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스아이(A299170)에 대한 테마 연관성, 회사/사업 개요, 최근 3개년 연결 재무요약, 대주주·유동비율, 지배관계 상장사 존재 여부, 상장이력(기술특례 여부 포함) 정리입니다.
1) 테마 연관성 (제약업체 · 의료기기 · 지능형로봇/AI)
제약업체: 2024년 인수한 인트로바이오파마(지분 67%)를 통해 의약품 제조·개발(CMO/CDMO) 영역을 편입. 최근엔 경구용 비만치료제(고분자 펩타이드 흡수 개선 EmulPass) 기반 R&D를 본격화했다는 공시·보도도 확인됩니다.
의료기기: 기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이 주력(국소지혈제, CVC/PICC 등). Lifetech(삼첨판막 치환술용 Lux-Valve) 총판 예정, Lepu Medical과 협력 확대 등 심혈관 중재시술 기기로 외연 확장.
지능형로봇/AI: 자회사 이지메디봇이 산부인과 수술보조 로봇(U-Bot)을 개발·특허 출원, 인허가·상용화를 추진 중. 지능형 의료로봇 개발·상용화 계획으로 ‘지능형로봇/AI’ 테마에 편입됩니다.
2) 회사의 일반적 사항 & 사업개요 요약
설립/상장: 2016년 설립. 2020년 IBKS제10호SPAC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12/1).
기술특례가 아닌 스팩합병상장입니다.
사업 구조:
(1) 의약품·의료기기 유통(국소지혈제, CVC/PICC 등),
(2) 제약 제조/개발(인트로바이오파마),
(3) 의료용 로봇(이지메디봇,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 보조),
(4) 심혈관 중재시술 기기 협업·수입판매. 2024년 인수 효과로 연결 외형이 확대.
3) 최근 3개년 연결 재무제표 요약 (단위: 백만원)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비율 |
| 2022 | 27,100 | 3,700 | 4,300 | 50.89% |
| 2023 | 30,900 | 3,300 | 2,800 | 50.06% |
| 2024 | 40,400 | 3,900 | 1,200 | 86.72% |
- 근거값(억원): 매출 271→309→404, 영업이익 37→33→39, 순이익 43→28→12, 부채비율 50.89%→50.06%→86.72%. 2024년 부채비율 상승은 M&A/자금조달 영향 반영으로 해석됩니다.
4) 대주주 및 5% 이상 주주 현황, 유동주식비율
사업보고서(2024.12 말 기준) 5% 이상 주주
박정섭: 14,489,727주 (48.25%)
박명섭: 2,204,797주 (7.34%)
⇒ 합계 55.59% (보고서상 5%+ 주주 합)
지분구조 참고(지분공시 집계): 박정섭 외 6인 19,819,176주(52.74%), 라이프자산운용 2,552,219주(6.79%) 등(변동일: 2025/03/10, 2025/08/06). 기간 기준이 다르므로 ‘사업보고서 기준’ 수치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유동주식비율(공식 산정치): 47.26%, 유동주식수 17,762,239주 / 상장주식수 37,581,430주. (지수산정 기준: 최대주주등·우리사주·자사주·보호예수·정부기관(5%+)·해외DR 제외)
5) 대주주 약력
박정섭: 회사 창업자/최대주주. 척추전문병원(우리들병원) 네트워크 기반 의료기기 유통에서 출발, 이후 M&A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주도. 2023년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뒤 등기임원·최대주주로 책임경영 참여.
이윤석(현 대표이사): Pharm MBA, 가천대 보건학 박사. 우리들병원 주요 직책 역임, WSI 영업총괄 부사장/전신(WSI) 대표 경험 후 2023년 대표이사 선임. 심혈관 중재시술·의료로봇 등 신성장 사업을 추진.
6) 지배관계/지분관계가 있는 상장회사 존재 여부
종속회사: 인트로바이오파마(제약 제조/개발), 이지메디봇(의료용 로봇), 아이비피랩(IBP Lab)(CRO) 등 → 모두 비상장으로 확인. 국내 증시 상장 자·종속회사 없음. (※ 2020년 합병 당사자 IBKS제10호SPAC은 합병으로 소멸)
7) 상장 이력(기술상장 여부 포함)
- 방식: 스팩합병상장(IBKS제10호기업인수목적) — 기술특례상장 아님
- 합병일/상장일: 합병기일 2020-11-16, 합병신주 상장 2020-12-01.
참고
2024년 M&A로 외형 확장(제약 제조 편입)과 의료로봇/심혈관 기기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진행 중.
다만 부채비율 상승(’24년 86.7%)은 체크 포인트. 유통·제조·로봇의 사업 단계·규제 인허가 진행과 자금조달 구조를 함께 모니터링하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