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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그룹 지배구조와 승계 구도/ 상장사(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ITX, 갤럭시아머니트리, 신화엔터텍, 진흥기업) 조현준, 조현문, 조현상

    작은연못 7 회 2026-01-21

  • 1. 효성그룹 전체 구조 개요

    법적 의미의 그룹 정점은 지주회사인 ㈜효성(004800, 코스피)입니다.

    2018년 인적분할로 ㈜효성 아래에

    효성티앤씨(섬유·트레이딩), 효성중공업(중전기·건설), 효성첨단소재(타이어코드·탄소섬유), 효성화학(석유화학)

    4개 사업회사가 출범했고, 이들이 다시 다수의 국내외 자회사·손자회사를 거느리는 구조입니다.

    효성ITX, 갤럭시아머니트리는 IT·디지털 영역의 상장 계열/연관사 역할을 합니다.

    공정위 기준 효성 계열은 2024년 기준 수십 개 국내·해외 계열사로 이뤄진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2. 상장/비상장 주요 계열사 정리

    2-1. 질문에 주신 상장사 요약

    회사상장 여부역할/성격핵심 사업
    ㈜효성상장 (코스피)지주사 + 일부 사업           지주(지배회사), ATM/산업용펌프/수입차(FMK) 등 일부 사업을 연결 자회사로 보유
    효성티앤씨상장 (코스피)섬유·트레이딩스판덱스·나일론·폴리에스터 등 섬유 + 무역·상사 사업, 글로벌 스판덱스 1위권
    효성중공업상장 (코스피)중전기·건설변압기·개폐기 등 전력기기, 변전소·발전 설비, 건설·부동산 개발, 수소 인프라
    효성첨단소재상장 (코스피)첨단소재타이어코드·산업용사·에어백·탄소섬유, 베트남 등 해외 생산기지 보유
    효성화학상장 (코스피)석유화학프로필렌·PP·TPA·POK, 베트남 PDH·PP 일관 공정 등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효성ITX상장 (코스피)IT·BPO컨택센터 BPO, IT SI, 클라우드/디지털 전환 서비스, 그룹 내 IT 플랫폼 역할
    갤럭시아머니트리            상장 (코스닥)            핀테크·전자결제전자결제, O2O, 모바일 지갑 ‘머니트리’, 토큰증권·블록체인 사업

    2-2. 지분 관계로 얽힌 주요 추가 상장사/비상장사

    (전부 다 나열하면 수십 곳이라, 지배구조·투자 관점에서 중요한 축만 추렸습니다.)

    주요 상장 관련사

    회사상장 여부그룹 내 위치/관계
    진흥기업(002780)상장 (코스피)건설사. 효성중공업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며, 건설·부동산 사업에서 시너지를 내는 계열사로 분류
    갤럭시아에스엠(011420)          상장 (코스닥)           과거 효성 관계사로, 현재는 투자사(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등)가 최대주주. 갤럭시아머니트리와 함께 ‘갤럭시아 계열’로 묶여 논의됨

    ※ 공정위·언론 기준에서 ‘효성 계열’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상시 변동 중이며, 특히 갤럭시아 쪽은 효성 일가와의 개인적·과거적 연관성이 크다고 보는 게 현실적인 이해입니다.

    주요 비상장 핵심 계열사 (일부)

    회사상장 여부주요 사업 & 연결고리
    효성티앤에스비상장ATM·CD기 등 금융자동화기기 1위. ㈜효성 연결 자회사로, 해외 포함 그룹 내 캐시카우 역할
    효성굿스프링스비상장산업용 펌프·압축기, 플랜트 설비. 효성중공업·효성화학 프로젝트와 연계
    FMK비상장페라리·마세라티 등 수입차 딜러. 효성 브랜드와 별개로 고급차 유통 계열.
    HS효성 (신설 지주)비상장 지주(실질)            2024년 7월 1일 인적분할로 출범한 두 번째 지주회사. 조현상 부회장 측이 주도, 첨단소재·일부 해외법인 중심 구조로 재편 중
    HS효성베트남 등비상장(해외)베트남 타이어코드·산업자재 생산 거점. HS효성, 효성첨단소재와 밀접하게 연결
    각종 수입차 딜러(마이스터모터스 등 6개사)            비상장효성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수입차 딜러사. 공정위가 효성 그룹과의 실질적 동일인 기업집단으로 본 사례

     

    3. 오너 일가·지분 구조·지배구조

    3-1. 핵심 인물과 가족관계

    2세 경영인: 조석래 명예회장 – 효성그룹을 종합 중후장대 기업으로 키운 인물. 2024년 별세.

