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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시멘트, 코스닥, 038500/ 시멘트/레미콘 테마주/ 대주주(삼표산업, 에스피네이처/ 모두 비상장), 오너3세 승계작업/ 25년공시 참조

    작은연못 60 회 2025-12-11

  • 삼표시멘트, 코스닥, 038500 /

    참고사항 오너 3세 승계 작업 및 부당지원 혐의로 공정위·검찰 수사 중

    1990년 설립,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동양길(삼척공장) 본사를 둔 시멘트 전문 회사입니다. 2001년 코스닥 상장, 2010년 동양시멘트 흡수합병으로 현재의 시멘트 사업 구조를 갖췄고, 2017년에 사명을 삼표시멘트로 변경했습니다. 삼표산업(지주격 비상장사)을 정점으로 하는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이며, 연결 기준으로 시멘트 자원개발·해운·레미콘 등 종속회사 여러 곳을 거느린 구조입니다.

     

    1. 테마(시멘트/레미콘, 기타 테마) 연관성

    1) 시멘트/레미콘 테마와의 연관성 (핵심)

    사업의 본질이 곧 ‘시멘트’

    2023년 연결 매출의 대부분이 시멘트 판매에서 발생하고, 레미콘 및 기타 사업이 소수입니다. 여러 리포트/분석에서 시멘트 약 95% : 레미콘 약 5% 수준으로 설명합니다.

    수직계열화 구조

    삼척공장에서 생산한 벌크 시멘트를 삼표해운이 해상운송해 전국 출하기지로 보내고, 레미콘 생산은 별도 계열사 ‘삼표레미콘’이 담당해 그룹 차원에서 콘크리트 체인을 완성합니다.

    건설경기·SOC 예산의 ‘직접 수혜’ 업종

    SOC 예산 확대, 재건축·재개발, 토목 공사 착공이 늘면 바로 시멘트 출하량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시멘트/레미콘 대표 테마 종목 중 하나로 묶입니다.

    2) 그 외에 엮이는 주요 테마

    SOC·건설경기·건자재 테마

    정부의 SOC 확대, 도시재생, 재건축/재개발 정책과 연동되는 건설경기 회복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남북경협·대북 시멘트 테마

    여러 테마 정리 글에서 남북경협/대북 시멘트 관련주로 이름이 오릅니다. 근거는 “북한 인프라·주택 건설 시 대규모 시멘트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멘트 업계 전반이 한 묶음으로 엮입니다. (본업 실적과는 별개인 ‘이벤트성 테마’에 가깝습니다.)

    ESG·저탄소·순환자원/폐기물 활용 테마

    삼표시멘트는 고로슬래그, 플라이애시 등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저탄소 시멘트·순환자원 활용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공시와 언론보도에 따르면, 폐기물·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시멘트, 탄소배출 저감 투자를 확대 중입니다.

    지배구조·일감몰아주기·승계 테마

    최근 에스피네이처를 통한 오너 3세 승계 작업 및 부당지원 혐의로 공정위·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ESG 등급(특히 사회·지배구조)과 괴리가 크다는 비판 기사들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지배구조 리스크/총수 2·3세 승계 테마로도 간접적으로 언급됩니다.

     

    2. 회사 일반사항 및 사업 개요

    1) 기본 정보

    설립연도 : 1990년 법인 설립 (현재 법인 기준)

    상장 : 2001년 2월 코스닥 상장 (초기 상호는 ‘㈜골든오일’)

    본사/공장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동양길 20 (삼척공장)

    주요 사업 :

    시멘트 제조 및 판매

    레미콘(계열사)

    석회석 광산 개발(삼표자원개발)

    벌크 시멘트 해상운송(삼표해운) 등

    그룹 내 위치 : 삼표산업을 정점으로 하는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 (상장사 1개, 비상장 29개로 구성된 그룹 중 유일 상장사)

    2) 사업 구조·매출 구성 (연결 기준 개략)

    2023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요약하면:

    사업부문         주요 내용매출 비중(대략, 2023년)
    시멘트벌크·포틀랜드·혼합·저열 시멘트 등 국내 판매약 90%대 중후반 (≈ 94~95%)
    레미콘삼표레미콘을 통한 레미콘 제조·판매약 5% 내외
    기타광산개발(삼표자원개발), 해운(삼표해운), 서비스·임대 등                소수(1~2% 수준)

    구체적인 매출액 절대치는 사업보고서 개별 표에 나와 있으나, 비중 관점에서는 사실상 시멘트 단일 사업으로 이해해도 무방한 구조입니다.

     

    3. 최근 3년 연결 재무 요약 (단위: 백만원)

    구분2022년 (제32기)            2023년 (제33기)            2024년 (제34기)
    매출액721,116823,729790,787
    영업이익71,09884,701103,930
    당기순이익           30,18333,80866,100
    자본총계687,499706,001756,213
    자본금53,95853,95853,958
    부채비율111.3115.496.4

     

    4. 대주주·지분 구조

    1) 발행주식수·유통주식수 (2024년 말 기준)

    • 발행주식수(보통주) : 107,916,306주
    • 자기주식수 : 562,754주 (약 0.52%)
    • 유통주식수(Ⅳ-Ⅴ) : 107,353,552주

    2)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구분관계보유주식수(주)지분율(대략)
    ㈜삼표산업최대주주(지배회사)         약 59,008,784약 54.7%
    ㈜에스피네이처특수관계인약 5,124,8214.7~4.8%
    ㈜에스피에스엔에이(SP S&A)특수관계인약 4,202,3323.9%
    정도원 외 기타 특수관계인오너일가 등합산 약 5,390천주 내외            합산 약 5.0%
    최대주주 등(삼표산업 외 특수관계인 합계)              약 73,726,952주약 68.3%
    자기주식 562,754약 0.5%
    기타 주주(기관·개인·외국인 등) 약 33,626,600주약 31.2% (유동주식비율)

    정리

    사실상 ‘오너+지주사’ 지분 2/3 수준이라 경영권 방어력은 매우 높습니다.

    유동주식비율이 30% 안팎이라, 수급·장세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는 있습니다.

     

    5. 대주주(삼표산업, 에스피네이처) 및 오너 일가 약력

    1) 삼표산업 (비상장, 실질 지주사)

    설립·성격

    1952년 강원탄광으로 시작한 강원산업 그룹(연탄·골재 운송)이 모태이며, 외환위기 이후 워크아웃을 마치고 현재의 삼표그룹으로 재편. 삼표산업은 레미콘·콘크리트·골재·드라이몰탈를 축으로 한 건설 기초소재·지주형 회사입니다.

    2023년 모회사 ㈜삼표를 역합병하면서 사실상 그룹 정점의 사업형 지주사로 전환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역할

    수도권 레미콘·드라이몰탈, 슬래그 등 건설기초소재 공급

    성수동 레미콘 부지 개발 프로젝트(SP성수PFV 지분 95% 보유)를 통한 부동산 개발·PF 사업 확대

    자회사·손자회사(삼표시멘트, 삼표자원개발, 삼표해운 등)에 대한 투자와 재무 지원 역할

    운영주체·관련 인물

    그룹 2세 정도원 회장이 사실상의 지배주주이며, 3세 정대현 부회장이 경영 승계를 진행 중입니다.

    2) 에스피네이처 (SP Nature, 비상장)

    역할·사업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고로슬래그 분체 등 산업부산물을 확보해 레미콘·시멘트용 혼합재로 공급하는 순환자원·환경 소재 회사입니다.

    삼표산업의 레미콘 사업에 핵심 원료를 공급하면서, 삼표 그룹 내부에서 매우 중요한 ‘원가 구조의 키’ 역할을 합니다.

    지배구조·승계 관점

    정대현 부회장 등 오너 3세 일가가 상당 지분을 보유한 승계 핵심 플랫폼으로 분석됩니다.

