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크, 코스닥, 081180 / 투자시 주의 (신생회사, 적자구조, 대주주 지분 분할)
산업용 전자빔(e-beam) 기술 기반 X-ray 검사장비 전문업체로, 반도체·2차전지·방산용 X-ray 시스템과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Tabletop SEM)을 개발·제조합니다. 2000년 법인 설립(루트는 1991년 ‘쎄크엔지니어링’),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155번길 111에 위치하며, 공시는 IFRS(연결) 기준이지만 사실상 단일 법인 구조(비지배주주 없음)입니다.
1. 테마 연관성 정리
1) 반도체 장비 테마
- 주력 제품이 반도체용 고정밀 X-ray 검사 시스템으로, HBM(고대역폭 메모리) 적층 웨이퍼의 내부 불량을 비파괴로 검사하는 장비를 공급합니다.
- 세계 최고 수준 200nm급 분해능 X-ray 검사장비를 앞세워 미국·대만·유럽 등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기사상 미국 M사, A사, 대만 P사 등)에 공급 중입니다.
2) 2차전지(장비) 테마
- 2020년 배터리용 3D CT X-ray 시스템 제품화에 성공, 2초 이내 200장 이상 스캔 가능한 CT 기술로 전기차용 배터리 셀·모듈 내부를 검사하는 장비를 공급.
- 2차전지 3D X-ray(EVB-CT)와 반도체용 3D X-ray(NF160) 개발 완료 후 상용화되면서, 2024년 매출 확대와 흑자전환에 핵심 역할.
3) 방위산업 테마
- 방산용 LINAC(선형가속기) X-ray 시스템을 생산하여 군용 무기·탄두·탄약·방산 부품의 내부 결함 검사에 활용.
4) 그 밖의 기타 테마 연관
- AI·딥러닝 검사 알고리즘으로 X-ray 이미지를 자동 판독하는 기능을 개발, “AI·딥러닝 검사장비/스마트팩토리” 관련 모멘텀으로 언급.
- 기술성장기업(혁신기술기업) 기준의 기술특례상장: 상장 규정에서 매출·법차손 요건 적용 시점을 뒤로 미루는 기술성장기업으로 인정되어 코스닥에 상장, 이 자체가 ‘기술특례/혁신기술’ 테마로 엮입니다.
정리하면, 시장에서 쎄크는
“반도체·배터리·방산 검사장비 + AI 검사 알고리즘”
조합으로 반도체 장비 / 2차전지 장비 / 방산 3중 테마의 교차점에 있는 종목입니다.
2. 회사 개요·사업 내용
- 설립연도: 2000년 (뿌리는 1991년 쎄크엔지니어링 설립)
- 상장시장/일자: 코스닥, 2025년 4월 28일 상장 (기술성장기업, 공모가 15,000원)
- 본사 위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155번길 111 (수원산단 내 공장 보유)
- 반도체·배터리 산업용 X-ray System
- 방위산업용 LINAC X-ray System
- 연구·분석용 Tabletop SEM
- 신규: 반도체 공정감사용 In-line SEM, 컨테이너 검색 시스템 등
X-ray 튜브·가속관 등 핵심 부품의 자체 개발 및 국산화
전자빔 해석·고전압 회로·모션제어·이미지 프로세싱·AI 판독까지 수직계열화된 검사장비 회사.
3. 최근 3년 연결 재무요약 (IFRS, 단위: 백만원)
연간 연결재무제표. 수치는 억원 → 백만원 환산)
|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비율(%) | 자본금 | 자본총계 |
| 2022 | 41,200 | -4,700 | -7,500 | 완전잠식 | 2,100 | -5,900 |
| 2023 | 50,400 | 200 | -6,900 | 완전잠식 | 2,100 | -13,200 |
| 2024 | 53,900 | 1,300 | 2,100 | 279.89 | 3,700 | 20,600 |
- 2020~2023년까지 지속 적자 & 자본잠식, 2024년에 전환사채·RCPS의 보통주 전환과 실적 개선으로 자본잠식 해소 및 흑자 전환.
- 2025년 상반기 기준 분기 실적은 매출 정체와 판관비/연구개발비 증가로 다시 영업·당기순손실이 크게 늘어난 상태입니다(2025/03·06 분기 영업손실 -23억, -19억, 당기순손실 -25억, -24억 수준).
4. 매출 구조 (제품·용도별 개략)
사업보고서·IPO 자료 기반(기사·설명 자료를 교차 참고한 대략적인 구조입니다).
