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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및 이슈

개별 기업에 대한 분석과 사회적 이슈나 뉴스

  • 오션비홀딩스 계열 지배구조: 엠케이전자·한국토지신탁·동부건설·HJ중공업/ 차정훈 일가/ 건설·조선·부동산 금융 네트워크 구조분석

    작은연못 6 회 2025-10-10

  • 오션비홀딩스 → 엠케이전자 → 한국토지신탁 → 동부건설 → HJ중공업으로 이어지는 축을 중심으로, 상장·비상장 계열/관계사와 SPV(특수목적법인)까지 정리했습니다.

    핵심은 “엠케이전자(현금창출·투자축) ↔ 한국토지신탁(신탁/투자·지배축) ↔ 동부건설·HJ중공업(시행·시공/조선)”을 SPV로 연결해 지배·자금흐름을 만든 구조입니다.

    1) 그룹 개요(요지)

    • 최상단: 사실상 오너 일가(차정훈 회장)가 해동씨앤에이 → 신성건설 → 오션비홀딩스로 이어지는 고리와 본인·특수관계 지분으로 상단을 장악한 뒤, 엠케이전자(지분 23.8%의 최대주주: 오션비홀딩스)를 통해 한국토지신탁(‘엠케이인베스트먼트 24.25% + 엠케이전자 11.21%’ = 35.46%)을 지배, 다시 SPV(키스톤에코프라임/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등)로 동부건설·HJ중공업을 실질 지배하는 사다리형 구조입니다.

    • 동부건설: 최대주주 키스톤에코프라임(지분 약 56%)—이는 키스톤에코프라임스타(한토신 87%, 키스톤PE 13% → 이후 한토신 87% + 오션비홀딩스 12.5%로 알려짐)가 100% 보유한 중간 지배회사.
    • HJ중공업: 최대주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거 66.8% 수준)으로, 한국토지신탁·동부건설이 참여한 SPV 체인(에코프라임마린(한토신 90.33%) →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 HJ중공업)에 의해 지배.

    • 부수·주변 축: 코레이트자산운용(한국토지신탁 자회사, 2016년 최대주주 변경), 엠케이인베스트먼트(엠케이전자 100% 자회사), 신성건설·해동씨앤에이(상호출자), 유구광업·발해/발해씨앤에이(비상장 건설·자원 계열) 등.

     

    2) 상장·비상장/관계사 한눈에 보기(요약 표)

    구분회사명상장여부핵심사업/역할직접 지분·관계(주요 지분율)
    최상단오션비홀딩스비상장지주/투자·컨설팅엠케이전자 최대주주(23.8%). 최대주주 관련 보도: 오너측 합산 65.6%(보도기준). 일부 공시상 내부 항목에선 최대출자자 표기가 시점별 상이
    상단핵심엠케이전자(033160)상장본딩와이어/솔더볼 등 반도체 소재오션비홀딩스 23.8%, 신성건설 6.6%, 차정훈 5.03%
    중간핵심엠케이인베스트먼트비상장투자/SPV 역할엠케이전자 100% 자회사; 한국토지신탁 지분 24.25% 보유
    중간핵심한국토지신탁(034830)상장부동산 신탁/REITs/도시정비엠케이인베스트먼트 24.25% + 엠케이전자 11.21% = 35.46%
    하위 지배키스톤에코프라임스타(PEF) → 키스톤에코프라임비상장(SPC)동부건설 지배용한토신 87% + (보도상) 오션비홀딩스 12.5%키스톤에코프라임 100% 보유 → 동부건설 56%
    하위 지배동부건설(005960)상장종합건설/개발최대주주 키스톤에코프라임(약 56%)
    하위 지배에코프라임마린 →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비상장(SPC)HJ중공업 지배용한토신 90.33% 보유 에코프라임마린 + 동부건설 공동출자 →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 HJ중공업
    말단HJ중공업(097230)상장조선/건설최대주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최근 44.6%대로 정리된 공시 스냅샷 기준 시점 존재)
    주변코레이트자산운용비상장자산운용(리츠/부동산 중심)한국토지신탁 자회사(2016년 최대주주 변경)
    주변신성건설비상장건설(그룹 모태)오션비홀딩스 24.69%·엠케이전자 6.6% 보유 / 해동씨앤에이 ↔ 신성건설 상호출자
    주변해동씨앤에이비상장토공·토목/상단 지배 고리                                                         신성건설 100% 보유, 오너·특수관계 40.89% (보도)
    주변유구광업비상장자원개발엠케이전자 계열 편입(과거 70% 인수), 매각/정리 추진 보도
    주변발해/발해씨앤에이                                               비상장                                건설/지역 법인그룹 계열로 소개
    기타                        동부엔텍비상장소각·환경에너지동부건설 → 엠케이전자로 2021년 지분 이동(M&A)

     

    3) 지배구조도(표 형태)

