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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견 계열 지배구조: 인콘, 휴마시스, 경남제약, ·빌리언스, 케이바이오, 미래아이앤지, 판타지오/ 엔터에서 제약까지: 남산물산 계열 상장·비상장사 지분 연결지도

    작은연못 9 회 2026-01-19

  • 요약

    이 회사들(인콘·판타지오·휴마시스·경남제약·빌리언스·케이바이오·미래아이앤지)은 남궁견 회장→남산물산→미래아이앤지를 꼭짓점으로 하는 하나의 “남궁견 계열” 체인에 묶여 있고, 이 체인의 중간에 아티스트·케이바이오컴퍼니·인콘·휴마시스가 끼어들면서 경남제약·빌리언스·판타지오까지 연결된 구조입니다.

    아래에서 순서대로 정리해볼게요.

     

    1. 그룹 전체 구조 개요

    지배구조를 한 번에 정리

    최상단: 비상장사 남산물산(남궁견 회장 지분 97.98%)

    남산물산 → 상장사 미래아이앤지(코스피) 지배(직접 10.47% + 자회사 온누리프로덕션→‘엑스’→미래아이앤지 11.81%)

    미래아이앤지 → 비상장사 아티스트(Artist) 49.9% 보유

    아티스트 나머지 49.9%는 코스닥 상장사 인콘이 보유

    인콘의 최대주주는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 케이바이오컴퍼니(케이바이오, 옛 골드퍼시픽)(지분 34.20%)

    케이바이오컴퍼니 최대주주는 미래아이앤지(지분 27.58%)

    아티스트·남산물산·미래아이앤지·케이바이오컴퍼니·인콘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휴마시스를 인수

    휴마시스는 다시 빌리언스(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 경남제약 경영권을 순차적으로 인수

    미래아이앤지는 또한 판타지오 최대주주(10.99%)이고, 자회사 아티스트를 통해서도 판타지오 지분 5.54% 보유

    즉, 큰 틀로 보면:

    남궁견(개인) → 남산물산 → 미래아이앤지 → (아티스트 / 케이바이오컴퍼니 / 인콘) → 휴마시스 → (빌리언스 → 경남제약) + 판타지오

     

    2. 상장사 / 비상장사 리스트와 사업 개요

    2-1. 상장사(코스피/코스닥)

    회사명상장/시장            주요 사업/특성그룹 내 역할
    미래아이앤지(007120)코스피물류·무역·엔터 등 복합 투자/사업회사. 다양한 계열사 지분 보유.사실상의 지주사·투자 허브
    케이바이오(A038530) (옛 골드퍼시픽)코스닥건강기능식품·화장품·유통 등, 투자 성격 강함. 인콘 최대주주.중간 투자회사, 인콘 지배
    인콘(A083640)코스닥CCTV·DVR 등 물리보안·영상보안 장비 제조/판매.보안사업 + 아티스트·휴마시스 지배 연결고리
    판타지오(A032800)코스닥연예기획·드라마·콘텐츠 제작 엔터사. 대장금 IP 드라마 준비 등.엔터 플래폼(배우·IP)
    휴마시스(A205470)코스닥체외진단(진단키트) 제조. 코로나19 특수로 급성장했다가 이후 급감.            의료·진단축, 최근엔 광물/2차전지 소재 사업목적 추가
    빌리언스(A044480) (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코스닥유통·엔터·플랫폼 등, 최근엔 경남제약 지배를 통해 제약 유통축 포함.휴마시스 아래에서 경남제약 지배 통로
    경남제약(A053950)코스닥‘레모나’로 유명한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 제조회사.브랜드 제약사, 소비재 캐시카우 기대 대상