    3세 형제:

    조현준 회장 (장남) – ㈜효성 회장, 사실상 그룹 총수.

    조현문 전 부사장 (차남) – 과거 후계구도 한 축이었으나 2010년대에 경영 일선에서 이탈, 가족과의 소송 등 갈등 이력.

    조현상 부회장 (삼남) – HS효성 부회장, 첨단소재·해외사업을 축으로 별도 축을 형성 중.

    3-2. ㈜효성 지분 구조(요지)

    2024~2025년 보도 기준 대략적인 구조 (상세 퍼센트는 시점·공시마다 조금씩 다름):

    조현준 회장: ㈜효성 지분 약 30~40% 수준의 절대적 최대주주

    조현상 부회장·조현문 전 부사장: 각 10% 안팎 (상속 이후 지분 조정이 진행 중이라 정확 비율은 지속 변동)

    그 외 가족·특수관계인,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가 나머지 지분 보유.

    → 결론적으로 ‘1인 지배에 가깝지만, 형제들이 상당한 블록을 들고 있는 구조’입니다. 이게 향후 계열분리·승계 이슈의 뇌관입니다.

    3-3. 주요 사업회사 지배구조(지분) 개요

    2018년 인적분할 당시, ㈜효성이 나눠 가진 4개 사업회사 지분과 오너 일가 보유 지분을 합쳐 각 회사별로 40~50% 안팎의 안정적인 지배력을 확보했다는 게 공통된 분석입니다.

    예: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모두

    ㈜효성이 최대주주 + 조현준·조현상 등 오너 일가가 직접 보유하는 구조.

    효성ITX 역시 ㈜효성이 지배 주주로, IT·BPO 플랫폼 역할.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오늘날에는 갤럭시아에스엠·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등 투자사가 최대주주지만, 효성 일가와의 개인·과거 지분 관계로 시장에서는 여전히 효성 관련주로 분류되는 면이 있습니다.

     

    4. 한눈에 보는 지배구조 “표 형태” (요약 버전)

    4-1. 그룹 지배구조 축 (상장/비상장 구분)

    레벨주체구분주요 지분/관계
    1조현준 회장개인㈜효성 최대주주(지분 30~40% 안팎), HS효성 일부 지분, 일부 비상장사 직·간접 지분 보유
    1조현상 부회장개인㈜효성·HS효성 지분 보유, HS효성 측 핵심 계열(첨단소재·해외법인)의 중심 축
    2㈜효성상장 지주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ITX, 효성티앤에스, 효성굿스프링스, FMK 등 다수 자·손자회사 지배
    2HS효성비상장(지주 역할)          ㈜효성에서 인적분할로 분리된 신설 지주. 효성첨단소재, HS효성베트남 등 일부 첨단소재 축을 중심으로 재편 중
    3효성티앤씨상장㈜효성이 최대주주, 스판덱스 등 섬유·트레이딩 사업. 그룹 내 캐시카우 중 하나.
    3효성중공업상장중전기·건설 및 수소 인프라 핵심. 효성 수소 밸류체인의 중간 허리.
    3효성첨단소재상장타이어코드·탄소섬유 등, HS효성 및 해외법인과 긴밀.
    3효성화학상장석유화학·PDH/PP/TPA. 베트남 대형 프로젝트.
    3효성ITX상장IT·BPO, 그룹 전반 디지털 인프라 역할.
    3갤럭시아머니트리상장효성 일가 연관 디지털 금융·결제 플랫폼. 지배구조상 직접 계열보다는 ‘연관사’ 성격이 강해지는 추세.
    3~4효성티앤에스, 효성굿스프링스, FMK 등           비상장㈜효성·효성중공업 등의 완전·주요 자회사로 실질 현금창출 및 사업시너지 담당.

     

    5. 승계·상속 이슈 정리

    5-1. 과거(2010년대): 형제 갈등과 지배구조 리스크

    2010년대 초·중반,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그룹 경영·지배구조를 문제 삼으며 퇴사 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이른바 ‘형제의 난’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조석래 명예회장·조현준 회장의 탈세·배임 관련 형사 사건도 병행됐습니다.

    이 시기를 계기로 효성은 IFRS 회계 투명성 강화, 지주사 전환(2018)을 통해 지배구조를 재정비합니다.

