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코스닥, 095500
2002년 설립된 디스플레이·2차전지 소재 업체로, 본사는 충북 청주시 청원군 옥산면 과학산업1로 16. TV용 LCD 광학필름에서 출발해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수산화리튬, EMI(노이즈) 필터, 윈도우필름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국내외 계열사(미래첨단소재, 상신전자 등) 8개 안팎으로 그룹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1. 테마 연관성
1) 터치패널 테마
제품: 회사 매출 구성상 ‘터치패널’ 항목이 별도로 존재하며, 2024년 기준 비중은 약 1.0% 수준(2023: 0.95%, 2022: 1.58%).
내용: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과 결합되는 터치센서 커버 글라스/필름, 프라이버시 필름 등이 포함.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터치 디스플레이용 부품 공급 경험이 있어, 과거 LCD 중심의 터치패널 테마에 편입.
현 상황:
매출 비중이 1% 안팎으로 작고, 회사 핵심 스토리는 현재 광학필름 + 2차전지 소재 + EMI 필터 쪽에 더 치우쳐 있음.
2) 페라이트(EMI 필터) 테마
직접 사업 + 상장 자회사:
본체 및 계열사에서 EMI 필터·노이즈 필터 사업을 영위.
특히 상신전자(코스닥 상장)는 가전·자동차용 페라이트 코어 기반 노이즈필터/리액터 전문 업체로, 미래나노텍이 지분을 보유한 상장 자회사입니다.
매출 구조 연결:
연결 기준 매출 비중에서 노이즈필터(EMI 필터) 비중은
2021: 22.47%
2022: 22.71%
2023: 15.81%
2024: 20.08% 로 상당히 높은 편.
테마 의미:
페라이트 코어·EMI 필터는 전기차, 가전, 산업용 전원 등에서 전자파 차폐에 필수품이라,
“페라이트/EMI 필터, 전기차/전장부품” 테마로 시장에서 엮입니다.
3) 리튬(2차전지 소재) 테마
핵심 계열사: 미래첨단소재(구 제앤케이)
2022년 인수한 미래첨단소재가 2차전지용 수산화리튬, 양극재 첨가제를 생산.
2023년 대구 달성에 2번째 수산화리튬 공장 증설, 캐나다 법인 설립 등으로 북미 시장 공략 강화
매출 비중 변화 (양극재첨가제·수산화리튬):
2021: 0% (본격화 전)
2022: 9.89%
2023: 38.78%
2024: 26.95%
→ 2023년에는 2차전지 소재 비중이 광학필름(33.74%)을 처음으로 추월
리튬 테마 이유:
수산화리튬 출하량이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45% 증가(2.2만 톤) 등 생산 규모가 커졌고, 글로벌 양극재 업체에 공급하면서 리튬·2차전지 소재주로 분류.
4) 그 밖의 자주 언급되는 테마
디스플레이/광학필름: LCD TV BLU용 광학필름 세계 1위 수준에서 출발한 회사로, 여전히 핵심 사업.
2차전지(소재/부품): 위의 리튬 사업 확장으로 2차전지 소재 테마의 비중이 매우 큼.
EMI 필터/전장·전기차 부품: 상신전자 및 그룹 EMI 사업으로 전기차 부품 관련주로도 묶임.
정치 테마: 일부 사이트에서 ‘김동연 관련주’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지만,
공시나 지배구조 상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고,
단순히 지역·인맥 추정 수준의 루머성 테마라 실질적인 투자 근거로 보기 어렵습니다.
2. 회사 일반사항·사업 개요
설립: 2002년 7월 29일, 광학필름 제조업으로 출발.
상장: 2007년 10월 1일 코스닥 상장(일반 상장, 특례상장 아님).
본사: 충북 청주시 청원군 옥산면 과학산업1로 16.
