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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진, 코스닥, 138360/ 로봇(산업용/협동로봇), 과거 정치 이재명 관련주 테마주/ 대주주(씨아이테크, 고센인베스트 등), 관련사(광무, 상지건설)/ 25년공시 참조

    작은연못 1942 회 2026-01-05

  • 협진, 코스닥, 138360/

    투자주의 :CB와 유상증자를 통한 잦은 자금 조달 → 지분 희석 + 재무 레버리지 증가

    관계사 리스크(광무·상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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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화장품 원료 기업(에이씨티)로 설립되어 2013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21년 비상장 식품가공기계업체 ‘협진기계’를 흡수합병하면서 사명을 ‘협진’으로 변경한 회사입니다. 본점은 경기도 시흥시(시화 MTV 인근)이며, 레토르트·육가공 설비 등 식품가공 자동화 설비가 본업입니다. 현재는 계열·관계사로 상장사 광무, 상지건설 등에 지분투자를 하고 있고, 로봇 기업 앤로보틱스를 인수하며 로봇 사업으로 확장 중입니다.

     

    1. 회사 일반 현황 & 사업 개요

    1) 법인 및 연혁(요약)

    2001.03 화장품 원료 제조·판매 회사로 설립 (이보섭 창업)

    2004.06 법인전환, 사명 ‘에이씨티’

    2013.11 코스닥 상장 (화장품 원료 업체로 상장)

    2017~2020 최대주주가 이보섭 → 에이젠생명과학 → AID Partners → 켈리인베스트먼트 → 씨아이테크(2020.08)로 연속 변경

    2021.07 임시주총에서 사명 ‘에이씨티’ → ‘협진’으로 변경, 본점 충북 음성 → 경기도 시흥시로 이전

    2021.08 비상장 식품가공기계업체 ‘협진기계’를 약 385억원에 인수 후 합병, 상호를 협진으로 변경 (실질적인 우회상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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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재 사업 구조

    식품가공·육가공 설비(주력)

    레토르트, 스모크하우스, 육 전처리 라인, 세척·이송·혼합 설비 등 식품가공 자동화 라인 설계·제작.

    주요 납품처: 사조오양, 농협 목우촌, 해마로푸드, 롯데푸드 등 국내 대형 식품·외식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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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지배구조 관련 사업

    상장사 광무, 상지건설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일부 경영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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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사업

    반도체 산업부산물(스크랩)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

    서비스 로봇 기업 ‘앤로보틱스’ 인수를 통한 로봇/관제 시스템 사업 진출 (자세히는 아래 테마 부분).

     

    2. 로봇(산업용/협동로봇) 테마 연관성 & 기타 테마

    2-1. 로봇(산업용/협동로봇)과의 연관성

    식품가공 자동화 설비 자체가 ‘산업용 로봇·자동화’ 영역

    협진은 육가공·식품가공 라인을 턴키로 공급하며, 이 과정에서 이송·적재·패킹 등 자동화 장비 및 로봇 핸들링 장비를 포함한 시스템을 설계·제작합니다.

    이런 자동화·공정기계 업체를 산업용 로봇 주변기기/라인업으로 묶는 관행이 있어, 협진도 로봇(산업용/협동로봇) 테마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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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로보틱스 인수를 통한 ‘서비스 로봇’ 진출

    2025년 11월~2026년 1월 사이 협진은 공공·관제·경비 로봇 전문 기업 ‘앤로보틱스’(구 나이콤) 지분 100% 인수를 진행 중이며, 2026년 1월 중 인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증자(150억원) + 7회차 CB(100억원) 등으로 총 270억원을 조달해 약 230억원 수준의 인수가를 마련했고, 인수 후 기계+전자 융합 로봇 전문기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공시·보도에서 밝힘.

    이 때문에 최근 증시에서는 “로봇 기업 전환 기대”라는 제목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명시적인 로봇 테마주로 재부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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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기본적으로는 식품가공 자동화 설비(산업용 로봇 인접)와 앤로보틱스 인수(서비스 로봇)라는 두 축 덕분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 서비스 로봇 테마에 동시에 묶이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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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기타 정치·특이 테마

    이재명 테마

    2025-08-08에 “이재명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후보 지지율 50% 부각”이라는 사유로 급등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협진이 지분을 보유한 상지건설·광무 등이 과거부터 ‘이재명 관련주’로 시장에서 분류된 것과 연동된 2차 테마 성격입니다. 공식 공시나 인터뷰에서 이재명과의 직접적인 인연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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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인맥) 테마