    5-2. 2018년 지주회사 전환

    2018년, ㈜효성이 지주회사로 전환되면서 4개 사업회사를 인적분할하여 상장했고, 이를 통해 오너 일가 지배력을 보다 명확하게 하는 동시에, 지주회사 요건(자회사 지분율 등)을 맞추는 구조를 택했습니다.

    5-3. 2024년 이후: 상속·계열분리 이슈

    조석래 명예회장 사망 및 유언

    2024년 조석래 명예회장이 별세하며, 세 아들에게 유산을 비교적 고르게 나누라는 취지의 유언이 공개됩니다.

    기존에는 장남·삼남(조현준·조현상) 간 2지주 체제로 계열 분리를 설계하고 있었는데, 차남 몫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구조 조정이 복잡해졌다는 분석입니다.

    두 번째 계열분리: ㈜효성 vs HS효성 (2024.7.1)

    2024년 7월 1일, ㈜효성 인적분할로 신설 지주 HS효성이 출범,

    장남은 기존 ㈜효성, 삼남은 HS효성을 중심으로 경영 독립을 강화하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공정위 친족 분리 인가는 아직 진행형이며, 향후 몇 년간은 효성그룹 전체 구조가 계속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막대한 상속세·자금 마련 이슈

    상속재산 규모를 감안하면, 상속세만 수천억 원대로 추정되며, 이를 마련하기 위해 일부 계열사 지분 매각·합작사 설립(예: 베트남·수입차 딜러 관련)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4. 법·규제 리스크

    공정위는 효성그룹에 대해 계열사 부당지원, 내부거래 등으로 여러 차례 제재를 부과했고, 대법원에서 과징금 처분이 확정된 사례도 있습니다.

    조현준 회장은 일부 배임·횡령 혐의로 유죄(집행유예) 확정 판결을 받은 바 있어, 시장에서는 지배구조·ESG 리스크 프리미엄이 일정 부분 반영돼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6. 각 회사별 사업·특성과 상호 연관성

    6-1. ㈜효성 (지주 + 일부 사업)

    역할

    상장 지주회사로서 주력 4개 사업회사와 IT·기계·유통 자회사를 지배.

    연결 기준으로 효성티앤에스(ATM), 효성굿스프링스(펌프), FMK(수입차) 등이 포함되어 있음.

    사업 방향

    그룹의 포트폴리오·투자·M&A를 총괄하면서, 한편으로는 프리미엄 수입차·기계·금융IT 등에서 자체 사업 수익도 창출.

    6-2. 효성티앤씨

    사업

    스판덱스·나일론·폴리에스터사의 글로벌 플레이어, 동시에 무역 및 상사 기능 수행.

    특징 & 그룹 내 역할

    글로벌 스판덱스 시장 점유율 상위권.

    효성화학(원료)·효성첨단소재(산업자재)와 밸류체인 연계.

    경기·패션 사이클에 민감하지만, 고부가 의류·산업용 수요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중.

    6-3. 효성중공업

    사업

    초고압 변압기·개폐기·GIS 등 전력기기,

    플랜트·인프라 건설, 일부 부동산 개발.

    수소·에너지 전환 축

    독일 린데(Linde)와 울산 액화수소 플랜트, 충전소 구축 등 그룹 수소 밸류체인 핵심.

    연관성

    효성화학의 화학플랜트 프로젝트, 효성티앤에스·효성ITX와의 스마트 그리드·설비 자동화 사업과 연동.

    6-4. 효성첨단소재

    사업

    타이어코드, 에어백용 원사, 산업용사, 탄소섬유.

    베트남 등 해외 대형 공장에서 생산.

    특징

    전통 타이어코드 + 탄소섬유(수소탱크·풍력블레이드 등)로 성장 스토리.

    HS효성 및 해외법인과 묶여, 조현상 부회장 축의 핵심 사업으로 재편되는 중.

    6-5. 효성화학

    사업

    프로필렌·폴리프로필렌(PP), TPA, POK 등 석유화학 제품.

    베트남 까이멥 공단의 PDH·PP 프로젝트로 원료(LPG) → 프로필렌 → PP 일관 생산 체계 구축.

    특징

    2021~2023년 사이 제품 단가 하락·공급과잉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 재무 부담 확대.

    6-6. 효성ITX

    사업

    콜센터 BPO, IT 시스템 통합(SI), 클라우드·디지털 전환 서비스.

    그룹 내 역할

    효성·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 등 계열사의 IT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며, 외부 고객도 확보.

