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코스닥, 041920
1995년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공단로 132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환자감시장치(PMD)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중심으로 각종 응급·모니터링 의료기기를 제조·수출하며, 미국 판매법인 Mediana USA 등 소수의 해외법인을 포함한 연결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2014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현재는 셀바스AI가 지배하는 AI 의료·헬스케어 그룹의 핵심 하드웨어 계열사입니다.
1. 테마 연관성 (의료AI, 의료기기 및 기타 테마)
의료AI 테마
메디아나는 기존 하드웨어인 환자감시장치(PMD)와 중앙감시장치(CMS)에 AI 예측진단 기능을 접목한 “AI Medical Platform” 방향을 공식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4~2025년 사이 뷰노, 제이엘케이, 셀바스AI와 함께 ‘Medical AI Strategic Alliance(MASA)’를 구성해, PMD/CMS에 심정지·뇌졸중 등 중증 이벤트를 실시간 예측하는 AI 솔루션을 탑재하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 “환자 모니터링 하드웨어 + 실시간 AI 예측 SW” 구조라서, 국내 상장사 중에서도 가장 전형적인 “의료AI 하드웨어+플랫폼” 스토리로 분류됩니다.
의료기기 테마
업종 분류가 코스닥 ‘의료·정밀기기’, FICS 기준 ‘의료 장비 및 서비스’이며, 사업 자체가 100% 의료기기 제조·판매입니다.
주력 제품은 환자감시장치(PMD), 자동심장충격기(AED), 체성분분석기 및 PICC 카테터 등 신규 의료기기이며, 전 세계 약 80개국으로 수출합니다.
기타 엮일 수 있는 테마 (추가 테마성)
공식 테마 이외에, 실제 시장에서 자주 엮일 수 있는 테마를 정리하면:
응급의료·재난/안전: AED 의무 설치, 공공장소 응급의료체계 강화 정책과 직접 연관 (AED·자동심폐소생장치 ACM 등).
고령화·실버케어: 심혈관/만성질환 환자 증가에 따른 모니터링 수요 확대.
원격의료·비대면: PMD/CMS 기반 원격 모니터링, 병원 밖 모니터링 수요와 접점.
코로나19/감염병(과거):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환자감시장치·호흡기 관련 의료기기 수출 급증으로 실적이 반등한 전례가 있어, 과거에는 코로나·감염병 테마로도 자주 묶였습니다.
2. 회사 일반 현황 및 사업 개요
- 기본 정보
설립: 1995년 의료기기 제조·판매 목적 설립
상장: 2014년 코스닥 상장 (일반 IPO, 특례상장 아님)
본사/공장: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공단로 132
업종: 코스닥 의료·정밀기기 (의료장비 및 서비스)
연결 종속회사(요지): 미국 판매법인 Mediana USA, 일부 해외 법인 등 소수의 판매·서비스 목적 종속회사.
