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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텍, 코스닥, 067170/ 코로나19(음압병실), 공기청정기, 쿠팡, 재난/안전, 고령화사회 테마주/ 재무(**적자연속,높은부채율) 대주주(강성희)/ 25년공시참조

    작은연못 79 회 2025-12-03

  • 오텍, 코스닥, 067170 / 투자주의 (지속 적자, 금융비용높음. 높은 부채율)

    1991년 7월 ‘주식회사 셀보’로 설립되어 2000년에 사명을 ‘오텍’으로 변경, 2003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특수차량·냉난방·콜드체인 그룹의 지주격 회사입니다. 본사는 충남 예산(서울 사무소, 경북 경주 공장 보유)이며, 특수차량(구급차·장애인 차량·냉동탑차 등)을 만드는 별도 법인과 함께 오텍캐리어(냉난방기기), 씨알케이(CRK·쇼케이스·상업용 냉장설비),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기계식 주차설비) 등 여러 비상장 자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1. 테마(코로나 음압병실·공기청정기·쿠팡·재난/안전·고령화)와의 연관성

    1) 코로나19(음압병실)·재난/안전(지진/화재)

    오텍은 음·양압 구급차, 이동형 음압병동을 국내 최초 수준으로 상용화하며 코로나19 시기에 큰 주목을 받음.

    2020년 서울시립서북병원에 이동형 음압병동 48개 병상 납품, 전국 의료원과 보건소 등에 음압 구급차 200여 대 공급.

    군 ‘개선형 구급차’에도 자체 음·양압 기술을 적용, 화생방 위험지역에서도 운용 가능한 재난·비상 대응 특수차량 공급.

    감염병·재난의료 인프라, 응급·재난 대응 특수차량이라는 점에서 코로나·재난/안전 테마에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2) 공기청정기·실내 공조

    연결 종속회사 오텍캐리어: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산업용 공조기, 냉난방·환기·공기질 솔루션 사업.

    빌딩 인텔리전트 솔루션(BIS) 사업으로 냉난방·공기·조명 등을 통합 제어하는 시스템 제공 → 실내 공기질·에너지 효율 개선이 키워드.

    → 공기청정·실내 공조·공기질 관리 테마에 편입.

    3) 쿠팡·콜드체인·물류

    오텍은 냉동탑차·냉장탑차 등 콜드체인 특수 물류차량을 대량 공급. 쿠팡 물류차·KT&G 담배수송·정유사 탱크로리 등 대형 물류업체가 고객이라는 보도가 있음.

    냉동탑·냉동기·냉동탑차 라인업으로 식품·신선식품·의약품 물류에 필수적인 콜드체인 인프라를 제공. 2023년에는 친환경 인버터 전기냉동탑차 출시.

    쿠팡(대형 e커머스 물류차 공급), 콜드체인, 냉동·냉장 물류 테마에 동시에 연관.

    4) 고령화 사회·의료 테마

    고령화·만성질환 증가로 응급의료·검진차·이동 진료차량 수요 확대. 오텍은 임신부 전용 구급차, 암검진차 등 다양한 의료·복지 특수차량을 공급.

    고령화·의료 인프라 테마와 구조적으로 연결.

    5) 기타 엮였던 테마

    뉴스·증권사·테마기사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테마에도 자주 엮입니다.

    콜드체인·백신 물류 (냉동·냉장 물류차, 쇼케이스, 저온 유통설비)

    군·방산 관련 구급차 (군 개선형 구급차 개발)

    기계식 주차장·스마트시티 안전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 기계식 주차 설비)

     

    2. 회사 일반 현황·사업 개요

    설립: 1991년 7월 ‘주식회사 셀보’ 설립 → 2000년 사명을 ‘오텍’으로 변경.

    상장: 2003년 11월 코스닥 상장.

    본사/공장: 충남 예산(본사·공장), 경북 경주 공장, 서울 사무소.

    사업 구조(연결 기준)

    특수차량 부문(모회사 오텍)

    구급차(119, 이송·음압·임신부 전용), 장애인 차량, 암검진차, 복지차, 냉동·냉장탑차, 탱크로리 등 특수·특장차.

    냉난방·공조 부문(오텍캐리어)

    가정·상업용 에어컨, 중앙공조, 열차용 에어컨, 공조 설비, 에너지 절감 BIS 시스템.

