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세원, 코스닥, 234100
1991년 12월 ‘세원정공’으로 설립된 자동차 공조부품 업체로, 경기도 평택시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2017년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고, 현재는 폴라리스오피스(코스닥 상장사)를 지배주주로 둔 폴라리스그룹의 핵심 제조 계열사입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공조부품, 합성사·화학제품, F&C 및 AI융합·IT사업, 그리고 2025년 편입한 SW 플랫폼(핸디소프트)까지 4개 부문이며, 연결 기준으로는 최소 1개의 핵심 종속회사(핸디소프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 테마(수소차/전기차/리비안 등)와의 연관성
1) 수소차(연료전지/부품) 테마
폴라리스세원은 냉매·냉각수 라인을 구성하는 파이프(알루미늄/스틸)와 헤더 콘덴서 등 열관리 공조부품 전문 업체입니다. 한온시스템, BOSCH 등 글로벌 공조시스템 업체에 납품하고, 이들 고객사가 수소연료전지차·전기차용 열관리 모듈을 공급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연료전지차(수소차) 열관리 부품 공급망에 연결됩니다.
수소차 자체에 특화된 ‘순수 연료전지 스택 부품’이라기보다는, 수소·전기·하이브리드 전반의 냉각·배터리/모터 열관리 파이프를 만드는 구조라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2) 전기차(EV) 테마
회사의 주력 카테고리는 하이브리드·전기차용 공조 파이프/배관으로, 미국·유럽 OEM들이 채택한 한온시스템·GATES·VALEO 등으로 납품 → 완성차 OEM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2024년 제3공장 준공 시에도 회사가 명시적으로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용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생산 공장”이라고 밝힌 바 있어, 향후 EV 열관리 특화 공장으로 성장 여지가 큽니다.
→ 따라서 ‘전기차/친환경차 공조·열관리 부품주’라는 테마성은 충분히 합리적인 편입니다.
3) 리비안 테마
국내 증시에서는 “리비안 공조부품 공급사”로 알려져, 미국 에너지부의 리비안 대출 지원(66억달러) 뉴스 등과 함께 폴라리스세원이 ‘리비안 수혜주’로 단기 수급이 붙은 사례가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는 테슬라·리비안·루시드 등 북미 전기차 OEM향 공조 파이프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관련 기사에서 “로보택시 시장 공략·수주 잔고 확대”와 함께 언급됩니다.
→ 다만, 리비안·테슬라향 매출 비중을 정량적으로 공시한 자료는 제한적이므로, “리비안 단일 고객주”라기보다는 다수 전기차 OEM에 공급하는 공조부품주 → 그 중 하나가 리비안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요약하면, 수소차·전기차·리비안·테슬라·로보택시 등 ‘친환경/자율주행차 공조부품’ 테마가 핵심이고, 정치 테마와의 연관성은 현재까지는 미미한 편입니다.
2. 회사 일반사항 & 사업 개요
1) 기본 정보
회사명: 주식회사 폴라리스세원 (구 세원정공 → 세원 → 폴라리스세원)
시장: 코스닥
종목코드: 234100
설립일: 1991년 12월 23일(위키 기준)
상장일: 2017년 10월 20일 (코넥스 → 코스닥 이전 상장)
본사: 경기도 평택시 산단로64번길 56
대표이사: 김영관 (2023년 3월부터 대표이사, 이전에는 조현우 대표)
지배주주: 폴라리스오피스 (코스닥 상장사, 그룹 지주격)
2) 사업 구조(연결 기준)
자동차 공조부품
헤더 콘덴서, 증발기(Evaporator), Radiator cap, 공조 파이프/호스 등
주요 고객: 한온시스템, GATES, VALEO, BOSCH 등.
합성사 및 화학제품
가발용 원사, 안경렌즈용 모노머 등 특수 합성섬유 및 화학제품.
F&C 및 AI융합/IT 사업
F&C(패션·뷰티용 합성사)와 IT·AI 기반 부가 서비스.