    2-2. 비상장사 및 기타 연관사

    회사명상장여부주요 역할/사업상호 연관성
    남산물산비상장지주격 투자회사. 남궁견 회장 지분 97.98% 보유.지배구조 최상단. 미래아이앤지 등 지배
    아티스트(아티스트코스메틱)비상장화장품·엔터 관련 사업. 미래아이앤지 49.9%, 인콘 49.9% 보유.휴마시스 인수 주체, 엔터/코스메틱 플랫폼
    온누리프로덕션비상장콘텐츠 제작/프로덕션. 남산물산 51.68% 보유.자회사 ‘엑스’를 통해 미래아이앤지 지분 보유
    엑스(X)비상장온누리프로덕션 자회사. 미래아이앤지 지분 11.81% 보유.남산물산→온누리→엑스→미래아이앤지 라인 형성
    엔케이물산 및 계열사(유에프오프로덕션, 온누리미디어, 스튜디오인빅투스 등)              상장/비상장 혼재               과거 남궁견 회장과 연관된 또 다른 M&A 플랫폼. 아들 남궁정 이사가 미래아이앤지·엔케이물산 이사로 참여.              현재 체인과 직접 지분 연결은 제한적이지만, 오너 일가의 과거·측면 기반

     

    3. 지배구조도 요약 (표 형태 정리)

    지배구조 핵심 라인만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3-1. 최상단 ~ 중간 투자회사

    상위 → 하위지분율(대략)           비고
    남궁견 개인 → 남산물산97.98%오너 개인이 사실상 100% 지배
    남산물산 → 미래아이앤지10.47%직접 지분
    남산물산 → 온누리프로덕션51.68%자회사
    온누리프로덕션 → 엑스(X)(자회사)100%에 가까운 것으로 보도
    엑스 → 미래아이앤지11.81%간접 지배 강화
    미래아이앤지 → 케이바이오컴퍼니            27.58%케이바이오 최대주주
    케이바이오컴퍼니 → 인콘34.20%인콘 최대주주

    3-2. 아티스트·휴마시스·다운스트림

    상위 → 하위지분율(대략)비고
    미래아이앤지 → 아티스트49.9%비상장사
    인콘 → 아티스트49.9%공동 지배 구조
    아티스트(+남산물산·미래아이앤지·케이바이오·인콘 컨소시엄) → 휴마시스           합산 7.65% 이상으로 최대주주 지위 확보 후 추가 매입             2023년 1월 경영권 인수
    휴마시스 → 빌리언스(구 블레이드엔터)34.8% (경영권 지분 인수)2024년경 인수, 최대주주
    빌리언스 → 경남제약(경영권 지분 보유)빌리언스가 경남제약 최대주주, 휴마시스는 빌리언스 지배를 통해 간접 지배
    미래아이앤지 → 판타지오10.99%최대주주
    아티스트 → 판타지오5.54%간접 지배 강화

    요약하면,

    남산물산 – 미래아이앤지 – (케이바이오·인콘·아티스트) – 휴마시스 – 빌리언스 – 경남제약

    과, 미래아이앤지 – 아티스트 – 판타지오로 이어지는 두 갈래 축이 서로 얽혀 있는 모양입니다.

     

    4. 오너 일가·승계 관련

    4-1. 남궁견 회장

    M&A 업계에서 ‘큰 손’, ‘기업 사냥꾼’으로 불리는 인물로 평가. 세종로봇, 삼성수산, 프로비타(옛 삼협글로벌) 등 여러 부실기업을 인수·매각한 이력.

    최근에는 세종로봇·고려폴리머 등에서 대규모 차익을 올린 후, 엔터·진단키트·제약 등으로 영역 확장.

    판타지오, 휴마시스, 경남제약 인수 등으로 엔터 + 바이오 + 소비재 브랜드(레모나)를 아우르는 문어발 구조를 만들었다는 비판과 동시에, 구조조정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시도한다는 평가가 공존.

    4-2. 가족·승계 이슈

    기사에 따르면, 남궁정(1990년생) 이사가 미래아이앤지 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과거 엔케이물산의 오너인 남궁견 회장의 아들로 소개됩니다.

