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 코스피, 000760
투자주의: 그룹리스크/ 관련사들 상장폐지 많음(이화전기, 이아이디, 이트론)
1950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염료업체로, 현재는 염료·화학제품 유통과 상업용 부동산 임대, 운송을 병행하는 중소형 유통(화학) 기업입니다. 본사는 서울 중구 충무로(삼일대로 299)에 있고, 연결 종속·관계회사 3곳(이화물산, 영화기업, 삼명물산)을 포함한 이화그룹 계열사입니다.
1. 테마(이슈) 연관성
1) 공식 업종/테마
- KRX 업종 : 코스피 유통
- FICS : 화학(염료·화성품 유통업 중심)
→ 기본은 ‘화학 유통 + 부동산 임대’ 기업입니다.
2) ‘이화그룹’ 테마
민간 테마 사이트에서는 ‘이화그룹 관련주’로 별도 묶어서 다룹니다.
- 이화그룹 테마 구성 : 이화산업, 이화전기, 이아이디, 이트론 등
- 2023-04-27, 2023-05-12 등에서 “이화그룹 과대낙폭·실적 개선 기대감” 명목으로 이 종목들이 동반 급등한 이력이 있음 (이화산업 16.55% 급등 등).
또 한 기사에서는 이화그룹이 미국 네바다 리튬 광산 현장 실사를 했다는 소식 이후,
이아이디·이화산업·이화전기가 2차전지/리튬 ‘스쳐도 급등’ 테마로 상한가를 기록한 사례가 언급됩니다.
→ 다만 이화산업 자체는 사업목적에 2차전지 핵심소재나 배터리 제조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룹 차원(다른 계열사) 이슈가 묻어온 테마성 수급에 가깝습니다.
3) 정치 테마 : ‘정치/한동훈’ 엮임
별도 테마 사이트에서 “정치 – 한동훈” 관련주 리스트에 이화산업이 포함됩니다.
설명 :
이화산업 – 백용하 사외이사, 박달산 전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한동훈 장관과 서울대 법대 동문/연고 인맥이라는 점을 근거로 편입.
→ 공적인 근거나 공시와 무관한 ‘동문·인맥 테마’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실제 사업·실적과 직접적 연결고리는 거의 없습니다.
4) 최근 상한가(2025-11-28)와 수급성 테마
- 2025-11-28 오전, 이화산업이 +29.98% 상한가,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
- 거래소 조회공시에 대해 회사가 “중요 공시사항 없음”이라고 답변했는데도 과거에도 주가가 급등한 사례가 보도됐고,
이때도 이화그룹 관련주·2차전지 테마에 편승한 수급으로 풀이된 적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공식 테마는 사실상 없고,
시장에서는 ① 이화그룹 묶음 테마 + ② 정치(한동훈 인맥) 테마 + ③ 2차전지/리튬 ‘풍문’ 테마 정도로만 느슨하게 엮여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배당 거의 없는 오너일가 지배 화학 유통·부동산 임대 회사 쪽에 더 가깝습니다.
2. 회사 일반 사항·사업 개요
1) 기본 정보
설립일 : 1950년 3월 29일, 창업주 조명주(염료업계 1세대)
상장일 : 1994년 4월 29일 (일반 공모 통한 KOSPI 상장)
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99 (충무로2가)
대표이사 : 홍성우
직원 수 : 29명(2024년 말 기준)
구기업명(사명변경) : 없음 – 설립 이후 계속 ‘이화산업’ 상호 사용
2) 사업 구조 (연결 기준)
| 구분 | 회사 | 지분율/역할(요약) | 주요 사업 |
| 본사 | 이화산업 | – | 염료·화학제품 유통, 일부 제조, 부동산 임대 |
| 종속회사 | 이화물산 | 69.29% | 부동산 임대(상업용 건물) |
| 종속회사 | 영화기업 | 48.29% | 부동산 임대(빌딩 보유) |
| 종속회사 | 삼명물산 | 100%(추정, 매우 소규모) | 제조업(세부사업 미미) |
→ 연결 기준으로 보면, “염료/화학 유통 + 계열 부동산 임대” 구조입니다.