    삼표산업이 에스피네이처에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원료를 장기 고정가로 매입했다는 공정위·검찰의 ‘부당지원’ 의혹이 제기되어 현재 형사사건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삼표시멘트 지분 보유 이유(추정)

    오너 3세 중심의 승계 구조에서 삼표시멘트가 그룹 내 핵심 상장사이므로, 지분 분산을 통한 경영권 안정성 확보,

    향후 배당·시세차익을 통한 승계 재원 마련, 그룹 차원의 ESG·환경 사업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해석됩니다.

    3) 주요 인물 약력 (요약)

    정인욱(故) – 창업주

    1912년생, 와세다대 채광야금과 졸업 후 강원탄광(후 강원산업, 삼표산업) 창업. 석탄·연탄 사업으로 성장, 대한석탄공사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엘리트 광산·에너지 전문가.

    정도원 – 삼표그룹 회장(2세)

    1947년생, 경복고·미국 위스콘신대 금속학과 졸업.

    외환위기 당시 강원산업 워크아웃을 4년 만에 졸업시키고, 그룹명을 삼표로 변경. 동양시멘트(현 삼표시멘트) 인수로 레미콘·시멘트 수직계열화를 완성.

    최근에는 성수 레미콘 부지 개발·부동산 개발 사업, 3세 승계 구조 설계에 집중. 동시에 에스피네이처 부당지원·일감 몰아주기 사건으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어 지배구조 리스크 요인입니다.

    정대현 – 삼표그룹 부회장(3세)

    1977년생, USC MBA, 2005년 그룹 입사 후 경영 수업. 2023년 부회장 승진, 그룹의 新사업(부동산 개발 등)을 주도하는 차세대 경영자.

     

    6. 삼표시멘트와 지배·지분 관계가 있는 상장회사

    현재 기준

    사업보고서와 관계회사 현황에 따르면, 삼표시멘트가 지분을 보유하거나 지배하는 회사는 삼표자원개발, 삼표레미콘, 삼표해운, 삼표농원, 삼표에스앤씨, 골든자원개발 등 비상장사가 대부분입니다. 이들 중 상장회사는 없습니다.

    과거 동양그룹 시절

    과거 ‘동양시멘트(038500)’ 시절에는 동양파일·동양파워 유상증자 참여 등 동양그룹 계열 상장사들과 지분 거래(참여·포기 포함)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표그룹 편입(2015년) 이후에는 동양그룹 계열과의 상장사 지분 관계는 사실상 정리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삼표시멘트와 직접적인 지배·지분 관계를 가진 상장사는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그룹 유일 상장사).

     

    7. 상장 이력·자본 변동·사명 변경 등 주요 연혁

    2001년 2월 – 코스닥 상장

    당시 상호는 ㈜골든오일, 유가·자원 관련 사업을 영위하던 법인이 코스닥 상장.

    2010년 7월 – 동양시멘트 흡수합병(우회상장 성격)

    골든오일이 동양시멘트㈜를 흡수합병하고, 상호를 동양시멘트로 변경.

    사실상 비상장 동양시멘트가 상장사 골든오일(038500)을 통해 우회상장한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2013년 전후 – 동양그룹 유동성 위기·회생절차

    동양그룹 사태 속에서 동양시멘트도 공모채·회사채에 대해 회생절차를 밟으며, 감자·유상증자·사채 처리 등 대규모 자본 구조 조정이 진행되었습니다.

    2013년 2~3월 – 제3자 배정 유상증자 (Taiyo Life)

    동양시멘트가 일본 Taiyo Life Insurance를 대상으로 **6,390,384주(3자 배정 유증)**를 발행해 자본 확충.

    2014년 – 잦은 액면분할·자본 변동

    2002·2005·2007·2014년 여러 차례 액면분할 및 감자·증자(0.8:1, 0.1:1 등) 이력이 있습니다.