사업 내용 요약
하드웨어(HW)
환자감시장치(PMD)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응급의료시스템
체성분분석기, PICC 카테터, 혈관접근장치 등 신규 라인
소프트웨어(SW)
중앙집중감시장치(CMS) – 다수 병상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
PMD/CMS에 AI 예측 진단 알고리즘을 접목한 AI Medical Platform(개발·고도화 중)
매출 구조적 특성
ODM + 자사 브랜드 병행, 해외 수출 비중이 매우 높음
2024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 68.7%, 수출국 수 약 80개국
2023년 기준 주요 고객: Medtronic(covidien) 32.3%, Reliance Medical 19.5% 등, 상위 고객 집중도가 높음
3. 최근 3년 연결 재무제표 요약 단위: 백만원, %
| 구분 | 2022 | 2023 | 2024 |
| 매출액 | 68,300 | 78,400 | 57,000 |
| 영업이익 | 10,600 | 9,400 | 1,300 |
| 당기순이익 | 10,600 | 8,900 | 6,200 |
| 자산총계 | 103,400 | 111,900 | 139,600 |
| 부채총계 | 13,400 | 11,300 | 11,800 |
| 자본총계 | 90,100 | 100,600 | 127,800 |
| 자본금 | 8,000 | 8,000 | 9,300 |
| 부채비율 | 14.9 | 11.2 | 9.2 |
해석 포인트
2020~2023년 평균 매출 약 678억, 영업이익 약 110억 수준으로 안정적 이익 창출 기업이었으나, 2024년은 일시적으로 매출이 570억으로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13억까지 크게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부채비율이 10% 안팎으로 매우 낮고, 자본이 꾸준히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재무레버리지 리스크는 매우 낮은 편)
4. 매출 구조 (제품/유형/지역)
- 유형별 매출 구성 (과거 기준 참고)
- 2019년 기준, 연결 매출 유형별 구성이 다음과 같이 공시되어 있습니다. 단위: %
| 구분 | 비중 |
| 제품 매출 | 78.1 |
| 상품 매출 | 18.9 |
| 기타 매출 | 3.0 |
- 제품별 매출 구성 (2019년 기준)
| 제품군 | 총매출 대비 비중(%) |
| 환자감시장치(PMD) | 51.4 |
| 자동심장충격기(AED) | 24.8 |
| 기타 제품(체성분 등) | 약 1.9 |
| 기타·상품 등 포함 | 나머지 |
최근 사업보고서에서도 “제품매출은 주로 환자감시장치가 주를 이루고, 제세동기(AED) 매출이 크게 성장 중”이라고 반복 언급하고 있어,
현재도
PMD + AED가 전체 매출의 절대 다수
체성분분석기·PICC 카테터·소모품 등이 성장 중인 보조 축
이라는 구조는 유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수출 구조
2019년 수출 비중: 약 74.9%
2024년 수출 비중: 68.7% (여전히 2/3 이상이 해외)
→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주” 성격이 매우 강하며, 환율·주요국 의료기기 규제 변화에 민감합니다.
5. 대주주 및 유동주식 구조 단위: 주, %
| 구분 | 주주명 | 관계 | 보통주수 | 지분율 |
| 최대주주 | 셀바스에이아이 | 본인 | 5,893,993 | 31.69 |
| 2대 주주 | 셀바스헬스케어 | 특수관계인 | 1,083,591 | 5.83 |
| 기타 특수관계인(예: 강동원 등) | 기타 특수관계인 | 특수관계인 | 46,343 | 0.25 |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계 | 셀바스AI 외 2인 | 합계 | 7,023,927 | 37.77 |
| 자기주식 | 메디아나 | 자사주 | 147,073 | 0.79 |
| 우리사주조합 | 우리사주조합 | 임직원조합 | 737,130 | 3.96 |
| 유동주식 | 일반주주 등 | - | 약 10.7M | 57.48 |
(총 발행주식수: 18,598,223주 기준)
셀바스AI(직접) + 셀바스헬스케어(우회) + 기타 특수관계인 지분 합계 37.77%
자기주식·우리사주를 제외한 실질 유동주식비율은 약 57.5% 수준
6. 대주주(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 및 경영진 약력
셀바스AI (Selvas AI, 108860, 코스닥)
설립/역사: 1997년 곽민철 대표가 설립한 인프라웨어에서 출발, 이후 AI·HCI 전문기업 셀바스AI로 사명 변경.
사업:
딥러닝 기반 음성인식·음성합성·필기인식·영상인식 등 HCI 기술
AI 의료(EMR 음성인식, 판독 솔루션), 에듀테크, 모빌리티, 메타버스 등 다수 도메인에 AI 엔진 공급
국내 음성합성 시장 점유율 1위, 필기지능·의료 음성인식 등 특화 영역에서 강한 경쟁력 보유(원천 특허 다수)
메디아나와의 관계:
2023년 11월 기존 최대주주(길문종 대표 등)로부터 메디아나 지분 5,893,993주(32.0%)를 약 732억원(주당 약 14,300원)에 인수, 2024년 1월 인수 완료 후 최대주주로 변경.
동시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총 31.69% 지분 확보.
