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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증권, 코스피, 001510/ 증권, STO(토큰증권발행) 테마주/ 대주주(제이앤더블유파트너스)/ 2018년 SK(주)에서 매각(SK그룹에서 분리됨) / 25년공시참조/ ***

    작은연못 5 회 2026-01-29

  • SK증권, 코스피, 001510

    1955년 설립된 종합증권사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국제금융로 8길 31)에 본사가 있습니다. 리테일/WM(위탁매매, 자산관리), IB(발행·PF), 자기자본운용, 그리고 엠에스상호저축은행·자산운용사 등 금융 자회사를 거느린 중형 증권사입니다. 연결 기준으로 수십 개의 SPC·자회사(2025년 상반기 기준 50개+ 수준)가 포함됩니다.

     

    1. 테마 연관성

    1) 증권 테마

    전통적인 종합 증권사로, 위탁매매(주식·채권), MTS/HTS, 신용융자·CMA, 랩·펀드 판매, IB(회사채·ABS·PF 등)까지 영위합니다. 한국거래소 분류상 업종도 ‘증권’이고, FICS 기준 역시 증권 업종으로 분류되어 있어 증권테마의 전형적인 구성 종목입니다.

    2) STO(토큰증권발행) 테마

    STO(증권형 토큰 발행) 관련주 리스트에서 꾸준히 언급됩니다. ‘STO(증권형 토큰 발행)’ 테마 페이지에 “금융당국의 STO 허용에 따른 기대감”으로 편입돼 있으며, 실제로 STO 관련 뉴스 급등 시 SK증권이 상위 상승 종목으로 자주 거론됩니다.

    2026년 1월, SK증권은 블록체인 기업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발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발행·구조설계·유통까지 아우르는 STO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 중입니다.

    2022년에는 부동산 등 실물자산 기반의 조각투자/유동화 시스템을 구축, 블록체인 기반 조각투자 인프라 프로젝트(‘프로젝트 펄스’)에도 참여하는 등 STO·디지털자산 관련 인프라를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3) 기타 정치/특이 테마

    일부 테마 사이트에서는 SK증권을 ‘유시민 관련주’ 등 정치인 테마주 묶음에 포함시키기도 하나, 실제 연결 고리는 과거 방송 출연, 인터뷰, 인맥 추정 수준의 루머성 서술에 가깝고 공시·보도자료로 확인되는 실질 연관성은 없습니다.

    2025년에는 SK증권이 상지건설·형지I&C·형지글로벌 등 대표적인 정치 테마주 기업들의 유상증자 주관사를 맡으면서, “정치 테마주 유증을 주관하는 증권사”라는 기사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는 기업 본업인 IB(주관업무)와 관련된 이슈일 뿐, SK증권 자체가 특정 정치인과 직접 묶이는 구조는 아닙니다.

    정리하면,

    핵심 테마: 증권, STO(토큰증권발행)

    부수 테마: 정치테마(간접·루머성), 저축은행(엠에스상호저축은행 인수로 인한 금융지주·저축은행 관련 이슈) 등이 거론됩니다.

     

    2. 회사 일반사항 및 사업 개요

    1) 기본 정보

    설립: 1955년 증권사 설립 → 1962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상호 변경: 과거 ‘선경증권’ → ‘유공증권’ 등을 거쳐 1998년 현재의 SK증권으로 상호 변경

    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31 SK증권빌딩

    결산: 12월 결산, IFRS 연결 기준 재무 보고

    2) 주요 사업부문 (요약)

    WM(리테일/자산관리)

    국내외 주식·채권 브로커리지, 신용융자, CMA, 공모/사모펀드 판매

    온라인(MTS/HTS) 중심의 개인 고객 기반 + 오프라인 지점망 운영

    IB(투자은행)

    회사채·ABS 등 DCM, 유상증자, IPO 등 ECM

    부동산 PF·SOC, 인프라 금융, 구조화금융 주선 및 인수

    최근까지 부동산 PF 비중이 높아 2024년 대규모 손실의 핵심 원인이 됨

    자기자본운용/트레이딩

    채권 트레이딩, 파생결합증권(ELS/DLS) 발행 및 헤지

    주식·채권·파생상품 운용, 헤지 회계 파생상품 손익 등이 순영업수익과 변동성을 동시에 키우는 영역

    금융 자회사

    엠에스상호저축은행 인수(지분 93.57%, 390억 원)로 저축은행업 진출 (2021년)