반도체용 X-ray 검사장비
HBM·TSV 등 첨단 반도체 적층 공정 검사
주 서비스: 웨이퍼·패키지 내부 불량 검사
매출 비중: 가장 큰 비중(대략 40~50% 이상으로 추정)
2차전지(배터리)용 X-ray 검사장비 (3D CT EVB-CT 등)
EV용 원통형·파우치형·각형 배터리 내부 CT 검사
2020년 이후 고속 성장, 3D X-ray 상용화 이후 성장동력
매출 비중: 반도체와 유사한 축, 2대축 중 하나(대략 30~40% 수준 추정)
방산용 LINAC X-ray 시스템
탄약·미사일 등 방산 품목 비파괴 검사용
프로젝트 성격·수주형 매출, 변동성 상대적으로 큼
매출 비중: 10% 안팎 추정
연구·분석용 Tabletop SEM 및 기타
대학·연구소·R&D 라인 공급
매출 비중: 한 자릿수 후반~10% 내외 추정
5. 대주주·지분 구조 / 단위: 주, % (2025년 10월 기준 지분 현황)
| 구분 | 주주명 | 보통주 수(주) | 지분율(%) | 비고 |
| 최대주주 등 | 김종현 외 11인 | 2,463,528 | 27.91 | 창업주·가족·임원 등 특수관계인 포함 |
| 5%+ 기관 | 원익 뉴그로쓰 2020 사모투자합자회사 | 1,613,744 | 18.28 | 원익투자파트너스 운용 PEF |
| 자기주식 | 자사주 | 17,930 | 0.20 | 상장 시점 자사주 일부 |
| 우리사주 | 우리사주조합 | 87,950 | 1.00 | 임직원 보유분 |
| 유동주식 | - | 6,246,127 | 70.77 | 지수산정 기준 유동주식비율 |
- 최대주주 등(김종현 외 11인): 27.91%
- 원익 뉴그로쓰 2020 PEF: 18.28%
- 두 축 합산 시 사실상 ‘우호지분’ 46% 수준이나, 원익 PEF는 재무 투자자 성격이 강해 장기적으로는 엑시트(지분 매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6. 대주주 약력
1) 김종현 대표이사 (최대주주)
출생: 1960년대 초반
학력:
강원도 태백공업고등학교 졸업
주요 경력:
1981~1991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자동화 설계팀 근무
1983년 국제기능올림픽(기계제도) 금메달리스트
1991~2000년 쎄크엔지니어링 대표
2000~현재 ㈜쎄크 대표이사
특징:
기능인 출신 창업 CEO
산업용 X-ray 검사장비 국산화 주도
R&D 집중(매출 대비 R&D 비중 10%대 중반, R&D 인력 비중 40%+ 등)
2) 원익 뉴그로쓰 2020 사모투자합자회사 (재무적 대주주)
- 법적 형태: 사모투자합자회사(PEF),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펀드
- 설립: 2020년 12월 31일, 약 2,113억 원 규모의 PEF로 조성
- 주요 출자자: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중소기업중앙회, 새마을금고 등 기관투자자
- 존속기간: 8년 (일반적인 PEF 구조)
원익그룹 CVC(기업형 벤처캐피털) 역할을 하는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운용
바이오솔루션 등 다수 상장·비상장사에 전환사채·RCPS 형태 투자 사례 다수
2022년 전후로 RCPS(상환전환우선주)와 CB(전환사채)에 약 100억 원+ 수준 투자, 2024년 모두 보통주로 전환되어 현재 18%대 지분 보유. (기사 기준 전환사채 약 120.7억, RCPS 약 185.8억 전환 언급 – 규모는 ‘약’으로 보는 것이 안전)
7. 상장 이력·자본변동·특이 사항
1) 상장 이력
기술성장기업(혁신기술기업) 제도 활용 코스닥 상장:
상장예비심사 청구: 2024년 11월 15일
상장일(매매개시): 2025년 4월 28일, 공모가 15,000원, 액면가 500원, 공모주 1,200,000주
상장 첫날 시초가 20,200원(공모가 대비 +135%), 장중 급등.
기술성장기업 상장이라 매출·법차손·자본잠식 규제 적용 시점이 뒤로 미뤄지는 구조 (매출 요건 2031년, 법차손 요건 2029년부터 적용).
2) 자본변동 및 파생상품 이슈 (RCPS·CB)
2021~2023년:
연구개발비와 함께 전환사채·RCPS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로 3년 연속 큰 폭 적자(당기순손실 -80억, -75억, -69억) 기록.
RCPS·CB는 리픽싱·상환 옵션 등 때문에 IFRS상 파생상품부채로 분류되어, 주가 상승 시 평가손실이 커지는 구조.
이로 인해 2022~2023년 자본총계가 -59억, -132억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
2024년:
전환사채·RCPS 대부분이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환입·자본잉여금으로 전입 → 자본총계 206억으로 자본잠식 해소.
