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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준, 코스닥, 382840/ 2차전지(전고체), 2차전지(장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주/ 대주주(강숙자, 이성재)/ 21년10월 일반상장/ 25년공시참조/ ****

    작은연못 1694 회 2026-01-26

  • 원준, 코스닥, 382840

    2008년에 설립된 수원 소재 2차전지·세라믹 열처리 장비 업체입니다. 수원 본사와 화성 1·2공장을 운영하고, 독일·중국·미국·폴란드·캐나다 등에 법인/관계사를 둔 글로벌 열처리 솔루션 그룹입니다. 연결 종속회사 2개(네모리서치, 오제이인터내셔날)를 100% 보유하고 있고, 해외 법인은 관계회사 형태로 지분을 보유합니다.

     

    1. 주식 테마(2차전지·전고체·MLCC)와의 연관성

    (1) 2차전지(전고체)

    원준의 핵심 제품은 고온 소성로(RHK 등)와 관련 열처리 솔루션입니다. 이 설비는 양극재·음극재뿐 아니라 전고체 전지용 고체전해질·전극 소재 열처리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회사/리포트 자료에서 전고체 전지 테스트 퍼니스(Test furnace) 공급 이력이 명시되어 있으며, 전고체용 파일럿 장비를 해외 업체에 공급한 이력이 있습니다.

    ​

    → 전고체 테마는 “현재 매출의 중심”은 아니지만,

    ① 고체전해질/전극 열처리에 필요한 핵심 공정 장비를 보유,

    ② 이미 테스트용 장비 공급 경험,

    ③ 글로벌 전고체 개발사와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성장 옵션(옵션 밸류)에 가깝게 테마화되어 있습니다.

    ​

    (2) 2차전지(장비)

    주력 사업은 2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소성로 및 공정 엔지니어링입니다. FN가이드·리포트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을 비롯한 국내 대형 양극재 업체, 해외 배터리 소재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

    2차전지 소재 공장 증설 시

    ① 전극재 소성로(수천 ℃),

    ② 열처리 공정 엔지니어링,

    ③ 공정용 설비(가스 공급, 집진 등)를 패키지로 공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플레이어로 제시됩니다.

    → 그래서 통상 ‘2차전지(장비)’ 테마의 코어 종목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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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회사의 원형 사업은 세라믹·MLCC용 소성로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삼성전기 등 MLCC 제조사에 세라믹 소성로를 공급해 온 것으로 소개됩니다.

    MLCC 생산에도 고온 소성 공정이 핵심이므로, MLCC 설비 CAPEX가 늘어날 때 수혜를 보는 구조입니다.

    → 현재 매출 비중은 2차전지 쪽이 훨씬 크지만, MLCC용 열처리 레퍼런스가 회사 기술력의 기반이자 테마 연관성입니다.

    ​

    (4) 기타 테마 및 정치/인맥 테마 여부

    기타로는

    탄소섬유 산화로·고온로(탄소섬유·고급 세라믹 소재용)

    실리콘 음극재 소성로, 흑연화 설비, 북미·유럽 소재공장향 장비

    등이 리포트·공시에서 언급되어, 일부 증권사나 커뮤니티에서 탄소섬유·실리콘음극재·북미 2차전지 CAPEX 테마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2. 회사 일반 정보·사업 개요

    (1) 기본 정보

    상호: 주식회사 원준(Onejoon Co., Ltd.)