    쇼케이스·상업용 냉장 설비(CRK)

    마트·카페·편의점 쇼케이스, 업소용 냉장·냉동 설비.

    기계식 주차 설비(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승용·빌딩용 기계식 주차 설비 제조·설치·유지보수.

    오텍은 이들 자회사를 지배하는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이며, 그룹 내 상장사는 오텍 1개입니다.

     

    3. 최근 3년 연결 재무제표 요약(단위: 백만원)

    구분2022/122023/122024/12
    매출액1,019,500959,700909,200
    영업이익-19,100-9,800-14,900
    당기순이익             -38,800-20,700-31,700
    자산총계611,500608,400542,700
    부채총계469,300445,600414,500
    자본총계142,100162,700128,200
    부채비율(%)330.3%              273.9%            323.3%
    자본금7,7007,7007,700

    ※ 2025년 9월까지는 유상증자 등으로 자본금이 11,900백만원(119억)으로 증가 예정(최종 확정치는 2025 사업보고서 기준 확인 필요).

     

    4. 매출 구조(상품/서비스 비중 – 개략)

    사업보고서·언론 보도 기준으로 추정한 연결 매출 비중(대략)입니다. 정확한 %는 매년 조금씩 변동합니다.

    사업부문 / 제품군주요 내용매출 비중(대략)
    특수차량(오텍 별도)구급차·장애인차·검진차·냉동탑차 등약 10~15%
    냉난방·공조(오텍캐리어)가정·상업용 에어컨, 열차용·산업용 공조약 50~60%
    쇼케이스·상업 냉장설비(CRK)마트·편의점 쇼케이스, 업소용 냉장·냉동             약 25~30%
    기계식 주차 설비(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주차설비 제작·설치·유지보수약 5% 내외

    실질적인 이익·현금창출의 무게 중심은 오텍캐리어·CRK 등 냉난방/냉장·콜드체인 계열에 있고, 모회사 특수차량 사업은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브랜드·테마 노출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5. 대주주 지분 구조 단위: 주, %

    구분지분율(%)비고
    강성희 외 2인33.02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에코리드㈜ 외 1인5.112대주주(경영참여 목적)
    자사주약 4.96 
    기타 5% 이상 주주 (정부 등)        없음(실질)            
    유동주식수 비율약 62.02 

    지배주주 측(강성희 일가) + 에코리드 + 자사주 합산 지분은 약 43% 수준으로 보이고, 나머지 약 57~62%가 시장 유통주식으로 추정됩니다(유동주식 비율은 5% 이상 주주·자사주 등을 제외한 수치).

     

    6. 대주주 약력 및 에코리드 설명

    1) 강성희 회장(오텍그룹)

    오텍 창업주이자 그룹 회장, 캐리어 에어컨 인수(2011년)를 통해 오늘날 오텍그룹의 외형을 만든 인물.

    특수차량 제조(오텍)에서 출발해

    → 2011년 대우·캐리어 합작사(캐리어에어컨) 경영권 인수,

    → 이후 CRK(쇼케이스),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기계식 주차) 등을 편입하며 냉난방·콜드체인·주차설비까지 확장.

    2020년 코로나19 시기 음압 구급차·이동형 음압병동 공급으로 ‘재난 의료 특수차량’ 이미지 강화.

    최근 언론에서는 고액 연봉 및 오텍캐리어·CRK 등 가족회사·계열사와의 거래 구조(물류비, 유상증자 자금 사용처)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가 다수.

    요약하면, 공격적인 M&A로 그룹을 키웠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부채·적자·관련당사자 거래 논란의 중심에 있는 오너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2) 에코리드㈜ (2대주주)

    설립·사업: 2010년 설립(2011년 법인 전환)된 환경·친환경 건축 엔지니어링 업체로, LEED 등 친환경 건축물 인증 컨설팅, 빌딩 외피·기밀 성능 개선, 에너지 효율 관련 성능 시험·컨설팅 등을 수행.

    지배 구조:

    대표이사 박재용(59세)이 에코리드 지분을 100% 보유(사실상 1인 회사).