셀바스헬스케어 (Selvas Healthcare, 208370, 코스닥)
설립/역사: 1993년(구 자원메디칼) 설립, 2015년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1위 기업 힘스인터내셔널과 합병 후 2016년 현 사명으로 변경.
사업:
의료진단기기 부문(브랜드: ACCUNIQ): 체성분분석기, 전자동혈압계 등
보조공학기기 부문(브랜드: HIMS):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등
최근에는 합작법인 ‘셀바스인비전’을 통해 울트라사이트와 AI 심장초음파 가이던스 솔루션 등 의료AI 영역 확장.
메디아나와의 관계:
메디아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83% 지분 취득 (2024.1.25 기준), 셀바스AI와 함께 총 37.52% 지분 보유.
실질 지배인물 – 곽민철 대표 (셀바스AI 대표이사)
1975년생, 인천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한국외대 경영정보대학원 응용전산학 석사.
1997년 인프라웨어(셀바스AI의 모태)를 창업, 이후 음성인식 기업 디오텍, 의료기기업체 메디아나 등을 인수하며 셀바스 그룹을 구축.
현재 셀바스AI 대표이사, 셀바스그룹 이사회 의장, 메디아나 대표이사까지 겸직하며 그룹 내 AI 의료·헬스케어 전략을 총괄.
즉, 법인은 셀바스AI/셀바스헬스케어가 대주주지만, 실질적인 지배력은 곽민철 대표를 중심으로 한 셀바스 그룹이 행사하고 있습니다.
7. 메디아나와 상호 지배·지분 관계에 있는 상장사
상장사 기준으로 보면:
| 회사명 | 종목코드 | 관계 | 메디아나 지분 | 비고 |
| 셀바스AI | 108860 | 메디아나 최대주주/지배회사 | 31.69% | 메디아나를 종속회사로 편입 |
| 셀바스헬스케어 | 208370 | 2대 주주, 셀바스AI 자회사 | 5.83% | 디지털 헬스케어 계열사 |
따라서 메디아나는 셀바스AI를 정점으로 하는 “AI 의료·디지털 헬스케어 그룹”의 하드웨어 축으로 편입된 구조입니다.
8. 상장 이력·자본변동·주요 이벤트 (특이사항 포함)
상장 및 상호·자본 변동 요약
2014년: 코스닥 IPO (환자감시장치·제세동기 전문 제조업체로 상장)
2000년대 중반: ‘메디아나전자’ 명의로 BW 190억원 발행 공시 이력이 있으며, 이후 현재 상호인 메디아나로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과거 기사 기준, 오래전 사채는 현재 잔액 없음으로 추정).
2020년 말~2021년:
자본금 43억원 → 80억원으로 증가 (무상증자 또는 유상증자+무상 조합) – 2021년 10월 무상신주 취득 공시가 확인됩니다.
2024년 1월:
셀바스AI·셀바스헬스케어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자본금 80억 → 93억원.
M&A 및 지배주주 변경(매우 중요한 특이사항)
2023.11.20:
셀바스AI·셀바스헬스케어가 메디아나 기존 최대주주(길문종 대표 등)의 지분 512만주(32%)를 약 73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 체결 (주당 약 14,300원, 당시 평균가 대비 112% 프리미엄).
2024.01.08~10:
주식매매대금 납입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 → 셀바스AI 31.69%, 셀바스헬스케어 5.83% 확보, 총 37.52% 지분 확보.
임시주총에서 이사회 전면 개편, 곽민철 대표를 메디아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 “기존 오너(길문종) → 셀바스 그룹(곽민철)”로 지배주주와 경영권이 완전히 교체된 사건입니다.
기타 주요 자본·지분 관련 이벤트 (최근 5년 중심)
2020~2021년: 코로나19 특수로 실적 개선, 배당(현금배당)도 꾸준히 실시.
2023년: Medtronic, Reliance 등 대형 글로벌 고객 매출 비중 확대(상위 2개 고객이 매출의 50% 이상) – 고객 집중도 상승.