    NBH캐피탈, 자산운용사(트리니티자산운용, PTR자산운용 – 일부는 2024~25년 매각 리밸런싱 진행) 등 비상장 금융 자회사 중심 구조

     

    3. 연결 기준 재무제표 요약 (단위: 백만원)

    1) 손익 및 재무상태 요약

    연도매출액(순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자본총계          부채비율(%)       자본금
    2022286,70017,9008,600641,300908.1238,300
    2023          262,30013,1003,200647,200896.5238,300
    2024148,300-107,900-83,300559,300992.3238,300

    2022~23년에는 순영업수익 2,600~2,800억 수준, 영업이익은 100억대 흑자를 유지했으나, 2024년에는 순영업수익이 40% 이상 감소한 가운데, 부동산 PF 관련 손실과 대손충당금 증가로 영업손실 -1,079억, 순손실 -833억으로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자본총계가 2024년에 약 900억 가까이 줄어들면서, 부채비율은 2022년 약 908% → 2024년 약 992%로 1,000%에 근접했습니다.

     

    4. 수익(매출) 구조 (2024년 기준, 연결/단위: 백만원)

    포괄손익계산서의 세부 항목 기준, 양(+)의 주요 영업수익 항목만을 기준으로 비중을 추정한 것입니다.

    2024년 주요 양수(+) 영업수익 항목 (억 원 → 백만원 환산):

    순수수료손익: 1,471억 → 147,100백만원

    순이자손익: 555억 → 55,500백만원

    위험회피회계 파생상품 관련 손익: 282억 → 28,200백만원

    금융자산관련손익(양수분): 5억 → 500백만원

    양수 항목 합계: 2,313억 → 231,300백만원

    이를 기준으로 한 대략적인 수익 구조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2024년 금액(백만원)             양수 항목 기준 비중(%)           주요 내용
    순수수료손익147,100약 63.6위탁매매 수수료, IB 수수료(채권·주식 발행, PF 수수료 등)
    순이자손익55,500약 24.0채권·RP·신용융자·예수금 운용 등 이자마진
    헤지 파생상품손익28,200약 12.2파생결합증권(ELS/DLS) 등 헤지 목적 파생상품 관련 수익
    기타 금융자산손익(양수분)          500약 0.2기타 금융자산 관련 평가·처분 이익

    금융상품관련손익(-235억), 기타영업손익(-568억)마이너스 항목이 크게 발생해, 위의 양수 항목 비중만으로 전체 ‘순영업수익(148,300백만원)’에는 부정적 조정이 많이 붙어 있다는 점을 꼭 감안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수익의 본체는 수수료(리테일·IB 중심)와 이자마진,파생·운용손익·기타영업손익은 규모는 크지만 변동성이 크고 2024년에는 순손실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5. 대주주 및 지분 구조

    1) 주요 주주 및 유동주식 비율

    구분내용지분율(%)             비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제이앤더블유비아이지 유한회사(J&W BIG LLC) 외 J&W 계열 PEF·SPC             19.60경영권 지분
    자기주식SK증권 자기주식12.42배당·의결권 없음
    우리사주조합 및 임원 등            우리사주조합 + 임원 소액지분0.67장기 보유 성격
    기타 주주(유통물량)일반·기관 투자자67.35유동주식비율

    ※ 5% 이상 주주는 최대주주 측 외에는 없는 것으로 공시됨.

     

    6. 대주주 ‘제이앤더블유파트너스’ 개요

    1) 기본 정보 및 운영 주체

    법인명: 제이앤더블유파트너스 주식회사 (J&W Partners Co., Ltd.)

    설립: 2014년 7월, 서울 소재 사모투자회사(PEF 운용사)

    대표자: 장욱제 대표이사(최대주주, 지분 87.6%)

    업종: 사모펀드(PEF) 운용, 투자자문·일임업(표준산업분류 K66192)

    DART 대량보유 보고서에 따르면(2024.05.23 기준) J&W Partners는 SK증권 지분을 보유한 PEF 운용사이며, ‘제이앤더블유비아이지 사모투자합자회사’, ‘제이앤더블유비아이지 유한회사’ 등을 특별관계자로 두고 SK증권 지분을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2) 투자 스타일 및 사업 방식

    J&W Partners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로, 기업 인수 후 사업구조 개선, 비핵심 자산 매각, 자본 재구조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인 뒤, 일정 시점에 엑시트(매각·재상장·2차 블록딜)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는 전형적인 PEF 전략을 취합니다.