3. 최근 3개년 연결 재무제표 요약 (단위: 백만원)
3-1. 손익계산서·재무상태 요약
| 구분 | 2022/12 | 2023/12 | 2024/12 |
| 매출액 | 58,600 | 47,200 | 49,500 |
| 영업이익 | -900 | -1,800 | 800 |
| 당기순이익 | 900 | -2,100 | -300 |
| 자산총계 | 268,200 | 266,000 | 269,800 |
| 부채총계 | 58,500 | 58,700 | 62,700 |
| 자본총계 | 209,700 | 207,300 | 207,100 |
| 자본금 | 14,000 | 14,000 | 14,000 |
| 부채비율(%) | 27.9 | 28.3 | 30.3 |
3-2. 매출 구조 (제품/서비스별 비중, 연결·%, 2024년)
| 항목 | 2021 | 2022 | 2023 | 2024 |
| 화성품 상품 (공업용 화학제품 유통) | 31.19 | 31.71 | 31.57 | 29.50 |
| 염료상품 (수입/국산 염료 유통) | 37.02 | 35.33 | 30.13 | 29.00 |
| 임대료 등 (부동산 임대수익) | 13.96 | 14.96 | 20.31 | 24.83 |
| 화성품 식품첨가물 | 17.51 | 17.09 | 17.57 | 16.15 |
| 염료제품 (자체 제조 염료) | 0.18 | 0.62 | 0.08 | 0.16 |
| 기타(계) | 0.32 | 0.91 | 0.42 | 0.52 |
| 내부거래 | 0.14 | 0.29 | 0.34 | 0.36 |
→ 정리하면
화성품(공업용 화학·식품첨가물) + 염료상품이 매출의 ~75% 내외.
부동산 임대료 비중이 25%에 가까워지며 증가 추세 → 실질적으로 절반은 유통, 1/4은 임대, 나머지 화학첨가물 정도 그림입니다.
제조 염료(염료제품)는 비중이 매우 작고, 유통 중심 회사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4. 지분 구조·대주주
4-1. 주주 구분별 지분 (기준, 2025-11-28)
| 구분 | 2023/01/01 | 2024/01/01 | 2025/01/01 | 2025/11/28 |
| 최대주주 등(본인+특수관계인) | 72.81% | 72.81% | 72.81% | 72.81% |
| 우리사주조합 | 0.01% | 0.01% | 0.01% | 0.01% |
| 기타(유동주) | 27.18% | 27.18% | 27.18% | 27.18% (역산) |
→ 즉,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블록이 70%대 초반을 장기 보유하고 있고,
실질적인 유동주식 비율은 약 27% 수준입니다.
4-2. 5% 이상 주주 (사업보고서·DART 종합)
공시상 별도 5% 이상 기관·개인 주주는 없고,
“조규완 외 특수관계인(총 15인 내외)”이 통틀어 72.81%를 보유하는 구조입니다.
요약 테이블(개별 지분은 공시상 묶어서 표시되어 있어, 합산 기준으로 정리):
| 구분 | 주요 구성 | 지분율(%) |
| 최대주주 등 | 조규완(부회장), 조창환(회장), 조홍석(사장) 및 가족·특수관계인, 일부 계열사 | 72.81 |
| 우리사주조합 | 이화산업우리사주 | 0.01 |
| 기타 주주(유동주) | 일반 개인·기관 | 27.18 |
→ “조씨 일가+계열사 70%대 중반 장악, 사실상 완전 가족회사 구조”로 이해하면 됩니다.
5. 대주주·오너 일가 약력
5-1. 창업주 조명주
1907년 황해도 해주 출신.
일제 시기 유통·염료업으로 자본을 축적 후,
1950년 3월 29일 이화산업 설립, 국내 최초 염색용 염료 국산화에 크게 기여.