2024년:
셀바스AI 편입 이후 AI 의료 플랫폼 투자 확대, 메디아나 자체도 Lucid Korea 지분을 129억원에 매각하는 등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
현금흐름표 상 투자활동 CF -406억원, 재무활동 CF +155억원으로, M&A·지분 취득 및 설비·R&D 투자를 강하게 진행한 해로 보입니다.
9. 최근 5년(2020~2024년) 주요 이슈 교차분석
| 연도 | 재무·실적 포인트 | 주요 이벤트/이슈 | 코멘트 |
| 2020 | 매출 67,500 / 영업이익 15,700 (백만원) | 코로나19 확산으로 환자감시장치·호흡기 관련 수출 호조 | 팬데믹 특수로 실적 급반등, 수출 의존 구조 강화 |
| 2021 | 매출 56,800 / 영업이익 8,300 | 자본금 43→80억(무상증자 등), 코로나 특수 일부 소멸 | 성장률 둔화지만 안정적 이익, 재무구조는 여전히 매우 건전 |
| 2022 | 매출 68,300 / 영업이익 10,600 | 코로나 이후 평상 수요 + 일부 교체 수요로 회복 | 2020~22 평균 영업이익 약 110억 수준 유지 |
| 2023 | 매출 78,400 / 영업이익 9,400 | Medtronic·Reliance 매출 비중 50%+, 셀바스 그룹과 M&A 협의 | 매출·규모 확대, 고객 집중·M&A 협의에 따른 전략 전환기 |
| 2024 | 매출 57,000 / 영업이익 1,300 | 셀바스AI·헬스케어가 37.5% 지분 확보, 최대주주 변경, AI 투자 확대, Lucid Korea 지분 매각 등 | 사업·지배구조가 AI 의료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도기 – 매출은 일시 감소, 투자로 인한 투자 CF 대폭 마이너스 |
핵심 요약
2020~22: “코로나 특수 + 기존 ODM 수출”로 고수익 구조
2023: 글로벌 고객 확대와 M&A 협의로 외형·전략 모두 확대 국면
2024: 셀바스 그룹 편입, AI 의료 중심으로 사업 재편하면서 재무 숫자는 일시적으로 흔들린 과도기
10. 전환사채·부채 관련 자금 흐름 분석
메디아나 자체의 부채·사채 구조
에프앤가이드 기준 연결 부채총액은 2020~2024년 내내 85억~134억 수준으로 매우 낮고, 부채비율은 9~18% 수준.
최근 5년 내 메디아나 명의의 대규모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과거 2007년 ‘메디아나전자’ 시절 BW 190억원 발행 이력은 있으나, 이미 만기·소각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
→ 결론적으로, “메디아나 개별 회사 레벨”에서는 최근 5년 동안 CB·BW로 인한 희석·레버리지 리스크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배회사(셀바스AI·셀바스헬스케어) 측 CB·유상증자와의 관계
셀바스AI
2021년 2회차 전환사채 60억원 발행 후 2022년에 전액 조기상환·소각한 이력, 2022년 8월 1회차 CB 발행 등 자금조달 이력이 있습니다.
2023년에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해 수백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했고, 이 중 상당 부분이 메디아나 지분 인수·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에 사용된 것으로 공시되어 있습니다.
셀바스헬스케어
2023년 6월 의료AI 사업 확대를 위한 유상증자(약 210억원)를 진행해 자금을 확보, 이후 AI 심장초음파 솔루션·디지털헬스케어에 투자.
이 흐름을 단순화하면: “셀바스AI/헬스케어가 CB·유상증자 등으로 조달한 자금 → 메디아나 인수 및 AI 의료 투자에 사용” 이라는 구조입니다.