    2023-11-21에 “한동훈(인맥)한동훈(인맥)

    한동훈(인맥) 총선출마 기대감에 인맥 관련주 부각” 이슈와 함께 단기 급등 기록이 있습니다. 역시 구체적인 인맥 근거는 공시·언론에서 확인되지 않고, 일부 테마 사이트가 인물 연관성을 추정해 묶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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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아이테크 경영권 분쟁 연계 테마

    2023-11 협진이 경영권 분쟁 중이던 최대주주 씨아이테크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씨아이테크 관련주”, “경영권 분쟁 수혜주” 등으로 단기 테마가 형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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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로봇 테마는 사업 실체가 있는 핵심 테마이고, 이재명/한동훈 테마는 관계사·대주주 인맥을 근거로 한 투기적 ‘정치 테마’에 가깝습니다.

     

    3. 최근 3년 연결 재무제표 요약 단위: 백만원(2022~2024)

    구분2022/12          2023/12           2024/12*
    매출액15,00010,30021,500
    영업이익900-2,300-1,200
    당기순이익          -6,100-1,9004,600
    총자산52,10052,60070,700
    총부채12,70015,20018,500
    자본총계39,40037,40052,300
    자본금17,30017,30024,200
    부채비율(%)32.1140.6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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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 포인트

    매출 변동성이 크고, 2023년까지는 두 해 연속 순손실, 2024년에야 순이익이 흑자 전환.

    그러나 2024년에도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이며, 관계기업 관련 일회성 이익(염가매수차익 등)이 순이익 개선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자본금이 2024년에 24,200백만원으로 증가한 것은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전환 등 자본거래의 결과입니다.

     

    4. 매출 구조 (제품/서비스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협진의 매출은 거의 전부가 레토르트 등 식품가공기계에서 발생합니다.

    단위: %, 연결 기준 / 제품군 비중

    연도레토르트·육가공 설비 등 제품         기타
    2022       99.790.21
    202399.910.09
    202499.930.07

    레토르트·육가공 설비 내에서도 내수 비중이 99% 수준으로, 사실상 국내 식품·육가공 업체향 기계 매출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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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로봇(앤로보틱스)·반도체 부산물 리사이클링 매출 비중은 미미하거나, 인수 전 단계입니다.

     

    5. 대주주 및 5% 이상 주주 현황 / 단위: 주, % (지수산정주식수 56,721,452주 기준)

    구분주주명/그룹관계보유주식수          지분율          비고
    최대주주씨아이테크본인8,341,264약 14.7코스닥 상장사, 협진 최대주주
    〃나이콤특수관계인2,500,000약 4.4씨아이테크 계열사
    〃 합계씨아이테크 외 1인최대주주등10,841,26419.11 
    10%+ 주주 그룹       고센인베스트먼트 외 6인          기타법인 + 개인5,819,06510.26재무·마케팅 컨설팅·투자법인
    5%+ 주주 그룹두산미래산업 외 1인두산미래산업 + 신록성장        8,633,25015.22부동산 개발·투자 법인들
    5% 이상 전체(위 3개 그룹 합계) 25,293,57944.59 
    유동주식비율​​​80.83 

     

    6. 대주주·주요 투자자 법인별 설명

    6-1. 씨아이테크 (CI Tech)

    상장사: 코스닥 004920, 원래는 섬유·모방회사 ‘삼영모방공업’ → ‘삼영홀딩스’를 거쳐 현재 ‘씨아이테크’로 사명 변경.

    주요 사업: 현재는 금융단말기, AFC·교통카드 단말기, 결제단말기 등 IT·핀테크 장비 제조·공급사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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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구조: 씨아이테크 계열사는 상장 2개(씨아이테크, 협진) + 비상장 5개(나이콤, 이프랜드, 로드와이즈, 엠오디, 케빅)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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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진과의 관계

    2020년 8월, 에이씨티(협진의 전신)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90억원을 투입하여 최대주주가 됨.

    이후 에이씨티의 부실 자산 매각, 협진기계 인수·합병, 사명 변경 등 구조조정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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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물

    대표이사 김대영: 씨아이테크 대표이사이자, 과거 삼영홀딩스·나이콤 등 계열사에서 경영을 맡았던 인물로, 에이씨티 인수와 협진 전환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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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나이콤 (현 앤로보틱스 전신)

    비상장사, 씨아이테크 계열.

