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우노, 코스닥, 114630
1999년 설립(가발용 합성섬유 개발·판매), 전북 완주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인도네시아에 종속회사를 둔 가발용 원사·합성사·난연고열사·광학용 모노머 등을 제조·수출하는 기업입니다.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현재는 폴라리스그룹(폴라리스오피스 계열) 산하로 편입돼 있습니다.
1. 회사 일반 현황·사업 개요
1) 기본 정보
설립일: 1999년 7월 19일
상장일: 2010년 코스닥 상장 (화학 업종)
본사 소재지: 전라북도 완주군 (공장 일체 위치)
대표이사: 최용성 (최근 DART·기사 기준)
종속회사: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 법인 (가발용 합성사 판매·가공)
인도네시아 법인 (2024년 신공장 준공, 가발용 원사·브레이드용 원사 생산 거점)
2) 사업 구조
합성사 사업부 (주력)
가발용 합성섬유(브레이드용 원사, 야끼 공정 제품 등)
아프리카·미국·유럽향 수출이 중심, 특히 남아공·인도네시아 거점을 활용한 수출 구조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으로 생산 효율화·리드타임 단축
화학 사업부
광학 모노머 등 화학 소재
난연 고열사용 난연제(친환경 인계 난연제 사용) 등을 포함한 소재 포트폴리오 강화 중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1.3%, 영업이익 +146.0%로, 인니 신공장 효과와 브레이드용 원사 트렌드 지속, 난연고열사 제품 확대가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입니다.
2. 비공식 ‘테마’ 및 이슈 정리
1) 가발·탈모·정치(이재명) 테마
2022년 1월 7일, 이재명 대선후보의 가발 건강보험 적용 검토 보도가 나오자, “가발용 합성섬유 제조사”라는 점이 부각되며 폴라리스우노가 급등했다는 특이주 기사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일부 증권·뉴스 기사에서 “이재명 가발 건보 수혜주”, “탈모·가발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해석
폴라리스우노 본업은 전형적인 가발용 원사·합성사 수출 기업이라 “가발 테마” 연계는 구조적으로 타당합니다.
다만 정치테마로서의 연관성은 “가발 건보 공약”이라는 이슈에 편승한 단기 수급 성격이 강하고,
후보와의 지분·인맥·사업상 직접 연관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2) 난연제·브롬계 난연소재 테마
일부 투자 정보 사이트·뉴스에서 “브롬계 난연제 관련주”, “난연 고열사 관련 테마”로 분류한 사례가 있습니다.
배경: 폴라리스우노가 난연 고열사 제품을 생산하고, 난연제(브롬계·인계)와 관련된 소재를 사용하는 점이 소재/환경 규제 테마와 연결됐기 때문입니다.
해석
난연섬유·난연제 수요 증가(전기·전자, 산업용 직물 등)에 따라 소재·안전 테마로 엮이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회사 전체 매출에서 난연고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한정적이라, “전체 기업을 순수 난연제 테마”로 보기에는 과장일 수 있습니다.
3) 고환율·달러 강세 수출주 테마
남아공·아프리카·미국 등 해외에 가발용 원사 수출이 많고, 수출 비중이 높다 보니 일부 기사에서 “달러 강세·고환율 수혜주”로 언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석
매출의 상당 부분이 달러/해외 통화 기준이므로, 원화 약세 국면에서는 환차익·원화환산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 변동 리스크도 동시에 존재합니다(실제 2024년에는 원가·운임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크게 낮아짐).
4) 폴라리스그룹·AI 생태계 테마
폴라리스우노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중심인 폴라리스그룹의 제조 계열사로, 그룹 내에는 폴라리스오피스(오피스 SW), 폴라리스세원(자동차 공조부품), 폴라리스AI(舊 리노스), 폴라리스AI파마(舊 에스텍파마), 폴라리스쉐어테크(블록체인) 등이 있습니다.
2025년 이후 그룹 차원에서 “AI 통합 생태계 전략”, 핸디소프트 인수(그룹웨어), AI 오피스·그룹웨어 통합 전략 발표 등으로 “폴라리스 AI·소프트웨어 그룹주” 테마로 묶이는 흐름이 있습니다.