소프트웨어 플랫폼
2025년 핸디소프트(협업/업무 SW) 지분 인수 후 종속회사 편입 → SW 플랫폼 매출이 연결에 반영.
3. 연결 기준 재무제표 요약 (최근 3년, 단위: 백만원)
[연결 손익·재무 요약]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비율(%) | 자본금 | 자본총계 |
| 2022 | 176,700 | 8,600 | 3,900 | 26.3 | 4,800 | 207,270 |
| 2023 | 160,350 | 7,364 | 12,208 | 21.9 | 5,400 | 237,374 |
| 2024 | 204,644 | 1,153 | 13,824 | 22.2 | 6,500 | 329,803 |
간단한 해석
2022 → 2024년 사이 매출은 1,767억 → 1,604억 → 2,046억으로 2023년 일시 조정 후 2024년에 다시 증가.
2024년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115억 수준) 반면 당기순이익은 138억으로 오히려 증가해, 영업 외 이익(지분법·투자·기타 금융수익 등)의 비중이 큰 구조로 추정 → 이 부분은 ‘이익의 질’ 측면에서 투자자가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부채비율은 20%대 초반으로 재무 레버리지는 낮고 건전한 편입니다.
4. 매출 구조(상품·서비스별 비중)
1) 최근 사업부문별 비율
| 구분 | 비중(%) | 비고 |
| 합성사 및 화학제품 | 약 42.9 | 가발용 원사, 안경렌즈용 모노머 등 |
| 자동차 공조부품 | 약 38.2 | EV/수소/하이브리드용 공조파이프 등 |
| F&C 및 AI융합/IT | 약 19.0 | F&C + IT/AI 서비스, 협업솔루션 일부 포함 |
| SW 플랫폼(핸디소프트) | 1% 내외·기타에 포함 추정 | 2025년부터 본격 반영 |
2) 2024년 매출액 기준 추정 금액(단위: 백만원, 대략치)
| 구분 | 비율(%) | 추정 매출액(백만원) |
| 합성사 및 화학제품 | 42.9 | 약 87,690 |
| 자동차 공조부품 | 38.2 | 약 78,150 |
| F&C 및 AI융합/IT | 19.0 | 약 38,800 |
5. 대주주 지분 구조
[주요주주 및 특수관계인(연결 기준) – 2025년 1월 2일 기준
| 구분 | 성명/법인명 | 지위 | 보통주수(주) | 지분율(%) |
| 최대주주등 (본인+특수관계인 합산) | ㈜폴라리스오피스 외 특수관계인 | 지배주주 그룹 | 24,225,543 | 34.51 |
[유동주식 비율(추정)]
유동주식비율 ≈ 100 – 34.51 ≒ 65.5%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2024~2025년 유상증자·CB전환으로 주식수가 늘어나면서, 최신 기준에서는 최대주주 지분이 ~35%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기사도 있어(“최대주주 폴라리스오피스 35.20%”) 시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6. 대주주·경영진 약력
1) 지배주주: 폴라리스오피스 & 조성우 회장
폴라리스오피스
1997년 설립(구 인프라웨어), 2005년 코스닥 상장, 글로벌 모바일·클라우드 오피스 SW로 성장.
가입자 1억 3천만 명 수준, 234개국 서비스, CES 2025 글로벌 혁신상 수상 등으로 오피스 SW/AI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 잡음.
폴라리스세원·폴라리스우노·폴라리스AI·폴라리스AI파마 등 그룹 5개 상장사의 지주 역할을 수행.
조성우 폴라리스그룹 회장
과거 ㈜아이에이(코스닥)와 폴라리스웍스(현 아이윈플러스) 등을 기반으로 사업을 키운 뒤, 2021년 아이에이그룹과 계열분리 후 폴라리스그룹 독자 체제로 전환.
