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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윈, 코스닥, 090150/ 자동차 시트히터 제조/ 자동차부품, 전기차 테마주/ 대주주(신규진)/ 재무주의 (**당기순익 적자연속, 높은 부채율)/ ***

    작은연못 8 회 2026-02-13

  • 아이윈, 코스닥, 090150

    1999년 설립된 부산 기장 소재 자동차 시트히터 전문 업체로, 국내외 완성차에 시트히터·통풍시트·열선 핸들, 관련 ECU를 공급하는 자동차부품 중소형입니다. 종속/관계회사까지 포함하면 해외 법인(미국·슬로바키아·중국 법인, 베트남 공장)과 국내 관계사(프로닉스, 칸트바이오, 이웰, 이웰에너지 등)를 거느리는 소규모 그룹 형태입니다.

     

    1. 회사 일반 사항 & 사업 개요

    1) 기본 정보

    법인명 : 주식회사 아이윈

    설립 : 1999년 2월 6일 (전신: 광진산업 → 광진윈텍)

    상장 : 2006년 10월 20일 코스닥 상장

    본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산단9로 110

    업종 :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 (시트히터·통풍시트·발열핸들·시트히터 ECU 등)

    주요 해외법인/종속회사(일부)

    IWIN VIETNAM CO., LTD (베트남 생산법인)

    북경광진 자동차부품유한공사, KWANGJIN WINTEC Slovakia s.r.o., KJ USA, INC (판매 법인)

    (국내) 씨텍시스템 등

    2) 사업 개요

    주력 제품

    자동차용 시트 히터, 통풍 시트, 발열 핸들, 좌석용 ECU

    EV·HEV 차량용 CNT(탄소나노튜브) 기반 시트히터 및 면상발열체 기술 개발

    국내 완성차(현대차·기아 등) 전 차종 및 전기차(아이오닉5, EV6 등)에 납품, 국내 시트히터 공급 점유율 90% 이상으로 알려짐

    특징

    기존 PTC 히터 대비 효율 높은 CNT 발열체를 전기차 난방에 적용하는 기술을 보유·개발 중

    해외 공장을 통해 글로벌 OEM 및 시트 업체 대상으로 수출 비중이 상당

     

    2. 테마 연관성 분석

    1) 자동차부품 테마

    아이윈은 완성차용 시트히터·통풍시트 및 ECU를 공급하는 완성차 1차·2차 벤더 성격의 업체로, 코스닥 분류도 ‘운송장비·부품 / 자동차부품’입니다.

    현대차·기아 등 국내 주요 완성차에 폭넓게 공급하고, 슬로바키아·중국·미국 법인을 통해 글로벌 OEM에도 공급하므로 “전통적 자동차부품 테마”에 핵심적으로 포함됩니다.

    테마 논리 :

    완성차 판매량·믹스(전기차·SUV 비중) 및 글로벌 생산·판매 사이클에 실적이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구조입니다.

    2) 전기차(EV) 테마

    CNT 발열체를 활용한 시트히터 기술이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에 적용된 것으로 사업보고서·기술보고서 및 언론에서 확인됩니다.

    전기차는 난방 시 에너지 효율이 주행거리와 직결되는데, CNT 면상발열체는 기존 PTC 히터 대비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소개되고 있어, “전기차 효율 개선 부품주”라는 스토리로 테마에 엮여왔습니다.

    EV·HEV 차종 확대에 따라 시트 난방·통풍 기능 채택률이 오르는 구조라, 전기차 보급 확대 국면에서 동사의 구조적 수혜 기대감이 반복적으로 부각됩니다.

    3) 그 외 거론된/연관된 시장 테마

    정치인 혈연·학연 기반 명확한 정치 테마주로 분류된 흔적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기술·정책’ 성격 테마에 간접적으로 언급되곤 합니다.

    탄소나노튜브(CNT) / 신소재 테마

    CNT 면상발열체, CNT 시트히터 기술을 적극 홍보하면서 일부 증권·재야 리포트에서 CNT 관련주로 언급.

    친환경·에너지/폐기물, 바이오 테마(간접)

    관계사 이웰·이웰에너지(폐기물·에너지), 칸트바이오(바이오) 등에 대규모 지분 투자 및 손상 인식. 바이오·친환경 투자 스토리로 번외 테마에 얹힌 적이 있습니다.

    이미지센서·마이크로LED·AI센서, 양자 관련(아이윈플러스)

    종속사·관계사인 아이윈플러스는 이미지센서·마이크로LED·양자암호 관련주로 시장에서 테마화되어 왔고, 모회사 아이윈 지분가치/경영권 이슈가 함께 부각되곤 했습니다.

