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엔터프라이즈 그룹 개요
지배 구조의 중심은 우리엔터프라이즈(코스닥 037400)이고, 그 아래에 우리바이오(코스닥 082850), 우리이앤엘(코스닥 153490), 뉴옵틱스(비상장), 우리나노필, 우리그린사이언스, 우리피앤엠, PT New Optics Indonesia 등 다수 비상장사가 연결·관계 회사로 있습니다.
2023년 반기 기준으로 우리엔터프라이즈는 상장 자회사 2개(우리바이오, 우리이앤엘)와 뉴옵틱스를 포함한 다수의 비상장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BLU(백라이트·TV/모니터용 모듈) 사업 비중이 매우 큰 구조입니다.
그룹의 핵심 사업 축
디스플레이·BLU·TV 모듈
뉴옵틱스 및 중국·미국·멕시코·베트남 법인들이 LCD TV·모니터용 BLU, LCM, SET(완제품 TV) 생산·판매.
LG디스플레이·LG전자 등의 핵심 협력사로 공급. 우리엔터프라이즈 연결 기준 매출에서 BLU 사업 비중이 약 89% (2022년 기준)로 가장 큼.
LED 조명·LED PKG
우리엔터프라이즈 자체 조명사업(산업용·가정용·스포츠 조명 등) + 우리이앤엘의 LED PKG/모듈 사업.
FPCB(연성회로기판)·전자부품
우리바이오가 FPCB를 제조하며 고객은 LG상사, LG전자, LG이노텍, 우리이앤엘, 뉴옵틱스 등.
건강기능식품·헬스케어
우리바이오 : 건강기능식품·기능성 원료, ‘솔루티오’·‘신비락’ 등 자체 브랜드.
우리이앤엘 : ‘하루틴’ 브랜드(건강기능식품·DNA 분석 기반 구독형 건강 서비스) 등으로 헬스케어 비즈니스 확대.
스마트팜·의료용 대마·기능성 작물
우리그린사이언스 : 스마트팜 기반 의료용 대마 재배 및 기능성 원료 개발, 피부·관절 등 기능성 소재 특허 기술이전.
나노섬유·이차전지 소재
우리나노필 : 나노섬유 기능성 원단 및 이차전지 분리막 등 연구·생산.
정리하면, 디스플레이(LCM/BLU)와 LED, FPCB를 기반으로 성장한 그룹이 최근 건강기능식품·의료용 대마·나노섬유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2. 주요 회사별 사업, 특성, 상호관련성
2-1. 우리엔터프라이즈 (지주 성격의 모회사)
설립/상장
1966년 설립(옛 우리조명) → 1999년 코스닥 상장.
주요 사업
조명 사업: LED 산업·홈·스포츠 조명, 일반 조명 제품.
연결 종속회사들을 통해 BLU·TV SET, LED PKG, FPCB, 건강기능식품 등 그룹 전체를 포괄.
핵심 종속/관계 회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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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PCB, LED 전자부품, 건강기능식품, 관계사 지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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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V·모니터용 BLU·LCM·SET, LG디스플레이·LG전자 핵심 공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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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이앤엘 및 그룹 생산 관련 법인(출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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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Optics USA Inc., New Optics MX/RS, 광저우 신보전자, 향림전자산품유한공사, NEW OPTICS(HUIZHOU) 등
| - BLU·LCM·SET 생산 및 북미·중국 생산·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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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ED PKG, BLU 생산(우리이앤엘 생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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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 조명 사업회사 역할.
연결 매출의 대부분이 뉴옵틱스·해외 법인의 BLU/SET 사업에서 발생.
2-2. 우리바이오 (그룹 중간 지주·제조/바이오 복합 회사)
설립/상장
2000년 설립, 2005년 코스닥 상장. 국내 4개, 해외 9개 법인을 통해 글로벌 생산/판매망 운영.