“국내 염료공업의 효시”, “염료업계의 대부”로 언급.
5-2. 2대 회장 조창환
창업주 조명주의 장남으로, 2006년 부친 별세 이후 그룹 경영권 승계.
학력:
서울고등학교 졸업
미국 트라이스테이트대학교(경제학 학사)
웨스턴리저브대학교(상학 학사)
직함:
이화산업 회장,
서정학원 이사, 삼명물산 등 여러 계열사 관련 직함을 겸임해온 것으로 보도.
2017년 기사에서는 타일·벽돌·염료 유통·부동산 임대를 통해 서울에만 14채 빌딩을 보유한 “2700억 부동산 부자”로 소개되기도 함.
5-3. 조규완 (부회장, 실질적 후계)
- 조창환 회장의 아들(2세 경영진)로, 이화산업 부회장 및 사내이사로 재선임 반복(2022, 2025 등).
- 2007년 부고 기사에서 “규완(이화산업 부회장), 홍석(이화산업 사장)”으로 언급 → 조창환 – 조규완 – 조홍석 형제 체제의 2세 경영 구조를 확인할 수 있음.
조규완 + 이화소재는 아래에서 따로 정리합니다.
6. 상장 이력·자본 변동·특이 이력
6-1. 자본금 변동·상장 이력
| 연도/일자 | 구분 | 내용 | 변동 후 자본금(백만원) |
| 1984-03-21 | 유상증자(주주배정) | 264,046주 발행 | 2,000 |
| 1987-08-24 | 액면병합 | 보통주 액면병합 | 2,000 |
| 1987-12-23 | 유상증자(주주배정) | 200,000주 | 3,000 |
| 1990-03-29 | 유상증자(주주배정) | 200,000주 | 4,000 |
| 1990-11-16 | 유상증자(주주배정) | 200,000주 | 5,000 |
| 1990-12-28 | 유상증자(주주배정) | 200,000주 | 6,000 |
| 1990-12-28 | 무상증자 | 213,600주 | 7,068 |
| 1994-01-01 | 유상증자(주주배정) | 546,400주 | 9,800 |
| 1994-03-30 | 유상증자(일반공모) | 840,000주 | 14,000 |
| 1994-04-29 | 신규상장(보통주) | 코스피 신규 상장 | 14,000 |
1994년 일반공모 후 코스피 상장 → 특례상장 아닌 일반 공모 상장.
이후 자본금 140억(14,000백만원) 구조가 현재까지 유지, 감자·대규모 유상증자 없음.
6-2. 과거 합병 이슈
1995년, 이화산업이 당시 대주주 조창환 회장이 소유하던 부동산 임대업체 ‘영화기업’을 흡수합병하겠다고 발표 (재무구조 개선 목적).
현재도 영화기업은 종속회사로 남아 있고,
이 과정에서 부동산 자산을 상장사로 끌어올린 구조가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6-3. 최근 5년(2020~2024년) 주요 이슈 정리
(1) 2020년
코로나 시기에도 염료·화학 유통은 유지되었으나, 섬유·염색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성장성은 제한.
R&D 투자 330백만원(매출 대비 0.57%) 수준으로 매우 보수적.
(2) 2021년
2021-05-13 사외이사 임동규 사임.
구조적 사업 변화나 자본 이벤트는 없음.
(3) 2022년
2022-03-25 이사회 개편:
사내이사 조규완 재선임, 조홍석 신규 선임,
사외이사 박달산 선임, 김기수 재선임, 이상헌 이사 임기만료 등.
이후 한동훈 관련 정치테마 사이트에서 백용하·박달산 사외이사 – 서울대 법대 동문 인맥을 근거로 “정치 한동훈” 테마 편입.
(4) 2023년
2차전지/리튬 테마와 연계된 이화그룹 계열주 급등
미국 네바다 리튬 광산 실사 관련 보도 후 이아이디·이화산업·이화전기가 상한가.