    정리하면, 핵심은 여전히 “완성차·전기차(냉난방 부품)” 테마이고, 나머지는 자회사·관계사 투자에 따른 부수적인 테마성 재료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3. 매출 구조 (상품/서비스 기준)

    2023–2024년 매출 비중 (연결, 품목/지역 기준, 단위: %)

    품목은 공시상 거의 “시트히터 외”로 묶여 있어 사실상 단일 업종입니다.

    구분2023년           2024년
    시트히터 외 (내수)59.5253.68
    시트히터 외 (수출)          40.4846.32
    기타(합계)~0 수준~0 수준

    해석

    본질적으로 단일 사업(자동차 시트 냉난방 및 제어장치) 회사이며, 수출 비중이 40~46% 수준으로, 환율(원/달러)과 해외 OEM 생산량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4. 연결 기준 재무제표 요약 (최근 3년, 백만원 단위)

    연도매출액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자본금       자본총계
    202294,4002,300-3,600128.0%20,70078,800
    2023      108,300         6,400-35,300211.8%20,90044,800
    2024119,3007,900-4,100217.8%20,90040,900

    특징 요약

    매출은 2022 → 2024년까지 꾸준히 증가(연평균 +11% 내외).

    영업이익은 항상 흑자이며 2024년에는 79억(7,900백만원) 수준.

    당기순이익은 2022~2024년 연속 적자로, 영업 외 손실(관계기업 손상, 이자비용 등)이 크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부채비율이 200%를 상회할 정도로 높고, 자본총계가 3년 동안 7,880억원→4,090억원(백만원 기준 78,800→40,900)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5. 대주주 및 지분 구조 (공시 기준)

    1) 5% 이상 주주 및 특수관계인 (최근 기준, 대략치)

    단위: 주, %

    구분주체지위보유주식수 (주)           지분율(%)         비고
    최대주주 등             신규진본인11,673,551약 27.8대표이사, 오너 2세
    신현기특수관계인           137,484약 0.3친족
    조병호특수관계인60,855약 0.1공동대표이사
    신채은특수관계인40,600약 0.1친족
    합계신규진 외 3인            최대주주 등11,912,490약 29.25최대주주+특수관계인 합산
    2대주주박기홍2대주주4,250,000약 10.15프로닉스 대표, 전략적 파트너
    자기주식아이윈자기주식2,099,828약 5.16유통 제한 물량

    2) 유동주식 비율

    전체 지분 중

    최대주주+특수관계인: 약 29.25%

    2대주주 박기홍: 약 10.15%

    자기주식: 약 5.16%

    나머지 약 55.4% 수준이 일반 투자자(기관+개인)에게 분산된 유동주식으로 추정됩니다.

     

    6. 대주주 약력 및 성향

    1) 신규진 (최대주주, 각자대표이사)

    1968년생, 창업주 故 신태식(전 광진산업·광진윈텍 설립자)의 아들로 2세 경영인.

    2005년경부터 대표이사로 회사 경영을 맡았으며, 부친은 2018년 별세 전까지 회장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자동차 시트히터 본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나, 자본시장 활용형 M&A·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온 인물로 평가됩니다.

    2021년 프로닉스, 이웰, 이웰에너지 인수

    2022년 아이윈플러스 인수 등

    2021년 유상증자 과정에서 본인 보유 신주인수권증서(WR)와 주식을 매각해 청약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이 화제가 되었고, 일부 언론에선 상속세 부담을 고려한 자금 운용으로 분석합니다.

    경영/투자 스타일 (언론·공시 기반 추론)

    자동차 부품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이미지센서·마이크로LED(프로닉스·아이윈플러스), 친환경·에너지(이웰·이웰에너지), 바이오(칸트바이오) 등 신사업에 메자닌·M&A 형태로 공격적으로 진출.

    이 과정에서 CB(전환사채)·유상증자 등 레버리지 활용이 빈번하여, 재무레버리지와 지분 희석 위험이 동반된 경영 스타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2) 박기홍 (2대주주, 프로닉스 대표)

    1969년생으로,

    과거 삼성제약 상무, 이피코리아 대표이사, 현재 ㈜프로닉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프로닉스는 AI 음성 화자인식 기술·마이크로LED 전사 기술을 보유한 KAIST 기술 기반 기업으로, 글로벌 빅테크와의 기술 거래·협업을 목표로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공격적인 기술 상용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광진윈텍(현 아이윈) 지분을 취득하며 2대 주주로 부상했고, 아이윈플러스 사내이사로도 선임되었습니다.