2019년 세원 인수(현 폴라리스세원), 2021년 폴라리스우노 인수, 2024년 리노스·에스텍파마 인수(현 폴라리스AI·폴라리스AI파마) 등을 통해 제조·바이오·AI·SW를 포괄하는 그룹 구축.
폴라리스오피스의 전환사채(CB) 3회차 49억원을 전환해 최대주주(지분 12.3%)가 된 후, 장내 매수로 지분을 추가 확보하며 그룹 지배력을 강화했다는 보도.
2) 폴라리스오피스 대표이사: 지준경
2021년부터 폴라리스오피스 대표이사로 선임된 젊은 전문경영인(당시 만 40세).
2025년 기준으로 폴라리스오피스·폴라리스AI 대표이사, 폴라리스세원·폴라리스우노·폴라리스AI파마 사내이사 등을 겸임하며 상장 계열사 전반에 깊이 관여.
3) 폴라리스세원 대표이사: 김영관
2023년 3월 28일, 조현우 대표 사임에 따라 사내이사에서 대표이사로 선임.
과거 ㈜아이에이에서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한 이력 보유(전자·차량용 반도체 계열).
7. 지배관계·지분관계가 있는 상장사
폴라리스 그룹 내 상장 계열사(2024~2025년 기준):
| 회사명 | 코드 | 시장 | 관계 |
| 폴라리스오피스 | 041020 | 코스닥 | 폴라리스세원의 지배주주(최대주주등 34~35% 수준) |
| 폴라리스세원 | 234100 | 코스닥 | 본 회사 |
| 폴라리스우노 | 114630 | 코스닥 | 합성사·화학 계열, 그룹 내 제조 자회사. 폴라리스세원이 CB 콜옵션 행사 등으로 지배력 보강에 참여. |
| 폴라리스AI | 039980 | 코스닥 | IT 서비스/AI 테크 계열, 폴라리스우노·폴라리스세원 등이 지분 참여. |
| 폴라리스AI파마 | 041910 | 코스닥 | 바이오·제약 계열, 폴라리스오피스·폴라리스세원·폴라리스우노·폴라리스AI가 구주·유증에 공동 참여. |
또한 핸디소프트(비상장/상장사에서 관리종목 후 인수)를 폴라리스AI·폴라리스세원이 공동으로 지분 36.8% + 제3자 배정 유증에 참여하여 폴라리스세원의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했습니다.
8. 상장 이력·사명변경·자본변동 및 주요 이벤트
(1) 상장 및 사명 변천
1991.12: 세원정공 설립 (자동차 공조부품 제조).
(코넥스 상장 →)
2017.10.20: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세원’).
2019: 폴라리스오피스가 세원 인수, 폴라리스그룹 제조 계열로 편입.
2022.04: 상호 변경 – 세원 → 폴라리스세원 (브랜드·그룹 통합 이미지 제고 목적).
(2) 자본변동·유상증자·CB 등(요점)
2022년 주주배정 유상증자 (157.5억원)
자금 용도: 멕시코 공장 증축·생산능력 확대, 알루미늄 등 원재료 확보, 운영자금.
최대주주 폴라리스오피스가 120% 초과 청약으로 책임 경영 의지를 보였고, 일반공모 실권주 청약률은 313대 1 기록.
이 유증을 통해 확보한 자금의 일부로 폴라리스우노 3회차 CB(90억원) 콜옵션을 행사하여 그룹 지배력 강화.
2024.12 – 2025.01 제3자배정 유상증자(100억원)
2024년 12월,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최대주주 폴라리스오피스 대상 11,111,112주(발행가 900원) 제3자배정 유증 결정 (상장 예정일 2025.01.02). 이로 인해 2025년 초 최대주주 지분이 약 35% 수준까지 상승.
2025.12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제목으로 볼 때, 과거 발행한 국내사모 전환사채 일부가 2025.12.22에 주식으로 전환되어 추가상장(자본금 증가·희석).
