
    2011.05감자
    2011.07일반공모 유상증자
    2011.11~2012.02       BW 행사 연속
    2012.11루멘소프트 합병 신주 발행
    2013~2014BW 행사 지속
    2020~2021CB 전환청구권 행사 다수
    2023.12라온화이트햇 합병 신주 발행
    2025.045:1 액면병합

    이 회사는 상장 이후 자본정책이 비교적 잦았던 편입니다. 특히 2006~2012년 구간은 유상증자, 감자, BW 행사, 합병 신주 발행이 반복됐고, 2020~2021년에는 CB 전환으로 주식수가 다시 늘었습니다. 즉,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는 “희석 이력”을 반드시 봐야 하는 종목입니다.

    사명변경·합병 관련 포인트

    공식 보고서에서 2012년 10월 4일 루멘소프트와 합병한 사실이 명시돼 있습니다. 시장 자료에서는 이 시점을 사실상 현재 라온시큐어 체제의 출범점으로 봅니다. 이후 2023년 12월에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했습니다.

    9) 대주주 변경 이력과 당시 상황

    공시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대주주 변경은 2013년입니다. 이때 최대주주가 에스앤피리스트럭처링 외 4인에서 이순형 외 3인으로 변경됐고, 변경 사유는 장내매수 및 공동보유 계약 체결이었습니다. 동시에 2013년 5월 이순형 대표이사가 취임합니다.

    이후 의미 있는 지배력 강화 단계는 두 차례입니다.

    첫째, 2013~2016년 구간입니다. 이순형 측은 BW 행사, 장내매수,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지분을 꾸준히 확대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이순형 대표 측 지분율은 21%대까지 올라갑니다.

    둘째, 2023년 라온화이트햇 합병입니다. 이 합병으로 라온화이트햇 측 주주였던 BTL 등의 영향력이 상장사 라온시큐어 지분 구조에 직접 반영됐고, 시장에서는 이를 지배력 강화·사실상 승계 포석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반면 회사는 그룹 내 사업 통합과 시너지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리하면, 라온시큐어의 대주주 변경은 단순 블록딜 형태가 아니라 “창업자 측이 장내매수·권리행사·합병을 통해 단계적으로 지배력을 형성한 사례”에 가깝습니다.

    10) 최근 5년간 연도별 특이사항과 교차분석

    2021년

    200억 원 규모 제9회차 전환사채 발행

    기존 CB 전환청구가 이어지며 주식수 증가

    블록체인·생체인증·글로벌 확장 자금 조달 성격 강화

    2022년

    라온에스엔씨를 라온화이트햇이 흡수합병

    그룹 내부 보안 자산 정리 및 재편 진행

    2023년

    라온화이트햇 흡수합병

    200억 원 CB 조기상환 및 전량 소각

    3분기 기준 326억 원 수준 유동성 보유 상태에서 부채 구조 정리

    흑자체질 전환의 기반 형성

    2024년

    실적 흑자전환

    이정아 대표 체제 부각

    모바일 신분증·AI 보안·해외 인증사업이 동시 부각

    2025년

    5:1 액면병합

    모바일 주민등록증, PQC 전환지원 시범사업, AI·딥페이크 보안 사업 강화

    라온벤처스 신규 설립으로 사업 확장형 구조 가동

    교차분석

    최근 5년 흐름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2021년 자금조달 → 2022~2023년 그룹 재편·합병 → 2023년 부채정리 → 2024년 흑자전환 → 2025년 신사업 고도화.”

    이 구조는 긍정적으로 보면 성장형 보안 플랫폼으로 체질 전환에 성공한 흐름입니다. 반대로 보수적으로 보면, 합병·CB·지분 재편이 반복된 기업이어서 향후에도 자본정책 변화가 주가와 지배구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11) 전환사채 및 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라온시큐어의 부채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2021년 발행한 200억 원 CB와 2023년 조기상환입니다. 회사는 2023년 12월 이 CB를 전액 만기 전 취득해 소각했다고 공시·보도했습니다. 2023년 연결 현금흐름표에도 전환사채 상환 20,000백만원이 잡혀 있습니다.