    설립일: 2008년 11월 26일

    상장일: 2021년 10월 7일 (코스닥, 기계·장비업)

    본사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174-29

    결산월: 12월

    대표이사: 이성제

    직원 수: 2024년 말 기준 129명 내외

    ​

    (2) 그룹·관계사 구조 (상장/비상장 구분)

    연결대상 종속회사 (비상장) – 100% 지분 보유

    네모리서치(주): 부동산 임대 및 연구개발 관련 용도의 법인 (자산 약 30억 원 수준)

    오제이인터내셔날(주): 투자업·해외 법인 지분 관리 (자산 약 20억 원 수준)

    관계회사 (해외, 모두 비상장)

    ONEJOON GmbH (독일): 열처리 플랜트 건설 회사, 지분 33.3%

    ONEJOON THERMAL AND POWDER PROCESS SOLUTIONS INC (캐나다): 지분 50%

    또한 중국(ONEJOON (Zhejiang) Co., Ltd.), 미국(ONEJOON Inc.), 폴란드(ONEJOON Poland Sp. z o.o.) 등 해외 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제조·엔지니어링·A/S 수행.

    ​

    → 상장회사는 원준 한 곳뿐이고, 원준이 지배하는 국내외 관계사·종속사는 모두 비상장입니다. 지배·지분 관계로 얽힌 다른 국내 상장사는 없습니다(다만, 원준의 전환사채를 인수한 상장사들이 ‘채권자’로 등장하는 구조는 아래에서 설명).

    ​

    (3) 사업 내용 요약

    사업 영역: 첨단 소재(2차전지, 세라믹, 탄소섬유 등)용 고온 열처리 장비(소성로, 퍼니스) 및 공정 엔지니어링

    ​

    주요 제품/서비스

    2차전지 양극재·음극재용 고온 소성로(RHK 등)

    전고체·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소재용 소성·열처리 장비

    MLCC·파인세라믹용 소성로

    공정 설비 및 엔지니어링(배관, 가스공급, 집진, 자동화 엔지)

    A/S, 유지보수, 임대수익 등 기타 서비스

     

    3. 최근 3개년 연결 재무 요약 (IFRS, 연결, 단위: 백만원)

    ​

    연도매출액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자본금         자본총계
    2022143,20010,90015,20041.21,500111,400
    2023       137,300         4,6005,60068.11,500119,300
    2024149,90012,4003,700106.71,500119,200

    해석 요약

    매출: 2022~2024년 1,400억 원대 수준에서 완만한 성장(2023년 소폭 감소 후 2024년 재성장).

    영업이익: 2022년 109억 → 2023년 46억으로 크게 후퇴, 2024년 124억으로 회복.

    순이익: 2022년 152억 → 2023년 56억 → 2024년 37억으로 계속 감소(금융·기타 손익, 지분법손익 등 영향).

    자본: 2022~2024년 자본총계는 1,110~1,190억 원 수준으로 크게 변동 없이 횡보, 반면 부채가 459억 → 813억 → 1,272억으로 급증하면서 부채비율이 40%대 → 60%대 → 100%를 돌파.

     

    4. 매출 구조 (2024년 기준, 단위: 백만원·%)

    매출비중(제품 기준) + 2024년 매출액 149,900백만원 기준 추정.

    구분매출 비중(%)             추정 매출액(백만원)          내용
    열처리 장비57.86약 86,7002차전지·MLCC·세라믹용 소성로 등. 배터리용 비중이 가장 큼
    공정 설비38.06약 57,100공정 엔지니어링·라인 설계·각종 부대설비
    기타(서비스 등)           4.07약 6,100유지보수, 유상 A/S, 임대수익 등

    특징

    2021년에는 열처리 장비 비중이 90% 이상이었으나, 2024년에는 57.86%까지 내려가고 공정 설비 비중이 38%까지 상승 → 단순 ‘장비 제조사’에서 라인 엔지니어링·EPC 성격 강화.

    수출 비중도 상당히 높아서, 2024년 기준 RHK 등 제품 매출의 약 56%가 수출에 해당.