    안정적인 영업이익률(3~4%)과 양호한 부채비율(130%대)로 현금창출력이 일정한 IT 플랫폼.

    6-7. 갤럭시아머니트리

    사업

    전자결제(PG), O2O, 모바일 지갑 ‘머니트리’, 캐시/콘텐츠 충전, 블록체인·토큰증권 연계 사업.

    효성과의 관계

    과거에는 효성 계열사로 분류되었고, 지금도 오너 일가·옛 계열사와의 관계 때문에 효성 관련주로 인식.

    다만 최근 지분 구조상으로는 투자사·경영진 중심의 독립 색채가 강해지는 추세입니다.

     

    7. 최근 3개년(2022~2024) 재무 상태 요약

    회사상장매출 규모(2024)영업이익/손실 (2024)당기순이익 (2024)부채비율/재무 특징(최근 3년)
    ㈜효성상장 지주           2.27조원 (연결)2,200억대 흑자, 2022→2024 우상향1,000억대 중후반 추정, 흑자 유지지주사 특성상 부채비율은 중간 수준, IT·기계·수입차 등 연결 자회사 영향. (정확 수치는 공시 참고)
    효성티앤씨상장7.8조원 (2024, 연결)3,000억대 초반 흑자, 2022~23 대비 둔화스판덱스 호황기 대비 이익 감소, 그래도 안정적 흑자원·부자재 가격·글로벌 수요에 따라 수익성 변동. 부채비율은 업계 평균 수준(100~150%대)로 추정.
    효성중공업상장4.89조원 (2024, 연결)                3,624억 (연결 영업이익) – 3년 연속 증가2,229억 순이익, 2022(291억)→2023(1,319억)→2024(2,229억)로 급증프로젝트형 비즈니스지만 실적·이익 개선 뚜렷. 대규모 설비투자 탓에 부채비율은 중간~다소 높은 편.
    효성첨단소재          상장3.31조원 (2024, 연결)2,197억 (조정 영업이익 기준) – 2021~22 대비 감소 후 점진 회복                        2021~22년 1,600~3,300억 흑자 → 2023년 566억 → 2024년 782억 수준                                    타이어코드·탄소섬유 CAPEX로 자산·부채 확대, 그래도 수익성·신용등급(A, 안정적) 유지.
    효성화학상장2.84조원 (2024, 연결 기준)-1,705억 (영업손실, 2024 연결) – 2021 흑자→2022~24 적자-3,257억 (2024 연결 순손실)부채비율 2021~24년 170%→270%→230%→280% 수준으로 높은 편, 대규모 투자+부진한 수익성 탓
    효성ITX상장5,064억 (2024, 연결)188억 (영업이익, 2024) – 2022 223억 → 2023 192억 → 2024 188억 (안정적)118억 (2024 순이익) – 매년 110~150억대 수준부채비율 2022 169% → 2023 151% → 2024 136%로 개선. 안정적 현금창출+재무구조.
    갤럭시아머니트리상장1,288억 (2024, 개별)132억(영업이익, 2024) – 2022 86억, 2023 92억에서 증가5.6억 (2024 순이익), 2023년에는 소규모 적자, 2022년 54억대 흑자 → 변동성 존재2024년 기준 자산 3,646억, 부채 2,525억, 자본 1,121억 → 부채비율 대략 220~230% 수준. 성장과 함께 레버리지 관리 필요.

     

    8. 지배구조 최상단(조현준·㈜효성)이 추구하는 사업 방향과 역사

    8-1. 사업 방향 요약

    조현준 회장(및 ㈜효성) 축이 추구하는 큰 방향은:

    기존 캐시카우 강화

    스판덱스·섬유(효성티앤씨), 타이어코드·산업자재(효성첨단소재), 전력기기(효성중공업)를 각각 글로벌 1~2위권 사업으로 유지/강화.

    수소·친환경·첨단소재 투자 확대

    액화수소·수소 충전소, 탄소섬유, 친환경 소재 등 미래 에너지·소재 분야에 대규모 투자.

    디지털·핀테크·IT 인프라 강화

    효성ITX, 갤럭시아머니트리 등을 통해 그룹 내·외부 고객의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자리 잡으려는 전략.

    지주회사·계열분리를 통한 ‘형제 독립 경영’

    ㈜효성/HS효성 두 지주 체제, 친족 분리를 통한 형제별 사업 책임·성과 분리가 중장기 목표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8-2. 최근 10여년 간 주요 역사 타임라인 (요약)

    2010년대 초중반:

    글로벌 스판덱스·타이어코드 확장, 베트남·중국 등 해외 생산기지 확대.

