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 코스닥, 047310
1997년 설립, 충북 청주시(흥덕구 옥산면 과학산업4로) 본사를 둔 2차전지 보호회로(PCM)·배터리팩·카메라모듈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2003년 코스닥 상장, 현재 베트남 생산법인 2개(100% 종속회사)와 사모펀드·관계사(보라전자과기, 탑엔지니어링, 탑머티리얼즈 등)를 보유한 중견 전자부품 그룹 계열사이며, 지주격 핵심은 탑엔지니어링 계열입니다.
1. 사업 개요·일반 현황 요약
1) 사업 구조
ES 사업부문
제품: 2차전지 보호회로(PCM), 스마트모듈(SM), EV·ESS용 배터리팩, BMS 등
용도: 전기차, ESS, 전기자전거 등 중·대형/소형 2차전지 적용
CM 사업부문
제품: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전장(ADAS·서라운드 뷰)용 카메라모듈
동사는 국내 대형 2차전지 셀 업체와 협업해 EV·ESS 배터리팩을 공급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삼성전자 등)의 카메라모듈 협력사입니다.
2) 그룹/종속회사
주요 종속·관계사(2024년 기준)
POWERLOGICS VINA / BA THIEN VINA (베트남 생산법인) – 지분 100%
보라전자과기(양주) – 45.92% (비상장, 전장·전자부품)
이앤에프블루워터 사모투자합자회사 – 96.71% (PEF, 2차전지 관련 투자)
탑엔지니어링 – 33.80% (코스닥 상장, 2차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탑머티리얼즈 – 13.40% (코스닥 상장, 폐배터리·전구체/블랙매스 등 2차전지 재활용)
2. 테마(전기차·2차전지·폐배터리 등) 연관성
(1) 전기차·2차전지·전기자전거·ESS·폐배터리
전기차·2차전지
ES 부문에서 EV·HEV용 배터리팩·BMS를 생산, 국내 대형 셀 업체와 협력해 EV/ESS향 배터리팩 사업을 확대 중입니다.
EV·PHEV, 전동공구, 전기자전거·PM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납품되는 2차전지 보호회로·팩 공급 이력.
전력저장장치(ESS)
중대형 ESS용 배터리팩·BMS를 설계·제조, Green Car/재생에너지 연계 ESS 수요 증가에 따라 “파워 토탈 솔루션”을 지향한다고 명시.
전기자전거
소형·중형 2차전지 팩 및 보호회로 공급 경험으로 e-bike / 전동 킥보드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용 팩 수요에 연동.
폐배터리(리사이클)
직접적인 리싸이클링 사업은 크지 않지만, 관계사 탑머티리얼즈(지분 13.4%)가 폐배터리·블랙매스 사업의 코스닥 대표주라 폐배터리/재활용 테마에 동반 편입됩니다.
(2) 카메라모듈·휴대폰부품·바이오인식
카메라모듈·휴대폰부품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협력사로, 2023년 삼성폰 카메라모듈 매출 기준 삼성전기 다음 2위에 올랐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IT Mobile용 카메라모듈과 전장용 카메라까지 커버,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차량 카메라 부품 테마에 자연스럽게 편입.
바이오인식(생체인식)
과거 스마트폰용 지문인식/홍채인식 모듈 등 바이오인식 관련 부품을 일부 공급한 이력 때문에 바이오인식 테마에 포함. (지금은 카메라·배터리 비중이 훨씬 큼)
(3) 초전도체 테마
2023년 한국형 상온 초전도체(LK-99) 이슈 당시, 모회사 탑엔지니어링의 2차전지/장비 기술력, 2차전지·전자부품 관련 이미지 때문에 “초전도체 수혜주 2위” 등으로 기사·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언급되었습니다.
다만 실제 초전도체 연구·상업화와 직접 연관된 사업은 공시·사업보고서 상으로 명확히 존재하지 않으며, 테마 편입은 상당 부분 투자심리·연상 효과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3. 최근 3년 연결 재무요약 (단위: 백만원)
| 구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매출액 | 743,900 | 773,200 | 733,400 |
| 영업이익 | -39,100 | 15,600 | 2,400 |
| 당기순이익 | -49,700 | 16,100 | 10,000 |
| 부채총계 | 145,800 | 192,000 | 198,100 |
| 자본총계 | 169,600 | 193,200 | 218,000 |
| 부채비율(%) | 85.97 | 99.38 | 90.87 |
| 자본금 | 17,400 | 18,100 | 18,500 |
2022년: 매출 축소와 함께 대규모 영업적자·순손실
2023년: 카메라모듈 믹스 개선·원가절감으로 흑자 전환
2024년: 흑자 유지하나 이익 규모는 아직 작고, EV·ESS 투자·재무 조정 영향으로 이익이 제한적
4. 매출 구조 (상품/서비스 비율)
2023년 사업부문별 매출 구조 (연결, 단위: 백만원)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매출 7,732억원 중 사업부문별 비중은 카메라모듈 74%, 2차전지 보호회로·배터리팩 24%, 기타 2%입니다.
