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페이지
  • 게시판
  • 테마정보
  • 테마별 종목

기업 분석 및 이슈

개별 기업에 대한 분석과 사회적 이슈나 뉴스

  • 세기상사, 코스피, 002420/ 소매(유통)업종/ 재무(적자연속), 대주주(우양산업개발), 기타관련(대한극장 부지, 경주힐튼호텔)/ 25년공시 참조

    작은연못 1782 회 2025-11-27

  • 세기상사, 코스피, 002420/ 투자참조 (적자 지속)

    1958년 설립(대한극장 개관), 1968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본사는 서울 중구 퇴계로(충무로 대한극장 빌딩)이며, 현재는

    • 석유판매사업(부산·경남권 주유소)
    • 문화·레저(IP, 스누피 플레이스 등)
    • 부동산 임대/공연장 사업(대한극장 빌딩 내 이머시브 공연장)

    을 영위합니다. 연결대상·관계회사(자회사/지분법 적용 회사)는 현재 공시상 0개입니다.

     

    1. 업종/테마와의 연관성

    1) 기본 업종: 소매(유통)

    한국거래소 기준 업종은 ‘소매(유통)’이며,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다만 실제 사업 내용은 일반적인 유통보다는 주유소·극장·IP 테마파크·부동산 임대 비중이 큽니다.

    ​

    2) 실질 테마

    언론·리포트를 종합하면, 시장에서 세기상사가 언급될 수 있는 테마는 대략 아래 정도입니다.

    • 석유·주유소 테마

    2021년부터 주유소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매출의 대부분이 유류 판매에서 발생. 한 기사에서는 “이제는 극장주가 아니라 석유 테마주에 가까운 회사”라는 취지로 평가합니다.

    • 도심 부동산/재개발 기대

    충무로 대한극장 부지(서울 중구 핵심 입지)를 보유하고 있고, 2024년 9월부로 영화 상영 영업을 종료하며 빌딩 활용 방향을 재설계 중이라 도심 재개발·대체 개발 기대가 자주 기사화됩니다.

    • 문화·콘텐츠/IP 테마(경미)

    스누피 플레이스(해운대·신세계 강남점)와 향후 이머시브 공연장 사업 등으로 캐릭터 IP·문화공간 키워드가 붙기도 하나, 아직 주가를 좌우하는 메인 테마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

     

    2. 회사 일반 현황 및 사업 개요

    1) 기본 정보

    설립일: 1958년 8월 21일 (대한극장 개관)

    상장일: 1968년 12월 27일 (유가증권시장)

    결산: 12월 결산

    본사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2 (충무로4가, 대한극장 빌딩)

    홈페이지: daehancinema.com (대한극장/회사 공식)

    종업원수: 약 50명 내외(2024년 말 기준 50명 공시)

    연결/관계회사: 공시상 0개(별도와 연결이 사실상 동일 구조)

    ​

    2) 사업부문 요약

    석유판매사업부

    부산·경남권 7개 내외 주유소 운영(고성IC주유소 등).

    2021년 정기주총에서 사업 목적에 주유소업 추가 후 본격 영업 시작.

    ​

    문화·레저(IP) 사업부

    ‘스누피 플레이스’ 체험형 공간(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운영.

    스누피 카페/플레이스에 대해 PWW와 직접 라이선스 계약 체결 후 IP 비즈니스 확대.

    ​

    임대사업부/공연장 사업

    충무로 대한극장 빌딩의 임대 및 이머시브 공연장 운영(극장 영업 중단 이후).

    2024년 9월 30일 극장사업부 영화 상영 종료 후, 빌딩 활용 구조 전환.

    ​

    (종료 예정) 극장사업부

    1958년 개관한 대한극장 운영이 핵심이었으나, 2024년 9월 영업 종료 공시.

     

    3. 최근 3개년 재무 요약 (IFRS 연결, 단위: 백만원)

    구분2022년2023년2024년
    매출액33,71030,32532,032
    영업이익-789-737-1,976
    당기순이익             -1,271            -1,559             -2,823
    자산총계51,64250,99950,105
    부채총계25,06123,94425,783
    자본총계26,58127,05624,322
    자본금2,6472,7792,779
    부채비율(%)94.2888.50106.01

    ​

    특징

    • 매출은 **3백억 원대 초반(30,000백만원대)**에서 등락.
    • 영업손실·순손실이 3년 연속 지속, 다만 손실 규모는 자본총계 대비 아직 관리 가능한 수준.
    • 부채비율은 90~106% 수준으로, 레버리지 부담이 과도하지는 않음.