사업 구조(연결):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TV·모니터 BLU용 프리즘/확산/반사필름
2차전지 소재: 양극재 첨가제, 수산화리튬
EMI 필터/노이즈필터: 가전·전장용 필터, 리액터(상신전자 포함)
윈도우필름·PPF·재귀반사필름 등 기능성 필름
기타 SMT, 프라이버시 필름, 터치패널 등
계열사(일부):
미래첨단소재(2차전지 수산화리튬) – 비상장
상신전자(EMI 필터, 전기차용 리액터) – 코스닥 상장
미래나노텍글로벌(해외 법인 지주격)
미래에이티, 미래비젼, 미래인포, 미래에쿼티파트너스, 미래커롱에너지, MNTECH OPTICS (이집트) 등
3. 최근 3년 연결 재무 요약 (단위: 백만원)
| 구분 | 2022 | 2023 | 2024 |
| 매출액 | 490,328 | 694,026 | 622,315 |
| 영업이익 | 9,700 | 13,700 | 24,900 |
| 당기순이익 | -7,166 | 803 | 25,774 |
| 자산총계 | 488,000 | 624,900 | 597,600 |
| 부채총계 | 248,600 | 352,400 | 280,200 |
| 자본총계 | 239,400 | 272,400 | 317,400 |
| 부채비율 | 103.8% | 129.4% | 약 88.3% |
| 자본금 | 15,500 | 15,500 | 15,500 |
특징
- 2023년 매출이 정점(6940억 원)이지만, 순이익은 8억 원 수준으로 거의 제로.
- 2024년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순이익이 크게 개선(영업익 +81%, 순이익 +약 32배).
4. 매출 구조 (상품·서비스별 비율, 연결 기준) (연결, 단위: %)
2024년 매출 비중
| 구분 | 2021 | 2022 | 2023 | 2024 |
| 광학필름 | 62.53 | 51.17 | 33.74 | 40.26 |
| 양극재첨가제·수산화리튬 | 0.00 | 9.89 | 38.78 | 26.95 |
| 노이즈필터(EMI) | 22.47 | 22.71 | 15.81 | 20.08 |
| 윈도우필름 | 7.55 | 8.52 | 6.59 | 8.47 |
| 기타(계) | 7.45 | 7.71 | 5.08 | 4.23 |
| 투자수익 | 1.68 | 1.09 | 1.12 | 1.73 |
| 터치패널 | 1.40 | 1.58 | 0.95 | 1.02 |
| 재귀반사필름 | 2.89 | 2.93 | 1.77 | 0.85 |
| 멀티코팅필름 | 1.28 | 2.03 | 1.17 | 0.56 |
| 기타 | 0.20 | 0.08 | 0.07 | 0.07 |
요약
- 2021년까지는 광학필름 비중 60%+의 전형적인 디스플레이 소재 회사.
- 2022년부터 2차전지 소재 비중 급증, 2023년에는 2차전지(38.78%) > 광학필름(33.74%) 구조로 역전.
- 2024년에는 2차전지 소재 비중이 일부 조정(26.95%)되며, 광학필름 비중이 40%선으로 재상승 → 포트폴리오가 “광학필름 + 2차전지 + EMI 필터 + 윈도우필름”으로 분산된 상태.
5. 대주주 지분 구조
분석 기준 (2024~2025년 공시 기준, 약간의 시차 가능).
| 구분 | 구체 주체 | 지분율(%) | 비고 |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계 | 김철영 외 2인 | 22.50 | “최대주주+특수관계인” |
| ㆍ개별 | 김철영 | 약 19.73 | 창업자, 대표이사 회장 (개인) |
| ㆍ개별 | 기타 특수관계인 | 합산 약 2.8 | 가족·계열 법인 등 |
| 기타 5% 이상 주주 | 한국증권금융 등 | 약 7% 내외 | 주로 증권금융·대차 관련 보유 |
| 자기주식 | 회사 보유 자사주 | 약 16% 내외 | 과거 CB·교환사채 구조와 연동 |
| 유동주식비율 | | 약 69% | WISEreport 기준: 68.99% |
6. 최대주주 약력 (김철영 회장)
출생/학력
충북 출신, 광운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주요 경력
삼성SDI 근무 (전자·디스플레이 관련 업무)
중앙일보(조인스닷컴) 등에서 IT·디스플레이 관련 경력
2002년 미래나노텍 창업, 광학필름 사업으로 LCD TV BLU용 필름 세계 1위 수준으로 성장시킴.