    엔케이물산 계열사(유에프오프로덕션, 온누리미디어, 스튜디오인빅투스 등)에서도 오너 일가 인사가 이사회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 2세를 중심으로 한 후계 구도 준비 가능성은 엿보이지만, 공시나 언론에서 본격적인 승계 계획이나 상속 이슈(상속세·지주사 전환 등)가 구체적으로 논의된 사례는 아직 제한적입니다.

    현재까지는 “오너 개인 + 가족의 이사 참여” 수준의 전통적인 오너십 구조로 보이며, 재벌·금융지주처럼 노골적인 승계 이벤트(분할·합병·현물출자 등)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습니다(언론·공시 기준).

     

    5. 각 회사별 사업과 상호 연관성

    5-1. 미래아이앤지 – 사실상 지주사

    과거 운송·물류 사업에서 출발해, 현재는 기타 금융업(투자·지배) 성격이 강한 회사로 분류됩니다.

    남산물산→온누리→엑스로 이어지는 지배고리를 통해 남궁견 회장이 확실히 장악하고 있으며, 케이바이오·인콘·아티스트·판타지오·휴마시스 등으로 이어지는 투자 체인의 중심입니다. 그룹 내 자금·지분 재배치, 신규 M&A의 선수금·브리지 역할을 하는 투자 플랫폼 성격.

    5-2. 케이바이오(옛 골드퍼시픽) – 중간 투자·유통 회사

    건강기능식품·화장품, 잡화 유통 등 소비재 유통을 영위하며, 동시에 인콘 최대주주로서 투자회사 역할도 수행.

    미래아이앤지(27.58%)가 최대주주라 지배구조상 한 단계 아래 지주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5-3. 인콘 – 물리보안(보안카메라·DVR)

    CCTV, DVR, 통합관제 시스템 등 물리보안·영상보안 장비 제조/소프트웨어.

    케이바이오의 자회사이자, 아티스트와 공동으로 휴마시스에 투자하는 컨소시엄 멤버.

    그룹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B2B 장비 매출 + 지배고리 연결용 법인.

    5-4. 아티스트(아티스트코스메틱)

    미래아이앤지·인콘이 공동 지배하는 비상장사.

    화장품·엔터 비즈니스(연예인 활용 뷰티 브랜드 등)를 영위하면서, 2023년 1월 휴마시스 인수 주체로 나서 그룹의 바이오·진단축 진출의 전면에 섰습니다.

    5-5. 휴마시스 – 체외진단 키트

    코로나19·독감 진단키트로 유명해지며 2021~22년 폭발적인 실적을 기록했으나, 팬데믹 종료 후 매출·이익이 급격히 축소되고 적자 전환.

    인수 이후 사업 목적에 광물 생산, 2차전지 소재 등을 추가하며 비(非)헬스케어 영역으로의 확장을 모색 중.

    현재는 빌리언스·경남제약을 거느리는 상위 회사로서 그룹의 바이오·제약 축의 허브 역할.

    5-6. 빌리언스 – 중간지주 격 제약·엔터·유통 회사

    과거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엔터사)였고, 휴마시스가 경영권(지분 34.8%)을 인수.

    현재는 경남제약 최대주주로서 실질적인 제약 유통 허브 역할.

    사업내용은 공시상 유통·엔터·광고·플랫폼 등 혼합적이며, 그룹 내 역할은 “제약 지배를 위한 SPC에 가까운 회사”에 가깝습니다.

    5-7. 경남제약 – ‘레모나’ OTC 제약사

    비타민C 제제 ‘레모나’로 유명한 제약사.

    휴마시스→빌리언스를 통해 남궁견 계열이 지배하게 되었고, 소비재·브랜드 자산을 보유한 회사로서 현금창출·브랜딩 측면의 가치가 큽니다.

    5-8. 판타지오 – 엔터테인먼트

    배우·가수 매니지먼트와 드라마·영화 제작을 하는 종합 엔터사.

    미래아이앤지가 최대주주이며, 아티스트 역시 지분을 보유.