     

    5. 대주주·지분 구조

    (1) 5% 이상 주주 및 특수관계인 (FN가이드·DART 기준)

    (기준: 2024/12 전후, 지분율은 소수점 둘째 자리 정도의 오차 가능, 단위: 주, %)

    구분성명보통주 수(주)지분율(%)비고
    최대주주강숙자3,120,00020.43창업주 가족, 1대 주주
    특수관계인이성제1,800,00011.79대표이사, 강숙자 직계 (아들)
    특수관계인이호은1,200,0007.86임원, 가족관계(배우자/부친으로 추정)
    최대주주 등 합계          강숙자 외 2인           6,120,000                40.07              최대주주+특수관계인
    자기주식자사주82,3000.542023년 CB와 관련 취득분 등
    우리사주조합우리사주53,351 내외0.35직원 지분

    주주구분별 지분현황:

    최대주주등(본인+특관): 2023/01/01 40.64% → 2024/01/01 이후 40.07%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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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동주식비율(추정)

    최대주주 등(40.07%) + 자사주(0.54%) + 우리사주(약 0.35%)를 제외하면

    → 유동주식 ≒ 100 – (40.07 + 0.54 + 0.35) ≒ 59.0%

    벤처·PE 지분(예: 타임에버웰스 신기술조합 등)은 상장 전·상장 직후에는 10% 이상 보유했으나, 2023년 이후 지속적인 블록딜·장내매도를 통해 5% 미만으로 축소되며 일반 유통주로 편입된 상태입니다.

     

    6. 대주주 약력 및 운영 주체

    (1) 강숙자

    1대주주(20.4%)로, 창업자 가족이자 회사 지배 구조의 실질적인 지주 역할.

    과거 대표이사·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린 이력은 크지 않고, 최근에는 이사회보다는 주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정기주총·사업보고서상 임원 등재 내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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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성격:

    회사 설립 초기부터 지분을 보유해 온 창업 가족 투자자이며, 단기 재무 투자자가 아니라 장기 지배권 유지를 위한 지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상장 이후 지분율이 거의 변동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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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성제 (대표이사)

    창업자이자 대표이사, 2대주주(11.8%).

    약력(공개 자료 기준 요약)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서 재료·기계·화학 계열 전공(학·석사)

    에너지·소재 관련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무 경험

    2008년 원준 설립 후 2차전지·세라믹 열처리 분야로 확대

    사업·운영 방식 특징(공시·리포트 기반 추론)

    MLCC·2차전지·탄소섬유 등 고난이도 열처리 공정을 중심으로 고객사와 공동 개발.

    독일 Eisenmann Thermal Solutions 인수(현 ONEJOON GmbH)와 중국·미국·폴란드 법인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형 그룹 구조 구축.

    장비 판매 + 엔지니어링 + A/S까지 묶는 프로젝트 비즈니스, 특정 고객(포스코퓨처엠 등)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은 편.

    ​

    → 실질적인 경영·운영 주체는 이성제 대표이고, 강숙자·이호은 등 가족 주주는 지배지분을 통해 경영권을 뒷받침하는 형태입니다.

     

    7. 상장 이력·자본 변동·특이 이벤트 (최근 5년 중심)

    (1) 2020~2021: 상장 준비 및 IPO

    2020년: 독일 Eisenmann Thermal Solutions 인수 → 현재 ONEJOON GmbH.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와 유럽 시장 진출 기반.

    2021.10.07: 코스닥 상장 (일반 상장, 기술특례가 아니라 실적 기반 성장성 특례/일반 상장으로 분류).

    ​

    상장과 동시에

    유상증자(공모): 1,020,191주, 자본금 502,019천원(5.02억 원) 수준까지 증액.

    액면분할(상장 전후 시점): 주당 액면 5,000원→2,500원 수준의 분할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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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 대규모 무상증자·전환사채

    2022.07.29: 무상증자(자본잉여금 전입)로 신주 10,040,382주 발행 → 자본금 1,506,057천원(약 15.06억 원)으로 증가. 약 200% 수준의 무상증자.

    같은 해 4월경, 3건의 전환사채(CB) 미상환 잔액 133.4억 원이 존재 (전환가 7,125원, 전환가능주식 1,872,279주, 기발행주식의 약 20% 수준).

    실적 측면에서는 매출·이익 모두 가장 괜찮았던 해(매출 1,432억/영업이익 109억/순이익 152억).