2010년대 중반 LCD 성장 둔화 시기에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2차전지 소재와 EMI 필터 사업을 점찍고,
2022년 양극재 소재사 제앤케이(현 미래첨단소재) 인수
상신전자 지분 확보 및 그룹 편입
경영 스타일
“광학필름–2차전지–EMI 필터”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반복적으로 재편하는 성향
국내·해외 생산기지(베트남, 이집트, 헝가리, 캐나다 등)를 활용한 다변화 전략을 선호.
7. 지배·지분 관계 있는 상장사
상신전자 (코스닥 263810)
지분 관계: 미래나노텍이 상신전자 지분을 보유한 관계기업/종속회사로 공시. 정확한 지분율은 시점에 따라 다르나 약 30%대 중후반.
사업: 전기·전자·자동차용 EMI 노이즈필터, 리액터, 페라이트 코어 생산.
의미:
미래나노텍의 페라이트/EMI 필터 테마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상장 계열사.
전기차향 리액터, 가전용 필터 매출 확대가 그룹 실적 개선에 기여.
이 외 계열사는 대부분 비상장(미래첨단소재, 미래솔레어(흡수합병 전), 미래에쿼티파트너스 등)입니다.
8. 상장 이력·자본변동·특이 이벤트 (요약)
1) 상장 및 사명
2002.07 설립, 2007.10 코스닥 상장 (일반 상장).
사명은 설립 이후 “미래나노텍” 유지, 특례상장·이전상장은 없음.
2) 주요 자본변동·CB/교환사채 관련
2018~2022년: 6회, 7회 전환·교환사채(CB/EB) 발행 및 순차적 전환
2021~2022년 사이 전환청구로 자본금이 129.7억 → 155억으로 증가 (CB 전환에 따른 신주 발행).
2022년 9월 – 제7회 교환사채
상신전자 등 계열사 지분과 연계된 교환사채 발행, 이후 교환청구로 일부 주식 처분 및 자사주 구조 변화.
2023년 10월 – 제9회 교환사채
추가 교환사채 발행. 2025년 공시에 따르면 일부 미상환 잔액이 존재하며, 자사주·상신전자 지분을 담보/기초자산으로 활용.
2025년 7월
제9회 교환사채 일부를 회사가 취득·소각(또는 조기상환)하는 공시가 있었고, 이는 잠재 희석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
3) M&A·조직 재편
2022년 2월 – 제앤케이(현 미래첨단소재) 인수
2차전지 수산화리튬·양극재 첨가제 업체 인수로,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입.
2022년 – 해외·국내 법인 재편
이집트 생산법인(MNTECH OPTICS) 설립, 중국 천진 법인 청산, 미래베스퍼 청산 등 비핵심 사업 정리 + 해외 거점 확대.
2023년 – 미래첨단소재 2공장 준공(대구), 캐나다 법인 설립.
2024년 6월 – 계열사 미래솔레어(자동차용 윈도우필름) 흡수합병
윈도우필름·PPF 사업을 내재화, 2024년 상반기부터 연결 순이익에 기여.
4) 상폐 사유·거래정지 등
- 최근 5년 내 상장폐지 사유·장기 거래정지, 대규모 감자 등은 공시상 확인되지 않습니다(일반적인 CB 전환·합병 외 특이 상폐 이슈 없음).
9. 최근 5년(2020~2024년) 주요 이슈 & 재무 분석
핵심은 “2021 고점 → 2022 적자 → 2023 보합 → 2024 이익 급증” 흐름입니다.