| 부문 | 매출 비율 | 매출액(약) |
| 카메라모듈(CM) | 74% | 572,168 |
| 2차전지 보호회로·배터리팩(ES) | 24% | 185,568 |
| 기타(서비스·잡수익 등) | 2% | 15,464 |
| 합계 | 100% | 773,200 |
스마트폰·전장용 카메라모듈이 여전히 매출의 절대 다수(70%+).
EV·ESS·2차전지 보호회로·배터리팩 등 ES 부문이 1/4 정도까지 올라와 사업 포트폴리오가 완전히 카메라 편중에서 점차 완화되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5. 대주주 지분 구조
(1) 5% 이상 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통주 기준)
| 구분 | 관계 | 보유주식수(주) | 지분율(%) | 비고 |
| 탑엔지니어링 | 최대주주(본인) | 12,356,182 | 33.75 | 2024/06/10 기준 |
| 장동훈 | 특수관계인(대표이사) | 75,000 | 0.20 | 2025/04/07 기준 |
| 대주주·특수관계인 합계 | | 12,431,182 | 33.96 | |
※ 5% 이상 주주는 탑엔지니어링 1곳이며, 대표이사 장동훈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산하면 약 33.96% 수준.
(2) 유동주식 비율
| 항목 | 수치 |
| 유동주식수(보통주) | 24,134,886주 |
| 유동주식비율 | 65.92% |
정리:
대주주+특수관계인 약 34%, 유동주식 약 66% → 중대형주 중에서는 유동비율이 높은 편이라 수급·테마 변동시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동시에 모회사 탑엔지니어링이 1/3 수준의 확보된 지분으로 안정적 경영권을 행사하는 형태.
6. 대주주 탑엔지니어링 개요 및 파워로직스 투자 배경
(1) 탑엔지니어링 개요
시장·업종: 코스닥 상장(065130), 2차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 공정 장비 및 자동화 설비 업체
설립·상장: 1993년 설립, 2001년 코스닥 상장
핵심 인물: 창업주이자 회장 김원남 – LG반도체 출신으로 디스플레이·장비 사업을 키운 인물로 알려져 있음
(2) 파워로직스에 대한 지배 구조·투자 이유
2009년 탑엔지니어링이 파워로직스 경영권을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변경
배경:
장비–부품 수직계열화:
탑엔지니어링: 2차전지/디스플레이 장비 → 셀/팩 제조 캐파 확대
파워로직스: PCM·팩·카메라 모듈 등 최종 부품 → 완성품 고객사와의 접점을 가진 회사
→ 2차전지 밸류체인 내부 장비–부품–완제품 고객까지 잇는 그룹 가치 사슬 구축
지배력 보완(상호·순환출자):
김원남 회장이 지분 13%대의 탑엔지니어링을 지배하기 위해, 파워로직스를 이용해 탑엔지니어링 지분을 매입 → 상호출자 및 순환출자 구조 형성
구조: 김원남 → 탑엔지니어링 → 파워로직스 → 탑머티리얼즈 → 탑엔지니어링 식의 순환출자로 지배력 확대.
2차전지·폐배터리 시너지:
탑엔지니어링: 2차전지 공정 장비
파워로직스: 배터리팩·PCM
탑머티리얼즈: 폐배터리·블랙매스
→ EV·ESS·폐배터리까지 수직·수평적으로 묶는 “탑엔지니어링 그룹” 구축 전략.