    재무 규모:

    2024년 기준 총자산 39억원, 자기자본 36억원, 매출 22억원 수준. 2021년 이후 매년 2~7억원 수준의 흑자를 내는, 작지만 안정적인 니치 플레이어.

    오텍 지분 취득 내용:

    2025년 11월 기준, 에코리드와 박재용 대표가 오텍 지분 5.11%를 취득해 2대주주 등극.

    취득 목적을 ‘경영 참여’로 공시, 평균 매입단가 2,248원, 총 투자금 약 27억원(현재 주가 대비 약 18% 평가손실 상태).

    투자 이유·사업 방식 추정

    공식적으로 밝힌 목적은 ‘경영 참여’로, 단순 재무투자자의 스탠스는 아님.

    친환경 건축·에너지 효율 컨설팅 회사라는 점에서 오텍의 BIS·빌딩 공조·에너지 절감 솔루션과의 시너지를 노리는 전략적 투자(SI) 성격, 동시에 지배구조·재무 건전성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소수 지배주주(거버넌스 플레이어) 성격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 행동(주주제안, 이사진 선임 등)은 초기 단계이지만, 향후 강성희 회장 측과의 지배구조 갈등/협력 여부가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7. 지배·지분 관계가 있는 상장/비상장사

    1) 그룹 구조 개요

    • ㈜오텍(코스닥 상장) – 그룹 유일 상장사, 사실상 지주회사
    • 오텍캐리어㈜ (비상장) – 냉난방·공조, ‘캐리어 에어컨’ 브랜드
    • 씨알케이㈜ (CRK) (비상장) – 쇼케이스, 상업용 냉장설비
    •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비상장) – 기계식 주차 설비
    • 오텍 VINA(베트남), 기타 국내·해외 비상장 법인 다수

    오텍이 직접 지배하거나 지분을 보유한 상장 자회사·관계회사는 현재 없음. 그룹 내 매출·이익의 대부분이 비상장 자회사(오텍캐리어·CRK)에서 발생하고, 그 위에 상장사 오텍이 있는 구조입니다.

     

    8. 상장 이력·자본 변동·특이 이벤트(요약)

    (1) 상장·초기

    1991년 7월 셀보 설립 → 2000년 오텍으로 사명 변경.

    2003년 11월 코스닥 상장(특례상장이 아니라 일반 IPO).

    (2) 주요 자본·M&A·메자닌 이벤트

    2011년 – 캐리어에어컨 인수

    대우·캐리어 합작사 경영권 인수 → 현재 ‘오텍캐리어’로 편입, 그룹 덩치가 급격히 커진 계기.

    2010년대 – 전환사채(CB) 등 메자닌 다수

    전환사채 발행 공시(2014년 등)로 자금 조달.

    2024~2025년 – 유상증자·투자유치·CB

    2024년 말 기준 재무 악화로 메자닌·투자유치 추진(200억원대) 보도.

    2025년 4월: 184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이 중 약 120억원을 자회사·계열사(특히 씨알케이 등) 지원·물류센터 관련 비용 등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오너 일가 일감 몰아주기·사익편취 논란’ 제기.

    2025년 10~11월: 약 82억원 규모 제8회 전환사채 발행(무이자, 만기수익률 3% 등) – 시설자금·운영자금 목적.

    (3) 기타 특이사항

    기계식 주차장 산업재해

    자회사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이 기계식 주차설비 수리 작업 중 근로자 사망 사고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1심 벌금형 선고.

    군 개선형 구급차 개발 (2025) – 군 방산·재난테마 이슈.

    인력 구조조정

    2025년 회사 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오텍캐리어 생산직 포함 약 60명 인력 감축 계획 공시(전체의 15% 수준). 오너 책임론과 대비된다는 비판.

     

    9. 최근 5년(2020~2024년) 주요 이슈·교차분석

    연도별 핵심 요약

    연도핵심 이슈 및 재무·사업 흐름 (요약)
    2020         코로나19 확산 → 음압 구급차·이동형 음압병동 대량 납품, 특수차량 매출 급증. 테마주로 급등.
    2021코로나 특수 지속·자회사 호실적, 그룹 전체는 여전히 흑자. 부채비율 약 234% 수준으로 ‘관리 가능한 레버리지’로 평가.
    2022국내외 경기 둔화·원자재 가격 상승·코로나 특수 둔화 → 연결 영업손실 191억, 순손실 388억으로 적자 전환. 재고 과다 누적.
    2023재고자산 축소(1,493억) 시작, 그러나 물류비 390억으로 여전히 높음. 영업손실 98억·순손실 207억. 일부 분기에는 자회사 호실적으로 흑자전환도 있었지만 연간은 적자.
    2024재고 추가 감소(1,173억)에도 물류비 476억으로 오히려 증가, 금융비용 약 232억, 순손실 317억. 자본총계 축소·부채비율 323%까지 치솟음.