(1) 2020~2021년 – 광학필름 호황 구간
2021년:
매출 4,582억, 순이익 234억(전년 대비 큰 폭 증가)으로 LCD TV·모니터 수요 호황의 끝자락.
재무적으로 부채비율도 비교적 안정(당시 80%대 수준으로 추정).
(2) 2022년 – 적자 전환 (당기순손실)
실적: 매출 4,903억, 영업이익 97억, 순손실 -72억.
원인 추정 (재무 구조 기준):
LCD TV 시장 정체로 가격·물량 압박 → 매출총이익 605억, 영업이익률 약 2%에 그침.
- 2차전지 소재 인수(미래첨단소재)로 인한 초기 비용 + 금융비용 증가
인수 자금·설비 투자로 단기·장기차입금 증가, 이자비용 45억, 외환손실 153억 등 금융비용이 금융수익보다 크게 상회.
파생상품손실 135억, 외환손실 153억 등 비영업 손실이 커서 영업이익을 모두 상쇄.
영업활동 현금흐름 -239억 (재고·운전자본 증가, 이자·환차손 등).
→ 요약:
본업(광학필름)에서 간신히 흑자를 냈으나,
2차전지 인수·설비투자, 환율·파생상품 손실, 이자비용으로 순손실 발생.
부채비율도 103.8%까지 상승.
(3) 2023년 – 매출 급증, 순이익은 거의 제로
실적: 매출 6,940억(+41.6%), 영업이익 137억(+41%), 순이익 8억.
사업 측면:
2차전지 소재 비중이 38.78%까지 확대, 광학필름을 추월.
미래첨단소재 2공장 본격 가동, 리튬 생산능력 확장.
그럼에도 순이익이 작은 이유:
금융수익 221억 vs 금융원가 293억, 파생상품손실·외환손실 지속.
물량은 빠르게 늘었지만, 수산화리튬 가격 변동·원재료 부담으로 마진이 완전히 안정되지 못한 구간.
부채 3,524억, 자본 2,724억 → 부채비율 129.4%로 과거 대비 레버리지 확대.
영업현금흐름 +650억으로 크게 좋아짐(재고·채권 회수, 2차전지 사업 정착).
(4) 2024년 – 매출 소폭 감소, 이익 급증
실적: 매출 6,223억(-10.3%), 영업이익 249억(+81.7%), 순이익 258억(전년 대비 약 32배↑).
주요 요인 (기사·공시 기준):
수산화리튬 판매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2024 상반기 기준).
2024년 출하량 2.2만 톤(전년 대비 +45%)으로 확대, 단위당 마진 개선.
2024년 6월 흡수합병된 솔레어 사업부문이 안정적인 반기 순이익으로 기여.
상신전자가 전기차용 리액터 양산으로 최대 매출(649억, 상반기)을 기록, 그룹 순이익에 크게 기여.
부채가 3,524억 → 2,802억으로 감소, 부채비율 88.3%로 개선.
금융수익(408억) > 금융원가(294억)로, 파생상품·외환 관련 순이익에 우호적인 환경 형성.
정리
2022년 적자를 초래했던 환율·파생상품 손실 + 높은 이자비용이 많이 줄고,
2차전지·EMI·윈도우필름 등 계열사 전반이 동시에 호실적을 내면서 순이익이 급증한 구조입니다.
10. 전환사채 및 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요약)
1) 모회사(미래나노텍) 레벨
전환·교환사채 발행 → 자본 확충 + 자사주·계열사 지분 구조 변화
2018~2022년 사이 6·7·9회 CB/EB를 발행.
6·7회 사채는 주로 신주 발행/교환을 통해 전환,
이 과정에서 자본금 증가(129.7억 → 155억) 및 자기주식·관계사 지분 구조가 변경.