7. 상장 이력·자본 변동·특이 이벤트
(1) 상장·사명·연혁
1997년: 법인 설립
1999년: 2차전지 보호회로(PCM) 개발·승인, 상호를 (주)파워로직스로 변경
2003년 7월: 코스닥 상장 (일반 상장, 특례상장 아님)
2009년 8월: 최대주주 탑엔지니어링으로 변경(경영권 인수)
(2) 자본 변동·유상증자·CB
2011년 일반공모 유상증자:
700만주 규모 일반공모 유증, 약 287억원 조달
목적: 운영자금 및 타법인 주식 취득자금(그룹 내 지분구조 정비용 자금으로 추정)
2021년 7월 – 3회차 전환사채(복합금융상품) 발행
규모: 150억원(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CB)
목적: 시설자금 조달(ES/EV·ESS 관련 설비·라인 투자)
전환가액: 9,780원, 전환 가능한 신주: 약 153만주 (발행 당시 주식수 대비 약 4.27%)
2023~2024년 – CB 전환에 따른 추가상장 및 자본금 증가
2023/09~2024/06 사이에 다수의 전환청구로 신주 발행
Wisereport 기준 주요 변동(자본금 단위: 천원, 액면 500원 → 주식수 = 자본금×2):
2023.09.06~18: 매 회 약 43,795~87,590주씩 CB 전환
2024.02.05: 43,795주
2024.06.10: 875,912주 → 이때 탑엔지니어링이 전환사채 권리행사로 최대주주 지분을 늘림(33.75%)
탑엔지니어링 2023년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종속회사 파워로직스의 150억 CB 중 87억이 전환되어 신주 1,270,066주 발행, 탑엔지니어링의 지분율이 33.70% → 32.17%로 한때 희석되었다가 이후 추가 매입·전환으로 다시 33%대 중반까지 회복.
2022년 베트남 자회사 합병
2021년 설립된 POWER LOGICS ENERGY SOLUTION VINA CO., LTD를 2022년 중 흡수합병 (지배구조 큰 변화 없음).
(3) 상장 후 특이한 이벤트 정리
M&A/흡수합병: 베트남 생산법인 통합(2022) 외에 상폐사유·대규모 구조조정 등은 없음.
유상증자: 2011 일반공모 유상증자 이후 별도 대규모 유증은 제한적(주된 자본 확충 수단은 CB).
감자·액면분할: 공시·연혁 상 감자·액면분할 이력은 확인되지 않음.
대주주 변경:
2009년 탑엔지니어링으로 최대주주 변경 이후, 최근 10년간은 CB 전환·지분 매매에 따른 지분율 변동(31~34% 구간)만 있을 뿐, 경영권 자체의 이동은 없음.
8. 2020~2022년 연속 적자 원인과 재무 특이사항
(1) 2020~2022년 실적 악화 배경
2020년
매출: 약 927,348백만원 수준(9,273억 원)
영업손실: 약 -26,050백만원(-260.5억 원)
순손실: 약 -25,830백만원(-258.3억 원)
2022년 (Eugene 리포트)
매출액: 743,900백만원 (전년 대비 -18.1%)
영업손실: -39,100백만원
카메라모듈 매출 5,527억(-23.3% YoY), SM -25.8%, PCM -3.1% 등 스마트폰향 모듈 전반 부진
연간 감가상각·무형자산상각비 487억, 유형자산손상차손 등으로 고정비 부담·영업외비용 확대
2020~2022년 3년 연속 수백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이로 인해 모회사 탑엔지니어링도 같은 기간 영업손실이 이어졌다고 분석합니다.
핵심 원인 정리:
스마트폰 시장 둔화 + 카메라모듈 단가 인하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 고객사 내 점유율 축소, ASP 하락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카메라모듈 부문 실적 부진이 전체 외형 축소와 손실의 핵심 원인.
대규모 감가상각·연구개발비 등 고정비 부담
2차전지·전장 카메라·EV팩 등 신사업을 위한 설비 투자 → 감가·R&D 증가
매출이 줄어든 상태에서 고정비가 커, 영업 레버리지 역방향 작동.
일부 자산 손상·전장 프로젝트 투자 손실
유형자산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 반영 → 당기순손실 확대.
(2) 2023~2024년 회복과 구조적 변화
2023년: 고화소 카메라 비중 확대, 수익성 낮은 모델 정리, 원가절감으로 영업흑자 전환.
2024년: 흑자 유지, ES(배터리팩·PCM) 비중이 20% 중반 수준으로 올라와 사업 포트폴리오 리스크 완화 진행 단계.
9.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
2024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약 90.9%로, 국내 제조 중견사들(100~200%)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주요 이유:
자본 확충 구조 – CB·유증·이익누적 기반
2011년 일반공모 유상증자(287억)로 자기자본을 한 번 크게 늘렸고, 2021년 발행한 150억 CB 중 상당 부분이 2023~2024년 주식으로 전환되며 부채 → 자본으로 이동했습니다.