해석
폴라리스우노 자체 사업은 여전히 제조·수출 중심이지만, 그룹 관점에서 보면 AI/소프트웨어 계열사와 함께 “폴라리스그룹주”로 묶여 리레이팅될 여지가 있다는 점이 투자 스토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 연결 기준 재무제표 요약 (최근 3년, 단위: 백만원)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비율(%) | 자본금 | 자본총계 |
| 2022 | 97,000 | 7,500 | 3,700 | 28.93 | 30,500 | 86,700 |
| 2023 | 78,100 | 5,500 | 7,600 | 25.88 | 32,000 | 101,800 |
| 2024 | 80,100 | 2,300 | 6,100 | 14.53 | 39,000 | 121,500 |
특징 요약
2022년: 탈모·가발 테마, 무상증자, 자사주 매입 등이 겹친 해로 매출 970억, 영업이익 75억으로 피크 수준.
2023년: 매출이 781억으로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76억으로 오히려 증가(환차익·일회성 요인 가능).
2024년: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 초기 비용·원가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 23억(마진 급락),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61억으로 흑자 유지.
부채비율은 28.9% → 25.9% → 14.5%로 빠르게 낮아져 재무안정성이 상당히 개선된 모습입니다.
4. 매출 구조 (상품·서비스 비율)
1)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
2025년 반기보고서 기준 매출(48,221백만원)의 사업부문별 구성입니다.
| 구분 (2025년 상반기 기준) | 매출액(백만원) | 비중 |
| 합성사 사업부 (가발용 원사 등) | 46,158 | 95.7% |
| 화학 사업부 (광학 모노머·난연 관련 등) | 2,063 | 4.3% |
| 합계 | 48,221 | 100% |
과거 사업보고서자료들을 종합하면,
2023~2024년에도 합성사(가발용 원사 등)가 대략 90% 이상을 차지하고, 화학 사업부는 5~10% 내외의 비중을 유지해 온 것으로 나타납니다.
정리
폴라리스우노의 핵심 캐시카우는 “가발용·브레이드용 합성사 수출”이며, 화학 사업부는 난연소재·광학 모노머 등 고부가 소재를 중심으로 확장 중인 보조 축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5. 대주주 지분 구조 및 유동주식비율
1) 5% 이상 주주 및 특수관계인
5% 이상 주주(본인+특별관계자)로 명시된 주체는 폴라리스세원 1곳입니다.
| 구분 | 주주명 | 지분율(%) | 비고 |
| 최대주주등 (본인+특별관계자) | 폴라리스세원 | 34.37 | 2025/05/27 기준 |
| 자기주식 | 회사(자기주식+신탁) | 2.01 | 2022/08/12 기준 |
| 임원(5% 미만) 합계 | 내부 임원 4인 | 0.12 | 2025/12/24 기준 |
| 그 외 주주 | 일반·기관투자자 등 | 나머지 | |
2) 유동주식 비율
자유유통주식비율은 약 63% 수준으로 제시되며, (34.37% 최대주주 + 2.01% 자기주식 + 극소수 임원지분을 제외한 나머지) 단순 계산으로도 자유유통주식비율 ≒ 100% – 34.37% – 2.01% ≒ 63.6% 수준입니다.
3) 2025년 12월 이후: CB 인수·전환에 따른 지배력 확대
2025년 12월 DART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보고자: 폴라리스세원 (및 특별관계자)
변동사유: 전환사채(CB) 인수 및 특별관계자 신규 편입
변동 후 보유주식수: 60,224,602주
변동 후 지분율: 51.06%
즉, CB 전환 및 특수관계인 편입 이후에는 ‘폴라리스세원+특수관계인’ 기준 지배지분이 51% 수준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 화면은 아직 5월 기준 34.37%까지 반영된 상태이고, 12월 변동은 DART 공시 요약에서 확인됩니다.)