    과거에는 도서관 자동 대출·반납 시스템, 무인발급기 등 키오스크/단말기를 공급하는 회사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사무용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씨아이테크 그룹의 IT·자동화 단말기 사업을 담당했고, 현재 로봇 관제·공공 서비스 로봇 기업 ‘앤로보틱스’의 전신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협진 지분 2,500,000주를 보유한 특수관계인으로, 최대주주 측 지분을 뒷받침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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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고센인베스트먼트

    법인 형태: 2019년 설립된 비상장 투자·컨설팅 회사(서울 강남구 소재).

    사업 목적은 경영·마케팅 컨설팅과 자기자본 투자로, 에이스이텍 등 여러 코스닥 종목에서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 이력이 있습니다. 협진에서는 고센인베스트먼트 외 6인 그룹으로 10%대 지분을 보유하며 중장기 재무투자자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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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두산미래산업

    비상장 부동산 개발·투자 회사, 서울 송파구 소재, 대표 황태훈.

    광의의 ‘두산그룹’과는 이름만 유사할 뿐, 공정위 공시 기준 대기업집단 두산과는 무관한 별도의 법인으로 보입니다.

    협진 지분을 최대 11.37%까지 보유했다가, 2025년 9월 기준 장내매도로 9%대(약 9.6~9.9%)까지 지분을 축소. 매도 사유는 “단순 투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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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신록성장

    비상장 투자·컨설팅 법인(서울 강남권 소재, 경영·투자 자문이 주요 사업).

    협진 대규모 유상증자 및 CB 거래 과정에서 참여해 6~7%대 지분을 보유, 이후 일부 지분을 대물변제(채무 상환에 주식 제공) 형태로 활용한 공시가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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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하면, 협진의 주주구조는 씨아이테크 그룹(사업·지배), 고센·두산미래산업·신록성장(투자·부동산/컨설팅 계열 FI)가 얽힌 형태입니다.

     

    7. 상장 이력·사명 변경·자본 변동 및 특이 이벤트

    7-1. 상장 및 사명·사업 변경

    2013.11: 화장품 원료 업체 ‘에이씨티’로 코스닥 상장.

    2017~2019: 이스라엘 분자진단 기업 GeneSort 투자 등으로 대규모 부실 발생, 감사의견 거절, 횡령, 손상차손 등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던 이력.

    2020.08: 씨아이테크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등극.

    2021.07~08: 협진기계 인수·합병 및 사명 변경(에이씨티 → 협진), 본점 음성 → 시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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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주요 자본 변동 & 특이 거래 (요약)

    • 2017~2019년

    에이씨티 시절, 신탁 구조를 통한 대규모 유상증자(500억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330억원) 등 큰 자본 조달, 이후 GeneSort 관련 투자 실패로 대규모 손상 인식 및 감사의견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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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씨아이테크가 90억원 제3자 배정 유증 참여 → 최대주주 지위. 기존 부실사업 정리 및 자산 매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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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음성 공장·R&D 센터 등 유형자산 매각(90억+250억 등)으로 부실 정리.

    비상장 협진기계 인수(총 385억원, 현금 275억 + 협진 전환사채 110억) 및 합병. 이 과정에서 매각주주(김장호 외 2인)가 110억원 CB를 취득했고, 협진은 이 중 약 80억원을 2021년까지 되사들여 잔액 30억원만 남기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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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제5회차 전환사채(35억원) 발행(2024.07) 및 2025년 중 자기취득 후 일부 재매각.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2025년 조달 완료) – 앤로보틱스 인수자금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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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제5회차 CB 20억원 자기취득 후 2025.11에 약 22억원에 재매각(한스루체 등 대상) – 재무 구조 및 단기 현금확보 목적.

    제6회차 CB 20억원 발행 – 관계사 광무 지분 추가 확보에 사용 예정.

    제7회차 CB 100억원 발행(2025.10, IR홀딩스 대상), 전환가 848원, 전환 가능 주식 11,792,452주(주식 총수의 22.71%). 향후 대규모 희석 가능성.

     

    8. 최근 5년(2021~2025) 주요 이슈 정리 & 교차분석

    2021년

    협진기계 인수·합병 및 사명 변경, 본점 이전 → 사업 내용 자체가 화장품 원료 → 식품가공기계로 완전히 전환. 상장 폐지 위기에서 탈출한 구조이지만, 사실상 우회상장에 가까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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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식품가공기계 본업 매출이 자리잡기 시작했지만, 규모가 아직 작고 과거 부실 정리 여파로 순손실(-6,100백만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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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관계사 투자 확대 시작: 광무·상지건설 등에 대한 지분 취득으로 지분법 투자·관계기업 구조 형성.