2023~2024년 흑자로 전환되며 이익잉여금이 증가, 자본총계(2022년 169,600백만원 → 2024년 218,000백만원) 확대.
차입 규모 관리
2022년 이후 EMS·EV팩 투자 등으로 단기차입이 늘었지만, 2024년에는 2022년 발행 복합금융상품 상환과 함께 단기차입금(유동성 장기차입 포함) 잔액이 598억원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사업보고서에서 언급합니다.
CB의 ‘복합금융상품’ 회계 처리
2021년 CB는 부채·자본으로 나누어 인식되는 복합금융상품이며, 전환 시 부채 감소·자본 증가 효과가 발생 → 전통적인 차입에 비해 부채비율 부담이 적게 남는 구조입니다.
10. 전환사채·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교차분석
(1) 3회차 CB(2021년 7월, 150억) 흐름
발행(2021.07)
금액 150억, 사모 CB, 전환가 9,780원
목적: 시설자금(2차전지·카메라 관련 라인 증설·개선)
2022~2023년
2022년은 영업적자 지속 → CB는 주로 부채로 인식되어 이자비용 부담 요소
2023년 사업보고서: “2021년 7월 발행 복합금융상품(전환사채) 150억 중 87억이 주가 상승으로 주식으로 전환, 2023년 말 미행사 잔액 63억”
2023~2024년 전환·추가상장
2023년 9월~2024년 6월: CB 전환으로 수차례 신주 상장
이로 인해 부채(전환사채 장부금액)는 감소
자본(자본금·자본잉여금) 증가 → 부채비율 개선
일부 전환은 탑엔지니어링이 권리행사 주체로 참여해 최대주주 지분율을 유지·보강하는 수단으로 활용됨.
(2) 2022년 발행 복합금융상품 상환
2025년 사업보고서에 “2022년 발행 복합금융상품 상환으로 2024년 말 단기차입금(유동성 장기차입 포함) 잔액이 598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언급.
의미:
2022년 적자 구간에서 자금 확보를 위해 추가로 발행했던 “복합금융상품” 일부는 만기/콜옵션 행사 등으로 상환
상환 재원은 ① 일부 영업현금흐름, ② 기존 차입 재조정, ③ CB 전환에 따른 부채 감소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론 가능
(3) 모회사 탑엔지니어링 연결 재무와의 연계
탑엔지니어링 분기보고서에서는 종속회사 파워로직스 CB 150억 중 87억 전환 → 1,270,066주 신주발행 → 탑엔지니어링 지분율 하락(33.70→32.17%)을 상세히 기재
즉,
파워로직스 입장: 부채 감소·자본 증가
탑엔지니어링 입장: 비지배주주지분 변동 → 모회사 지분율 희석
이후 탑엔지니어링이 추가 전환·매수로 파워로직스 지분을 다시 33%대 중반까지 회복하며 경영권 안정과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11. 최근 5년(2020~2024년) 연도별 특이사항·교차분석
2020년
매출 약 9,273억, 영업손실 260억, 순손실 258억
코로나19·스마트폰 수요 둔화, 카메라모듈 단가 인하로 큰 폭의 실적 악화
EV·ESS용 설비투자 시작 → 감가상각 증가,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훼손
2021년
실적은 여전히 부진, 카메라모듈 경쟁 심화
150억 CB 발행(시설자금) – EV·ESS·전장 카메라 등 중장기 성장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
지배구조 측면에서 탑엔지니어링–파워로직스–탑머티리얼즈간 순환출자 구조가 본격적으로 정교화
2022년
매출 7,439억(-18% YoY), 영업손실 -391억, 당기순손실 -497억
스마트폰향 카메라모듈 실적 부진, 고객사 내 점유율 축소, 단가 인하
487억 수준의 감가상각·무형자산상각, 자산손상 인식 → 고정비·일회성 비용 겹치며 손실 확대
베트남 자회사 합병 등으로 생산 체계 재정비(향후 원가 구조 개선의 기반)
2023년
카메라모듈 믹스 개선(고화소·고단가 제품 비중 확대), 비수익 라인 정리
2023년 연간 매출 7,732억, 영업이익 156억, 순이익 161억으로 흑자 전환
사업보고서: 카메라 74%, 2차전지·팩 24% 구조 확인 → ES 비중 확대 시작
주가 상승으로 2021년 CB 150억 중 87억이 전환, 자본 확충·부채비율 개선
초전도체 테마·폐배터리 테마 등으로 주가 변동성 확대(그룹사 탑머티리얼즈 및 탑엔지니어링과 연동).