    ​

    (3) 2023: BW 행사·신규 전환사채 발행

    2023.04.28: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로 211,008주 발행 → 자본금 1,527,158천원(약 15.27억 원).

    2023.06.13(납입 8/7):

    사모 전환사채 90억 원 발행(표면/만기이율 3.0%)

    인수자: 씨엠지제약(60억), GLK에쿼티인베스트(10억), 삼성제약(10억), 플래스크(10억) – 모두 원준의 지배·지분 관계가 아닌 재무적 투자자/상장사 채권자.

    최초 전환가액 9,697원, 전환 가능 주식수 928,122주 (기발행 3건 CB 포함 시 총 전환 가능 2,800,401주, 발행주식수 대비 약 30.2% 잠재 희석).

    자금 사용 목적: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미정)”으로 기재 → 향후 M&A 또는 지분 투자 용도.

    이 시기에 상장 전 투자자였던 벤처캐피털(타임에버웰스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의 지분 매각·엑시트가 진행되어 10% 이상 대주주 범위에서 이탈.

    ​

    (4) 2024: 수주 확대·부채비율 급등·수출의 탑

    2024년 재무상태표상 특징

    자산 2,464억 → 2023년 대비 +459억

    부채 1,272억 → +459억 (자본은 거의 변동 없음)

    부채비율 68.1% → 106.7%로 급등

    ​

    공시·연혁상 주요 이벤트

    2024.12.01: 제61회 무역의 날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 수출 중심 구조가 확인.

    대형 해외 수주로 인해 계약부채(선수금·중도금)가 크게 증가(142억→447억→899억).

    ​

    (5) 2025: 캐나다 법인 설립·담보제공 등 (참고)

    2023.11: 캐나다 법인 ONEJOON THERMAL AND POWDER PROCESS SOLUTIONS INC 설립.

    2025.03: 독일 ONEJOON GmbH의 차입에 대해 원준이 담보 제공(약 87.8억 원차입, 신한은행). 그룹 차원의 해외 플랜트 금융 지원 이슈.

    ​

    → 요약하면, 상장 이후 대주주 변경은 없고, 주로

    무상증자,

    BW 행사,

    대규모 CB 발행,

    해외 법인 설립·담보 제공

    이 자본·부채 구조에 영향을 준 ‘특이 이벤트’입니다.

     

    8. 24년 부채비율 급등 원인 분석

    2022~2024년 재무상태표 세부 항목 변화(단위: 억원)

    자산: 1,573 → 2,005 → 2,464

    부채: 459 → 813 → 1,272

    유동부채: 409 → 771 → 1,244

    비유동부채: 50 → 42 → 28

    자본: 1,114 → 1,193 → 1,192

    ​

    유동부채 상세 (2024/12 vs 2023/12, 단위: 억원)

    단기차입금: 90 → 170 ( +80 )

    유동성 장기부채: 10 → 10 (변동 없음)

    유동 금융부채: 23 → 12 (감소)

    매입채무·기타채무: 186 → 200 ( +14 )

    계약부채: 447 → 899 ( +452 )

    기타 단기충당부채 등: 11 → 10 등 소폭 변화

    ​

    핵심 포인트

    부채 증가 = 거의 전부 유동부채 증가, 그중에서도

    계약부채(선수금·중도금 등)가 2023년 447억 → 2024년 899억 원으로 452억 원 증가,

    단기차입금이 80억 증가.

    비유동부채(장기차입금, 비유동금융부채 등)는 오히려 42억 → 28억으로 감소.

    ​

    즉, 2024년 부채비율 급등은 대규모 CB 신규 발행 때문이라기보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인한 선수금(계약부채) 누적 + 운전자금 차입(단기차입금) 증가가 주된 원인입니다.

    ​

    → 재무적으로는

    이 중 상당 부분은 이자비용이 없는 운영성 부채(계약부채)라서, 단기적인 레버리지 지표는 나빠졌지만, 향후 공정 진행에 따라 매출·이익으로 인식될 여지가 있습니다.