개별 회차·이자율·리픽싱 조건 등 세부 조건은 해당 CB 발행 공시를 추가로 확인해야 하나, 전환에 따른 희석 리스크가 현실화된 것은 분명합니다.
핸디소프트 인수 관련 자본투입(2024~2025)
폴라리스AI·폴라리스세원이 오상헬스케어 외 4인으로부터 지분 36.8%와 경영권을 인수(300억+200억 투입), 이후 100억 규모 3자배정 유증에도 참여(각 60억, 40억).
폴라리스세원 입장에서는 약 240억원 수준의 자금이 SW 자회사 인수·증자에 투입된 구조.
9. 전환사채(CB)·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요약 분석)
그룹 차원 CB 활용
조성우 회장이 폴라리스오피스 3회차 CB를 49억원 전환하여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 → 이후 장내 매수로 지배력 강화. 이로 인해 ‘조성우 → 폴라리스오피스 → 폴라리스세원 → 폴라리스우노’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가 완성됨.
폴라리스세원의 CB·지분 활용
2022년 유상증자 자금으로 폴라리스우노 3회차 CB(90억원) 콜옵션 행사 → 그룹 내 화학·섬유 계열 지배력 강화, 추후 보통주 전환시 희석 리스크 방어.
2024년 3자배정 유증(100억원)은 폴라리스오피스가 직접 참여 → 폴라리스세원으로의 자금 유입 + 지배력 강화.
폴라리스세원 자체 CB(국내사모)
2025.12 추가상장 공시 제목이 “국내사모 CB 전환”인 점으로 미루어 볼 때, 폴라리스세원이 과거 발행한 CB 일부가 2025년 하반기에 전환되며 자본금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
CB 발행 시점·금리·리픽싱 조건 등은 개별 공시를 더 봐야 하지만, 지속적인 유증·CB 발행·전환으로 희석과 지분 구조 변화가 반복되는 기업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룹 내 다른 법인의 차입·부채와 연계
폴라리스AI파마(구 에스텍파마) 사옥 매입 관련 기사에서, 폴라리스오피스 그룹 전체 현금성 자산·출자 구조가 언급되는데, 폴라리스오피스·폴라리스세원·폴라리스우노·폴라리스AI 모두가 AI파마 유증에 참여하여 그룹 차원의 자금 재배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폴라리스세원 개별로 보면 부채비율은 낮지만, 그룹 차원의 대규모 차입·부동산 투자 등 리스크가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10. 최근 5년(2021~2025) 주요 이슈 연도별 정리 & 교차분석
2021년
폴라리스오피스가 아이에이그룹과 계열 분리, 독자적인 폴라리스그룹 체제 구축 시작.
이후 세원(현 폴라리스세원)을 포함한 제조·화학 계열 지배구조 재편 로드맵 가동.
2022년
상호 변경: 세원 → 폴라리스세원 (그룹 브랜드 통합).
주주배정 유상증자 157.5억원, 일반공모 청약 313:1, 최대주주 120% 초과 청약 → 전기차 공조부품 성장 기대 + 책임경영 메시지.
유증 자금으로 멕시코 공장 경쟁력 강화 및 폴라리스우노 CB 콜옵션 행사 → 글로벌 생산기지와 그룹 지배력 동시 강화.
실적: 매출 1,767억, 영업이익 86억, 순이익 39억으로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수준이라는 평가(흑자 기조 공고화).
2023년
매출 1,604억(-9% 내외), 영업이익 73억 수준으로 소폭 조정이나, 당기순이익은 122억으로 오히려 크게 증가
영업외 수익(지분법·금융수익 등) 영향이 커 이익 구조가 다소 복잡해짐.
대표이사 변경: 조현우 → 김영관 (아이에이 출신).
EV/로보택시 관련 글로벌 수주 확대, 멕시코 공장 가동률 상승 등으로 향후 성장 모멘텀 부각.
2024년
제3공장 준공 – 친환경차(하이브리드·EV)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용 파이프 생산능력 확대.