    최근 대형 드라마(‘제2의 대장금’) 제작을 내세운 유상증자 등으로 콘텐츠 투자 드라이브를 거는 중이나, 과격한 감자·CB 발행·유증 등 “남궁견식 구조조정 레시피”로 인해 소액주주 희석·규제 당국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

     

    6. 최근 3년 재무 요약 (연결 기준, 단위: 억원, 부채비율 %)

    일부 회사는 2024년이 추정치(E)일 수 있습니다.

    6-1. 미래아이앤지(007120, 코스피)

    연도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2022      12831-3040.42
    202313032-9345.27
    202411720-8046.88

    6-2. 케이바이오(038530, 코스닥)

    연도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2022        3115-7723.47
    2023273-6-12711.37
    20247658-1009.40

    6-3. 인콘(083640, 코스닥)

    연도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2022        553113619.45
    202363426-31611.09
    202449116-296.71

    6-4. 판타지오(032800, 코스닥)*

    (*6월 결산, 2023/06·2024/06·2025/06 기준, 2025는 추정 포함 가능성)

    연도(기말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2023/06385-49-18583.72
    2024/06723-15-6454.33
    2025/06E382-80-9280.76

    6-5. 휴마시스(205470, 코스닥)

    연도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2022       4,7132,1471,82634.84
    2023138-524-55420.88
    2024254-106-35633.24

    6-6. 빌리언스(044480, 코스닥)

    연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2022706-31-24763.80
    2023290-6-308115.88
    2024417-1186121.77

    6-7. 경남제약(053950, 코스닥)

    연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2022590-34-7847.45
    2023593-36-22285.47
    2024608-98644.58

    공통적인 특징

    대부분 매출 규모가 크지 않고(수백억~수천억), 영업이익이 낮거나 적자, 순이익이 대규모 손실과 소폭 흑자를 오가는 고변동 구조, 부채비율은 일부(빌리언스·경남제약 2023년 등)에서 80~120%대로 높게 치솟았다가 다시 낮아지는 패턴입니다.

     

    7. “재무가 좋지 않은 이유” – 구조적으로 왜 그런가?

    7-1. 휴마시스·바이오 축의 급락

    휴마시스는 코로나19 특수로 2022년에만 매출 4,713억, 영업이익 2,147억이라는 '슈퍼 호황'을 누렸지만, 이후 팬데믹 종료로 본업 매출이 급감하면서 2023~24년에 적자와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 때 벌어들인 현금을 경남제약·빌리언스 인수 등 다른 M&A 및 사업 다각화에 투입하면서, 일회성 비용, 무형자산 상각, 구조조정 비용 등이 재무제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됐습니다.

    7-2. 판타지오·케이바이오 등 엔터·소비재 축

    판타지오는 감자(자본축소) + CB 발행 + 대규모 유상증자를 반복하며, 주식 수 변동과 이자비용·파생상품평가손실 등으로 순이익이 크게 요동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케이바이오 역시 본업 영업이익은 미미한데(대부분 10억 미만) M&A와 투자 자산 변동으로 순손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7-3. 빌리언스·경남제약 – 인수 이후의 구조조정 비용

    빌리언스는 휴마시스 인수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감자·증자·비용 반영으로 2022~2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다가 2024년에야 간신히 순이익 흑자를 냈습니다.

    경남제약은 레모나 브랜드에도 불구하고 광고·판촉비, 구조조정 비용, 채무 재조정, 무형자산 평가 손실 등으로

    2022~23년 큰 폭의 순손실을 기록한 뒤, 2024년에야 턴어라운드(86억 흑자)를 보였습니다.