    투자/사업 방식 (언론·공시 기반 추론)

    본인의 회사 프로닉스와 아이윈·아이윈플러스의 기술·사업 연계를 염두에 둔 전략적 지분 투자자 성격이 강합니다.

    예) 프로닉스–아이윈플러스–아모레퍼시픽 간 마이크로LED 뷰티 디바이스 협업 등

    AI센서·마이크로LED 같은 딥테크 기반 기술을 제품·디바이스 업체와 연계하는 파트너십 중심의 사업 전개를 지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7. 지배·지분관계 있는 상장사

    사업보고서 기준, 아이윈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 중 상장사는 아이윈플러스(123010) 한 곳이며, 나머지(프로닉스, 칸트바이오, 이웰, 이웰에너지 등)는 모두 비상장입니다.

    아이윈플러스(코스닥 123010)

    이미지센서·마이크로LED·양자암호·보안 솔루션 관련 회사.

    아이윈은 2022년 인수 당시 약 28.32%를 취득하며 최대주주가 되었으나, 2025년 12월, 알엔투테크놀로지 외 2인에게 보유 지분 28.32% 전량을 166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2026년 1월 잔금 납입 예정).

    인수가(경영권 프리미엄 포함) 대비 매각 가격이 낮아, 사실상 손절매 성격의 매각으로 평가됩니다.

    → 현재 기준으로 보면, 상장 계열사 구조는 “아이윈(모회사) – 아이윈플러스(지분매각 예정·종속/관계사)” 구조였고, 매각 완료 시 실질적인 단일 상장사 체제로 회귀하게 됩니다.

     

    8. 상장/사명/자본 변동 및 주요 이벤트 (연표형)

    1) 상장·사명·본점 관련

    1999.02 : 광진산업 설립.

    2006.10.20 : 코스닥 상장.

    2010.07.21 : 본점 소재지를 경남 양산시에서 부산 기장군 장안산단으로 이전.

    2022.01 : 사명을 ‘광진윈텍’에서 ‘아이윈’으로 변경. (CI 변경, “굴뚝산업 이미지 탈피·미래산업 선도”를 표방)

    2) 2019–2024년 주요 자본·메자닌 이벤트(요약)

    2021년

    프로닉스 인수 (2021.02),

    주주배정 유상증자 7,700,000주 (2021.07),

    이웰·이웰에너지 인수 (2021.12) 등으로 대규모 투자 집행.

    이 과정에서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제2회차 등)를 발행, 발행수수료 증가가 재무제표에 반영됨.

    2022년

    사명 변경(광진윈텍 → 아이윈).

    전환사채(추가 회차) 발행 결정(예: 2022.05 제X회차 CB 등), M&A·운전자금 조달 목적.

    2022년 4월 아이윈플러스(기존 폴라리스웍스) 인수로 지배력 확보.

    2023년

    2021년에 발행했던 3회차 CB 약 90억원어치를 만기 전 취득 후 소각(차입 구조 개선 목적).

    관계기업 지분에 대해 대규모 손상차손 인식(관계기업지분 관련 투자자산 637억 → 244억으로 축소).

    2024년

    제7회 사모 CB 미상환잔액 60억원에 대해 소각 목적 매매계약 체결(2024.05 공시).

    관계기업 손상 추가 인식(관계기업투자자산 165억까지 추가 축소).

    2025년

    아이윈플러스 지분 28.32% 전량 매각 계약(166억원, 2026.01 잔금 예정). 매각 배경으로 아이윈플러스 인수 과정에서 늘어난 차입금·이자부담이 지목됨.

    요약하면, 최근 5년은 신사업 M&A(프로닉스·이웰·이웰에너지·아이윈플러스) → 메자닌·차입 기반 자금조달 → 투자자산 손상·매각으로 이어지는 레버리지 성장 시도와 그 조정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9. 최근 5년(2021~2025년) 연도별 특이사항 & 교차 분석

    2021년

    프로닉스 인수, 유상증자, 이웰/이웰에너지 인수 등으로 관계기업 및 종속기업 투자자산이 급증.

    전환사채(2회차 등) 발행 및 금융수수료 증가.

    이 시기에는 아직 대규모 손상차손이 발생하기 전이라, 레버리지 확대에도 불구하고 자본총계·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던 구간입니다.

    2022년

    사명 변경(광진윈텍 → 아이윈) 및 아이윈플러스 인수로 “미래 모빌리티·이미지센서·양자·AI센서 그룹”으로의 변신을 시도.

    전환사채 추가 발행과 금융비용(이자비용 29억) 발생.

    종속·관계기업 관련 손익 -34억, 당기순손실 -36억 발생 – 관계사 투자 손실의 시작.

