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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투엔, 코스닥, 033310/ 전기차 테마주/ 대주주(디케이마린)/ 관련기업(리드코프, 신라젠)/ 인맥(서흥민회장은 한화그룹회장 처남)/ 25년공시참조/ ***

    작은연못 7 회 2026-01-29

  • 엠투엔, 코스닥, 033310

    1997년 와이즈콘트롤 이름으로 코스닥에 상장된 뒤 2007년 역합병을 통해 스틸드럼 업체 디케이디앤아이(구 성창철강)가 사실상 우회상장했고, 2020년 사명을 엠투엔(M2N)으로 바꾼 회사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화성(동탄산단 인근)에 있고, 국내·중국 생산거점을 둔 스틸드럼/산업용기 및 전기차용 열관리(HVAC)·전자부품 사업과 더불어 리드코프·신라젠 등 관계기업 투자(바이오 포함)를 병행합니다. 종속·관계회사까지 합치면 10개 안팎(비상장 자회사+해외 법인+관계기업) 구조입니다.

     

    1. 회사 일반 사항 · 사업 개요

    1-1. 기본 정보 정리

    (연결 기준, 주요 내용 요약)

    항목내용
    설립/상장1963년 와이즈콘트롤(계측기) 설립 → 1997년 코스닥 상장 → 2007년 스틸드럼 업체 디케이디앤아이와 역합병으로 사실상 우회상장 → 2020년 엠투엔(M2N)으로 사명 변경
    본사 위치경기도 화성시 동탄산단 인근 (신한전기 공장 포함)
    주요 사업① 스틸드럼·산업용기(석유·석화·화학/물류용) ② 자동차/전기차용 HVAC·온도·압력센서 등 열관리·전자부품 ③ 바이오·신약개발(자회사 및 관계기업 R&D, Greenfire Bio 등) ④ 금융·투자(리드코프·신라젠 등 지분 투자)
    상장 구분코스닥 일반 상장(1997년 와이즈콘트롤 등록). 이후 2007년 디케이디앤아이의 역합병을 통한 우회상장 구조
    종속·관계회사 수          국내외 자회사 및 관계기업(리드코프, 신라젠, DKCA, Greenfire Bio 등)을 포함해 10개 안팎 구조

    1-2. 사업 구조

    스틸드럼/산업용기

    성창철강(→디케이디앤아이→엠투엔)에서 이어진 전통사업.

    석유·석유화학, 윤활유, 화학제품, 물류용으로 사용하는 드럼·IBC 탱크 등 공급.

    경기·유가·석유화학 가동률에 따라 실적 변동성 존재.

    전기차·자동차 열관리/전자부품 (HVAC)

    2023년 초 100% 인수한 신한전기를 흡수합병하면서 EV 부품 사업 본격화.

    전기차 배터리·인버터·모터 등의 온도/압력 제어에 사용되는 센서, 열관리 모듈, 배선류 등을 OEM에 납품.

    2022년 기준 신한전기 매출 454억, 영업이익 25억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보유.

    바이오/신약개발·투자

    미국 Greenfire Bio, 인도 Laxai Life Sciences 등과 공동 R&D 및 라이선스 구조.

    신라젠(215600) 지분 약 18% 내외(시점별 상이)를 보유한 모회사로서 항암제 파이프라인 개발과 가치 연동.

    금융·투자(리드코프 등)

    2008년 국내 대부업체 리드코프(012700) 지분을 인수하여 관계기업으로 편입 후, 현재는 리드코프가 오히려 그룹의 캐시카우 겸 금융 축 역할.

     

    2. 전기차 테마 및 기타 테마 연관성

    2-1. 전기차 테마와의 연관성

    EV 열관리·전자부품 사업 편입

    2022년 전기차 부품 제조사 신한전기 인수(지분 100%) → 2023년 흡수합병.

    신한전기 2022년 매출 454억, 영업이익 25억, 전기차용 부품 비중이 높고 성장세.

    2023년부터 신한전기 실적이 엠투엔 연결에 온전히 반영되어, 엠투엔 매출이 285억 → 770억으로 급증.

    정관 사업목적에 ‘전기차 부품 제조’ 추가

    2023년 주총에서 전기차 부품 제조업을 정관에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면서 EV 부품을 회사의 핵심 성장축으로 공식화.

