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비코리아, 코스피, 013870
1979년 창립(한국GMB공업㈜),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웅남로 618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업체입니다. 일본 모회사인 GMB Corp(일본 상장사, 도쿄 7214)와 합작으로 출발했고, 현재는 전동식 워터펌프(EWP), 전동식 오일펌프(EOP), 텐셔너/아이들 베어링(TIB), 스풀 밸브 등 파워트레인·냉각계 부품을 국내외 완성차에 공급합니다. 연결 기준으로 중국 생산·판매 법인,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관계사를 포함한 다수 종속·관계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 테마(전기차, 수소에너지)와의 연관성
1) 전기차 테마
전기차(EV)·하이브리드차 구동계에서 필수인 전동식 워터펌프(Electric Water Pump, EWP), 전동식 오일펌프(Electric Oil Pump, EOP)를 주력으로 생산.
2023년 현대·기아차와 전기차 전용 구동모터 냉각용 전동식 오일펌프 공급계약 1,300.5억원
(당시 매출의 약 21.3%) 체결.
2026년 2월에는 현대기아 북미 공장향 전동식/기계식 펌프 등 4040억 규모 장기 공급계약 체결
(기간 2027~2033년). EV·HEV·수소차 냉각 및 오일 순환 부품 포함.
왜 전기차 테마로 분류되는가
내연기관 중심이던 기존 제품(스풀 밸브 등)에서 친환경차용 전동 펌프·열관리 모듈(ITM) 비중을 늘리며, 전기차 전용 부품 매출이 빠르게 성장 중. 전기차 구동모터와 배터리 열관리를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라 전기차 판매량·생산 CAPA 확대와 실적 연동성이 큼.
수주 공시·리서치 자료에서 “전기차 전용 구동모터 냉각용 전동식 오일펌프” 등으로 명시되어 관련 테마 기사에 자주 등장.
요약하면, 지엠비코리아는 단순 ‘자동차부품’이 아니라 전기차 파워트레인·열관리 핵심 부품 공급업체로 위치 잡으면서 전기차 테마에 자연스럽게 편입된 상태입니다.
2) 수소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 테마
수소연료전지차의 연료전지 스택을 냉각하는 EWP(전동식 워터펌프)를 현대차 연료전지 시스템에 공급.
2021년에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스택 냉각용 EWP 공급 계약(541억원)을 공시했고, 이후 수년간 수소차 핵심 부품업체 리스트에 “지엠비코리아 – 전동식 워터펌프”로 반복 언급.
2026년 1월에는 수소차 냉각용 EWP 공급계약 460.3억원(매출의 약 6.33%) 공시로 52주 신고가를 기록, 수소차·수소 에너지 테마가 다시 부각.
테마 연관성 정리
수소차는 연료전지 스택의 온도 유지가 생명인데, 이를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 EWP.
국내 리서치(수소차 산업 보고서 등)에서도 수소차 핵심 부품업체로 지엠비코리아를 특정.
수소차 보급 정책·수소경제 로드맵 이슈 때마다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용 전동식 워터펌프 업체”로 재조명됨.
3) 그 밖의 테마·정치테마 여부
주요 산업 테마
자동차부품(전통): 변속기용 스풀 밸브, TIB 등 기존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부품.
친환경차·그린에너지 부품: EWP, EOP, ITM 등 친환경차 열관리 부품군.
일부 리포트·블로그에서 “전고체 배터리 수혜주” 등으로 엮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전기차·수소차 열관리 부품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나온 간접·확장 테마로 보시면 됩니다.
2. 회사 일반 현황 및 사업 개요
1) 기본 현황
설립: 1979년 2월 23일, 한국GMB공업㈜로 설립.
상장: 2012년 11월 20일 코스피 상장(일반 IPO, 특례상장 아님).
본사: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웅남로 618.
업종: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업.
종업원: 수백 명 수준(최근 사업보고서 기준).
지배구조:
최대주주: 일본 GMB Corp. (도쿄 상장, 7214),
최대주주 등(구교성 외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 약 58~59%.