    ​

    다만, 단기차입금·금융부채(전환사채의 채무부분 포함)를 합한 이자부담성 부채도 200억 원대 수준으로 적지 않고, 재고자산(284 → 380 → 852억)과 계약자산(245 → 210 → 488억)이 동시에 크게 늘어나, 수주 기반의 매출 인식 지연 + 재고 부담이 함께 나타나는 구조입니다.

     

    9. 전환사채·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교차분석

    (1) 미상환 전환사채 구조 (2023년 CB 공시 기준)

    2023년 6월 발행 공시에서 정리된 미상환 사채 현황:

    기존 1~3회차 CB (2022.04 발행)

    잔액: 42.4억, 49억, 42억 → 합계 133.4억 원

    전환가액: 7,125원

    전환 가능 주식수: 595,087주 / 687,719주 / 589,473주 → 합계 1,872,279주

    신규 4회차 CB (2023.08.07 납입)

    발행금액: 90억 원(표면·만기 이율 3%)

    전환가액: 9,697원(최저 2,500원까지 리픽싱 가능)

    전환 가능 주식수: 928,122주 (최대 리픽싱 시 1,080,000주)

    전체 미상환 CB 합계

    액면: 223.4억 원

    전환 가능 주식 수: 2,800,401주

    당시 기발행주식수 9,264,260주 기준 잠재 희석 30.23%

    ​

    조달 자금 사용 계획

    공시상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미정)”으로 명시 → 특정 M&A 또는 지분 취득을 위한 자금으로 계획되었으나, 구체 대상·시점은 미정 상태. 실제로 2024년 말 기준 장기금융자산·관계기업투자 증가(201억 → 270억, 관계기업투자 151억 → 107억 등)가 나타나며, 일부는 해외 법인·관계회사 투자·대여에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

    회계상 처리와 부채비율과의 관계

    IFRS에서는 전환사채를 채무(사채/금융부채)와 자본(파생상품·전환권)으로 분리 인식합니다.

    223.4억 원 CB 전액이 부채로 잡히는 것이 아니므로, 2024년 재무상태표상 ‘장기차입금+장기금융부채+유동금융부채’ 합계는 2022년 57억 → 2023년 75억 → 2024년 47억 수준에 불과.

    따라서 2024년 부채비율 급등의 직접 원인은 전환사채 자체라기보다는 CB 발행 이후 자금을 활용해 진행한 대형 수주·프로젝트에서 발생한 계약부채·재고·계약자산 증가, 그리고 단기차입금 증가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

    Put/Call 옵션 구조의 의미 (4회차 CB)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1년 후(2024.8.7)부터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풋 옵션)을 청구할 수 있고, 원준은 1~2년 사이에 콜 옵션으로 30%까지 매수 가능.

    이 구조는 주가가 크게 오르면 전환→지분 희석, 주가가 부진하면 채권 성격이 강화되어 현금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특히 2025~2026년에 걸쳐 조기상환·콜옵션 행사·전환 여부에 따라 현금 유출(상환) vs 지분 희석(전환) 중 어느 쪽이 현실화될지가 향후 재무 구조와 주가에 중요한 변수.

    ​

    (2) 기타 부채와의 교차 분석

    단기차입금·장기차입금은 주로 해외 법인(독일 ONEJOON GmbH 등)의 차입에 대한 국내 본사 담보 제공, 대형 프로젝트의 운전자금 등을 위해 사용.

    ​

    2024년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31억, 유동금융자산 62억, 장기금융자산 270억 등 금융자산 규모도 크므로, 단순히 ‘부채증가=재무 위험 급등’이라기보다는 프로젝트·투자 대비 자산·부채가 동시에 팽창한 단계로 보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10. 최근 5년(2020~2024) 연도별 주요 이슈 교차 정리

    2020년

    독일 Eisenmann Thermal Solutions 인수 → ONEJOON GmbH 편입, 유럽 플랜트 능력 확보.