    매출 구조 상 EV 비중 확대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 IR·분석 자료에서 HVAC/자동차·전기차 부품 56% / 스틸드럼 44% 수준으로 파악.

    전기차·자동차 부품 비중이 이미 절반 이상이어서, 실질적으로 ‘EV 부품주’ 성격이 상당히 강해진 상태.

    → 요약: 엠투엔은 단순 ‘EV 관련주’ 수준을 넘어, 스틸드럼+EV열관리 부품의 이원 구조 중 EV 비중이 빠르게 올라가는 전기차 부품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2-2. 기타 연관·특이 테마

    시장 및 언론에서 엠투엔이 묶이는 주요 테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라젠·바이오/항암제 테마

    엠투엔은 신라젠의 최대주주로서, 신라젠 상장 유지·임상 진행 뉴스에 따라 동반 변동.

    리드코프·대부업/핀테크·메이슨캐피탈 테마

    관계기업 리드코프가 메이슨캐피탈(구 메이슨캐피탈) 인수 등으로 금융·핀테크 영역에 진출하면서, 리드코프·메이슨캐피탈 관련주로도 엮임.

    M&A/사모펀드·투자회사 테마

    엠투엔 및 대주주 서홍민 회장이 기업 인수·지분 투자·전환사채(CB) 활용에 적극적인 스타일이라, ‘M&A·사모펀드형 지배구조’ 테마주로도 언급.

    정치·한화그룹 관련 테마(사돈 관계)

    서홍민 회장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처남(사돈 관계)이고, 부친은 전 내무부 장관·국회의원 출신 서정화 씨로 알려져 있어, 일부에서는 한화·정치 테마주로도 묶습니다.

    다만 한화그룹과의 직접 사업 제휴/지배관계는 명시적으로 공시된 바는 없고, 주로 ‘혈연관계 기반 기대감’ 수준의 테마입니다.

     

    3. 연결 재무제표 요약 (최근 3년, 단위: 백만원)

    IFRS 연결 기준, 에프앤가이드 데이터(2021~2023 실적) 환산입니다.

    연도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자본총계          자본금         부채비율(%)
    2021        27,600-4,600-58,100141,30020,20040.05
    202228,500-4,8004,900140,50020,20031.11
    202377,0003,2003,200142,80020,20028.76

    ※ 참고

    2020년: 매출 35,100, 영업이익 -1,900, 당기순이익 -7,600, 부채비율 85.60% → 2021년 대규모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2020년 대비 재무구조는 자본확충으로 크게 개선된 상태입니다.

    2024년(잠정/최근 결산): 매출 91,200, 영업이익 3,700, 당기순이익 3,500, 부채비율 25.12%로 추세상 규모 확대+재무 안정화가 지속되는 모습.

     

    4. 매출 구조 (상품·서비스 비중)

    4-1. 2023년 매출 구조 (추정, 단위: 백만원)

    (2023년 연결 매출 77,000 백만원 기준, %×매출로 환산한 근사치)

    구분주요 내용매출액(추정)           비중(%)
    전기차·자동차 HVAC/전자부품           전기차 열관리 모듈, 센서류, 배선, 일반 자동차용 HVAC 부품           43,120약 56
    스틸드럼·산업용기석유/석화·윤활유용 스틸드럼, 탱크, 산업용 용기33,880약 44
    합계 77,000100

     

    5. 대주주 및 지배구조

    5-1.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단위: %, 주)

    구분주주명지분율(%)           비고
    최대주주(주)디케이마린20.83서홍민 100% 지분 보유 비상장 해운·투자회사
    특수관계인서홍민12.10엠투엔 회장, 실질적 오너
    리드코프(주)4.16관계기업(대부업 상장사)
    이승건 외 등0.22등기임원 등 추정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계           디케이마린 외 3인            37.30보통주 15,048,583주 수준
    자사주엠투엔 자기주식1.88약 760천주
    유동주식비율소액주주60.81약 2,453만주

    → 요약:

    서홍민 → 디케이마린 → 엠투엔 → 리드코프·신라젠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의 정점에 서홍민 회장이 있는 구조입니다.

     

    5-2. 대주주 약력

    1) 서홍민 회장

    1965년생, 서울 출생 추정.