    씨아이테크 경영권 분쟁 이슈와 함께 협진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단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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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제5회차 CB 발행(35억원) 및 추후 자기취득 → 향후 재매각을 염두에 둔 재무 전략.

    식품가공기계 자산에 대해 손상차손을 인식할 정도로 본업의 미래 현금창출능력에 대해 보수적 판단 (실적 부진·수주 악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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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광무·상지건설 등 관계기업에 대한 투자에서 염가매수차익 및 관계기업 투자이익이 발생하면서,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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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광무 최대주주 등극(지분 26% 이상 확보), 상지건설 지분도 14% 이상 보유 → 관계사 경영참여·지배구조 연결망 형성.

    제5·6·7회차 CB를 통한 총 140억원 조달 + 자기 CB 재매각.

    2025년 말~2026년 초, 앤로보틱스 인수(230억원 규모) 본격화, 150억원 유증 납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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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분석:

    2021~22년: “상장 유지 + 新사업 전환”이 핵심. → 사업 리스크는 크지만, 껍데기만 남은 상장사에 ‘식품기계’ 실제 업을 입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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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년: 본업 수익성 악화 속에서, 관계사(광무·상지건설 등) 지분 투자→지분법 손익 + 염가매수차익으로 숫자상 순익을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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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CB+유증을 반복하며 관계사 M&A(광무)와 신규 로봇 M&A(앤로보틱스)를 동시에 추진하는 공격적인 자본 운용 단계.

     

    9. 최근 적자(특히 영업적자) 원인

    9-1. 영업적자 지속의 구조적 요인

    식품가공기계 본업의 마진 구조

    원가율(COGS 비율)이 높고, 주문·맞춤형 프로젝트 특성상 공사손실·지연 리스크가 존재.

    2022~2024년 매출 대비 판관비 비중이 25% 안팎으로 높은 편이라, 규모가 크지 않은 매출에서 고정비를 다 덮지 못해 영업적자가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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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손상차손 인식

    2023~24년에 식품가공기계 관련 유형자산에 대해 손상차손을 인식했는데, 이는 회사가 본업의 중장기 수익성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판단을 내렸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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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사(광무·상지건설 등) 실적 부진

    2024년 상반기 기준, 협진은 광무·상지건설 등 관계기업 실적 부진으로 73억원의 지분법 손실을 인식했으나, 동시에 염가매수차익 등으로 이를 상쇄해 순이익은 플러스가 되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즉, 본업+관계사 합산 경제적 성과는 좋지 않은데, 특정 회계 처리로 순익만 개선되어 보이는 ‘착시’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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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순이익의 일시적 개선

    2024년 이후 순이익 흑자 전환은 관계기업 투자에서의 염가매수차익·공정가치 평가이익, 협진기계 M&A 당시·관계사 M&A 과정에서 발생하는 한시적 회계이익 덕분이라는 점이 지적됩니다.

     

    10. 전환사채(CB) 및 부채 관련 자금 흐름 분석

    10-1. 에이씨티 시절·협진기계 인수 CB

    협진기계 인수대금 385억원 중 110억원을 전환사채로 지급, 이후 협진이 약 80억원 분을 자기취득(매입)하여 30억원만 남긴 구조.

    이는 M&A 대가의 일부를 CB로 지급 후, 다시 이를 회수하는 구조로, 매각자(협진기계 주주)는 현금+CB를 받아가고 회사는 나중에 CB를 할인 또는 조건 조정 등으로 재매입해 채무 부담을 줄이는 식의 자금·지배 구조 재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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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최근 5~7회차 CB 흐름

    (1) 제5회차 CB (2024.07 발행, 35억원)

    35억원 사모 CB 발행 → 2025년 7월 일부(20억원) 조기취득(자기 CB) → 2025년 11월 20억원 전액을 한스루체 등에게 재매각(약 22억원).

    의미:

    발행 당시에는 자금조달 수단, 이후 자기취득으로 일시적 부채 축소 및 옵션 확보, 재매각 시점에는 CB 가격 상승분만큼 차익 실현 및 추가 자금조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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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6회차 CB (2025년 11월경, 20억원)

    2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발행 목적: 관계사 광무 지분 추가 취득 자금으로 공시.