폴라리스AI·폴라리스세원, 핸디소프트 36.8% + 유증 참여로 공동 인수 → 폴라리스세원 연결 종속회사 편입, SW 플랫폼 사업 추가.
매출 2,046억으로 성장(전년 대비 +27% 수준)했으나, 영업이익은 11억 내외로 급감, 당기순이익은 138억으로 2023년보다 오히려 증가 → 비영업 이익 의존 구조 심화.
12월, 폴라리스오피스 대상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상장 2025.1.2).
2025년(진행 중, 3Q 기준)
유상증자 신주 상장(2025.1.2) 이후 최대주주 지분 약 35% 수준.
핸디소프트 실적이 연결에 본격 반영되며 SW 플랫폼 비중 확대.
3Q 누적 기준 매출·영업이익 증가(전년 동기 대비), 하지만 순이익은 감소(61% 감소) – 인수·투자 관련 일회성 비용, 금융비용 등 영향.
12월 국내사모 CB 전환에 따른 추가상장 공시 → 향후 희석 리스크 상존.
교차분석
성장 측면:
2022~2024년 사이 매출 성장은 분명(특히 2024년),
EV/수소차·글로벌 OEM 수주 확대 + 멕시코/제3공장 등 설비 확충 효과.
수익성 측면:
2022~2023년은 영업이익 중심의 양호한 수익성이었으나,
2024년 영업이익 급감 → 인건비·원자재·설비 관련 고정비 증가, 신사업 초기 비용 등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
반대로 순이익은 2023~2024년 크게 증가 → 비영업 이익(투자·평가·지분법 등)의 기여도가 커 이익의 질에 대한 면밀한 검토 필요.
재무 구조:
부채비율 20%대 초반, 자본총계는 유증·이익 유입으로 꾸준히 증가 → 단기적인 재무안정성은 좋음.
다만, 그룹 차원의 CB·유증·M&A가 많아 장기적으로는 지분 희석·지배구조 리스크를 동반.
11. 대주주 폴라리스오피스에 대한 설명 (운영주체·관련 인물·투자이유·사업방식)
1) 운영주체·지배 구조
폴라리스오피스(041020, 코스닥)는 폴라리스그룹의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합니다.
조성우 회장이 지배력을 가진 오너이고, 지준경 대표이사가 그룹 내 상장사 CEO/이사직을 겸임하며 실질 운영을 총괄하는 구조.
2) 사업 모델 & 전략
핵심 사업: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SW (문서·스프레드시트·프레젠테이션 등) + AI 기반 생산성 솔루션.
플랫폼 전략:
글로벌 DAU/MAU를 기반으로 SaaS 구독 모델 + B2B 라이선스 + B2G 계약을 병행.
최근에는 생성형 AI·에이전트(Nova)를 접목해 AI 문서 작성·분석·요약 기능 강화.
M&A를 통한 다각화:
폴라리스세원(자동차 공조부품), 폴라리스우노(합성섬유·화학), 폴라리스AI(IT서비스/AI), 폴라리스AI파마(바이오) 등을 인수/편입.
“이익이 확실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이 있는 기업 중 그룹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냉철하게 딜을 수행해 왔다고 평가.
3) 폴라리스세원에 대한 투자 이유(추정)
기존 오피스 SW 회사가 전혀 다른 제조·화학·바이오로 확장한 이유는, 현금창출력을 가진 ‘저평가·탄탄한 제조/바이오 기업’을 인수해 그룹 현금흐름을 다변화하고, AI·클라우드 기술을 제조·바이오 현장에 접목해 데이터 기반 효율화·스마트팩토리·헬스케어 솔루션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폴라리스세원은 전방이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라는 고성장 시장이고, 멕시코·인도·북미 등 글로벌 OEM벨류체인에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 매출 기반 + 성장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제조 자산.