    학력

    1983년 양정고 졸업

    1986년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제학과 졸업

    1990년 미국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 경영대학원 MBA 취득

    주요 경력

    1987~1988년 산업연구원 무역정책실

    1990~1991년 수산정밀 부사장

    1993~1994년 삼성물산 재무관리실

    1994년 디케이디앤아이(현 엠투엔) 이사로 합류, 1998년 상무·1999년 전무, 2002년 대표이사 취임 후 현재까지 그룹 핵심 경영.

    현재 엠투엔·리드코프·신라젠 회장, 디케이마린 대표이사 등 그룹 전반을 지배.

    특징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처남(사돈 관계).

    과거 광고대행사 관련 배임·리베이트 이력 등으로 법적 이슈가 있었던 이력도 있다는 점은 지배구조 리스크로 시장에서 인식.

    2) (주)디케이마린

    서홍민 100% 지분 보유의 비상장 해운·에너지 운송 및 투자회사.

    신라젠 사업보고서상 2022년 말 기준 재무현황(개략)

    항목금액(단위: 백만원)
    자산총계              85,155
    부채총계31,786
    자본총계53,369
    매출액48,303
    영업이익-279
    당기순이익10,815

    서홍민이 대표이자 최대주주(지분 100%)로 등재.

    과거에는 해운(선박), 에너지 운송이 주력이나, 현재는 엠투엔·리드코프 등 상장사 지분을 보유하는 지주·투자회사 역할이 더 부각.

    투자 스타일/이유 (요약)

    에너지·물류 본업에서 발생하는 현금을 바탕으로, 전환사채·유상증자·M&A를 활용해 성장성이 높은 비상장/상장사를 인수(리드코프, 신라젠 등). 본업(해운)보다 금융·바이오·EV부품 등 고성장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옮겨가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5-3. 지배·지분 관계가 있는 주요 상장사

    엠투엔이 직접 또는 간접(관계기업)으로 지분을 보유한 주요 상장사입니다.

    회사명시장/종목코드엠투엔과의 관계특징
    리드코프코스닥, 012700엠투엔이 2008년 약 12% 지분 인수 후 관계기업으로 편입, 현재도 지분법 적용 관계기업. 엠투엔·디케이마린·서홍민이 지배하는 DK그룹의 금융 축                    국내 대부업·소비자금융 업체, 그룹 내 최대 캐시카우
    신라젠코스닥, 215600엠투엔이 2021년 약 600억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 지위 확보(지분 약 18% 수준). 관계기업항암제 개발 바이오기업, 거래재개 이후 변동성 큼
    (간접) 메이슨캐피탈 등            코스닥, 021880 등            리드코프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그룹 전체가 금융 네트워크를 확장엠투엔 직접 지분은 아니지만, 그룹 리스크/기회 요인

    ※ 중국 DKCA, 미국 Greenfire Bio 등 비상장 해외 법인도 있지만, 상장사가 아니므로 여기서는 생략.

     

    6. 상장 이력 · 자본변동 · 사명변경 및 주요 이벤트

    6-1. 상장 및 사명/우회상장 이력 (요약 연표)

    연도주요 내용
    1963~1997            산업용 계측기 업체 와이즈콘트롤 설립, 산업용 압력계·온도계 생산.
    1997와이즈콘트롤, 코스닥 시장 상장 등록.
    2002와이즈콘트롤, 전기기기 업체 건화이앤아이 흡수합병(사업 확대).
    2007비상장 철강·스틸드럼 업체 디케이디앤아이(구 성창철강)가 와이즈콘트롤을 역합병 방식으로 인수, 코스닥 우회상장 완료. 기존 계측기 사업부는 와이즈산전으로 분할.
    2008대부업 리드코프 지분(약 12%) 인수, 관계기업 편입.
    2014중국 장쑤성 곤산에 DKCA 설립(자동차부품 JV), 해외 자동차 부품 사업 진출.
    2020디케이디앤아이에서 **엠투엔(M2N)**으로 사명 변경, 바이오 사업(엠투엔바이오 등) 본격화.
    2021신라젠 유상증자(600억) 참여로 최대주주 등극, 바이오 포트폴리오 대폭 확대.
    2022~2023전기차 부품사 신한전기 지분 100% 인수 후 흡수합병, EV 부품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편입.