2023-10-24 사외이사 박달산 사임 (정치테마 근거로 언급되던 인물).
이 시기 “공시 없이 주가 급등” 사례로 언론에 자주 언급되며,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도 회사는 “중요 공시사항 없음” 답변 → 테마·수급 중심 종목이라는 인식 강화.
(5) 2024년
2024-03-29 경영진 변화:
사내이사 조창환·홍성우, 사외이사 백용하 재선임,
사외이사 김인중 신규 선임.
매출은 소폭 감소, 임대료 비중 상승으로 “화학유통 + 임대” 구조 고착.
(6) 2025년 (참고)
2025-03-28 : 조규완·조홍석 사내이사 재선임, 사외이사 강정필 신규 선임 등 오너 2세 중심 이사회 체제 유지.
2025-11-28 : 상한가(29.98%) – 이화그룹 테마·2차전지 기대, 극도로 낮은 유통주 비율이 맞물린 수급 장세로 추정.
7. 이 회사와 지배·지분 관계에 있는 상장사
공식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계열회사 9개(이화그룹)가 존재하며,
이 중 상장사(또는 최근까지 상장사였던 회사)는 대표적으로:
| 회사 | 상태 | 개략 사업 |
| 이화공영 | 코스닥 상장, 감자 추진 중 | 건설·토목 (2025년 27% 감자결정 공시) |
| 이화전기공업 | 코스닥 상장 → 2025년 상장폐지(정리매매 후) | 전원공급장치·변압기 제조, 2차전지 테마로 급등 후 상폐 관련 논란 |
| 이아이디, 이트론 | 코스닥 상장 → 2025년 상장폐지 | 투자·IT 관련 사업, 이화그룹 3사(이화전기·이아이디·이트론)로 묶여 각종 M&A·횡령·배임 이슈로 시장에 회자 |
→ 이화산업은 동일 ‘이화’ 브랜드를 사용하지만, 재무적으로는 안정적이고 레버리지도 낮은 편입니다.
다만, 그룹 차원 이슈(상장폐지, 적대적 M&A, 감자 등)가 평판·테마 측면에서 계속 영향을 주는 구조입니다.
8. 조규완 & 이화소재에 대한 설명
8-1. 조규완 (이화산업 부회장, 실질 오너 2세)
역할:
이화산업 부회장(사내이사)으로 오랜 기간 재선임
이화산업 그룹 내 투자·부동산·자산운용 계열사를 총괄하는 2세 오너
특징:
부친 조창환의 부동산·화학 유통 사업을 승계하면서,
최근에는 계열사 지분 정리와 신규 M&A(타 상장사 인수 등)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됩니다.
8-2. 이화소재
공개 자료를 종합하면 이화소재는
이화그룹 계열의 비상장 투자·지주 성격 회사로,
이화자산운용(옛 이화자산운용, 현 ‘이화토털인베스트먼트’ 계열)의 최대주주로 등장하는 등,
그룹의 투자·금융 플랫폼 역할을 하는 법인입니다.
운영주체·관련 인물
조규완, 조홍석 등 조씨 일가가 이화소재 및 관련 SPV(특수목적회사)를 통해
상장·비상장사 지분 인수,
부동산·금융 투자,
바이오 등 신사업 M&A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이 여러 기사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납니다.
투자 이유·사업 방식(추론)
그룹 입장에서 상장사(이화산업, 이화공영 등)는 비교적 보수적 재무 구조를 유지하면서,
이화소재·이화토털인베스트먼트·이화자산운용 등을 통해 고위험/고수익 M&A와 구조조정형 투자를 수행 →
바이오 상장사 인수,
상장폐지된 계열사 감자·재무구조 개선,
타 상장사에 대한 적대적·우호적 M&A 시도 등.