실제로 조성우 회장·폴라리스오피스는 폴라리스세원 유상증자에 적극 참여(120% 초과 청약), 2024년에도 1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증의 단독 대상자로 참여하는 등, 자본 확충과 지배력 강화에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왔습니다.
12. 투자 시 추가로 고려해야 할 중요 포인트
(1) 긍정적 요소
전기차·수소차·로보택시 테마 직결
공조·열관리 시스템은 EV 시대에도 필수 부품이며, 특히 배터리·모터·인버터·연료전지 열관리 파이프는 플랫폼이 바뀌어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글로벌 OEM 공급 경험 & 생산기지 다변화
한온시스템·GATES·VALEO 등 글로벌 톱티어 고객 + 멕시코 등 해외 공장을 통한 글로벌 공급 체인 안착.
낮은 부채비율·자본 확충 완료
부채비율 20%대 초반, 최근 유상증자·CB 전환으로 자본총계 증가 → 단기 지급능력·재무안정성은 괜찮은 편.
사업 다각화(합성사·화학 + SW 플랫폼)
합성사·화학 부문이 매출의 40% 이상을 담당하며, EV업황이 부진해도 일정 부분 방어 역할.
핸디소프트 편입으로 IT·공공부문 SW 플랫폼 성장 여지도 존재.
(2) 리스크·주의점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괴리(이익의 질)
2023~2024년, 영업이익은 70억 → 11억 수준으로 약해진 반면, 순이익은 122억 → 138억으로 크게 증가.
이는 지분법·금융상품 평가이익·자회사 관련 처분이익 등 비영업 요인 비중이 크다는 의미 →
→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이익인지, 일회성인지를 사업보고서의 세부 손익 내역으로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유증·CB·지분 재편으로 인한 희석·지배구조 리스크
2022~2025년 사이
대규모 주주배정 유증, 3자배정 유증(최대주주 대상 100억원), 국내사모 CB 발행·전환에 따른 추가상장 등이 이어짐. 이 과정에서 지배주주 지분은 강화되지만,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주당 가치 희석·지분 구조 복잡화를 초래.
그룹 차원의 레버리지와 계열사 리스크 전이 가능성
폴라리스AI파마 등 일부 계열사는 사옥 매입·M&A 등에 상당한 차입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룹 차원의 지원·출자가 반복되고 있음.
그룹이 문제없이 성장하면 시너지가 되지만, 어느 계열사에서 재무적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다른 계열사(폴라리스세원 포함)로 부담이 전가될 수 있는 구조.
고객 집중도·자동차 업황 사이클
공조 부품 특성상 특정 모듈·플랫폼에 최적화된 제품이 많아, 주요 플랫폼(OEM)의 모델 전략 변화·수요 변동에 민감. EV·수소차 시장 성장 속도가 둔화되거나 OEM의 CAPEX가 줄어들면, 신규 수주·증설 효과가 제한될 수 있음.
핸디소프트 및 SW사업 통합 리스크
SW 플랫폼은 제조와 다른 사업 특성을 가지므로, 인수 후 통합(PMI) 과정에서 예상보다 비용이 늘거나, 실적이 그룹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존재.
정리
폴라리스세원은 수소차·전기차·리비안/테슬라·로보택시 등 친환경/자율주행차 열관리 공조부품 테마에 직접 연결된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최근 몇 년간 매출 성장과 글로벌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지만, 영업이익 대비 과도하게 높은 순이익(비영업 이익 중심) 구조, 잦은 유증·CB 발행·전환으로 인한 지분 희석·지배구조 복잡화, 그룹 차원의 공격적인 M&A·레버리지 전략은 반드시 체크해야 할 리스크입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1) EV/수소차 공조부품의 경쟁력과 고객 다변화 추이,
(2) 2024~2025년 이후 영업이익 회복 여부,
(3) 향후 추가 유증·CB 계획과 지배구조 안정성,
(4) 핸디소프트 등 SW 플랫폼 사업의 실질적인 기여도
를 중심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