    2015년 – 삼표그룹 편입

    삼표산업이 동양시멘트를 인수하면서 동양그룹에서 분리, 삼표그룹 계열사로 편입.

    2017년 3월 – 사명 변경 ‘삼표시멘트’

    정관 개정과 함께 동양시멘트 → 삼표시멘트로 사명 변경.

    2022년 –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미완)

    약 21년 만에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실제 이전상장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여전히 코스닥에 상장 중입니다.

    자본금·감자 이력 (요약)

    IR 공시에 따르면 총 발행 가능한 주식수 대비 이미 상당한 감자(69,810,931주 감소)가 과거에 이루어졌으며, 현재 자본금은 53,958백만원(보통주 107,916,306주)로 안정화된 상태입니다.

     

    8. 최근 5년(2020~2024) 주요 이슈·이벤트 교차분석

    (1) 업황·실적 측면

    2020~2021년 :

    코로나 시기에도 국내 인프라·건설 수요, 시멘트 가격 인상 등으로 실적 개선. 2021년 영업이익 526억 수준에서 2023년 847억으로 증가.

    2022~2023년 :

    건설경기 둔화에도 시멘트 가격 인상, 원가 안정, 효율화로 이익 방어.

    ESG·저탄소 시멘트, 슬래그 시멘트 관련 투자 확대.

    2024~2025년 :

    부동산 PF 규제·분양 부진·인프라 지연으로 시멘트 출하량 급감, 2025년 누적 영업이익 50% 가까이 감소 등 실적 급악화.

    (2) 재무·부채 구조 변화

    단기부채 상환(2025년 1분기)

    유동성사채 400억원 → 99억원으로 75% 감축, 기타유동채무도 약 200억원 상환.

    현금성 자산을 절반 이상 사용해 단기 유동성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을 선택.

    특수관계자 대여금·채권 구조

    사업보고서상, 손자회사 골든자원개발에 대해 단·장기 대여금 합계 19,045백만원(전액 대손충당금 설정) 등 특수관계자에 대한 금융 지원 규모가 큼.

    이는 회계상 이미 충당금을 쌓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과거 투자 실패·부실 프로젝트의 흔적으로 볼 수 있어, 투자자는 관련 내역을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지배구조·법적 리스크

    에스피네이처 부당지원·총수 2세 편법 승계 의혹

    공정위 고발 → 검찰 수사로 이어져, 2024~2025년에 걸쳐 삼표산업 법인·홍성원 전 대표·정도원 회장 등이 차례로 기소.

    핵심 쟁점은 삼표산업이 에스피네이처에 지나치게 유리한 가격으로 슬래그 분체를 장기 매입해 이익을 지원했고, 이것이 오너 3세 승계를 위한 편법 자금지원이라는 의혹.

    삼표시멘트는 직접 피고인은 아니지만, 같은 그룹·동일 원료 체인에 속해 있어 향후 계열사간 거래구조·가격 구조에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대재해 관련 이슈

    과거 채석장·공사현장에서 중대재해법 관련 사고가 있었고, 현재도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도됩니다.

    (4) ESG 평가와 괴리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 통합 A, 사회(S) A+ 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실제 내부거래·배임 의혹과 공시상 ESG 등급 간 괴리가 크다는 비판 기사들이 있습니다.

    요약 교차분석

    재무·업황 : 매출·이익은 2021~2023년 우상향 → 2024~2025년 건설경기 침체로 급 후퇴.

    재무구조 : 부채비율은 110%대 중반이지만, 단기채 상환으로 구조 개선 노력 중.

    지배구조 : 승계 관련 일감몰아주기·부당지원 의혹이 최근 2~3년의 최대 리스크.

    ESG : 숫자상 ESG 등급은 높지만, 실제 리스크를 감안하면 “평가 대비 리스크 과소반영” 가능성이 존재.

     

    9. 전환사채·기타 부채 및 자금 흐름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CB·BW)

    정관상 전환사채·BW 발행 근거는 존재하지만, 최근 수년간 상장사 삼표시멘트 단독의 대규모 CB/BW 발행 사례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자금조달은 주로 은행 차입·회사채(일반 사채) 형태로 이뤄져 왔습니다.