→ 즉, 이화산업은 ‘안정적인 캐시카우 + 부동산’ 역할,
이화소재·투자계열은 공격적 투자·M&A 플랫폼이라는 투트랙 구조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9. 전환사채·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9-1. 이화산업(상장사) 자체
최근 10년 내 DART·KRX·FnGuide 기준으로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발행 공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신용등급·회사채 정보도 “데이터 없음”으로 표시되어 있어,
→ 공모 회사채나 CP 발행도 사실상 없고, 외부 차입을 최소화한 구조입니다.
즉,
이화산업 자체는 CB/BW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자금을 조달해온 회사가 아니라,
발행주식수·자본금 구성이 1994년 상장 이후 거의 그대로인 매우 보수적 재무 구조입니다.
9-2. 그룹(다른 계열사) 차원
CB·BW 등 파이낸싱은 주로 이화전기, 이아이디, 이트론 등 코스닥 계열사에서 활발하게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각종 지분 변동·상장폐지·감자 이슈가 반복됐습니다.
이화산업은 이들과 구분되는 상대적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는 면도 있으나,
브랜드·오너 일가가 동일하기 때문에 그룹 리스크가 완전히 분리되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10. 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극단적인 지배력 집중 & 낮은 유동주 비율
최대주주 등 72.81%, 유동주 약 27%.
소수주주 영향력은 거의 없고, 주주친화정책 기대도 제한적.
수급이 얇아 테마·루머에 따라 상한가/하한가 급등락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구조.
장기 무배당·지배구조 이슈
2019년 기사 기준 “18년 무배당”으로 소액주주 불만이 상당했고,
소액주주들이 액면분할·감사위원회 설치 반대 등으로 주주행동에 나선 전례가 있음.
현재까지도 별다른 배당 트랙 기록이 없고, PBR 0.27 수준의 저평가가 “배당 없는 오너리스크” 때문에 해소되지 않는 전형적인 구조.
사업 자체는 안정적·보수적, 성장성은 낮음
염료·화학 유통과 임대가 주요 수익원으로,
매출·이익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연 500억 매출 박스 + 60억 내외 순이익 → 저성장/저R&D.
그룹 리스크 (다른 이화 계열사 상장폐지·감자·M&A)
이화전기·이아이디·이트론이 연이어 상장폐지되고,
코아스와의 적대적 M&A, 무상감자, 감자 관련 가처분 등 각종 분쟁 이슈가 진행 중.
이화산업 재무 자체는 건전하지만, 같은 오너·브랜드 아래의 그룹 리스크가
평판·규제·향후 자본정책(예: 감자·분할·합병) 측면에서 언제든 불거질 수 있음.
테마·루머 기반 변동성
2차전지/리튬, 정치(한동훈), 이화그룹 관련주 등 비본질적인 테마로
공시 없이 상한가를 기록한 전력이 여러 차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단기 급등 시, 거래소 조회공시 후 “해명 없음” 패턴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 필요.
11. 정리
본질 :
“국내 1세대 염료 제조에서 출발한 화학 유통·부동산 임대 회사”
재무적으로는 매우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흑자 구조 (부채비율 30% 중반).
지배구조 :
조씨 일가가 70% 이상 장악한 전형적인 가족회사
조창환(회장) – 조규완(부회장) – 조홍석(사장) 체제,
이화소재·이화자산운용 등 비상장 투자법인을 통한 그룹 차원의 M&A·투자 행보가 활발.
테마·리스크 :
이화그룹, 2차전지/리튬, 정치(한동훈 인맥) 등으로 실체보다 과장된 테마성 변동성이 빈번.
다른 이화 계열사의 상폐·감자·분쟁 이력으로 인해, 그룹 리스크를 항상 할인요인으로 봐야 하는 종목.
투자 관점에서는
“배당·자본정책에 극도로 인색한 부동산·화학 유통 캐시카우 + 테마·그룹 리스크가 중첩된 가족회사”
정도로 요약할 수 있고,
단기 테마 매매라면 유동성/호가·테마 뉴스 흐름을,
중장기 가치투자라면 배당/자사주·지배구조 개선 의지 여부를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종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