6. 대주주(폴라리스세원) 및 폴라리스그룹 약력·설명
1) 폴라리스세원(234100) – 회사 개요
설립: 1971년 (구 ‘세원’), 2019년 폴라리스오피스에 인수되며 폴라리스세원으로 편입
사업: 자동차 공조부품(헤더콘덴서, 호스, 파이프 등) 전문 제조업체
주요 고객: 한온시스템, BOSCH, GATES, 국내·해외 완성차 및 1차 협력사 등
특징: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공조부품 수주 확대 (현대위아, PHC발레오써멀시스템스 등과 협력)
2021년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R1T 공조 시스템용 헤더콘덴서 수주로 테슬라·리비안 테마주로 주목된 바 있음
2) 폴라리스그룹과의 관계·지배 구조
폴라리스그룹 공식 연혁 페이지에 따르면:
2019년: 폴라리스세원(구 세원) 인수
2021년: 폴라리스우노 인수, 폴라리스그룹 출범
2024년: 폴라리스우노 인도네시아 신공장 준공, AI Agent ‘Nova’ 출시
즉, 폴라리스오피스 → 폴라리스세원 → 폴라리스우노로 이어지는 지배 구조가 형성돼 있으며, 그룹의 전략·포트폴리오 컨트롤타워는 폴라리스오피스/폴라리스오피스그룹(지준경 부회장)이 담당합니다.
3) 폴라리스세원의 투자 이유·사업 방식(폴라리스우노와의 관계)
투자·지배 전략
폴라리스그룹은 소프트웨어·AI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AI, 폴라리스쉐어테크), 제조 (폴라리스세원 – 자동차 공조, 폴라리스우노 – 합성사·화학), 바이오·제약 (폴라리스AI파마)라는 축으로 밸류체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폴라리스세원이 폴라리스우노의 최대주주가 된 것은 그룹 제조·소재 역량의 통합, 인도네시아·아프리카 등 생산기지와 자동차부품·합성사 OEM 체인의 결합등 제조·글로벌 공급망 시너지를 노린 전략적 투자로 해석됩니다.
사업 방식
폴라리스세원은 원래 B2B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 친환경차 공조부품 수주 확대, OEM 다변화(현대위아·PHC발레오·글로벌 완성차 등) 전략을 통해 성장 중입니다.
폴라리스우노는 B2B+B2C 성격을 가진 가발용 원사 수출 기업이며, 아프리카·미국·유럽 시장에 특화된 니치마켓 강자입니다.
따라서 폴라리스세원 입장에서는
(1) 폴라리스우노의 안정적인 해외 수출 캐시플로우,
(2) 인도네시아 공장 등 저원가 생산거점을 활용한 제조 경쟁력,
(3) 그룹 차원의 AI·SW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현금 창출원
이라는 측면에서 폴라리스우노를 ‘수익·캐시카우 + 제조 거점’으로 보는 전략적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7. 상장 이력·자본 변동·사명·M&A·지배주주 변경
1) 상장 및 그룹 편입
2010년: 코스닥 상장(화학 업종).
2021년: 폴라리스오피스(폴라리스그룹)가 폴라리스우노를 인수하여 그룹 편입.
2) 자본 변동·무상증자·자사주
2019년: 자본금 6,900백만원(=69억)
2020년: 6,900백만원
2021년: 6,900백만원
2022년: 30,500백만원 (300% 무상증자 후)
2023년: 32,000백만원
2024년: 39,000백만원
주요 이벤트:
2022년 8월 17일 – 300% 무상증자
“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및 2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기록.
자본금이 69억 → 305억으로 크게 증가.
2022년 8월 12일 – 자사주 취득
약 1,764,757주(2.01%) 자사주 취득, 주주가치 제고 목적.
2023~2024년 – 소규모 유상증자 및 CB 전환 등으로 자본금이 320억 → 390억으로 증가
세부 내역은 개별 공시(유상증자·전환사채 권리행사 등)로 반영.
3) M&A·타 상장사와의 지분 관계 (상장사 기준)
폴라리스그룹 계열 상장사
폴라리스오피스 (041020) – 그룹 지주격 SW·AI 회사
폴라리스세원 (234100) – 자동차 공조부품
폴라리스우노 (114630) – 가발용 합성사·화학
폴라리스AI (舊 리노스) – 그룹웨어·네트워크 장비에서 AI·ICT 기업으로 전환 중
폴라리스AI파마 (舊 에스텍파마) – 제약·바이오
폴라리스우노는 이 중 폴라리스세원의 종속회사(지배를 받는 입장)이며, 폴라리스그룹 차원에서 다른 상장사들과도 지분·경영 참여를 통해 연결됩니다.