    계열사(삼표·삼표자원개발 등) 회사채와의 연관성

    2018년 삼표(지주사)가 11년 만에 사모 회사채 200억원을 발행했고, 업계에서는 이를 삼표시멘트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일부로 추정했습니다.

    손자회사 삼표자원개발도 2019년 첫 무보증 회사채(150억원)를 발행하는 등, 그룹 전체로는 회사채 시장 접근을 통해 시멘트·자원개발 사업에 자금이 공급되었습니다.

    특수관계자 대여금 구조

    앞서 언급했듯, 골든자원개발에 대한 190억+ 규모 대여금(전액 충당금 설정)은 과거 투자 실패→재무구조 부담→충당금 설정이라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투자자 관점 정리

    최근에는 CB·BW보다는 단기사채·회사채·은행차입 상환 및 구조 개선이 핵심 이슈입니다.

    다만 계열사(특히 자원개발·PF 관련 법인)에 대한 대여금·보증·채권이 크기 때문에,

    향후 부실 발생 시 삼표시멘트 손실 인식·추가 충당금 설정 가능성은 항상 체크해야 합니다.

     

    10. 투자 시 추가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국내 건설경기·SOC 예산에 대한 ‘레버리지’

    내수 시멘트 비중이 매우 높아, 국내 건설 수요에 사실상 1:1 레버리지된 구조입니다.

    금리, PF 규제,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SOC 예산이 장기 침체면 실적도 동반 침체 가능성이 큽니다.

    환경 규제·탄소배출·ESG 투자 부담

    시멘트는 대표적인 탄소 다배출 산업으로, 탄소가격제(ETS), 환경 규제 강화, 설비 교체 비용이 중장기적으로 큰 부담입니다.

    삼표시멘트는 슬래그 시멘트·순환자원 활용 확대 등으로 대응 중이지만, 향후 대규모 CAPEX·환경설비 투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배당 여력·재무구조와의 트레이드오프를 점검해야 합니다.

    지배구조·승계 리스크

    에스피네이처, 에스피에스엔에이 등을 통한 부당지원·편법 승계 의혹이 진행형입니다.

    관련 재판 결과에 따라 과징금·벌금·손해배상, 계열사 거래구조 개편, ESG 등급 조정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열사(특히 자원개발·PF) 리스크 전이 가능성

    골든자원개발 등에 대한 대규모 대여금·채권은 이미 충당금을 설정했지만, 향후 성수 PFV 개발 등 부동산 프로젝트도 성공 여부에 따라 그룹 재무에 영향, 그 부담이 상장사인 삼표시멘트로 일부 전가될 수 있습니다.

    배당·주주환원 정책

    최근 배당수익률은 3% 전후, 업종 내에서 무난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있으나, 향후 ESG 투자·법적 리스크 비용이 커질 경우 배당성향 조정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12. 정리

    테마 관점 : 시멘트/레미콘 + SOC·건설경기 + 남북경협 + ESG/순환자원 + 지배구조/승계 이슈까지, 한 종목에 꽤 많은 테마가 겹쳐 있는 종목입니다.

    펀더멘털 : 2021~2023년까지는 매출·이익 우상향, 재무구조도 업종 평균 수준. 다만 2024~2025년 건설 침체 구간에서 이익 급감 + 환경·법적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는 국면입니다.

    지배구조 : 지분 구조만 보면 매우 안정적인 오너 지배회사지만, 에스피네이처·SPSNA를 통한 승계·일감몰아주기 의혹이 투자 판단의 핵심 체크포인트입니다.

    투자 체크리스트

    건설·SOC 사이클 바닥 여부

    환경규제·ESG CAPEX 규모

    에스피네이처 사건 재판 결과

    특수관계자 대여금·보증·PF 관련 리스크

    배당·자사주·주주환원 정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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