2) 역사·사명 변경·해외 진출
리서치·회사 자료를 종합하면 대략 다음과 같은 연혁입니다.
1979년: 한국GMB공업㈜ 설립(창원), 일본 GMB와 합작 형태.
1982년: 일본 GMB와 합작투자계약,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1993년: 지엠비베아링㈜ 흡수합병, 베어링 사업 확대.
2005년: 사명 지엠비코리아㈜로 변경.
2012년: 코스피 상장.
이후 중국(난퉁·칭다오), 루마니아, 미국 등 생산·판매 법인 설립,
2013년 전동식 워터펌프 전문 자회사 지엠비에이지테크㈜ 설립.
사명 변경은 “한국GMB공업 → 지엠비코리아” 한 번이며, 감자·액면분할·대규모 유상증자 등 자본 구조를 크게 흔든 이벤트는 상장 이후 현재까지 거의 없습니다(자본금 95억 원 수준 유지).
3) 사업 구조
주요 제품/사업부문 (요약)
Transmission Parts
스풀 밸브(Spool Valve 등) – 자동변속기 유압 제어 부품
Engine/Powertrain Parts
텐셔너/아이들 베어링(TIB), 베어링류
Cooling & Green Energy Parts
기계식 워터펌프(WP)
전동식 워터펌프(EWP) – EV/HEV/수소차 스택 냉각
전동식 오일펌프(EOP), 열관리 모듈(ITM)
기타 샤시 및 관련 부품
고객사
국내: Hyundai Motor, Kia, 현대트랜시스, HL만도, 현대모비스, 한국지엠 등.
해외: 폭스바겐, 르노, GM 계열 등 유럽·미국·중국 등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사.
3. 최근 3년 연결 기준 재무 요약 (단위: 백만원)
3-1. 손익·재무 상태 요약
단위: 백만원 (연결 기준)
| 구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매출액 | 610,506 | 690,905 | 726,708 |
| 영업이익 | 11,123 | 20,567 | 22,684 |
| 당기순이익 | 12,090 | 10,813 | 14,795 |
| 자산총계 | 550,800 | 579,100 | 630,500 |
| 부채총계 | 283,000 | 309,500 | 345,000 |
| 자본총계 | 267,800 | 269,600 | 285,500 |
| 부채비율(%) | 약 106 | 약 115 | 약 121 |
| 자본금 | 9,500 | 9,500 | 9,500 |
매출: 3년간 꾸준히 증가(‘22 6,105억 → ‘23 6,909억 → ‘24 7,267억 원 수준).
영업이익: 전동식 펌프 매출 증가로 2022년 이후 이익 레벨 업(111억 → 206억 → 227억).
순이익: 2023년에 일시 둔화(환율·비용 영향) 후 2024년에 역대 최고 수준(약 147.9억).
재무구조: 부채비율 100%대 중반 수준으로 조금씩 상승 중이나, 자본잠식·유동성 위기와는
거리가 있는 구조.
4. 매출 구조(제품별·사업부문별)
4-1. 제품/부문별 매출 비중 (개략적 구조)
최근 사업보고서 기준(2022~2023년)으로 주요 사업부문과 매출 비중의 대략적인 구조는:
Transmission Parts (변속기 부품 – Spool Valve 등)
2022년 매출비중 약 19.5%
2023년 매출비중 약 20.2%
Engine/Powertrain Parts (TIB 등)
2013~2014년 기준으로 25~28% 수준의 비중이었고, 최근에도 엔진·벨트 시스템 관련 부품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
Chassis Parts 등
2014년 기준 약 20% 내외, 현재도 구조적으로는 유사한 비중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
Green Energy Parts (EWP·EOP·ITM 등 친환경차용 부품)
2010년대 중반에는 10% 중반대였으나, 최근 전기차·수소차 수주 확대와 함께 급증 중.
수소차·전기차용 펌프 관련 계약 규모(541억, 1,300억, 460억, 4,040억 등)를 감안하면 향후 매출 비중이 기존 엔진·변속기 부품을 점차 추월할 가능성이 큼.