    SK증권 인수(2018년) 당시에도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인수금융(주식담보대출)을 조달해 레버리지 구조로 딜을 수행했으며, 2025년 만기를 앞두고 대출 상환 문제와 자회사 매각(리밸런싱) 이슈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3) SK증권 투자 이유 (추정·공시 근거)

    공시와 기사들을 종합하면 J&W의 SK증권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SK그룹 계열에서 분리되는 중형 증권사라는 점

    브랜드는 ‘SK’를 유지하지만, 지주사 전환으로 인해 그룹에서 매각해야 하는 자산이었고, 가격 할인 요인이 있어 PEF 입장에서 밸류업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IB·PF 강점 및 디지털/WM 강화 여지

    부동산 PF·발행시장 강점을 활용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리테일·디지털(조각투자, STO 등) 확장을 통해 성장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는 기대.

    레버리지 활용 인수 구조

    인수 시점부터 인수금융을 활용해 ROE를 높이는 구조였고, 이 인수금융의 상환 시점(2025년 전후)이 현재 SK증권 구조조정·자회사 매각 이슈와 맞물려 있습니다.

     

    7. 상장 이력·자본 변동·특이 이벤트 (요약)

    1) 상장 및 상호 변경

    1962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당시 옛 선경 계열)

    1998년: ‘SK증권주식회사’로 상호 변경(현재 상호)

    2) 자본금 변동(대표적인 이벤트)

    2003년: 유상증자(주주배정·제3자배정)로 자본 확충

    2018년:

    유상증자(제3자배정/주주배정) + 무상증자 등을 통해 자본 확충 및 유통주식수 확대

    액면분할(예: 5:1 수준)로 소액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유동성 제고 이후 자본금(보통주 기준)은 2,383억 원(=238,300백만원) 수준으로 유지 중입니다.

    3) 대주주 변경 및 M&A

    2018년 3월: SK㈜가 보유하던 SK증권 지분 10%(3,210만여 주)를 제이앤더블유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계약 체결 (매각 금액 약 515억 원)

    2018년 7월: 금융위원회가 J&W파트너스를 SK증권 최대주주로 승인, 지배구조가 SK그룹 → PEF 체제로 전환됨.

    4) 최근 5년(2020~2024년) 주요 이슈 연표

    (연도별 특이 사항 중심 요약)

    연도주요 이벤트/특이 사항
    2020국내외 저금리·코로나 이후 장세 속에서 위탁매매·채권 운용 호조, 순영업수익은 양호한 수준 유지(정량 수치는 생략).
    2021            엠에스상호저축은행 지분 93.57% 인수(390억)로 저축은행업 진출. 부동산 PF 관련 대출 채권 확대 시작.
    2022PF 대출·장기 투자자산 확대, 자회사(저축은행·PEF·자산운용)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며 재무 변동성 요인이 내재. 유상증자·후순위채 발행 등으로 자본비율 관리.
    2023순영업수익 2,623억·순이익 32억으로 수익성 둔화. PF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충당금 부담이 증가, 실적이 상당히 약화되기 시작.
    2024부동산 PF 관련 손실 약 747억 인식, 엠에스상호저축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손실·충당금 부담으로 영업손실 -1,079억, 순손실 -833억 기록. 부채비율이 900%대를 상회할 정도로 자본이 크게 훼손됨.

    (2025년 이후에는 자회사 매각, PF 축소 등 ‘리밸런싱’ 이슈가 본격화되고 있으나, 질문 범위(2024년 실적·5년 특이사항)에서 벗어나므로 간략 언급만 했습니다.)

     

    8. 2024년 영업·당기순손실의 주요 원인

    한국신용평가(KIS)와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2024년 대규모 적자는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정리됩니다.