사업 내용
LED PKG·SMT, LED BLU, LED TV 조립
FPCB(연성회로기판) 전자부품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원료(‘솔루티오’ 등)
의료용 대마·마리골드 등 고부가 가치 작물 관련 R&D(우리그린사이언스로 이관·확장)
관계사 출자 구조 (우리바이오 기준,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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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나노섬유 기능성 원단, 2차전지 분리막 연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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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스마트팜 의료용 대마/기능성 작물, 기능성 원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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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BLU·LCM·SET 생산, LGD·LG전자 주요 공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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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인도네시아 현지 TV/BLU 관련 생산·판매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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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기능성 작물 사업과의 관계
우리바이오가 수행하던 의료용 대마 연구를 우리그린사이언스가 이어받아 스마트팜 기반 재배, 기능성 원료·소재 개발로 확장.
2-3. 우리이앤엘 (LED PKG + 헬스케어 브랜드)
설립/상장
2008년 설립, 2013년 코스닥 상장.
사업 내용
LED PKG, BLU 모듈, 일반 조명, 자동차용 모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 및 DNA 분석 기반 구독형 건강관리 서비스
중국(우리전자), 베트남(우리비나) 공장을 활용한 글로벌 생산
지분 구조(요약)
최대주주: 우리바이오 (약 31.7% 단독 + 특수관계 포함 30%대 초반 수준),
2대 주주: LG디스플레이(코스닥 상장사, 지분 약 7.34%).
오너 일가: 윤철주 약 2.4% 등.
특징
그룹 내에서는 LED PKG·BLU 기술 축 + 헬스케어 브랜드 축을 동시에 담당.
LG디스플레이가 2009~2011년 공급망 강화를 위해 투자한 후, 최근 생산 구조 재편 과정에서 일부 지분을 지속 매각 중이라, 향후 전략적 관계 변화 가능성이 존재.
2-4. 주요 비상장사 요약
뉴옵틱스 (비상장)
LED BLU, LCM, TV SET를 생산하는 디스플레이 핵심 계열사.
중국 광저우·혜저우, 미국, 멕시코 법인과 함께 글로벌 TV·모니터 생산 거점.
우리바이오가 54.09% 지분을 보유하는 사실상의 자회사.
우리그린사이언스 (비상장)
우리바이오(50억), 우리이앤엘(30억), 뉴옵틱스(20억) 출자로 설립된 스마트팜 기반 기능성 원료 전문 기업.
의료용 대마·마리골드 등 기능성 작물 재배 → 추출·발효 → 기능성 원료·소재 개발 및 관련 특허 기술 이전(강릉원주대 산학협력단 등).
우리나노필 (비상장, 100% 자회사)
이차전지 분리막 등 나노섬유 기반 기능성 원단 연구·생산.
우리피앤엠 (비상장)
우리바이오 및 우리이앤엘이 지분을 보유한 생산/투자 법인.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이앤엘이 우리피앤엠 지분을 추가 취득하며 구조를 조정.
해외 법인들 (비상장)
New Optics USA Inc., New Optics MX/RS, 광저우 신보전자, 향림전자산품유한공사, NEW OPTICS(HUIZHOU) ELECTRONIC LTD., 우리VINA, 양저우 우리전자 등은 BLU·LCM·SET·LED PKG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운영 자회사들.
3. 지배구조, 오너 일가, 승계 이슈
3-1. 최상단 지배주주 구조
우리엔터프라이즈 (037400) – 최대주주
2025년 6월 25일 기준 최대주주: 윤지용 외 3인, 28.07%
이 중 윤지용 개인 지분 20.97%(5,500,000주) – 부친 윤철주가 증여한 주식.
계열사 보유분: 우리이앤엘 3.39%, 뉴옵틱스 2.63%, 자사주 7.52% 등.
우리엔터프라이즈의 실질적 지배권은 윤지용 + 특수관계인이 행사.
우리바이오 (082850) – 최대주주
최대주주: 우리엔터프라이즈 외 4인, 34.29%
그 중 우리엔터프라이즈 지분 30.71%, 윤철주 3.05%, 기타 임원 소액 지분.
우리엔터프라이즈가 우리바이오를 통해 디스플레이·FPCB·건기식 사업과 다수 비상장사를 간접 지배.
우리이앤엘 (153490) – 최대주주
우리바이오: 약 31.7% 내외 (2025년 6월 기준)
LG디스플레이: 7.34% (2대 주주) – 전략적 협력 관계.