5. 대주주·주주 구조
5-1. 5% 이상 주주 및 특수관계인 (FnGuide·NICE 기준)
단위: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2024~2025년 공시 및 데이터 기준.
| 구분 | 주주명 | 지분율(%) | 비고 |
| 최대주주 | GMB CORP. (일본) | 54.37 | 일본 모회사, 도쿄 상장사 |
| 특수관계인 | 구봉집 | 2.01 | 오너 일가 |
| 〃 | 구교성 | 1.05 | 사실상 지배주주(전 GMB 회장) |
| 〃 | 구영임 | 0.84 | 오너 일가 |
| 〃 | 정세영 | 약 0.5 | 대표이사(임원) 등 |
| 최대주주 등 합계 | 구교성 외 12인 | 약 58.4~59.3 | 공시 시점별 소폭 변동 |
| 기타 주주 | 소액주주 등 | 약 41.0 | 유동주식 |
유동주식수/비율: 약 7,770,222주, 40.74% 수준
최근(2026년 1~2월), 최대주주 등 지분이 장내 매수를 통해 일부 증가(약 58.44% → 58.47%).
5-2. 대주주 약력 – GMB와 구교성
(1) GMB Corp.
1943년 설립, 일본의 자동차 부품 업체(워터펌프·베어링 등)로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코드 7214).
지엠비코리아는 이 회사의 한국 법인 겸 핵심 생산기지 역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유럽·아시아 완성차 업체에 부품 공급.
(2) 구교성 (具敎成, Nobuo Matsuoka)
재일교포 2세, 일본 GMB 창립자 고(故) 구두모 회장의 아들.
일본 GMB의 대표이사·회장으로 오랜 기간 재직했으며, 현재는 상담역(회장급 고문)으로 역할을 이어가고 있음.
한국·일본 GMB 계열 전체를 관할하는 오너이자 사실상 지엠비코리아의 지배주주.
재일교포 기업인으로서 장애인 고용 확대, 지역사회 공헌 등 CSR 활동으로도 일본 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음.
운영 주체·사업 방식
전략·자본 측면: 일본 GMB & 구교성 오너 일가가 장기 지분 보유 + 수직계열화 전략으로 지엠비코리아를 글로벌 생산기지·R&D 허브로 활용.
경영 실행: 한국 법인(지엠비코리아)은 국내 전문경영인 체제(대표이사 정세영 등)로 운영.
투자 이유:
한국 완성차(현대·기아)와의 근접성, 고숙련 인력·제조 인프라, 동북아·유럽 거점으로서의 지리적 이점 등을 기반으로 장기 CAPEX(루마니아 공장, 미국 알라바마 법인 확대 등)를 지속.
6. 연결 기준 재무의 특이사항 및 5년(2020~2024년) 주요 이슈
6-1. 5개년(2020~2024) 실적 흐름 & 이슈
(금액은 개략적 수준, 단위: 억원 – 방향성 분석용)
| 연도 | 요약 실적/이슈 |
| 2020 | 코로나19로 글로벌 자동차 생산 감소 → 매출 감소, 영업손실 ~97억, 순손실 ~80억 수준(연결). 친환경·EWP 투자를 계속해 비용 부담 확대. |
| 2021 | 매출 회복(5,313억 → 6,105억으로 상승 구간 진입 준비), EWP/ITM 매출 확대. 르노닛산, 현대차 향 EWP·수소차 EWP 공급계약(257억, 541억 등) 체결 → 수소차·친환경차 테마 본격 부각. |
| 2022 | 매출 6,105억, 영업이익 111억, 순이익 121억. 내연기관 변속기 부품 감소를 EWP·엔진부품·샤시부품으로 보완. 수익성 개선의 바닥 찍고 반등 시작. |
| 2023 | 매출 6,909억, 영업이익 206억, 순이익 108억. 현대·기아차와 1,300.5억 규모 EV 구동모터 냉각용 EOP 장기 공급계약 체결(매출의 21.3%). 수소·EV 수주 증가로 성장 스토리 부각. |
| 2024 | 매출 7,267억, 영업이익 227억, 순이익 148억(역대 최대). EWP/EOP·Green Energy 부품 비중 확대와 미국·유럽향 공급 증가.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120% 초반 수준까지 상승(설비투자·운전자본 확대 영향). |
6-2. 재무적 특이사항 & 교차분석
제품 믹스 변화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EWP 매출은 늘지만 기존 스풀밸브 등 변속기 부품 매출이 감소하는 구조라 전체 매출 성장 대비 이익 개선 속도는 상대적으로 완만했습니다. 즉,내연기관 부품 감소(고마진/저마진 혼합) vs 친환경 부품 증가(초기 투자·단가 압박) 가 동시에 발생해 당분간 영업이익률은 3%대 중반 수준에 머무는 패턴.