리노스(현 폴라리스AI) 지분 인수
2023년 12월, 코스닥 상장사 리노스의 최대주주 측이 보유 지분 전량(28.53%)을 폴라리스우노·폴라리스세원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동시에 두 회사 대상 16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진행.
거래가 마무리되면 폴라리스우노·폴라리스세원 측이 리노스 지분 48.42%를 보유(경영권 확보).
이후 리노스는 그룹 편입 후 ‘폴라리스AI’로 사명 변경, 폴라리스그룹의 AI·ICT 핵심 계열사로 재편.
→ 폴라리스우노는 단순 제조사에 그치지 않고, 그룹의 M&A·포트폴리오 재편 과정에서 “투자·지주형 역할”도 일부 수행하고 있습니다.
8. 전환사채(CB) 및 자금 흐름 분석
1) 2025년 11월 – 150억원 CB 발행
2025년 11월 말 폴라리스우노는 최대주주 및 경영진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습니다.
주요 팩트(기사·공시 요약):
발행 대상: 폴라리스세원(최대주주) 및 그룹·계열사 핵심 경영진
전환가액: 주당 500원 (기사 기준)
폴라리스세원 인수분: 16,000,000주, 약 80억원 규모 (CB 인수 또는 전환주식 기준)
이후 CB 권리 행사·특수관계인 편입 등을 통해 “폴라리스세원+특수관계인” 지분율이 51.06%로 상승 (대량보유 상황보고서).
2) 자금 흐름·지배구조 측면의 의미
자금 유입 측면
폴라리스우노는 CB 발행을 통해 현금 150억원 상당을 조달.
공시상 자금 사용 목적은 세부 항목별(운영·시설·타법인증권 취득 등)로 나뉘어 기재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실제로도 인도네시아 신공장 후속 투자, 운전자금(원재료·운임·인건비 등), 계열사·타법인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큽니다(기사 요약 수준에서는 세부 배분까지는 확인 불가).
지배구조 측면
최대주주 및 그룹 경영진이 직접 CB에 참여한 뒤 전환까지 완료해 지분을 51% 이상으로 끌어올린 것은 경영권 안정 의지, 중장기 성장 스토리에 대한 내부 신뢰를 강하게 시사합니다.
다만,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희석(주식수 증가) 리스크가 존재하며, 향후 추가 CB·BW 발행 여부도 함께 체크해야 합니다.
재무구조에 미친 영향
2024년 기준 이미 부채비율이 14.5%까지 낮았기 때문에, CB 발행 → 단기에는 부채(사채) 증가
전환 완료 후 → 자본 확충 + 순부채 감소 구조로 이어지며, 장기적으로는 자본구조 안정(Equity Base 확대)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9. 최근 5년(2020~2024년) 주요 이슈 및 교차 분석
1) 연도별 요약
| 연도 | 주요 재무(연결, 백만원) | 주요 이슈 |
| 2020 | 매출 48,900 / 순이익 1,800 / 부채비율 8.7% | 코로나 이후 수요 조정, 전통적인 가발용 원사 수출 비즈니스 유지 |
| 2021 | 매출 67,000 / 순이익 4,700 / 부채비율 50.0% | 폴라리스그룹 편입(폴라리스오피스가 인수), 그룹 재편 과정, 재무구조 변동 |
| 2022 | 매출 97,000 / 순이익 3,700 / 부채비율 28.9% | 이재명 가발·건보 공약 테마 급등, 300% 무상증자, 자사주 매입, 실적 피크 |
| 2023 | 매출 78,100 / 순이익 7,600 / 부채비율 25.9% | 수요 조정으로 매출 감소, 그러나 환율·기타 요인으로 순이익 증가, 리노스 인수 추진(폴라리스AI 편입 준비) |
| 2024 | 매출 80,100 / 순이익 6,100 / 부채비율 14.5% | 인니 신공장 준공·초기 비용 반영(영업이익률 하락), 부채 축소·자본 확충으로 재무 안전성 강화 |
2) 교차 분석
- 성장성과 수익성
매출은 2022년 피크 이후 2023~2024년 조정을 겪었지만, 연간 순이익은 20~70억원 수준을 유지, ROE 4~8% 범위에서 안정적인 수준.
재무 안전성
2021년 그룹 편입·투자 이후 잠시 부채비율이 50%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자본 확충·부채 상환으로 2024년 14.5%까지 크게 개선.