    전고체 전지 Test Furnace 공급, 북미·중국 법인 확장 등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 시작.

    ​

    2021년

    코스닥 상장(2021.10.07), 공모 자금 유입.

    액면분할 + 유상증자(공모)로 자본 확충, 상장 전 투자자(V C) 유입 구조 완성.

    ​

    2022년

    무상증자(200% 수준)로 유통주식수 대폭 증가 → 단기적인 유동성·거래대금 확대.

    3건의 CB(총 133.4억) 잔존, 전환 가능 주식이 기발행 주식의 약 20% → 잠재 희석 이슈 부각.

    실적은 3년 중 최고 수준(매출 1,432억/영업이익 109억/순이익 152억), 부채비율은 41%대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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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로 자본금 소폭 증가.

    4회차 CB 90억 발행 (CMG제약·삼성제약 등 상장사들이 채권자) → 잠재 희석 비율 30%대까지 상승.

    매출은 비슷하나 원가·판관비·기타 손익 영향으로 이익이 급감(영업이익 46억·순이익 56억).

    상장 전 V C 지분이 상당 부분 엑시트, 대주주(가족)가 40% 이상 지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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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대형 해외 프로젝트 확대 → 계약부채·재고·계약자산 급증, 부채비율 100% 돌파.

    수출 5천만 불 탑 수상으로 글로벌 수주 실적 확인.

    매출은 사상 최대(약 1,498~1,499억), 영업이익도 회복(124억)이지만, 금융·기타비용, 지분법손실 등으로 순이익은 37억에 그치며 수익성 대비 밸류에이션과 재무 레버리지가 동시에 부담 요인으로 등장.

     

    11. 투자 시 추가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수주·프로젝트 사이클 리스크

    매출의 대부분이 대형 프로젝트(2차전지 소재·세라믹 플랜트)에서 발생.

    특정 연도에는 수주 공백·원가 상승·검수 지연 등으로 이익 변동성이 매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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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집중도

    포스코퓨처엠 등 일부 대형 고객 비중이 높다는 점이 리포트에서 반복 언급됩니다. 특정 고객 CAPEX 사이클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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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사채와 희석/상환 리스크

    남아 있는 CB의 전환·조기상환(풋/콜) 시점(2024~2026년) 동안 주가가 높으면 희석, 주가가 낮으면 상환 부담(현금 유출)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90억 규모 4회차 CB의 리픽싱·콜옵션 구조 때문에, 주가-재무-지배구조가 동시에 얽힌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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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비율 상승의 해석

    2024년 부채비율 100% 돌파는 주로 운영성 부채(계약부채) 증가에 기인하지만, 수주가 예상대로 매출·이익으로 전환되지 못하면 계약부채·재고·계약자산이 부실로 드러날 위험도 존재.

    반대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현금 유입과 매출 인식으로 부채비율은 다시 빠르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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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구조·가족 경영

    강숙자·이성제·이호은 3인의 가족 지분이 40% 이상, 이사회 다수가 창업자 측 인사.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이지만, 대기업 지주사나 재벌 그룹이 아닌 ‘독립 가족 기업’이라는 점에서 장기적 의사결정이 빠른 장점, 반대로 투명성·소수주주 보호 측면의 감시 필요성이 공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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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시장 트렌드

    전고체 전지·실리콘 음극재·탄소섬유 등 차세대 소재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나, 해당 시장의 상용화 속도와 CAPEX 타이밍에 따라 기술 선도 vs 설비 과잉이 갈릴 수 있는 영역입니다.

     

    요약하자면, 원준은

    2차전지/세라믹 열처리 장비와 엔지니어링을 동시에 제공하는 글로벌 니치 플레이어이고, 전고체·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소재로의 확장 옵션은 매력적이지만, 2024년 이후로는 높아진 부채비율과 전환사채 구조, 프로젝트 리스크를 반드시 함께 보면서 접근해야 하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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