    교차 분석 포인트

    코로나 특수 → 평시 수요로의 연착륙 실패

    2020~21년 코로나 특수·콜드체인 붐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2022년 이후 평시 수요·경기 둔화 국면에서 재고·고정비·금융비용을 줄이는 속도가 매우 느렸고, 그 결과 3년 연속 적자로 자본이 깎이고 부채비율이 악화되었습니다.

    물류비·관련당사자 거래 의혹

    재고는 2022→2024년 사이 크게 줄었는데(2,098억 → 1,173억), 물류비는 390억 → 476억으로 증가.

    언론은 이를 두고 계열 물류회사·가족회사 일감 몰아주기 또는 비효율 구조 가능성을 지적.

    높은 금융비용과 레버리지 구조

    부채총계는 3년 연속 4,000억대 유지, 2024년 기준 부채비율 323%.

    연간 금융비용이 232억 수준에 달해, 영업이익이 조금만 미끄러져도 ‘이자도 못 갚는 구조’가 됩니다.

    유상증자·메자닌·외부 투자자 유치

    2024~25년에는 유상증자·전환사채·투자유치 등 지속적인 자본조달 시도가 이어지고 있고, 그 일부는 자회사 CRK 자본잠식 해소·물류비 정산 등 내부 지원·구조 유지에 사용되고 있어,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희석·사익편취 이슈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10. 2022년 이후 적자 지속·높은 부채비율의 이유

    1) 적자(영업·순손실) 지속 요인

    매출 정체·단가 압박

    2022~24년 매출은 1조 195억 → 9,597억 → 9,092억으로 감소 추세.

    코로나 특수 종료, 건설·설비 경기 둔화, 대형 고객의 납품 단가 압박이 겹쳐 외형이 줄거나 정체.

    원가·물류비·인건비 부담

    원자재·에너지·운송비 상승으로 매출원가와 물류비가 크게 증가.

    재고를 줄이는 와중에도 물류비가 390억 → 476억으로 오히려 늘어 수익성에 큰 부담.

    자회사 간 실적 편차·CRK 자본잠식

    오텍캐리어는 열차용 에어컨·전문가전 등에서 성장, CRK도 친환경 인버터 냉동기 매출 증가로 일시적 호조를 보였으나, 일부 자회사의 자본잠식·구조조정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유증·지원 부담이 발생.

    높은 금융비용·파생손익

    부채 4,000억대, 부채비율 323% 수준에서 연간 금융비용이 200억대 → 영업이익이 조금만 부진해도 순손실 전환.

    2) 높은 부채비율의 구조적 원인

    M&A·시설투자 기반 성장

    캐리어 인수, 공장·물류센터 투자, 콜드체인 설비 투자 등으로 타이트한 레버리지 구조가 유지.

    코로나 특수 이후에도 부채 축소 속도 미흡

    코로나 시기 성장을 ‘영속 성장’으로 보고 공격적인 투자·재고 확대로 갔지만, 수요 둔화 후에도 빠르게 부채·재고를 줄이지 못해 영업적자 + 고정 금융비용 조합이 고착화.

    유상증자·CB 등 자본조달이 ‘구조 개선’보다 ‘연명’에 가까운 형태

    유증·메자닌으로 이자 부담을 다소 줄일 수 있지만, 조달된 자금 상당 부분이 자회사 지원·물류비 정산·운영자금 메우기에 사용되며 구조적 체질 개선이 아직 안 보인다는 점이 핵심 리스크입니다.