지배구조·사업 포트폴리오
2021년 그룹 편입 → 2022년 테마·무상증자 → 2023년 리노스(폴라리스AI) 인수 → 2024년 인니 신공장 준공 → 2025년 CB·지배력 강화라는 흐름은, 단순 제조사에서 그룹 포트폴리오의 한 축(제조+캐시카우+투자)으로 역할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테마·수급 리스크
2022년 탈모·가발·정치테마, 이후 난연제·고환율·폴라리스그룹주 등으로 여러 테마에 순차적으로 엮이면서 실적보다 이슈에 민감한 주가 변동이 자주 나타났고, 앞으로도 CB 전환, 그룹 M&A 등 이벤트 때마다 단기 급등·급락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10. 투자 시 추가로 고려할 핵심 포인트
1) 긍정 요소
니치 마켓에서의 강한 포지션
가발용 원사 시장은 진입장벽(기술·품질·레시피·유통망)이 높은 편이며, 폴라리스우노는 남아공·동남아·미국 등에서 오랜 레퍼런스와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무 구조의 안정
2024년 부채비율 14.5%, 유보율 230% 이상으로, 중소형 제조사 치고는 안정적인 재무 여력을 보유.
폴라리스그룹 시너지
폴라리스세원(친환경차 공조), 폴라리스AI(그룹웨어·AI), 폴라리스AI파마(바이오) 등과 M&A·투자·AI/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서 상호 시너지를 모색할 수 있는 위치.
최대주주의 책임 경영 신호
폴라리스세원 및 경영진이 CB에 직접 참여해 지분을 51% 이상으로 끌어올린 점은 장기적 가치 제고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리스크·주의 사항
수요 사이클·경쟁 리스크
가발용 원사 시장은 글로벌 경기·소득 수준, 문화·패션 트렌드, 경쟁사(중국·동남아)의 물량 공급 등에 매우 민감합니다. 특히 아프리카·신흥국 비중이 높아 정치·물류 리스크도 내재.
테마·수급 위주의 변동성
정치(탈모 공약), 난연제, 고환율, 폴라리스그룹 등 이슈에 따라 실적과 무관한 급등·급락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단기 매매가 아니라면 테마에 휩쓸리지 않고 실적·재무를 중심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CB·증자에 따른 희석 리스크
2022년 무상증자(1→4주)와 이후 유상증자·CB 전환으로 발행주식수가 2020년 49,936천주 → 2024년 77,758천주까지 크게 증가했습니다.
2025년 150억 CB 전환까지 감안하면, 주당가치 희석 가능성을 항상 체크해야 합니다.
그룹 차원의 복잡한 지배구조
폴라리스오피스–폴라리스세원–폴라리스우노–폴라리스AI–폴라리스AI파마–폴라리스쉐어테크–핸디소프트 등
상장·비상장사를 가로지르는 복잡한 지분 구조가 형성돼 있습니다.
향후 추가 M&A, 지분 이동, CB·BW 발행 등에 따라 소수주주 권익과 지배력 재편 이슈가 다시 부각될 수 있습니다.
환경·규제 리스크(난연제 소재)
브롬계 난연제 등 특정 화학물질 관련 글로벌 규제가 강화될 경우, 제품 포트폴리오·원가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폴라리스우노가 친환경 인계 난연제로 전환 중이라는 점은 긍정 요소지만, 규제 변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정리
폴라리스우노는
본업 기준으로는 가발용 합성사·난연섬유 분야의 니치 수출 제조사, 지배구조 관점에서는 폴라리스세원이 51%까지 지배력을 강화한 폴라리스그룹 제조·캐시카우 계열사, 시장 인식 측면에서는 가발·탈모(이재명 공약), 난연제, 고환율, 폴라리스그룹·AI 생태계 등 복수의 테마로 반복적으로 엮여 온 종목입니다.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 실적 추세(인도네시아 공장 가동 이후 마진 회복 여부)
- CB 전환·추가 증자 등 지분 희석 이벤트
- 폴라리스그룹 전체 지배구조·AI 전략과의 연계
- 가발·합성사 글로벌 수요 사이클 및 경쟁 상황
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테마 이슈”는 참고만 하되 재무·실적·지배구조를 중심으로 차분하게 평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