    6-2. 자본변동(유증·CB 등) 주요 사항

    연도내용
    2020제13회 사모 전환사채(약 30억 규모) 발행 등 CB를 통해 자금 조달.
    2021.04제14회 사모 전환사채 300억 발행 (만기 2024.04.23, 2022.04.23부터 전환권 행사 가능) – 신라젠 등 투자자금·운영자금 확보 목적.
    2021.07~08           제12·13회 CB 전환청구로 보통주 전환(12회 100억, 13회 30억 전량 전환) → 자본금 증가·부채 감소.
    2021.11주주우선배정 유상증자(8,300,000주) 및 주식발행초과금을 이용한 **무상증자(6,598,350주)**로 자본금 111억 → 202억으로 확대.
    2022.04일부 전환사채(제14회 등) 조기상환·취득 공시 – 부채 구조 개선 및 이자비용 관리 목적.
    2023.04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한 약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요약:

    2019~2021년까지는 CB·유증을 통한 공격적 자본확충 → 신라젠·바이오·EV 투자의 재원.

    이후 일부 CB는 전환(자본 확충)되고 일부는 조기상환/취득으로 부채 축소.

    6-3. 상장 이후 특이 이벤트 (M&A·법적 이슈 등, 시간순 일부)

    시기이벤트 & 특징비고
    2007디케이디앤아이의 와이즈콘트롤 역합병으로 코스닥 우회상장최대주주 변경+사업구조 전환
    2008리드코프 지분 인수, 대부업·금융업을 그룹 포트폴리오에 편입캐시카우 확보
    2014중국 DKCA 설립,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부품 공급이후 사업중단·손상 이슈로 연결 제외
    2020사명 엠투엔 변경 및 바이오 사업 본격화, 엠투엔바이오 설립·CB 발행새로운 성장 축 시도
    2021신라젠 최대주주 등극(600억 유증 참여), 관계기업투자자산 손상차손 379억 반영 → 대규모 순손실(581억) 발생. 
    2021CB 전환·유상증자·무상증자 등으로 발행주식수 2,760만주 → 4,034만주로 급증 (지배력 강화 vs. 기존주주 희석) 
    2021~2022           엠투엔·그룹을 상대로 한 파산신청·주식 관련 소송이 제기되었으나, 2023년 대법원 3심에서 파산신청 기각, 회사 측 최종 승소. 
    2022‘빅 배스(Big Bath)’ 회계 처리로 부실자산·잠재 리스크를 한 회계연도에 대거 반영, 2022년에는 순이익 49억(언론상 51억) 흑자 전환.                    
    2023신한전기 지분 100% 인수 및 소규모 합병, 전기차 부품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편입, 매출 770억으로 급증. 

     

    7. 2020~2022년 영업이익 적자 및 2021년 대규모 순손실 원인

    7-1. 2020~2022년 영업이익 적자

    영업이익(억): 2020 -19, 2021 -46, 2022 -48.

    주요 원인(공시·분석자료 종합):

    기존 스틸드럼 사업 수요 부진·마진 압박

    2020~2021년 코로나·유가 변동, 석유화학 설비 가동률 하락으로 스틸드럼 수요·단가가 약세.

    철강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볼륨·스프레드 모두 약화.

    자동차부품(DKCA) 사업중단으로 인한 매출 감소

    2020년까지 이어지던 중국 DKCA 자동차부품 실적이, 2021년 사업중단·연결 제외(중단영업) 처리되면서 매출 규모 축소. 고정비(본사 관리비 등)는 즉각 줄지 않아 영업 레버리지 악화.

    바이오·R&D 및 신사업 비용 증가

    엠투엔바이오·Greenfire 등 바이오 R&D, 신라젠 인수 관련 DD·컨설팅 비용, 해외 JV 관련 비용이 증가.

    EV 부품 사업 편입 전 과도기

    신한전기 인수는 2022년 말~2023년부터 연결 반영되었기 때문에, 2020~2022년에는 신사업의 매출 기여는 적고 비용만 증가하는 구간.

    → 결과적으로, 기존 사업 수익성 악화 + 신사업 투자비 증가 + 구조조정 비용이 겹쳐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2. 2021년 큰 당기순손실(-581억)의 직접 원인

    2021년 당기순이익 -581억.