윤철주: 약 2.4%, 기타 소액주주 분산.
⇒ 최종적으로 윤지용(우리엔터프라이즈) → 우리바이오 → 우리이앤엘로 이어지는 피라미드 구조.
3-2. 오너 일가·가족관계
윤철주
과거 창업주 장세원 회장이 이끌던 옛 우리조명(현 우리엔터프라이즈)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지분을 매입하면서 1990년대 후반 최대주주가 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샐러리맨 신화”로 언론에 소개).
오랜 기간 우리엔터프라이즈 회장으로 그룹을 이끌다가, 최근에는 이사·특수관계인으로 남아 지분을 보유.
윤지용
윤철주의 아들, 우리엔터프라이즈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는 우리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또는 공동대표) + 최대주주로 승계 중심에 있음.
2025년 6월, 부친으로부터 우리엔터프라이즈 지분 20.97%를 증여받으며 지배권을 공식적으로 승계.
다른 가족(배우자, 형제 등)의 지분·역할은 공시·보도에 구체적으로 드러난 바가 적어, 확인 가능한 범위에서는 “윤철주–윤지용 부자 중심의 2세 승계 완료 단계”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3-3. 승계 관련 이슈
지분 증여를 통한 빠른 승계
2025년 6월 증여로 우리엔터프라이즈의 최대주주가 부(父)에서 자(子)로 직접 변경.
그룹 전체의 지배 구조(우리엔터프라이즈 → 우리바이오 → 뉴옵틱스·우리이앤엘·우리그린사이언스 등)를 고려하면, 핵심 지분을 집중하여 2세 체제로 전환하려는 의도가 명확.
계열사·우호지분의 배치
우리이앤엘·뉴옵틱스가 우리엔터프라이즈의 주주로 올라와 우호지분 블록 역할을 함.
우리바이오는 다시 몇몇 자회사(우리그린사이언스, 우리피앤엠 등) 지분을 보유하여 지배 피라미드의 중간 허리 역할.
LG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이슈
LG디스플레이는 야스·아바텍·우리이앤엘 등 협력사 지분을 줄여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음(우리이앤엘 지분 7.34%).
우리 그룹 지배 구조에는 직접적 영향은 크지 않지만, LGD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약화될 경우 사업 측면 리스크.
4. 지배구조도 (표 정리)
(상장 여부를 포함해 핵심 축만 정리했습니다. 실제로는 여기에 해외 자회사들이 다수 더 붙습니다.)
4-1. 지배 구조 계층표
| 단계 | 주체 | 유형 | 주요 지분관계(대략) | 비고 |
| 1 | 윤지용 외 특수관계인 | 개인 | 우리엔터프라이즈 28.07% (본인 20.97% + 특수관계) | 그룹 최상단 지배주주 |
| 2 | 우리엔터프라이즈 | 코스닥 | 우리바이오 30.71% 최대주주 | 조명·지주 역할 |
| 3 | 우리바이오 | 코스닥 | 우리나노필 100%, 우리그린사이언스 50%, 뉴옵틱스 54.09%, 우리이앤엘 32.25%, 우리피앤엠 50.50%, PT New Optics Indonesia 0.16% | 중간 지주 + 제조/건기식 |
| 4 | 우리이앤엘 | 코스닥 | 최대주주 우리바이오 약 31.7%, 2대주주 LG디스플레이 7.34% | LED PKG·BLU + 헬스케어 |
| 4 | 뉴옵틱스 | 비상장 | 우리바이오 54.09% | BLU·LCM·SET 핵심 계열사 |
| 4 | 우리나노필 | 비상장 | 우리바이오 100% | 나노섬유·2차전지 소재 |
| 4 | 우리그린사이언스 | 비상장 | 우리바이오 50% (나머지는 우리이앤엘·뉴옵틱스 등) | 의료용 대마·기능성 작물 |
| 4 | 우리피앤엠 | 비상장 | 우리바이오 50.50% + 우리이앤엘 추가 취득 | 생산/투자 법인 |
| 4 | PT New Optics Indonesia 등 해외법인 | 비상장 | 우리바이오 0.16% 등 소수 지분 + 뉴옵틱스 지배 구조 아래 | TV·BLU 생산/조립 |
※ 위 표는 공시 등 공개 자료 기준으로 확인 가능한 범위이며, 미공개 소수 지분·신규 설립 법인은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최근 3년 재무 요약 (연결 기준, 단위: 억원, 부채비율 %)
5-1. 우리엔터프라이즈 (연결, IFRS)
| 구분 | 2022 | 2023 | 2024 |
| 매출액 | 13,795 | 12,880 | 12,591 |
| 영업이익 | 348 | 265 | 162 |
| 당기순이익 | 252 | 190 | 88 |
| 자산총계 | 6,525 | 6,804 | 7,050 |
| 부채총계 | 3,549 | 3,601 | 3,653 |
| 자본총계 | 2,976 | 3,203 | 3,397 |
| 부채비율 | 119.3 | 112.4 | 107.6 |
→ 매출·이익 모두 완만한 감소 추세, 부채비율은 다소 낮아지는 방향(재무구조 개선).