    단계지배 축(→는 지배·출자 경로)설명(핵심 포인트)
    최상단     차정훈 일가 → 해동씨앤에이(오너·특수관계 40.89%) ↔ 신성건설(해동 100% 보유·동시에 오션비 24.69%) → 오션비홀딩스                                                                                          해동–신성의 상호고리로 상단 지배력 고정. 오션비는 지주 허브.
    1차오션비홀딩스 → 엠케이전자(최대주주, 23.8%)엠케이전자는 현금창출·투자축. 오너 개인·신성건설도 직접 보유.
    2차엠케이전자 → 엠케이인베스트먼트(100%) → 한국토지신탁(엠케이인베 24.25% + 엠케이전자 11.21%)한토신 지배력 35.46% (자기주식 감안 시 유효지분 ↑).
    3차한국토지신탁 → (SPV) 키스톤에코프라임스타(87%) → 키스톤에코프라임(100%) → 동부건설(약 56%)PEF·SPV 2단 구조로 동부 지배. 일부 보도에 오션비 12.5% LP지분 언급.
    4차한국토지신탁(+동부건설) → (SPV) 에코프라임마린(한토신 90.33%) →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 HJ중공업조선/건설까지 그룹 영향력 확장.

     

    4) 각 사의 사업/특성 & 상호관련성(서술)

    • 엠케이전자: 반도체 패키지 핵심소재(본딩와이어/솔더볼 등). 그룹 내 투자·현금창출 역할도 수행하며, 엠케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한토신 지배 지렛대를 형성. (반기·사업보고서)
    • 한국토지신탁: 토지신탁·비토지신탁·도시정비·리츠·해외 등 부동산 금융·개발 운영 허브. SPV를 통한 지분법 연결(동부·HJ)로 손익 변동성이 커졌고 부동산 침체 시 동부/HJ 부진이 지분법 손실로 역류.
    • 동부건설: 회생 이후 인수되어 키스톤에코프라임 체인으로 지배. 주택·토목·플랜트·개발, 최근 분양·PF 환경 변화에 민감.
    •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조선·건설 복합.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최대주주. 동부/한토신 실적 변동이 SPV를 거쳐 상향 전파. 최근 유상증자 등 자본정비 이슈.
    • 코레이트자산운용: 한토신 산하 자산운용사로 리츠/부동산 딜에서 한토신과 투자·운용 시너지. (2016년 한토신이 최대주주로 변경)
    • 신성건설/해동씨앤에이: 전주 기반의 모태 사업. 상호출자로 상단 지배 결속. 신성은 오션비·엠케이전자 지분 보유(상단에서 하단을 관통).
    • 동부엔텍: 동부건설에서 물적분할 후 엠케이전자로 매각되어 그룹 내 환경에너지 축으로 재배치(내부 생태계 최적화 M&A의 전형).
    • 유구광업/발해(씨앤에이): 비상장 측면의 보조 축(자원·건설 로컬 법인). 공시 외 경로(JobKorea/회사자료/엠케이 보고서)로 적시된 계열.

     

    5) 오너 일가(가족관계·지분축)

    • 차정훈: 그룹 실질 수장. 오션비홀딩스(보도: 65.6%), 해동씨앤에이(오너·특수관계 40.89%), 엠케이전자(개인 5.03%) 등 상단·핵심에 직접 관여. 최근 검찰·세무 조사 보도가 있었음(혐의 유무는 사법 판단 사안).
    • 형 차준관: 신성건설 대표로 그룹 모태의 운영을 담당(언론 보도). 신성건설 ↔ 해동씨앤에이 상호출자로 최상단 결속.

     

    6) 시간대별 주요 이벤트(타임라인)

    • 1979~2000s: 전주 기반 신성건설 성장 → 그룹 모태 형성.
    • 2007: 오션비홀딩스 설립(지주 역할), M&A 드라이브 시동.
    • 2013: 엠케이전자 → 엠케이인베스트먼트 통해 한국토지신탁 인수(지배권 확보).
    • 2016: 코레이트자산운용, 한토신이 최대주주로 변경(한토신 운용 축 완비). 동부건설키스톤에코프라임 체인으로 편입(우회 지배 시작).
    • 2021: HJ중공업 인수(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체인), 동부건설 동부엔텍을 엠케이전자에 매각(그룹 내 재편).
    • 2023~2025: 부동산 경기 둔화로 동부·HJ 손실 → 한토신 지분법 손실 확대 보도. 세무·검찰 조사 이슈 보도. HJ 유증 등 자본정비.

     

    7) 리스크·시사점

    • 순환고리·SPV 다층 구조: 상단(해동–신성–오션비) ↔ 엠케이전자 ↔ 한토신 ↔ SPV ↔ 동부/HJ로 이어지는 다층 연결지배력 효율성이 있지만, 부동산/조선·건설 사이클 역류 시 손실 전파가 큼(지분법 손익).
    • 규제·감사 이슈: 대주주·특수관계인 거래, 배당, 과세·수사 보도 등 신뢰 리스크 관리 필요(사법 판단 대기).
    • 자본정비: HJ 유증, 동부 유동성·PF 리스크 등 자금 이벤트가 상단/중간축에 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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