    KIR 기술신용평가 보고서 및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핵심 원인은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관계기업투자자산 손상차손 약 379억원

    2021년 회계연도에 관계기업(신라젠, 해외 바이오 투자 등)에 대한 회수가능액을 보수적으로 재평가하면서, 약 379억 규모의 손상차손을 인식. 이 손상차손만으로도 세전 이익이 대폭 악화되어, 순손실의 대부분을 설명.

    지분법 손실 및 금융손실

    일부 관계기업(특히 바이오·해외법인)에서 지분법 적용 시 손실이 반영됨.

    환율 변동·파생상품(전환사채 관련 전환권 조정 등)에 따른 금융비용도 일부 존재.

    기타 일회성 비용

    구조조정, 소송 관련 비용, 바이오 DD·컨설팅비 등 일회성 비용이 영업외 비용으로 반영.

    → 정리하면, 2021년 순손실은 본업 영업손실(-46억)보다 훨씬 큰 규모의 투자자산 손상·지분법 손실이 한 해에 몰려 발생한 결과이며, 회사와 외부 분석 모두 이를 사실상 ‘빅 배스(Big Bath)’ 성격의 정리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8. 전환사채(CB) 및 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주요 공시를 중심으로 자금 흐름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8-1. 주요 CB 발행·전환 흐름

    제12·13회 사모 CB (2020년 이전~2020년)

    규모: 12회 100억, 13회 30억 수준.

    2021년 7~8월 중 전량 보통주로 전환되어, 부채 → 자본으로 이동.

    이 전환으로 발행주식 수는 크게 늘었으나, 재무구조는 개선(부채비율 85.6% → 40.05%).

    제14회 사모 CB (2021.4, 300억)

    2021년 4월 300억 규모 무보증 사모 CB 발행(만기 2024.04.23, 2022.04.23~ 전환 가능).

    공시 및 기사에서, 신라젠 유상증자(600억 참여)·해외 바이오 투자 및 EV 신규사업 준비 자금으로 활용된 것으로 해석. 2022년 일부 사채 조기취득·상환 공시가 있어, 총액 중 일부는 현금 상환, 일부는 전환/잔존 구조로 이어짐.

    CB 구조가 재무에 미친 영향

    2020~2021년 CB 발행→전환 과정에서 단기적으로는 부채 증가, 이후 전환/상환으로 부채 감소·자본 증가가 발생. 2022년 말 기준 부채총계는 437억, 2023년 411억, 2024년 364억 수준으로, CB 잔액 포함 전체 차입규모는 크지 않은 편(부채비율 25~30%대).

    8-2. 유상증자와의 연계

    2021년 주주우선배정 유상증자(8,300,000주) 및 무상증자(6,598,350주)는 CB 발행·투자 이후 자본 확충 및 기존 주주 보호(무상)를 병행한 구조.

    2023년 100억 3자배정 유증은 채무상환자금 명목으로, 남은 CB·차입금 부담을 줄이는 방향.

    → 종합적으로, 엠투엔의 CB·유증은

    1. 신라젠·바이오·EV 인수/투자의 레버리지 수단,
    2. 이후 전환·상환을 통한 재무 안정화라는 두 단계를 거쳐왔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9. 최근 5년(2020~2024년) 연도별 주요 이슈 교차분석

    연도재무 특징 (연결)주요 이벤트/이슈해석
    2020      매출 35,100, 영업이익 -1,900, 순손실 -7,600, 부채비율 85.6%                                               코로나·석화 부진으로 스틸드럼 수요 약화, 바이오 사업 초기 투자. CB 발행으로 레버리지 확대.본업 수익성 약화+신사업 초기비용으로 체력 약한 상태에서 공격적 투자 시작
    2021매출 27,600, 영업이익 -4,600, 순손실 -58,100, 부채비율 40.05%신라젠 최대주주 등극, 관계기업투자자산 손상차손(약 379억)·지분법손실 등으로 대규모 순손실. CB 전환·유증·무상증자로 자본금 크게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를 스틸드럼→바이오·투자로 키우는 과정에서, 리스크를 한 번에 털어내는 ‘빅 베스’ 성격의 해
    2022매출 28,500, 영업이익 -4,800, 순이익 4,900(언론상 약 51억), 부채비율 31.11%신한전기 인수, 파산신청 등 법률 리스크 대응, 일부 CB 조기 취득. ‘빅 배스’ 이후 순이익 흑자 전환.영업은 여전히 적자지만, 관계기업 지분법·회계정리 효과로 순이익 흑자. 재무구조 안정화 진입
    2023매출 77,000, 영업이익 3,200, 순이익 3,200, 부채비율 28.76%신한전기 흡수합병, 전기차 부품 매출 급증. 대법원 파산신청 기각, 법률 리스크 해소.EV 부품 편입으로 본업이 흑자 체질로 전환, 법적 리스크 해소로 기업가치 디스카운트 일부 해소
    2024매출 91,200, 영업이익 3,700, 순이익 3,500, 부채비율 25.12% (최근 결산 기준)EV 부품/HVAC 사업 성장, 스틸드럼 수요 회복. 바이오 포트폴리오는 중장기 관망 국면.매출 규모·수익성·재무안정성 모두 과거 대비 개선, 다만 바이오 투자 성과는 아직 가시화 전 단계