     

    4. 매출 구조 (상품/서비스 비율)

    유류수익(주유소)

    2021년 3분기 기준 기사에서 전체 매출의 약 89%가 유류 판매라고 보도.

    이후에도 주유소 수 확대 및 극장 매출 감소로, 2022~2024년에도 유류 매출 비중은 90% 안팎으로 추정됩니다(극장·임대·IP 매출보다 월등히 큼).

    ​

    임대수익

    대한극장 빌딩 일부 임대 및 기타 임대사업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은 대략 한 자릿수 중반 수준(대략 5~10% 추정).

    ​

    기타수익(문화·IP, 카페 등)

    스누피 플레이스, 카페, 기타 서비스 등에서 발생하는 매출.

    사업 초기 단계라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한 자릿수로 추정됩니다.

    ​

     

    5. 대주주 및 지분 구조

    1)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2025.04.29 기준, )

    단위: %, ( )는 성격

    주주명지분율비고
    우양산업개발㈜47.65최대주주, 우양수산 그룹 계열
    ㈜케이이에스4.24특수관계인 법인
    조영준1.21대표이사, 특수관계인
    조효식0.34특수관계인(우양 계열 추정)
    이주분0.17특수관계인
    최대주주 등 합계          53.95            (본인+특수관계자)
    기타 주주46.05일반·기관/개인 등 유동주주
    • 실질적으로 우양산업개발-조영준 대표가 지배하는 비상장 그룹이 세기상사를 지배하는 구조입니다.

    ​

     

    6. 대주주(우양산업개발 및 조영준) 약력·그룹 개요

    1) 우양산업개발㈜

    모회사 성격: 우양수산 그룹의 핵심 투자·부동산·관광 계열사.

    ​

    주요 사업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경주 호텔 및 우양미술관 소유·운영

    2020년 전후로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라궁호텔 인수 등 관광·레저 자산 확장

    ​

    세기상사 인수(2021년) 배경

    충무로 대한극장 빌딩의 입지·문화적 상징성·부동산 가치를 높게 평가

    극장 비즈니스 자체보다는, 복합 문화·관광·부동산 개발에 활용할 플랫폼으로 본 것으로 보도됨.

    ​

    2) 조영준 (세기상사 대표이사, 우양산업개발 대표)

    우양수산 그룹 2세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양산업개발·세기상사 대표이사.

    그룹에서 호텔·미술관·관광단지 개발을 주도해왔고,

    힐튼경주, 우양미술관 운영 경험

    신라밀레니엄파크 재개발, 보문관광단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

    ​

    세기상사 인수 후,

    “대한극장을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

    “그룹 차원의 투자·시너지로 거래정지 해소 및 매출 증대”를 약속한 바 있습니다.

    ​

     

    7. 지배·지분 관계가 있는 상장회사

    실제로 KRX/DART 기준 우양수산·우양산업개발 계열의 다른 상장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세기상사는 우양수산 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8. 상장 이력·자본 변동·사명 변경 등

    1) 상장 및 상호

    • 1958년 대한극장 설립 → 1968년 12월 27일 세기상사(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

    2) 자본금 변동 (최근 + 주요 과거 이벤트, 단위: 백만원)

    연도/일자내용변동 후 자본금
    2001.05.2450억 전환사채 발행 결의– (CB 발행)
    2001.12.24전환사채 전환(국내)1,080
    2002.06.07전환사채 전환(국내)1,588
    2004.05.14유상증자(3자배정)                        1,838
    2007.04.02유상증자(3자배정)2,038
    2021.04.21액면분할(보통주)2,038
    2022.02.16유상증자(3자배정)2,138
    2022.08.18유상증자(주주배정)2,647
    2023.03.28유상증자(3자배정)2,779
    2025.04.29          유상증자(3자배정)2,985
    • 2001년 50억 전환사채 발행(3년 만기, 표면·만기이자율 5%, 전환가 49,200원). 시설자금 조달 목적. 이후 상당 부분이 2001~2002년에 주식으로 전환되어 자본금이 증가.
    • 2022~2025년에는 모두 유상증자(3자배정+주주배정)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는 구조입니다(전환사채, BW 등 신종증권보다는 직·간접 유상증자 중심).