    부동산 PF 관련 대규모 손실

    KIS에 따르면 2024년 한 해에만 PF 등 부동산 금융 관련 손실이 약 747억 원 발생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둔화·금리 상승으로 택지 개발·오피스텔·상업시설 PF에서 연체·부실이 늘어나며 대손충당금과 평가손실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엠에스상호저축은행 등 자회사 손실 및 지원 부담

    자회사 엠에스상호저축은행은 2023~24년 연속으로 큰 폭의 순손실(예: 2023년 -236억 수준)이 발생해,

    SK증권이 추가 출자·유상증자 참여·지분법손실 인식 등으로 자회사 지원 부담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고정비 구조(인건비·점포)와 운용부문 변동성

    순영업수익(매출에 준하는 항목)은 2022년 2,867억 → 2024년 1,483억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판매비와관리비(급여·점포비 등)는 연 2,500~2,600억 수준으로 유지되어 영업 레버리지(매출 감소 시 손실 확대)가 발생했습니다. 금융상품·파생상품 관련 운용손익도 2024년에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실적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PF 부실 + 자회사(저축은행) 손실 + 고비용 구조가 겹쳐 2024년 영업·순이익이 대규모 적자로 전환된 것입니다.

     

    9. 부채비율이 900%를 넘는 이유

    연결 재무상태표 기준 부채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58,235억 / 6,413억 ≒ 908%

    2023년: 58,019억 / 6,472억 ≒ 897%

    2024년: 55,500억 / 5,593억 ≒ 992%

    높은 부채비율의 구조적·일시적 요인을 나누어 보면:

    증권사 고유의 레버리지 비즈니스 모델 (구조적 요인)

    차입부채(콜·RP·회사채·후순위채 등)가 2024년 기준 약 29,646억 수준으로 자본의 여러 배에 달합니다.

    예수부채(고객예탁금·CMA 등)도 8,500억 이상으로, 회계상 전부 부채로 잡히지만 상당 부분은 ‘고객 돈’이라 실질 레버리지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파생결합증권·파생상품부채(ELS/DLS 등)를 포함한 금융부채가 매우 크기 때문에 회계상 부채총계가 자연스럽게 높게 나옵니다.

    자본 측의 축소 (일시/중기적 요인)

    2024년 대규모 순손실(-833억)로 이익잉여금이 크게 줄어들어 자본총계가 6,472억 → 5,593억으로 감소.

    손실에 비해 유상증자 등 자본 확충이 충분히 뒤따르지 않아, 분모(자본)가 줄면서 부채비율이 더 높아진 효과가 있습니다.

    후순위채·장기차입 등 ‘자본보완성’ 있는 부채의 활용

    SK증권은 자본비율 관리를 위해 후순위채 발행을 반복해 왔고, 이는 회계상 부채로 잡혀 부채비율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다만 후순위채 일부는 감독당국의 규제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성격도 있어, 단순 부채비율만으로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증권업 특유의 고레버리지 구조 + 2024년 대규모 손실로 인한 자본 축소가 겹치면서 부채비율이 900%를 상회하게 된 것입니다.

     

    10. SK그룹과의 관계

    과거에는 SK그룹(구 선경그룹)의 금융 계열사로, SK㈜가 최대주주였습니다.

    그러나 SK㈜ 지주사 전환에 따라 공정거래법상 금융 계열사 정리 필요성이 생기면서, 2018년 J&W Partners에 지분이 매각되었습니다.

    현재는 SK그룹과 지분·지배 구조상 직접적인 관계는 없음

    다만 상호(브랜드) ‘SK’ 사용은 일정 기간 라이선스 계약 형태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공시·언론 보도 기준).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더 이상 SK그룹 계열사가 아니며, 시장에서 ‘SK증권’이라는 이름만 보고 SK그룹 재무지원 가능성을 기대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타당하지 않습니다. (KIS도 유사시 계열지원 가능성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명시)

     

    11. 전환사채·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요약 분석)

    공시와 재무제표를 보면 SK증권의 주요 조달 수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기·장기 차입금(콜머니, RP, 은행 차입)

    ‘차입부채’ 항목이 2024년 기준 29,646억 수준으로, 고객예탁금·파생부채를 제외한 핵심 레버리지입니다.

    주로 채권·파생상품 포지션 운용, PF 대출 등 영업자산 운용 재원으로 사용됩니다.