    동시에 오너일가 분쟁·공정위 제재·형사 소송 등 지배구조 리스크 노출.

    2018년:

    ㈜효성 지주 전환 + 4개 사업회사 인적분할(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그룹 구조를 지주사-사업회사 체계로 정비.

    2020년대 초반:

    수소·탄소섬유·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대규모 CAPEX 진행.

    효성화학 베트남 PDH/PP 공장 가동, 효성중공업의 액화수소·미국 변압기 공장 투자 등.

    2024년: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 및 상속 이슈 부각.

    ㈜효성 인적분할로 HS효성 출범(두 번째 계열분리) – 형제별 사업 축(조현준 vs 조현상) 정리 본격화.

    2025년~현재:

    상속세 납부·지분 정리, HS효성·효성첨단소재·효성중공업 지분 재편 등 후속 작업 진행 중.

    공정위 계열분리 승인, 내부거래 구조 개선, 화학 부문 체질 개선 등이 향후 몇 년간 핵심 과제.

     

    9. 투자 관점에서 중요한 체크포인트

    9-1. 긍정 요인(강점)

    글로벌 톱 티어 사업 포트폴리오

    스판덱스·타이어코드·전력기기 등 니치하지만 규모가 큰 시장에서 1~2위권.

    효성첨단소재·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자동차·전력·수소 인프라와 직접 연결.

    성장성이 큰 신사업: 수소·탄소섬유

    액화수소 플랜트, 수소충전소 네트워크, 탄소섬유(수소탱크·풍력·항공 등) 등

    정책·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맞는 장기 성장 스토리가 존재.

    IT·핀테크를 통한 디지털 밸류체인

    효성ITX + 갤럭시아머니트리 조합으로 결제·디지털 자산·클라우드 등에서 계열사·외부 고객을 모두 겨냥한 디지털 플랫폼 전략 가능.

    효성중공업·효성첨단소재의 실적·신용등급 개선

    전력기기·산업자재 부문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그룹 차원의 신용도 방어에 기여.

    9-2. 리스크·주의 요인

    효성화학의 대규모 투자 후 부진한 수익성

    베트남 PDH/PP 프로젝트 등으로 화학 부문 CAPEX가 커졌는데, 2021~2024년 연속 영업적자·순손실, 부채비율 200% 중후반대. 사이클 반등 실패 시 그룹 전반 레버리지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너 리스크 및 지배구조 리스크

    과거 탈세·부당지원 관련 제재, 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 과징금 확정 등 이력.

    형제 간 지분·상속 갈등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아, 대표이사 변경·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항상 열려 있음.

    계열분리·상속 과정에서의 주주가치 희석 가능성

    상속세 재원 마련, 계열분리를 위한 지분 스왑·지분 매각 과정에서 유상증자·블록딜·자사주 활용 등 주주가치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음.

    산업 특유의 경기 민감도

    섬유·석유화학·전력기기·건설 등 대부분이 경기·금리·원자재 가격·환율에 매우 민감한 업종.

    글로벌 경기 둔화, 중국 수요 둔화, 유가·나프타 가격 급변은 실적 변동성의 핵심 요인입니다.

    핀테크·전자결제 경쟁 심화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빅테크·대형 금융사와 경쟁해야 하고, 높은 부채비율과 규제(전자금융·마이데이터·토큰증권 규제 등) 리스크도 존재.

     

    10. 정리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조현준 회장 – ㈜효성 – (티앤씨/중공업/첨단소재/화학/ITX)” 구조가 여전히 핵심이며, HS효성을 축으로 한 조현상 부회장 축이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는 중입니다.

    재무·사업 측면에서는

    효성중공업·효성첨단소재·효성티앤씨는 상당히 경쟁력 있고, 효성화학은 턴어라운드 여부를 유심히 지켜봐야 하는 구조, 효성ITX·갤럭시아머니트리는 안정·성장형 IT/핀테크 플레이로 볼 수 있습니다.

    투자 전략으로는

    그룹 전체 구조·승계 이슈를 고려해 지주(㈜효성) + 개별 사업회사(특히 중공업·첨단소재)를 분리해서 보는 접근, 화학·핀테크(갤럭시아머니트리)는 리스크/리턴이 더 큰 옵션 성격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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