     

    9. 지난 5년간(2021~2025) 주요 이벤트 정리

    ​

    연도주요 이벤트재무/사업 영향 (요약)
    2021

    - 우양산업개발이 구주 43~44% 및 경영권 인수 (약 373억, 구주 매수 방식)

    - 정기주총에서 주유소업·휴게음식점업 추가, 4월부터 주유소 영업, 8월부터 카페 등 영업 개시

    - 액면분할(보통주)

    - 기존 대한극장 중심 구조에서 석유·유류 중심 복합 모델로 사업 전환 시작

    - 인수 이후 그룹 차원의 투자·시너지 계획 발표, 거래정지 해소 추진

    2022

    - 2월 3자배정 유상증자, 8월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총 80억 규모 수준)

    - 우양 계열이 증자에 참여하며 지배력 강화

    - 자본총계 증가, 부채비율 94%까지 하락

    - 영업손실·순손실은 지속되나 재무구조는 완만히 개선

    2023

    - 3월 3자배정 유상증자(26만여 주)

    - 경남 고성IC 주유소 설치(신규 지점)

    - 주유소 네트워크 확대로 석유부문 매출 기반 강화

    - 매출 303억, 영업적자 7억 수준 유지

    2024

    - 4월 29일 이사회, 대한극장 영화상영 영업 9월 30일 종료 공시(영업정지 사유: 극장사업부 영업 중단)

    - 9월 30일 실제 극장 영업 종료

    - 극장 매출 소멸 → 매출 감소, 중단영업손실 인식

    - 대신 대한극장 빌딩을 이머시브 공연장·임대 등으로 전환, 부동산 활용 전략 본격화

    2025   

    - 4월 3자배정 유상증자(411,100주)로 자본금 2,985백만원까지 확대

    - FnGuide Business Summary 기준, 스누피 IP·이머시브 공연장 등 신사업 확장 및 구조조정 지속                                 

    - 최대주주 등 지분율 48.06%→50.54%→53.95%로 상승(2023→2025)

    - 신사업 초기 비용 부담으로 당기순손실은 지속되나, 부채비율은 100% 전후 수준 유지

     

    10. 지속적 적자의 이유와 상장폐지 되지 않는 이유

    1) 지속적 적자의 주요 원인

    영업 구조 문제 (저마진 유류 + 사양산업 극장)

    유류 판매는 매출 규모 대비 마진이 낮고, 경기·유가 변동에 민감.

    극장사업은 OTT·멀티플렉스 경쟁,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장기간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

    고정비·관리비 부담

    충무로 대한극장 빌딩, 주유소 네트워크, IP 사업 초기 투자 등으로 임차료·인건비·설비비가 지속적으로 발생.

    매출 3백억대에서 이 정도 고정비를 커버하기 어려워 매년 수십 억 단위 영업손실이 반복.

    ​

    신사업 초기 투자 단계

    스누피 플레이스, 이머시브 공연장 등 신규사업은 초기 투자·마케팅 비용이 먼저 나가고, 매출이 뒤따르는 구조.

    “구조조정과 신사업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구 중이나, 아직 손실 구간”이라는 취지다.

    ​

    2) 그럼에도 상장폐지가 되지 않는 이유

    KRX 상장폐지 요건(자본잠식, 계속적 감사의견 한정·부적정, 관리종목 지정 등)을 감안하면:

    ​

    자본총계·부채비율이 아직 ‘위험 구간’은 아님

    2024년 기준 자본총계 24,322백만원, 부채비율 106%로 완전자본잠식과는 거리가 있음.

    누적 적자는 있지만, 자산(대한극장 빌딩 등) 대비 자본 규모가 유지되고 있음.

    ​

    감사 의견: 적정

    최근 감사인은 신우회계법인,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공시되어 있어 감사의견 문제로 인한 상폐 위험은 없는 상태입니다.

    ​

    지속적인 유상증자 및 그룹 지원

    2022~2025년 사이 네 차례 유상증자로 자본을 보강했고, 최대주주 지분율이 꾸준히 상승.

    우양산업개발·우양수산 그룹이 세기상사를 플랫폼 자산(대한극장 빌딩 등)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이 있어, 상장 유지 의지가 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신용등급 (CP A1)

    FnGuide에 따르면 회사의 기업어음(CP) 등급이 A1(최상위 단기등급)로 나타나,

    재무구조와 모회사 지원능력 측면에서 신용평가사들이 아직 상당히 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상장폐지 리스크를 낮추는 요인입니다.