3) 상장 이후 특이 사항 (2025년 기준)
보호예수 해제:
2025년 10월경 쎄크 주식 610,060주(약 7% 수준) 보호예수 해제 일정이 인포스탁 테마 스케줄에 공시됨 → 그 시점 전후로 오버행 이슈.
원익 뉴그로쓰 2020의 지분 일부 매각:
2025년 6월 5일 대량보유변동 공시에 따르면, 원익 뉴그로쓰 2020의 쎄크 보유주식이 13,082주 감소, 지분율이 18.64% → 18.28%로 소폭 하락.
현재까지(2025년 11월 기준)
M&A, 감자, 대규모 유상증자·무상증자, 액면분할, 상장폐지 사유 발생 등의 특이 이벤트는 공시상 확인되지 않음.
IPO 자금(약 180억 원)은 생산능력 확충 및 R&D 투자에 사용 예정으로 공시·기사에서 반복 언급.
8. 최근 5년(2020~2024) 연도별 특이 사항·교차분석 (재무 수치: 연결, 단위 백만원.)
2020년
- 매출 29,100 / 영업이익 -2,300 / 순이익 -3,600 / 자본금 2,100 / 자본총계 6,100 / 부채비율 639.9%
- 초기 RCPS·CB 발행이 시작되면서 부채비율이 매우 높은 구간.
- 배터리·반도체 X-ray 검사기 라인업 구축, 아직 매출은 소규모.
2021년
- 매출 29,700 / 영업이익 -7,500 / 순이익 -8,000 / 자본총계 8,600 / 부채비율 569.8%
- 경상 연구개발비 크게 증가, 전방 산업(반도체·배터리) 투자 지연 영향.
- RCPS·CB 파생상품 평가손실 시작 → 영업외 손실 확대.
2022년
- 매출 41,200 / 영업이익 -4,700 / 순이익 -7,500 / 자본총계 -5,900(완전잠식)
- 매출은 증가했으나 파생상품평가손실·연구개발비로 적자 확대 및 자본잠식 진입.
- 이 시기에 원익 뉴그로쓰 2020이 RCPS·CB 투자자로 본격 참여(약 100억+ 수준).
2023년
- 매출 50,400 / 영업이익 200 / 순이익 -6,900 / 자본총계 -13,200(완전잠식 심화)
- 영업이익은 소폭 흑자 전환했으나, 파생상품평가손실 및 금융비용으로 당기순손실 지속.
- 자본잠식이 깊어지면서 기술성장기업 상장 트랙(기술특례) 선택의 필요성이 커진 시점.
2024년
- 매출 53,900 / 영업이익 1,300 / 순이익 2,100 / 자본총계 20,600 / 부채비율 279.9%
- 3D X-ray(EVB-CT, NF160) 두 제품 상용화 → 매출 확대, 영업이익 흑자폭 확대.
- 전환사채·RCPS의 보통주 전환 완료 → 파생상품부채 제거·평가손실 환입으로 자본잠식 해소 및 순이익 전환.
교차 분석 포인트
실적과 재무상태의 괴리
2023년 기준 영업이익은 거의 손익분기점 근처지만, 순이익·자본은 RCPS·CB 파생상품 손실 때문에 크게 악화 → 회계상 손실(비현금)과 영업 실적을 구분해서 볼 필요.
2024년의 턴어라운드 구조
(1) 신제품 3D X-ray 검사기 상용화 → 매출·영업이익 개선
(2) RCPS·CB의 보통주 전환 → 파생상품부채 제거 & 자본잠식 해소
두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며 2024년에 “실적+재무상태”가 함께 개선된 전형적인 기술특례 상장 직전 턴어라운드 패턴.
전방 다변화
반도체·배터리·방산 3개 축으로 전방 수요를 분산해, 특정 산업 사이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이 뚜렷합니다.
9. “적자 상태”인 이유 설명
연간 기준 2024년은 흑자지만, 과거와 최근 분기를 보면 “적자기업” 이미지를 가진 상태라 그 요인을 정리하면:
2021~2023년 3년 연속 당기순손실
R&D 비중이 높은 검사장비 업체 특성상 연구개발비가 상당했고, 이에 더해
RCPS·CB의 공정가치 평가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크게 발생 → 영업외 손실이 당기순손실의 대부분을 차지.
2024년 흑자 전환 후에도 2025 상반기 다시 적자
2025년 상반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인데 영업손실은 1,915% 증가, 당기순손실도 222% 증가.
상장 후 인력 충원·R&D 확대,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일부 고정비 증가와 전방 수주 타이밍(납품 지연) 영향으로 매출은 비슷한데 비용이 크게 늘어난 구간으로 보입니다.
즉,
과거 적자의 핵심은 “RCPS·CB 파생상품 평가손실 + 고 R&D”
최근 분기 적자는 “상장 이후 비용 증가 & 수주 시점 변동” 성격이 강합니다.