     

    10. 투자 시 추가로 고려해야 할 주요 사안 (리스크/포인트)

    복합 포트폴리오 구조

    스틸드럼(경기·석화 사이클), EV 부품(전기차 사이클), 바이오(임상·규제 리스크), 금융(리드코프·메이슨캐피탈 등)까지 상관관계가 다른 4개 축이 섞여 있어, 실적·주가 변동성이 단일 사업 기업보다 복잡하게 나타납니다.

    대주주·지배구조 리스크

    서홍민·디케이마린이 절대적 지배력(37%+자사주)과 바이오·M&A 중심의 경영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과거 배임 관련 이력 및 소송·파산신청 사례, CB·유증을 활용한 레버리지 등은 거버넌스 리스크 프리미엄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희석·자본정책 리스크

    2020~2023년 사이 CB 전환·유증·무상증자로 발행주식 수가 2,760만주 → 4,034만주로 크게 늘어, 기존 주주 희석이 상당히 발생한 전례가 있습니다. 향후에도 대규모 M&A나 바이오 임상비용을 위해 추가 자본조달(유증·CB)이 재발할 가능성은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바이오 투자 성과 불확실성

    신라젠·Greenfire Bio 등은 성공 시 큰 업사이드가 있지만, 임상 실패·규제 이슈 발생 시 엠투엔의 지분법 손실·추가 손상차손이 재차 발생할 수 있습니다.

    EV 부품 사업의 신규 성장성 vs. 고객 집중도

    신한전기 기반 EV 부품 사업은 성장성이 크지만, 주요 완성차/1차 벤더 몇 곳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완성차 OEM의 플랫폼 전환, 납품단가 조정에 따라 마진 변동이 클 수 있습니다.

     

    11. 정리

    전기차 테마 연관성

    신한전기 인수·합병으로 EV 열관리/전자부품 사업이 연결 실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 정관에도 EV 부품을 명시 → 전형적인 전기차 부품주로 재편.

    다른 테마

    신라젠·바이오, 리드코프·대부업/금융, 한화·정치(사돈 관계), M&A/사모펀드 스타일 등 복수의 테마에 동시 노출.

    대주주 구조

    디케이마린(20.83%) + 서홍민(12.10%) + 리드코프(4.16%) 등 특수관계인 합계 37.30%, 자사주 1.88%, 유동주식 60.81%.

    서홍민은 미국 유학·산업연구원·삼성물산 출신으로, 엠투엔·리드코프·신라젠·디케이마린을 지배하는 그룹 오너.

    2020~2022 영업적자·2021 대규모 순손실

    스틸드럼 수요 부진·원가 상승, 자동차부품 사업중단, 바이오·신사업 비용으로 3년 연속 영업적자.

    2021년에는 관계기업투자자산 손상차손(약 379억) 등으로 순손실 581억 발생(‘빅 베스’ 성격).

    전환사채·부채 자금 흐름

    12/13회 CB(130억) 발행 후 전환으로 자본화, 14회 CB(300억)로 신라젠·바이오/EV 투자 재원 마련, 이후 일부 조기상환·전환으로 부채비율 25~30%대로 안정.

    최근 5년 교차분석

    2020~2021: 레거시 사업 침체+공격적 투자+빅베스 → 재무·실적 변동성 극대화.

    2022~2024: 법률리스크 해소, EV 부품 편입, 순이익 흑자·부채비율 하락 → 체질 개선 단계로 평가 가능(단, 바이오 성과는 여전히 향후 리스크/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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