5-2. 우리바이오 (연결, IFRS)
| 구분 | 2022 | 2023 | 2024 |
| 매출액 | 13,551 | 12,639 | 12,372 |
| 영업이익 | 344 | 260 | 152 |
| 당기순이익 | 251 | 189 | 82 |
| 자산총계 | 5,589 | 5,855 | 6,098 |
| 부채총계 | 3,322 | 3,344 | 3,406 |
| 자본총계 | 2,267 | 2,511 | 2,692 |
| 부채비율 | 146.5 | 133.2 | 126.5 |
→ 매출은 소폭 감소, 영업이익·순이익 감소폭은 더 큼(수익성 하락).
→ 다만 부채비율은 146% → 126%로 점진 개선.
5-3. 우리이앤엘 (연결, IFRS)
| 구분 | 2022 | 2023 | 2024 |
| 매출액 | 1,362 | 1,420 | 1,469 |
| 영업이익 | 27 | 50 | 69 |
| 당기순이익 | 53 | 54 | 55 |
| 자산총계 | 1,088 | 1,206 | 1,206 |
| 부채총계 | 334 | 388 | 307 |
| 자본총계 | 754 | 817 | 899 |
| 부채비율 | 44.3 | 47.5 | 34.2 |
매출·이익은 완만한 성장, 재무구조(부채비율 30%대) 매우 안정적.
분기 실적 기준으론 2025년 들어 영업이익·순이익 변동성이 커졌고, 2025년 상반기에는 당기순이익이 큰 폭 감소(건강기능식품 광고비 등 영향).
6. 최상위 지배자의 사업 철학과 그룹 역사 (요약)
6-1. 역사적 흐름 (공개 자료 기반 요약)
조명회사에서 출발 (1960~1990년대)
옛 우리조명 시절, 국내 조명 전문 회사로 출발.
윤철주가 평사원에서 경영진으로 성장 후, 1990년대 후반 지분을 매입하여 최대주주·회장으로 올라서는 과정이 “샐러리맨 신화”로 보도.
디스플레이·BLU·FPCB 확장 (2000년대)
LCD TV·모니터 보급 확대에 맞춰 FPCB·BLU·LED PKG에 집중 투자.
이 과정에서 우리바이오, 우리이앤엘, 뉴옵틱스 및 해외 BLU/TV 법인들이 설립·편입되며 LG디스플레이·LG전자 공급망 핵심 파트너로 성장.
건강기능식품·헬스케어·스마트팜 확대 (2010~2020년대)
우리바이오가 천연 원료 기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출시(솔루티오·신비락 등).
우리이앤엘의 ‘하루틴’ 론칭으로 헬스케어 구독 서비스 시작.
우리그린사이언스 설립 – 의료용 대마·기능성 작물, 스마트팜·발효 공정 및 기능성 소재 개발에 특화.
2세 승계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 (2020년대 중후반)
윤지용이 미래전략본부장·대표이사로 전면에 등장, 2025년 지분 증여로 최대주주 등극.
디스플레이/BLU 중심의 사업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고부가 헬스케어·바이오·나노 소재·스마트팜으로 성장 축 다변화 시도.