    광무 지분은 이후 26% 이상으로 확대되어 협진이 최대주주가 됨.

    ​

    (3) 제7회차 CB (2025.10.29, 100억원)

    발행규모: 100억원, 표면이자 0%, 만기이자 3%.

    전환가액: 848원, 전환가능 주식수 11,792,452주 (주식총수의 22.71%).

    발행 대상: (주)아이알홀딩스 등, 실질적으로는 추후 콜옵션을 가진 다른 투자자(엑스큐어 등)가 관여.

    발행 목적: 운영자금 및 앤로보틱스 인수 자금 확보.

    2026년 이후 전환이 진행되면 상당한 주식 희석 및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위험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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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CB·유증과 관계사/로봇 투자 간 자금 루프

    자금 조달: CB(5~7회차) + 제3자배정 유상증자(150억원) → 총 200억+ 수준의 현금 확보.

    자금 사용:

    광무·상지건설 지분 확보 및 확대(경영참여 목적 변경).

    앤로보틱스 인수(약 230억원).

    ​

    지배구조 측면:

    협진이 단순 제조업체를 넘어 ‘투자·M&A를 통한 그룹 허브’ 역할을 수행하면서, 씨아이테크 그룹과 외부 FI들(고센, 신록성장, 두산미래산업 등)이 복잡하게 얽힌 지배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핵심 리스크:

    CB와 유상증자를 통한 잦은 자금 조달 → 지분 희석 + 재무 레버리지 증가

    조달 자금의 상당 부분이 관계사 지분 취득·로봇 M&A 등 고위험 투자에 사용 → 투자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손상·지분법 손실로 되돌아올 수 있음.

     

    11. 이 회사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안 (정리)

    사업 구조의 이중성

    본업은 국내 식품가공 설비(레토르트·육가공 라인) 중심의 전통 제조업,

    동시에 광무·상지건설 지배 및 로봇 M&A(앤로보틱스) 등 ‘투자회사/지주사적 역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식품기계 + 지분투자 + 로봇”이라는 복합체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

    영업이익 적자 및 일회성 이익 의존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은 흑자/적자를 오가거나 적자 지속,

    2024년 이후 순이익 흑자는 상당 부분 관계사 투자에서의 일회성 회계이익(염가매수차익 등) 영향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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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잠재 희석(전환사채 등)

    제7회차 CB 한 건만으로도 주식수의 22.7%가 추가로 발행될 수 있고, 기존 5~6회차 CB의 전환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유상증자와 CB 전환이 본격화되면 주당 가치 희석, 오버행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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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사 리스크(광무·상지건설)

    두 회사 모두 과거부터 정치 테마·지배구조 이슈가 잦았던 종목으로, 실적 변동성과 지배구조 리스크가 큽니다.

    협진이 최대주주(광무)·5% 이상 주주(상지건설)로서 책임을 지게 되는 구조이므로, 관계사 부실·규제 리스크가 협진에 전이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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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사업 전환의 불확실성

    앤로보틱스 인수로 로봇 기업 전환을 선언했지만, 인수대금 규모(약 230억원)에 비해 현재까지 검증된 수익 규모는 제한적이고, 로봇·관제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여 중장기적으로 실제 수익을 얼마나 낼 수 있을지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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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상장폐지 위기 이력

    에이씨티 시절 GeneSort 투자 등으로 감사의견 거절·횡령·손상차손 등 상장폐지 사유가 복수로 발생했고, 개선기간을 거쳐 간신히 상장을 유지한 바 있습니다. 과거 이력 자체가 현재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무리한 M&A·지분투자 패턴이 반복될 경우 유사 리스크가 재현될 수 있다는 경계심은 필요합니다.

     

    마무리

    협진은 식품가공 자동화 설비라는 안정적인 실물 사업, 광무·상지건설 등 고위험 관계사 지분투자, 앤로보틱스 인수에 따른 로봇 전문기업 전환 시도,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CB·유상증자 중심의 공격적인 자본 조달이 뒤섞인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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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테마로의 스토리는 분명하지만, 재무구조와 과거·현재의 M&A 패턴, 관계사 리스크까지 모두 감안하면 매우 높은 변동성과 리스크가 동반되는 구조라, 본업(식품기계)의 수주·마진 개선, 관계사(광무·상지건설) 실적 및 지배구조 변화, CB 전환·유상증자에 따른 희석 상황, 앤로보틱스 실적 가시화 여부를 함께 모니터링하면서 접근하는 것이 필수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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