10. 전환사채·RCPS 등 자금 흐름 정리
자금 조달 단계 (2020~2022년)
성장 자금 확보를 위해 전환사채(CB)·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
상당 부분을 원익 뉴그로쓰 2020 PEF 등 기관이 인수해, 2차전지·반도체 장비 라인업 고도화와 설비투자에 사용.
재무제표 반영 (2021~2023년)
RCPS·CB 내 리픽싱·상환 옵션 등으로 인해, K-IFRS상 파생상품부채 및 파생상품평가손실로 인식.
주가 상승·변동 시 파생상품부채 가치가 커지면서 비현금 손실이 당기손익에 반영 → 자본잠식 및 높은 부채비율로 나타남.
보통주 전환 및 자본잠식 해소 (2024년)
2024년 내에 전환사채·RCPS를 대부분 보통주로 전환
그 결과
(1) 파생상품부채 감소
(2) 평가손실 환입 → 자본잉여금 전입
(3) 자본총계 플러스 전환, 부채비율 279.9%로 개선
현재 상태
과거처럼 큰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반복될 구조는 상당 부분 해소된 상태.
대신 RCPS·CB가 보통주로 전환되며 생긴 기관·PEF 물량(원익 PEF 18% 등)이 잠재적 오버행 이슈로 남아 있습니다.
11. 지배·지분 관계 상장사 여부
공시 기준으로 쎄크가 지배하거나 종속·관계기업으로 두는 상장사는 없음.
반대로 쎄크를 지배하는 상장사도 없고,
최대주주는 창업주 김종현 외 특수관계인(27.91%)
2대 주주는 비상장 PEF인 원익 뉴그로쓰 2020, 이는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는 사모펀드로, 원익그룹 계열 상장사들(원익IPS, 원익머트리얼즈 등)과는 동일 그룹 투자자라는 간접적 연결만 있을 뿐, 지배·종속 관계는 아닙니다.
→ 요약:
쎄크 자체는 독립적인 단일 상장사
원익그룹 PEF가 전략·재무적 파트너인 구조로 이해하면 됩니다.
12. 투자 시 추가로 고려할 중요한 포인트
지배구조·오너십 리스크
창업주(김종현)와 원익 PEF가 각각 27.9%, 18.3%를 보유한 구조라,
창업주 중심의 장기 기술·제품 전략 안정성은 장점,
반대로 PEF의 중·장기 엑시트(대량매도, 블록딜) 가능성은 주가에 단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전방산업 사이클 의존도
반도체(HBM 등), 2차전지, 방산 모두 투자 사이클 변동이 큰 산업
3개 축으로 분산했다 해도, 동시에 꺾이면 수주 공백·매출 변동성이 클 수 있음.
연구개발 & 고정비 구조
고기술 장비기업 특성상 R&D와 고급 인력 비중이 높아, 매출이 조금만 흔들려도 이익 변동이 크게 확대되는 구조
2025 상반기처럼 매출은 비슷한데 영업손실이 크게 늘어나는 구간이 재현될 수 있음.
재무 레버리지·역사적 자본잠식 이력
2023년까지 완전 자본잠식 이력 → 향후 혹시 다시 큰 적자 발생 시, 재차 자본 확충(유상증자·CB 등)을 할 유인이 존재.
현재 부채비율 280% 수준으로 개선되었지만,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은 아님.
테마성 수급과 변동성
반도체 장비·2차전지·방산 3대 테마에 모두 걸려 있어, 시장의 테마 수급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는 종목
유동주식비율이 70.77%로 높아, 단기 매매 수급에 취약한 구조.
요약 정리
왜 적자 상태로 보이는가?
과거(2021~2023): RCPS·CB 파생상품평가손실 + 고 R&D → 회계상 큰 손실과 자본잠식.
현재(2025 상반기): 상장 후 인력·R&D 확대와 수주 타이밍으로 분기 기준 다시 적자.
대주주 김종현 & 원익 뉴그로쓰 2020
김종현: 기능올림픽 금메달 출신, 삼성전자 자동화 설계 10년, X-ray 국산화·검사장비 전문기업을 30년 이상 이끈 창업주 CEO.
원익 뉴그로쓰 2020: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는 2,113억 규모 PEF, KDB·성장금융 등 기관이 출자한 재무·전략 투자자. RCPS·CB 형태로 쎄크에 투자 후 보통주 전환, 현재 18%대 지분 보유.
전환사채·부채 관련 자금 흐름
성장기(2020~2022): RCPS·CB 발행 → 설비·R&D 투자 재원 확보
회계 반영(2021~2023): 파생상품부채·평가손실로 대규모 적자 및 자본잠식
정리 단계(2024): RCPS·CB 보통주 전환 → 파생상품 제거, 자본잠식 해소, 2024년 영업·순이익 흑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