    이 점은 의미가 큽니다.

    첫째, 희석 리스크를 줄였습니다.

    CB가 주식으로 전환됐다면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추가 희석 부담이 있었는데, 상환·소각으로 이를 막았습니다.

    둘째, 재무구조를 개선했습니다.

    2023년 말 이후 부채총계가 줄고 부채비율이 64.75%에서 41.67%, 다시 37.69%까지 낮아졌습니다.

    셋째, 현금 부담은 컸습니다.

    2023년에 200억 원 현금 유출은 가벼운 이벤트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그만큼 현금성 자산과 영업현금흐름 방어가 중요했습니다. 회사 측은 당시 보유 현금과 유동성 여력을 근거로 상환을 진행했습니다.

    추가로 봐야 할 재무 특이사항

    2025년 말 기준 Digital Trust Networks Inc. 관련 매출채권/채권성 자산 8,079백만원에 대해 같은 금액의 대손충당금이 설정돼 있습니다. 해외 자회사/관계 사업에서 실질 회수 불확실성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이 부분은 “겉으로는 부채비율이 좋아졌지만, 자산 건전성에서는 여전히 점검 포인트가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2) 재무와 관련된 특이사항 교차분석

    라온시큐어 재무를 볼 때 단순히 매출과 영업이익만 보면 안 됩니다. 아래 세 가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① 매출 성장보다 “매출 믹스 변화”가 더 중요

    2023년 518억 → 2024년 625억 → 2025년 638억으로 외형은 꾸준히 커졌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고정형 솔루션 비중이 줄고, 인증 서비스와 블록체인 서비스 비중이 올라왔다는 점입니다. 이 변화가 장기적으로 마진 안정화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② 흑자전환은 긍정적이지만 절대 이익 규모는 아직 크지 않음

    2024년 영업이익 1,967백만원, 2025년 2,782백만원은 방향성은 좋지만, 시총 대비 압도적 이익 체력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책 테마가 빠질 때 밸류에이션 방어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③ 부채는 개선됐지만, 과거 자본조달·희석 이력은 반드시 체크

    CB를 상환했고 부채비율도 낮아졌지만, 이 회사는 역사적으로 유상증자·감자·BW·CB·합병 신주 발행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향후 대형 투자나 적자 구간이 다시 나오면 비슷한 자본정책이 재연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13) 투자할 때 꼭 봐야 할 중요한 사안

    첫째, 이 회사는 “보안주”이지만 단순 보안주가 아닙니다. 실제로는 DID, 인증, AI 보안, 모바일 신분증, PQC가 실적과 멀티플을 좌우합니다. 즉 전통 보안 수요보다 정부 디지털 ID 정책, 블록체인 제도화, AI 보안 시장 확대가 더 중요합니다.

    둘째, 테마 강도 대비 실적 체력은 아직 중간 단계입니다. 그래서 이 종목은 실적주이면서 동시에 정책/기술 테마주 성격이 강합니다. 테마가 강할 때는 프리미엄을 받지만, 정책 모멘텀이 식으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셋째, 지배구조와 특수관계인 블록을 계속 봐야 합니다. 이순형 개인 지분보다 BTL과 특수관계인 합산이 중요하고, 향후 합병·지분 이동·계열 재편이 다시 나타나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PQC와 딥페이크는 기대감만이 아니라 실제 사업화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다만 아직 시장 규모가 완전히 숫자로 증명된 단계는 아니므로, “뉴스 모멘텀”과 “실적 기여도”를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14) 최종 정리

    라온시큐어는 겉으로는 보안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바일 보안 + 생체인증 + DID/블록체인 + AI 보안 + PQC”

    이 다섯 축으로 움직이는 회사입니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1. 모바일 신분증·디지털 ID·블록체인 서비스가 실적 구조에 이미 반영되고 있다는 점.
    2. 2023년 CB 상환과 2024~2025년 흑자 기조로 재무 안정성이 좋아졌다는 점.
    3. 다만 과거 희석 이력, 특수관계인 중심 지배구조, 정책 테마 의존도는 계속 감시해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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