2022~2024년 부채 구조
2022년 말 비유동부채 내 사채 100억 존재 → 이후 상환·전환으로 2024년 말에는 사채 계정이 0에 가까운 수준.
단기·장기차입금 중심의 차입 구조로, 단기차입금 1,379억(2023) → 941억(2024)로 감소.
현금흐름 관점
2022년: 영업현금흐름 -239억 + 차입 증가(재무현금흐름 +547억 수준) → 차입 의존.
2023년: 영업현금흐름 +650억으로 전환, 일부 차입금 상환.
2024년: 영업현금흐름 -34억, 그러나 전년까지의 레버리지 축소로 재무 리스크 완화.
2) 자회사 미래첨단소재 CB (간접 리스크)
2025년 기사 기준, 미래첨단소재는 CB 발행에 831억 담보를 제공(미래나노텍 보유 지분·자산 담보).
2024년 기준 미래첨단소재는
자산 1,672억, 부채 805억, 부채비율 92.7%, 매출 1,678억 수준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
그러나 자회사 CB에 대한 담보 제공은
장기적으로 모회사(미래나노텍) 주주에게도 리스크가 될 수 있는 구조(만기 시 상환/전환 조건, 담보 집행 가능성 등 체크 필요).
11. 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 속도
광학필름 → 2차전지 → EMI 필터·윈도우필름으로 빠르게 확장.
리튬 가격, 2차전지 업황, 디스플레이 수요, 전기차 판매량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큼.
환율·파생상품·금융비용 영향
2022년 적자의 핵심은 환율·파생상품손실 + 이자비용.
2023~2024년 실적 개선에도 여전히 금융손익 비중이 크므로,
원·달러 환율, 리튬 가격 헤지 구조, 이자율을 항상 같이 봐야 합니다.
부채와 담보 구조
모회사 부채비율은 2024년 88%대로 개선됐지만,
자회사 CB 발행에 따른 담보 제공(831억 규모) 등 간접 레버리지도 존재.
향후 대규모 CAPEX나 또 다른 M&A가 있을 경우, 다시 레버리지가 급증할 여지가 있음.
계열사 성과 의존도
2024년 순이익 급증은 미래첨단소재, 상신전자, 솔레어 사업부가 동시에 좋은 성과를 낸 결과
특정 계열사(예: 리튬 출하, 전기차 리액터)가 둔화되면 연결 실적도 빠르게 꺾일 수 있음.
지배구조·오너 리스크
창업주 김철영 회장 중심의 지배구조(지분 20% 내외 + 자사주 15%+)로 비교적 안정적 지배.
다만,
향후 승계·지분 매각,
계열사 IPO나 구조 재편 시
→ 최대주주 교체 가능성, 지분 희석 이슈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CB·EB, 담보 설정 공시를 꾸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당 및 주주환원
2024년 기준 배당수익률 0.41%로 배당보다는 성장·투자 중심의 정책.
향후 2차전지 사업이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되면, 배당 확대·자사주 활용 정책이 달라질 수 있음.
12. 기타 정리
22년 순손실(적자):
영업은 흑자였지만, LCD 업황 부진 + 2차전지 인수 초기 비용 + 환율·파생상품·이자비용으로 비영업 손실이 커져 적자.
23년 소액 흑자: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2차전지 사업이 아직 마진·비용 구조가 완전히 안 잡힌 상태이고
금융손익 부담으로 순이익 8억에 그침.
24년 순이익 급증:
2차전지 소재(미래첨단소재) 물량 증가,
상신전자 전기차 리액터, 솔레어 윈도우필름 등 계열사 호실적,
부채 축소·금융손익 개선이 겹치며 258억 순이익까지 점프.
전환사채·부채 흐름:
2018~2022년 CB/EB 전환으로 자본금 증가 + 지분·자사주 구조 변화.
2023~2024년에는 차입금 상환과 부채 축소로 부채비율이 88%까지 내려옴.
다만 자회사 CB(831억 담보) 등 간접 레버리지와 향후 공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