CAPEX와 부채비율
루마니아·중국 공장 증설, EWP/EOP 및 ITM 라인 증설 등으로 투자활동현금흐름이 지속적인 마이너스(연 수백억 규모).
이를 영업활동현금흐름(연 300억 전후)과 차입금 증가로 메우면서, 부채총계 2,830억 → 3,095억 → 3,450억,
부채비율 105% → 115% → 121%로 점진 상승.
아직 레버리지 과도 수준은 아니지만, 추가 대규모 투자 및 경기 둔화 시 재무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음.
관계회사·특수관계자 대여금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지엠비에이지테크㈜, 중국 QINGDAO GMB 등에 대한 장기대여금·유동성장기대여금이 존재(각 수십억 원 규모). 이는 그룹 차원에서 R&D·해외 거점 확장을 위한 내부 자금 이동으로 볼 수 있으나,투자·대여금 회수 리스크와 자본 효율성(ROE) 저하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음.
전환사채·BW·EB 등 메자닌 부채
최근 수년간 공시·검색을 종합하면, 지엠비코리아 자체적으로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를 발행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자본 조달은 은행 차입·회사채 수준의 전통적 부채 + 영업현금이 중심이며, 주주 희석형 메자닌 증권에 대한 리스크는 현재로서는 낮은 편으로 판단됩니다.
7. 상장 이력, 자본변동, 지배구조 관련 특이사항
7-1. 상장 과정의 특징
2011년 한 차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과정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지배구조 관련 우려로 상장 예심을 자진 철회한 이력이 있습니다.
거래소는 일본 모회사와의 내부거래 구조, 배당·이익 유출 가능성, 이사회·감사위원회 구성 등을 문제 삼았고, 이에 따라 사외이사 확충, 감사위원회 설치, 지배구조 개선 후 2012년에 재도전·상장 성공.
이 과정 때문에 지엠비코리아는 국내 외투기업 상장 시 지배구조 강화의 선례로 종종 언급됩니다.
7-2. 자본금·주식 구조
상장 이후 현재까지 자본금 95억 원(액면가 500원, 약 19,072,280주) 체제가 유지되고 있으며, 대규모 유상증자·감자·액면분할 등은 공시상 확인되지 않습니다. 2012년 IPO 당시 최대주주(구교성 회장)의 구주 매출과 회사의 신주 발행이 혼합된 구조였으며, 이후에도 최대주주 지분은 50% 이상을 유지해 왔습니다.
7-3. 최대주주 지분 변동
최대주주가 GMB Corp.인 점은 상장 전후로 변함이 없으며, 최근 변동은 대부분 특수관계인·임원들의 장내 매수 정도(수천 주 수준)입니다. 따라서 “대주주 변경”에 해당하는 구조적 변화(지배력 이전)는 상장 이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8. 지배·지분 관계에 있는 상장회사
모회사 – GMB Corp. (일본, 7214)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자동차부품 업체로, 지엠비코리아 지분 약 54% 보유. GMB 그룹의 글로벌 전략 차원에서 한국 법인을 생산·수출 기지로 활용.
국내 상장 계열사 여부
공시/지배구조 보고서 기준, 지엠비코리아와 지배·지분 관계가 있는 국내 다른 상장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종속·관계회사는 중국·루마니아·미국 등 비상장 법인 위주(지엠비에이지테크, GMB USA ALABAMA 등).