2024년
매출 7,334억, 영업이익 24억, 순이익 100억: 흑자 유지하나 이익 규모는 작음
2022년 발행 복합금융상품 상환, CB 추가 전환 → 단기차입금 598억 수준으로 감소
부채비율 약 90.9%로 안정권, 자본총계 2,180억(218,000백만원)까지 상승
삼성전자 EHS Best Partner 수상(2024.10) 등 주요 고객사와의 관계 강화
교차분석 요약
2020~2022년:
카메라모듈 편중 구조 + 스마트폰 사이클 악화 + CAPEX 부담 → 대규모 연속 적자
이 시기에 CB·복합금융상품 등 메자닌 활용으로 자금 확보
2023~2024년:
카메라모듈 믹스·원가 구조 개선 + ES(배터리팩) 비중 확대 → 영업·순이익 흑자 전환
CB 전환·복합금융상품 상환으로 부채 → 자본 이동, 재무 건전성 개선
앞으로는 카메라모듈 사이클 의존도를 얼마나 빠르게 낮추고, EV·ESS·폐배터리 연계 성장축을 키우느냐가 핵심입니다.
12. 투자 시 유의해야 할 핵심 포인트
고객·제품 집중 리스크
매출의 70% 이상이 여전히 카메라모듈, 그 중 상당 부분이 삼성전자향 →
스마트폰 판매량, 제품 믹스, 모듈 ASP를 따라 실적 변동이 큼.
2차전지·EV·ESS 사업의 성장 속도
ES 부문 매출 비중이 20% 중후반까지 올라왔지만, 아직 카메라모듈 의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함.
EV·ESS 팩은 단가·마진이 높은 편이지만, 초기 사업 확장 단계에서는 CAPEX·개발비 부담이 크므로 성장성 vs 수익성 트레이드오프를 점검해야 합니다.
메자닌·복합금융상품 구조 이해
2021년 CB, 2022년 복합금융상품 등은 대부분 전환·상환이 진행됐지만, 과거 사례처럼 향후에도 메자닌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전환가, 리픽싱 조건, 최대 전환 물량 등을 항상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룹 지배구조·순환출자 이슈
김원남–탑엔지니어링–파워로직스–탑머티리얼즈–탑엔지니어링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는 지배력 방어에는 유리하지만, 향후 규제·지배구조 개선 압력, 지분 매각·구조 재편 시 지분 가치·지배구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
실적 민감도와 테마 변동성
유동주식비율 65%+, 시가총액 대비 대주주 지분 34% 수준 → 테마·이슈(초전도체, 폐배터리, EV 등)에 따른 단기 급등·급락 가능성이 큼.
정리
파워로직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 2차전지 보호회로·배터리팩을 양축으로 하는 중견 전자부품사로, 020~2022년 스마트폰 사이클 악화로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겪었으나, 2023년 이후 카메라모듈 믹스 개선과 ES 부문 확대, CB 전환·복합금융상품 상환 등으로 실적·재무 구조를 동시에 정상화 중인 단계입니다.
다만 여전히 카메라모듈과 소수 대형 고객 의존도가 상당하고, 그룹 차원의 순환출자 구조, 메자닌 활용 이력 등 지배구조·자본 정책 리스크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참고사항.
코스닥 상장사 탑머티리얼(360070)과는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이름 정리: ‘탑머티리얼즈’ vs ‘탑머티리얼(360070)’
㈜탑머티리얼즈
비상장, 경북 구미(칠곡/구미 인근) 소재,
“비철금속·화공약품 제조, 희소금속 리사이클링”을 하는 업체.
“탑엔지니어링 계열사”라고 명시.
㈜탑머티리얼(코스닥 360070)
2012년 설립, 옛 상호 ‘탑전지’ → 2021년 ‘탑머티리얼’로 사명 변경,
사업: 2차전지 시스템 엔지니어링 + 전극/양극 소재.
현재 최대주주: 코윈테크(외 특수관계자), 지분 약 36~37% + 특수관계인 합산 50%대.
공시/리포트 어디에도 탑엔지니어링이 주주로 나오지 않습니다.
“탑머티리얼 즈” 이므로, 비상장 리사이클링 회사
(투자/테마 보실 땐 상장사 ‘탑머티리얼(360070)’과 혼동하기 정말 쉬우니 항상 종목코드로 구분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