투자자 관점에서의 포인트
메디아나 자체는 저부채·현금흐름 양호한 구조이나, 지배회사(셀바스AI·헬스케어)의 재무 전략(CB·유증·JV 투자 등)이 그룹 차원의 리스크·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메디아나와 지배회사 사이의 내부거래(라이선스, R&D 비용 분담, 브랜드·플랫폼 사용료 등)가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사업보고서의 “관계회사와의 거래”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11. 대주주 지분이 100%가 아닌 구조에서의 잠재 리스크
현재 구조:
-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합계 37.77%
- 자기주식 0.79%, 우리사주 3.96%
- 유동주식비율 약 57.48%
장점
- 지배주주 지분이 30%대 중후반이면, 소액주주와 기관투자자가 완전히 무시되기 어려운 구조라 ESG·지배구조 압력이 어느 정도 작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자기주식 및 우리사주 비중이 크지 않아, 실제로도 시장에서 거래되는 물량이 충분히 존재합니다(유동성 측면에서는 장점).
단점·리스크
- 지배주주 지분이 과반이 아니어서, 적대적 M&A까지는 아니어도, 특정 외부 주주(행동주의 펀드, 전략적 투자자 등)가 10~20% 이상 지분을 확보할 경우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 셀바스 그룹이 지배력 유지를 위해 추가로 유상증자·CB·BW를 활용할 경우, 희석 효과가 소액주주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지배회사와의 거래조건(로열티, R&D 비용 분담 등)이 소액주주에 불리하게 설정될 여지도 있습니다.
- 메디아나는 셀바스AI의 종속회사지만, 셀바스AI 역시 완전한 가족지배(60% 이상)가 아닌 구조이기 때문에, “그룹 전체에서의 2차 지배구조 리스크”도 고려 대상입니다(곽민철 대표 중심의 창업자 지배력은 크지만, 제3자 자본의 영향 여지 존재).
투자 관점에서는
- 메디아나 자체의 재무건전성은 매우 우수하지만, “셀바스 그룹의 자금조달·지배구조 전략이 메디아나와 소액주주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12. 투자 시 추가로 주의할 주요 포인트 정리
사업·실적 측면
강점
글로벌 PMD·AED 제조·수출 강자, 해외 80개국 판매망, Medtronic 등 대형 고객 기반 확보.
2020~23년 평균 영업이익 100억+ 수준, ROE도 9~12%로 양호.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기에는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이 좋아질 수 있음.
AI Medical Platform, MASA 얼라이언스로 의료AI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 받을 여지.
리스크
2024년 매출 감소(784억→570억), 영업이익 급감(94억→13억): AI·플랫폼 투자 확대와 기존 ODM 수요 조정이 겹친 과도기적 구간.
Medtronic·Reliance 등 상위 소수 고객 비중이 50% 이상 → 특정 고객 계약 변화·가격 협상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해외 규제(FDA, CE MDR, 각국 허가), 환율,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외부 요인에 실적이 크게 좌우될 수 있음.
재무·지배구조 측면
매우 낮은 부채비율(10% 내외)과 꾸준한 영업현금창출은 큰 장점이지만, 2024년 대규모 투자활동 CF(–406억)와 재무활동 CF(+155억)는 “지배주주 변경 및 AI 투자”를 위한 큰 자금 이동의 결과로, 향후에도 비슷한 투자·조달 패턴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지배회사(셀바스AI·헬스케어)의 CB·유상증자, JV 설립 등 재무 전략이 메디아나에 끼칠 간접 영향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정리 – 투자 체크리스트
숫자 방향
2024년 실적 저점 이후 2025~26년 매출·영업이익이 실제로 회복/성장하는지
AI Medical Platform 관련 매출(라이선스·구독·서비스 매출)이 실제 숫자로 잡히는 시점
구조 방향
셀바스 그룹과 메디아나 사이의 내부거래 조건: 공정한 가격인지, 메디아나에 이익이 남는 구조인지
추가 유상증자·CB·BW 발행 계획 여부 (지배회사·메디아나 모두)
대형 고객 다변화 여부 (Medtronic 의존도 감소, 신규 글로벌 파트너 확대 여부)
요약 정리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AED 기반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에서 “AI Medical Platform을 탑재한 의료AI 솔루션 기업”으로 포지셔닝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변곡점(2023~2025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재무 구조는 매우 튼튼하지만, 지배주주가 셀바스AI로 바뀌면서 그룹 차원의 자금조달·AI 투자 전략이 메디아나와 소액주주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면밀하게 따라가야 하는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