    2023년

    관계기업 등 지분 관련 투자자산 637억 → 244억으로 급감, 사업보고서 주석에서 칸트바이오, 삼십일도씨 등에 대한 손상차손 인식이 확인됨.

    종속·공동지배기업·관계기업 관련 손익 -391억으로 급증, 세전이익 -342억, 순손실 -353억.

    3회차 CB 약 90억원 조기취득·소각으로 구체적인 부채 구조를 개선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손상·관계기업 손실 규모에 눌려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

    자본총계 788억 → 448억으로 감소(부채비율 211.8%).

    2024년

    매출 1,193억·영업이익 79억으로 본업은 역대 최고 수준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함에도, 종속/관계기업 관련 손익이 -80억, 이자비용 39억, 기타 손실로 인해 순손실 -41억.

    7회차 CB 60억원 소각 계약으로 메자닌 부담 일부 축소.

    관계기업 투자자산이 165억까지 줄면서 투자 실패의 상당 부분이 손실로 이미 반영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9월 누계 및 주요 이벤트)

    2025년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888억, 영업이익 64억, 순이익 37억으로 흑자 전환.

    2025년 12월, 아이윈플러스 지분 전량 매각 결정

    인수 3년 만의 손절매 성격, 인수 당시 늘어난 차입금·이자부담을 재무 공백 요인으로 지목.

    교차 분석 요약

    2021~2022년 : M&A·신사업 투자와 메자닌 발행으로 재무·사업 확장 국면.

    2023~2024년 : 관계기업 손상차손·지분법손실로 투자 실패가 실적·자본에 충격 → 부채비율 급등.

    2025년 :

    본업(시트히터)의 견조한 영업이익, 자회사 아이윈플러스 매각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 축소·재무구조 재정비 단계로 전환되는 모습입니다.

     

    10. 부채비율이 높은 이유

    1) 수치상 추이

    2022년 : 부채 1,009억 / 자본 788억 → 부채비율 약 128%

    2023년 : 부채 949억 / 자본 448억 → 약 211.8%

    2024년 : 부채 891억 / 자본 409억 → 약 217.8%

    2) 구조적 요인

    단기차입금·단기사채 중심의 차입 구조

    유동부채 중

    단기사채: 2022 309억 → 2023 210억 → 2024 150억

    단기차입금: 2022 373억 → 2023 413억 → 2024 433억

    즉, 운전자금·M&A 자금 대부분이 단기성 차입과 단기 회사채로 쌓여 있어 부채비율을 끌어올렸습니다.

    M&A·관계기업 투자에 따른 자산 구조 왜곡

    2022년 말 기준 관계기업 등 지분관련 투자자산이 637억원에 달했으나, 2023년 244억, 2024년 165억으로 축소되며 대규모 손상이 발생. 즉, 부채로 조달한 투자자산의 장부가치를 상당 부분 손실 처리하면서 자본이 깎였고, 차입금은 단기간에 크게 줄지 않아 부채비율이 급등한 구조입니다.

    지속적인 이자비용 부담

    이자비용: 2022년 29억 → 2023년 40억 → 2024년 39억 수준으로, 영업이익(23·64·79억) 대비 상당한 비중.

    메자닌+차입을 통한 공격적 투자가 이루어지는 동안 이자비용이 누적되어 재무 건강성을 약화시켰습니다.

     

    11. 2022년 이후 당기순익 적자인 이유

    영업이익은 꾸준히 흑자인데도 순이익이 3년 연속 적자인 핵심 원인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관계기업 및 종속기업 관련 손실

    ‘종속기업, 공동지배기업 및 관계기업 관련 손익’ 항목이

    2022년 : -34억

    2023년 : -391억

    2024년 : -80억 으로, 특히 2023년에 매우 큰 손실을 기록.

    사업보고서 주석에서 칸트바이오·삼십일도씨 등 관계기업 투자에 대해 대규모 손상차손을 인식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즉, 본업과 직접 관련 없는 투자 실패가 순이익을 크게 훼손한 구조입니다.

    높은 금융비용(이자비용 + 파생상품 손실 등)

    연간 이자비용 29~40억원 외에, 파생상품 손실(헤지·CB 관련) 등 기타 금융원가도 존재.

    영업이익 규모(수십억)에 비해 금융비용이 비슷하거나 더 큰 해가 많아, 영업이익 → 세전이익 단계에서 이익이 거의 상쇄됩니다.