     

    11. 전환사채(CB) 및 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1) 차입·사채 구조(요약)

    • 단기차입금: 2022년 1,827억 → 2023년 1,924억 → 2024년 1,869억
    • 장기차입금: 2022년 230억 → 2023년 333억 → 2024년 4억(장기차입 일부 상환·유동화)
    • 사채(장기): 2022년 111억 → 2023년 137억 → 2024년 121억

    은행 차입 + 회사채/전환사채 등 사채가 혼합된 구조이며, 상당 부분이 단기·유동성 장기부채로 재분류되어 있습니다.

    2) 전환사채 관련

    • 과거 2014년 등 여러 차례 전환사채 발행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2025년 제7·8회 전환사채(총 80억대 규모)를 발행(무이자·만기수익률 3%, 시설·운영자금 목적).
    • 메자닌 투자 유치(안다아시아벤처스 등)도 거론되는 등, 재무구조 개선보다 단기 자금 수혈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자금 흐름 교차 해석

    CB 발행·유상증자 자금의 상당 부분이 기존 차입 상환, 자회사 CRK 자본잠식 해소, 물류센터·설비 관련 투자 및 운영자금에 사용되며, 영업현금흐름이 2022년 -352억 → 2023년 225억 → 2024년 9억으로 제자리걸음인 가운데, 구조조정(인력·계열사 정리)보다 재무 레버리지로 버티는 전략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우려 포인트입니다.

     

    12. 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리스크·체크리스트)

    1) 재무 구조·유상증자/메자닌 리스크

    부채비율 300%대, 연간 금융비용 200억대 수준 → 영업이익이 조금만 미끄러져도 적자·자본 잠식 위험.

    이미 한 차례 유상증자(184억)와 추가 CB 발행이 진행 중이며, 향후 추가 자본조달 가능성도 존재.

    지속적인 지분 희석, 발행 조건(리픽싱 등)에 따라 기존 주주가 불리해질 수 있음.

    2) 지배구조·관련당사자 거래 이슈

    유상증자 대금 상당 부분이 계열사·가족회사 지원에 사용된다는 비판,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물류비가 증가하는 등 계열사 간 거래 구조의 투명성이 문제로 제기.

    향후 에코리드(2대주주)의 ‘경영 참여’ 행보에 따라 지배구조 개선·주주친화 정책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반대로 경영권 분쟁·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도 있음.

    3) 실적 회복 가능성 vs 구조적 한계

    플러스 요인:

    특수차량·콜드체인·냉난방·공기질 등 장기 성장 섹터에 포지셔닝.

    고령화·의료 인프라 확대·군 구급차·콜드체인 활성화 등 수요 모멘텀.

    마이너스/리스크 요인:

    경기 민감형 설비·설치 사업 특성상 경기·설비 투자 사이클에 크게 흔들림.

    마진이 얇은 장비·차량 납품 비즈니스 구조 + 높은 고정비·금융비용.

    이미 코로나 특수 이후 3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며, 구조적인 체질 개선(비용 구조·계열사 정리·부채 축소)이 가시화되지 않으면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약하다는 점.

    4) 안전사고·ESG·평판 리스크

    기계식 주차장 사고에 따른 산업안전법 벌금형 사례는 재발 시 추가적인 법적·평판 리스크, ESG 관점 투자자 회피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13. 정리 – 오텍을 어떻게 봐야 할까?

    테마 측면

    코로나 음압구급차·이동형 음압병동, 쿠팡·콜드체인 물류차, 공조·공기청정기, 군 구급차·고령화 의료 인프라까지 테마성은 매우 강한 종목입니다.

    재무·지배구조 측면

    2022년 이후 3년 연속 적자, 부채비율 300%대, 고정 금융비용 200억대, 유상증자·CB·외부 투자유치 등 재무구조 압박이 심한 국면이며, 오너 일가 관련당사자 거래·사익편취 논란, 인력 감축 이슈 등이 지배구조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새로운 변수 – 에코리드(2대주주)

    ‘경영 참여’ 목적으로 들어온 소규모지만 전문성이 있는 외부 주주가 실제로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재무·사업 구조의 체질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아니면 경영권 갈등만 키울지 아직은 불확실합니다.

    투자 관점에서

    단기 테마(콜드체인·쿠팡·재난/안전) 트레이딩과 중장기 구조 개선(부채 축소·계열사 정리·지배구조 개선)이 실제로 진행되는지 를 별도로 구분해 모니터링하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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