    7-4. 공통 구조 – “무자본 M&A + 감자 + CB + 유증”

    남궁견식 M&A 레시피”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실·저가 상장사 인수(지배권 확보)
    2. 감자(자본 감소)로 기존 주주 지분 가치를 희석
    3. 전환사채(CB) 발행·유상증자로 새 돈을 유치
    4. 구조조정·사업 재편 후 매각 시 차익 확보 시도

    이 과정에서

    기존 소액주주는 감자·유증·CB 전환에 따른 희석 피해, 회사 재무제표에는 파생상품 평가·주식보상비용·이자비용 등 각종 비용과 비현금 손실이 얹혀 단기간에 재무구조가 나빠 보이는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8. 이 그룹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8-1. 지배구조·거버넌스 리스크

    지배구조가 매우 복잡하고, 순환출자(남산물산→미래아이앤지→케이바이오→인콘→아티스트→휴마시스→빌리언스→경남제약 등)가 얽혀 있음.

     

    그룹 전체가 남궁견 회장 ‘원맨 리스크’에 크게 노출되어 있고, 오너의 의사에 따라 특정 회사가 자금 공급원/구조조정 대상/매각 대상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등 규제 당국이 남궁견식 M&A·유상증자 구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기사도 있어, 향후 규제·수사 리스크를 주의해야 합니다.

    8-2. 자본정책(감자·CB·유증) 패턴

    판타지오·케이바이오·빌리언스 등에서 공통적으로 감자 이후 대규모 유상증자, CB·BW 발행이 빈번했습니다.

    이런 패턴은 주가 상승기에는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지만, 실패 시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영구적인 지분 희석과 손실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8-3. 본업 경쟁력 vs ‘M&A 스토리’

    휴마시스·경남제약·판타지오 등은 각각 본업 자체로도 매력적인 스토리가 있는 종목들입니다만, 최근 몇 년간 주가 변동은 사업 성과보다는 지배구조 이벤트(M&A·감자·증자·소송 등)에 더 크게 반응해 왔습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실적·본업 성장”이 아닌 “오너가 어떤 수를 두느냐”에 베팅하는 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8-4. 매각 가능성

    기사에 따르면, 남궁견 회장은 경남제약뿐 아니라 빌리언스, 휴마시스, 아티스트, 미래아이앤지 등 다수 회사를 매각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인수 프리미엄 등 단기 호재가 될 수도 있지만, 지배구조 재편 과정에서 유상증자·감자·사업 매각 등 변수가 다시 발생할 수 있어, 단기 이벤트 트레이딩 vs 장기 투자 관점을 반드시 구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 지주사 역할을 하는 회사는?

    공식적인 “지주회사” 전환(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 충족·신고)은 확인되지 않지만, 구조상 지주사 역할은 분명합니다.

    미래아이앤지:

    코스피 상장사이면서, 케이바이오·인콘·아티스트·판타지오·휴마시스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보유한 지배구조의 허브.

    남산물산이 지배하는 첫 번째 상장 계단이기도 해, 사실상 남궁견 계열의 상장 지주사 역할.

    케이바이오·휴마시스·빌리언스는 각각 아래 단계를 지배하는 “중간 지주” 성격이 일부 있으나, 자회사 수나 지분 구조상 메인 지주라기보다는 ‘특정 딜을 위한 플랫폼’에 더 가까운 성격입니다.

     

    10. 정리 및 개인적으로 봐야 할 포인트

    모든 회사가 한 그룹에 묶여 있는 건 맞고, 지배구조 꼭짓점은 남궁견 회장–남산물산–미래아이앤지입니다.

    상장사 7곳(미래아이앤지·케이바이오·인콘·판타지오·휴마시스·빌리언스·경남제약)과 비상장사(남산물산·아티스트·온누리프로덕션·엑스 등)가 복잡하게 얽힌 구조입니다.

    최근 3년 재무지표를 보면 대부분이 영업이익·순이익이 불안정하고, 특히 M&A 이후 구조조정 비용·감자·유증·CB 발행 등으로 재무가 “좋지 않아 보이는” 구간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1) 지배구조 이벤트 리스크, (2) 자본정책(감자·유증·CB) 패턴, (3) 각 회사 본업의 장기 경쟁력

    을 반드시 분리해서 보셔야 하고, “오너 레버리지 플레이에 동참하는 것인지, 사업 자체에 투자하는 것인지”를 스스로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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