9. 미국 자회사 지분 확대 등 최근 투자 흐름
2026년 2월, 미국 자회사 GMB USA ALABAMA INC 지분 80% 확보(주식 8만주, 약 47억 원 취득).
목적: 현대차 및 미국 현지 완성차 업체에 대한 부품 조달을 현지에서 직접 수행하기 위함.
자기자본 대비 약 1.6% 규모로, 재무에 부담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북미 전기차·수소차 생산의 현지화 트렌드 대응이라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중요.
이러한 해외 자회사 투자와 앞서 언급한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현대·기아, Nissan 등)을 함께 보면, 향후 5~10년치 매출·CAPEX·차입 구조를 상당 부분 고정시킨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 전환사채·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메자닌(전환사채, BW, EB 등) 관련 내용:
최근 수년간 공시·뉴스에서 지엠비코리아 명의의 전환사채·BW·EB 발행 공시를 찾기 어렵고, 기업지배구조/재무자료에서도 관련 잔액을 확인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현재 구조에서 메자닌으로 인한 주주 희석·부채 상환 리스크는 사실상 없거나 매우 낮은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부채 구조·현금흐름 관점에서의 특징
이자부 부채: 은행 차입·회사채 중심, 부채비율 100%대 중반.
현금흐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연간 300억 안팎의 플러스, 투자활동현금흐름은 설비투자·관계회사 대여금 등으로 연간 300~400억 마이너스,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차입·상환·배당 등이 혼재, 전체적으로 FCF는 크지 않지만 플러스/근접 수준.
즉, 회사는 “영업현금 + 일부 차입” 조합으로 CAPEX와 해외법인 투자를 지속하는 구조이며, 메자닌을 통한 공격적 레버리지 대신 전통적인 부채·자기자본 조달에 더 의존하고 있습니다.
11. 투자 시 추가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장점/투자매력
전기차·수소차 열관리(EWP/EOP/ITM)라는 성장 섹터에 이미 레퍼런스를 확보한 부품사.
현대·기아·Nissan 등과의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으로 중기 매출 가시성이 높음.
스풀밸브·TIB·워터펌프 등 전통 제품에서 검증된 품질·기술력, 수소차 관련 리포트에서도 핵심 부품업체로 꾸준히 언급. 모회사(GMB Corp.)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고객 다변화 여지.
리스크 요인
고객 편중: 현대차·기아 등 국내 그룹에 대한 매출 비중이 여전히 높은 편 → 해당 그룹의 생산·전략 변화에 민감.
수익성 레벨: EWP/EOP 확대에도 영업이익률이 3%대 중반에 머무르는 구조 → 단가 압박, 원가 상승, 환율 변동 시 이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부채·CAPEX: 향후 몇 년간 EV·수소 설비 투자와 미국·유럽 생산기지 확대로 부채비율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
지배구조:
일본 상장사(GMB Corp.)가 절대 지배력을 갖고 있어, 이익 배당·내부거래·기술 라이선스 계약 구조 등에 따라
한국 소액주주 입장에서의 지배구조 디스카운트가 존재할 수 있음.
수소경제·EV 산업 정책 리스크:
수소차 보급 속도, 전기차 보조금·규제 변화에 따라 수요 전망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
정성적 요인
구교성·GMB 그룹이 수십 년간 지분을 유지하며 장기 관점에서 사업을 키워온 점은 단기 차익보다는 장기 운영을 지향하는 오너 특성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오너·모회사의 이해가 국내 소액주주 이해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므로, 배당정책·자사주 활용·공개매수 등 주주환원 정책은 별도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
지엠비코리아는 “전통적인 파워트레인 부품회사 → 전기차·수소차 열관리 핵심 부품회사”로 변신 중인 기업이고,
모회사(GMB)와 오너(구교성)를 중심으로 해외 거점·친환경 부품 CAPEX를 공격적으로 늘리는 국면입니다.
당장 눈에 띄는 메자닌 리스크는 없지만, 부채비율 상승 추세, 고객 편중, 지배구조 디스카운트는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이고, 반대로 대규모 장기 수주와 수소·EV 테마 노출은 중장기 성장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