    ​

    요약하면, 작지만 손실을 감당 가능한 수준의 자본·자산, 모회사 지원, 적정 감사의견 때문에 “적자=당장 상폐”로 연결되지는 않는 구조입니다.

     

    11. 전환사채 및 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1) 2001년 전환사채(50억) 발행과 전환

    2001년 5월 24일

    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결의

    목적: 시설자금 조달

    표면이자율 5%, 만기 2004년 5월 28일, 전환가액 49,200원, 전환기간 2002.05.29~2004.04.28

    이후 2001.12, 2002.06에 걸쳐 CB의 상당 부분이 보통주로 전환되어 자본금 증가(1,080 → 1,588백만원).

    ​

    해석:

    2000년대 초반 극장 시설 개선·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CB를 활용했고,

    최종적으로는 대부분 주식 전환·상환 완료되어 현재 잔존 CB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최근 공시·재무에 CB 잔액 기재 없음).

    ​

    2) 최근 10년간 자금조달 패턴

    전환사채, BW 등 메자닌은 과거(2000년대 초) 이후 거의 사용하지 않고,

    2004, 2007, 2022, 2023, 2025년에 걸쳐 3자배정/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보강하는 패턴.

    ​

    이는

    최대주주가 자본금을 직접 투입해 지배력 강화, 부채 확대 대신 자본 확충을 선호(안정성 중시)하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12. 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리스크 & 포텐셜)

    1) 리스크 요인

    영업손실 지속

    3년 연속 영업손실, 2024년 손실 폭 확대(극장사업 중단 영향).

    단기간 ‘흑자 전환 스토리’를 기대하기보다는, 구조조정·신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는지 모니터링 필요.

    ​

    유류사업 의존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류 사업은

    정유사 출하가격, 국제유가, 경쟁 주유소, 전기차 확산 등 외부 변수에 민감.

    장기적으로는 유류 수요 감소(전기차 보급 등) 리스크도 존재.

    ​

    신사업(스누피·공연장) 성과 불확실

    캐릭터 IP·이머시브 공연장은 트렌드·소비심리에 크게 좌우되는 사업.

    초기 유입이 좋더라도 유지/재방문이 안 되면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집중된 그룹·오너 리스크

    우양산업개발/우양수산 그룹이 사실상 전권을 가지는 구조이므로,

    그룹 차원의 다른 투자·재무 문제 발생 시, 세기상사에 영향이 전이될 수 있음.

    ​

    2) 포텐셜/긍정 요소

    충무로 대한극장 부지 가치

    서울 도심 핵심 상권에 위치한 대형 빌딩·부지는 장기적으로 높은 자산가치를 가질 가능성이 큽니다.

    극장 영업 종료 후,

    복합문화공간, 공연장, 호텔·오피스·주거 등 다양한 개발 옵션이 존재.

    ​

    우양수산 그룹의 관광·부동산 개발 경험

    힐튼경주, 우양미술관, 신라밀레니엄파크 개발 경험을 세기상사에 이식하려는 계획이 존재.

    향후 대한극장 빌딩에 고부가가치 관광·문화 프로젝트가 얹힐 경우,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재평가 여지가 있습니다.

    ​

    보수적인 레버리지·신용등급 A1

    부채비율 100% 전후, CP A1 등급은 유동성 리스크가 낮은 편임을 시사.

     

    13. 요약 정리

    테마

    공식 테마는 없지만, 실질적으로는 석유/주유소 + 도심 부동산/문화공간 성격이 강한 종목. 정치 테마주는 아님.

    ​

    사업 구조

    매출의 90% 안팎이 주유소 유류 매출, 나머지는 임대·IP·카페 등. 극장 매출은 2024년 9월 종료.

    ​

    재무

    매출 3백억대, 3년 연속 영업·당기순손실, 부채비율 90~106%.

    아직 자본잠식 수준은 아니고, 유상증자와 모회사 지원으로 재무구조를 유지.

    ​

    지배구조

    우양산업개발(우양수산 그룹)이 47.65%, 특수관계인 합산 53.95% 보유.

    그룹 내 다른 상장사는 없으며, 세기상사가 유일한 상장 플랫폼.

    ​

    핵심 투자 포인트

    리스크: 구조적으로 낮은 수익성, 신사업 불확실성, 그룹 집중 리스크.

    기회: 충무로 대한극장 부지의 활용·개발, 스누피 IP/이머시브 공연장 등 새로운 수익원 성공 여부.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