    회사채·후순위채

    후순위채는 자본비율 규제를 맞추기 위한 목적으로 반복적으로 발행되어 왔으며, 이자비용(금융비용) 증가 요인입니다. KIS는 2024년 기준 후순위채 등으로 인한 금융비용을 약 136억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파생결합증권(ELS/DLS 등) 발행

    재무제표상 ‘매도파생결합증권’이 2024년 약 1조 531억 수준으로, 고객에게 판매된 구조화 상품의 원금 상환 의무가 SK증권 부채로 계상됩니다. 이 부채는 기초자산과 헤지 포지션에 의해 수익·손실이 결정되므로, 단순한 차입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전환사채(CB)

    최근 공시 기준으로 SK증권 자체가 대규모 전환사채를 반복 발행하는 모습은 크지 않고, 오히려 SK증권이 다른 기업들의 CB·BW·전환우선주 발행을 주관하는 입장에서 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선·정치테마 관련 상장사 유증·CB 주관 등).

    요약하면,

    자금 흐름의 핵심은 CB보다는 차입부채·후순위채·파생결합증권이며, 이들 부채는 PF·운용자산·구조화상품 비즈니스와 직결되어 있어, 부동산 경기·금리·파생상품 시장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12. 이 회사와 지배·지분 관계가 있는 상장회사

    SK증권이 지배(연결)하는 상장사

    현재 공시 기준으로 SK증권이 지배하는 상장 자회사는 없습니다.

    엠에스상호저축은행, NBH캐피탈, 자산운용사 등은 모두 비상장 금융사입니다.

    최대주주 PEF(제이앤더블유파트너스)가 관여한 상장사

    J&W Partners는 별도로 코스닥 상장사 나노엔텍 등 여러 상장사 지분에 투자·매각해 온 이력이 있으나, 이는 PEF 포트폴리오 차원의 투자로 SK증권과 직접적인 지배·자본 연결고리는 없습니다.

     

    13. 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리스크/기회)

    1) 주요 리스크

    부동산 PF 및 자회사(저축은행) 리스크 지속

    2024년에 대규모 손실을 반영했지만, 남아 있는 PF·저축은행 포트폴리오의 추가 손실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고레버리지 구조

    부채비율 900~1,000% 수준, 차입·파생부채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로, 시장 스트레스 시 유동성·자본비율 부담이 동시에 커질 수 있습니다.

    대주주(PEF) 인수금융 만기 및 엑시트 이슈

    J&W Partners의 인수금융 상환 및 투자 회수 시기가 다가오면서, 지분 매각(2차 거래), 공개매각, 전략적 투자자 유치 등 지배구조 변화 이벤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과정에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자본정책(유상증자 등)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정치·테마주 관련 이미지 리스크

    SK증권이 정치 테마주들의 유상증자를 주관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시장에서 정치테마·작전성 자금과 연관된 부정적 이미지를 가져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잠재적 기회/플러스 요인

    STO 및 디지털자산 인프라 선도 가능성

    조각투자·부동산 유동화·STO 업무협약 등으로,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 및 실물자산 토큰화 분야에서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규제 정비와 시장 성장이 뒤따를 경우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될 수 있습니다.

    PF 축소 및 자산 리밸런싱

    부실·비핵심 자산을 정리하고 리테일·운용·STO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경우, 향후 2~3년 내 수익성과 건전성이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대주주 변경(엑시트) 시 프리미엄 가능성

    PEF 엑시트 과정에서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SI) 또는 금융그룹이 인수할 경우, 경영권 프리미엄과 사업 시너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매각 무산·조건 악화 시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정리

    SK증권은 PEF(제이앤더블유파트너스) 지배 하에 있는 중형 증권사로, 수익 구조는 수수료(리테일·IB) + 이자마진 중심, 하지만 부동산 PF·자회사(저축은행) 리스크와 고레버리지 구조로 재무 변동성이 매우 큰 상태입니다.

    2024년 대규모 적자와 900%대 부채비율은 PF 손실·충당금(약 747억), 자회사 손실·지원 부담, 고정비 구조와 운용손익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SK그룹과는 지배구조상 이미 완전히 분리돼 있으며, 현재는 PEF가 최대주주로서 엑시트 타이밍을 저울질하는 국면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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