6-2. 사업 철학(추론 포함)
공개된 수치·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보면:
“제조 기반 + 글로벌 생산기지”
→ 중국·베트남·북미 생산 거점을 적극 활용해 LCD·LED 부품·완제품을 대형 고객에 공급하는 구조.
“기존 제조 역량 + 기능성 소재·바이오 확장”
→ 건강기능식품, 의료용 대마, 기능성 원료, 나노섬유 등 고부가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종합 헬스·라이프스타일·소재 기업 그룹’을 지향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이 부분은 사업 구조에 근거한 합리적 추론).
7. 투자 시 추가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7-1. 고객·사업 구조 리스크
LG디스플레이/LG전자 의존도
뉴옵틱스·우리이앤엘·우리바이오 FPCB는 LG 계열 고객 비중이 높음.
LG디스플레이가 야스·아바텍·우리이앤엘 지분을 줄이며 비핵심 자산을 매각 중인 점은, 향후 발주·단가·기술 협업 측면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음.
LCD/BLU 시장의 구조적 둔화
글로벌 LCD TV·모니터 시장의 성장 둔화와 OLED·마이크로LED 등으로의 전환 압력.
우리엔터프라이즈 연결 기준 매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BLU에서 나오고 있어, 체질 개선 속도가 관전 포인트.
7-2. 헬스케어·의료용 대마 사업 규제 리스크
국내 규제 환경
의료용 대마 관련 규제는 국내에서 여전히 엄격하고, 사업 모델 상당 부분이 연구·원료 개발 및 해외 시장에 의존할 가능성이 큼.
규제 변화 속도에 따라 관련 투자 회수 시점·수익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
해외 시장 개척 필요
우리그린사이언스의 기능성 소재·원료 비즈니스는 해외 제약·식품 회사와의 파트너십·수출 채널 확보가 관건.
아직은 상장사 재무에 미치는 비중이 크지 않지만, 향후 성장성은 높고 불확실성도 큰 영역.
7-3. 재무 구조·실적 흐름
우리엔터프라이즈·우리바이오 – 이익 감소 추세
최근 3년간 매출은 고점 대비 감소, 영업이익률도 1%대 초반으로 낮아짐.
디스플레이 경기와 BLU 단가 압박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
우리이앤엘 – 상대적으로 안정된 구조
매출·이익은 완만히 성장, 부채비율 30~40%대로 안정적.
다만 2025년 들어 건기식 광고·마케팅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 변동성이 커졌다는 점은 체크 필요.
7-4. 지배구조·지분 구조 관점
2세 지배력 집중의 장단점
장점: 의사결정 속도·일관성, 장기 비전 실행 가능성.
단점: 소수주주 보호, 내부거래 투명성, 배당정책 등에서 오너 의사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음.
계열사 간 출자 관계 복잡성
우리엔터프라이즈–우리바이오–뉴옵틱스–우리이앤엘–우리그린사이언스–우리피앤엠 등 다단계 출자 구조.
통합 기준으로는 재무가 안정적이지만, 개별 회사별로 사업·수익성 편차가 크므로 종목별 투자 판단 시 개별 재무와 거래 구조를 따로 보는 것이 필요.
8. 정리
지배구조
최상단: 윤지용(개인) → 우리엔터프라이즈(코스닥) → 우리바이오(코스닥) →
뉴옵틱스·우리이앤엘(코스닥)·우리나노필·우리그린사이언스·해외 법인 등으로 이어지는 피라미드 구조.
사업 구조
전통적인 디스플레이·BLU·LED·FPCB 제조 그룹이면서, 건강기능식품·의료용 대마·나노섬유·2차전지 소재 등으로 확장 중.
승계
2025년 대규모 증여로 2세(윤지용) 중심의 승계가 사실상 마무리된 단계.
재무
그룹 전체(우리엔터프라이즈·우리바이오)는 매출·이익이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부채비율은 꾸준히 낮아지는 방향.
우리이앤엘은 상대적으로 재무구조가 가장 탄탄.
투자 체크 포인트
LG 계열사 의존도, LCD/BLU 시장 구조 변화, 의료용 대마·헬스케어 사업의 규제·시장 리스크, 그리고 2세 체제에서의 소수주주 정책·배당·내부거래 투명성 등을 함께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