    결론적으로, 영업활동 자체는 꾸준히 흑자를 내지만, 관계기업 투자 손실 + 높은 이자비용이 누적되어 2022~2024년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12. 전환사채(CB) 및 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요약 분석)

    세부 회차별 금액 전부를 나열하기보다는, 재무에 영향이 컸던 흐름 위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 2·3회차 등 CB 발행

    프로닉스, 이웰, 이웰에너지 인수와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 사모 전환사채(2회차 등)를 발행, 발행 수수료와 함께 차입금이 증가.

    2022년 – 추가 CB 발행

    2022년 5월 등 공시에서 확인되는 전환사채 발행 결정. 목적은 시설·운전자금·타법인 증권 취득 등으로, 아이윈플러스 인수와 연계된 자금조달 성격을 보입니다.

    2023년 – CB 조기 상환 및 소각

    2021년 발행 3회차 CB 약 90억원 상당을 만기 전 취득 후 소각하여, 이자비용과 잠재 희석(전환권)을 줄이는 방향으로 구조조정을 단행.

    2024년 – 7회차 CB 소각 목적 매매 계약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에서 제7회 무보증 사모 CB 미상환잔액 60억원을 소각 목적 매매계약 체결했다고 공시, 이후 잔액 소각 예정.

    2025년 이후 – 아이윈플러스 매각과 부채 부담 완화 기대

    아이윈플러스 인수 당시 늘어난 차입금과 이자부담이 매각 배경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매각 대금(166억원)은 단기차입금 상환 등 재무 안정화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차분석

    2021~2022년 : CB·차입 → M&A·타법인 증권 투자 → 관계기업 자산 급증

    2023~2024년 : 해당 자산에 대한 손상·지분법 손실 → 자본 훼손 + 여전히 남은 차입금 → 부채비율 급등

    2023 이후 : 일부 CB 조기 상환·소각, 아이윈플러스 매각 등으로 레버리지 되돌리기(디레버리징) 시도

    투자 관점에서, “과거 메자닌·M&A의 후유증을 얼마나 빠르고 깔끔하게 정리하느냐”가 향후 재무 스토리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13. 이 회사에 투자할 때 추가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안들

    본업(시트히터)과 비본업(투자)의 분리

    본업은 안정적이고 영업이익률도 나쁘지 않지만, 과거에는 관계기업 투자와 메자닌 운용이 이익·재무를 좌우했습니다. 앞으로 아이윈플러스 매각 이후에도 유사한 투자 패턴이 반복될지, 아니면 “본업 중심 + 제한적 투자” 모드로 전환할지가 중요합니다.

    재무 안정성 회복 속도

    부채비율 200%대, 단기차입금·단기사채 비중이 높은 구조는 여전히 부담입니다.

    아이윈플러스 매각 대금, 추가 CB 상환,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얼마나 빠르게 부채비율을 100% 근처로 낮출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EV·친환경 난방 기술 경쟁력

    CNT 면상발열체 및 고효율 시트히터 기술이 실제 OEM 채택 확대·단가 개선·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글로벌 경쟁사(일본·유럽 열선 업체)와 비교했을 때 기술·원가에서 우위가 있는지 지속 점검이 필요합니다.

    환율·완성차 사이클 민감도

    매출의 40~46%가 수출이며, 해외 법인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환율과 글로벌 자동차 판매 사이클에 민감합니다.

    지배구조·오너 리스크

    오너 2세(신규진) 중심의 경영에, 2대주주(박기홍)가 전략적 파트너로 얽혀 있는 구조입니다.

    과거 유상증자·CB·M&A 과정에서 대주주 지분 희석, 투자 실패(손상)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향후 신규 투자·CB 발행 시 소액주주와 이해 상충 가능성을 항상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윈플러스 매각 이후의 포지셔닝

    이미지센서·마이크로LED·양자암호 등 “스토리성”이 강한 자회사를 팔고 나면, 남는 것은 “시트히터 중심 전통 자동차부품사”에 보다 가까운 모습이 됩니다. 테마성 모멘텀은 줄어들 수 있지만, 재무 안정성 회복만 잘 되면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선명해질 수 있다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14. 정리

    아이윈은 전형적인 ‘자동차 시트 냉난방 부품 + 전기차 난방 효율’ 테마의 본업을 가진 회사입니다.

    다만 지난 5년간은 프로닉스·칸트바이오·이웰·이웰에너지·아이윈플러스 등 비본업 투자로 인한 재무 레버리지와 손상이 회사를 크게 흔들었습니다. 현재는 아이윈플러스 매각, 일부 CB 상환·소각 등으로 레버리지 조정 국면에 들어온 모습입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부채비율이 실제로 어느 속도로 낮아지는지, 향후 M&A/메자닌 전략의 강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EV·CNT 발열체 사업이 얼마나 실적에 반영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지켜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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