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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치엠넥스, 코스닥, 036170/ 온실가스(탄소배출권), LED, 자동차부품 테마주/ 대주주(에이치엠주택관리)/ 25년공시참조/ ***

    작은연못 21 회 2026-01-08

  • 에이치엠넥스, 코스닥, 036170

    1993년 설립(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1999년 코스닥 상장한 자동차용 LED 패키지/모듈 제조사입니다. 2025년 반도체 증착공정 장비업체 에스엠아이(SMI)를 종속회사로 편입하면서 반도체 장비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고, 미세조류 기반 이산화탄소 저감·아스타잔틴 추출 기술도 보유해 저탄소·온실가스 감축 테마에도 엮여 있습니다. 현재 연결 종속회사 1개(에스엠아이), 관계기업 1개(칸서스시그니처쉬핑 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회사) 구조입니다.

     

    1. 테마(온실가스, 자동차부품, LED)와의 연관성

    1) LED 테마

    에이치엠넥스의 본업은 LED 패키지 및 모듈 제조·판매입니다. 자동차 계기판/실내조명 등에 쓰이는 MID·하이파워 패키지, COB(Chip on Board) 패키지 등 광범위한 LED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의 절대다수가 LED에서 발생합니다.

    2024년 기준 주요제품 매출 구성은 사실상 100%가 LED 제품으로 집계됩니다(컨설팅·임대 등 기타 매출은 1% 미만).

    LED 순수플레이에 가까운 구조라 LED/조명 부품 테마 편입은 매우 정합적입니다.

     

    2) 자동차부품 테마

    회사 LED 패키지는 현대·기아차 1차/2차 협력사로 납품되는 차량용 조명 부품에 주로 사용됩니다. 회사는 현대·기아차 SQ 인증 A등급 및 자동차 품질 인증(IATF 16949)을 보유하고 있고, 차량용 계기판·램프·실내조명용 LED가 핵심 제품입니다.

    자동차 매출 비중은 공시상 별도 분리되진 않지만, LED 패키지의 주요 수요처가 자동차 모듈업체인 점을 감안하면 LED 매출 대부분이 광의의 자동차부품 매출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자동차부품+LED” 복합 테마로 분류되는 이유입니다. (LED 자체는 전기·전자 업종이지만, 실제 수요처가 자동차라는 점이 핵심)

     

    3) 온실가스(탄소배출권) / 탄소포집 테마

    에이치엠넥스는 2020년 고려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산화탄소 배출을 활용한 아스타잔틴 고속 전환 기술’을 이전받았습니다. 이는 미세조류(헤마토코쿠스)를 이용해 CO₂를 흡수·전환하면서 고부가 항산화 물질 아스타잔틴을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미세조류는 자기 체중의 약 2배 수준의 CO₂를 흡수할 수 있고 바이오연료·바이오플라스틱 원료로도 활용 가능해, 회사는 이를 토대로 탄소포집·활용(CCU)과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미래 성장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HM그룹 공식 페이지에서도 에이치엠넥스를 “미세조류 기반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과 스마트 조명·에너지 절감 솔루션의 핵심 계열사로 소개하고 있어, 단순 아이디어 차원을 넘어 그룹 차원의 전략 사업으로 인식됩니다.

    → 직접적인 탄소배출권 거래 회사는 아니지만, “미세조류 기반 탄소포집/저감 기술 + 에너지 효율형 LED 조명”으로 인해 국내 정보지에서 온실가스/탄소포집/탄소배출권 테마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4) 과거/기타 테마(정치·특이 테마 등)

    과거 상호(씨티젠, 라이브파이낸셜, 클라우드에어) 시절에는 본업과 무관한 여러 테마에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핀테크·P2P 금융 테마

    2020년 사명을 ‘라이브파이낸셜’로 바꾸고 핀테크 혁신금융 기업 지향을 공언하면서, P2P금융·핀테크 테마주로 엮인 시기가 있었습니다.

    기후위기·탄소포집 테마(구 클라우드에어 시절 포함)

    미세조류 기반 CCU 기술 부각과 함께 탄소포집·기후위기 대응 테마로도 여러 번 언급되었습니다.

     

    2. 회사 일반 현황·사업 개요

    (1) 기본 정보

    설립일 : 1993년 12월 2일

    상장일 : 1999년 코스닥 상장

    본사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170 (신동)

    대표이사 : 하관호

    직원 수 : 약 40명 수준(개별 기준, 국민연금 자료)

    업종 :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코스닥 전기·전자, FICS 디스플레이 및 관련부품)

    연결 대상 :

    종속회사 : ㈜에스엠아이(SMI, 반도체 증착공정 장비 및 오존수 공급장치) – 지분 91.15%(사실상 100% 경영권)

    관계기업 : 칸서스시그니처쉬핑 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회사(폴라리스쉬핑 인수 목적 펀드, 31.24%)

    (2) 사업 부문별 개요

    LED 사업부(기존 주력)

    자동차용 계기판·실내조명·램프용 LED 패키지/모듈

    MID/Hi-power, COB, 특수패키지 개발 및 생산

    현대·기아차 인증(SQ A등급, IATF 16949) 기반으로 완성차 밸류체인에 편입

    반도체 장비 사업(에스엠아이, 2025년 편입)

    증착 공정용 LDS(Liquid Chemical Delivery System) 장비, 세정 공정 장비

    SK하이닉스 매출 비중 70% 이상의 소부장 기업 에스엠아이를 265억원에 인수(지분 91.15%).

    SK하이닉스의 HBM4 생산 라인(M15X) 및 향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된 공급망에 참여.

    오존수 공급장치(LIMPIO) 등 친환경 세정 장비도 보유 – ESG·저탄소 반도체 공정 테마와 연계.

    미세조류 기반 탄소포집·아스타잔틴 사업(성장 신사업)

    CO₂ 배출을 이용해 미세조류를 성장시키고, 고부가가치 항산화 물질 ‘아스타잔틴’을 추출하는 CCU(탄소포집·활용)형 바이오 사업.

    현재는 매출 기여도는 미미하나, 저탄소 산업 생태계·환경/소재/에너지 분야로 확장 계획을 공시·기사에서 반복적으로 언급.

    금융·투자(칸서스시그니처쉬핑 펀드 투자)

    2022년 유휴자금 480억원으로 칸서스시그니처쉬핑펀드에 출자(지분 87.27%로 종속회사 편입).

    2024년 상반기~하반기 중 투자금 전액 회수 및 배당·운용수익 144억원 실현.

    2025년부터는 지분 31.24% 수준의 관계회사로 유지하며 배당 수익만 수취하는 구조로 전환.

     

    3. 연결 기준 재무 요약 (최근 3년, 단위: 백만원)

    연도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자본금        자본총계
    202213,419-1,0754,1782.4061,366110,675
    2023        14,524148,2032.0161,366118,668
    202415,1633185,5130.9161,366123,980

    해석 포인트

    영업이익은 2022년까지 적자 → 2023~24년 소폭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 투자이익·금융수익(칸서스 시그니처 쉬핑 펀드) 덕분에 크게 둔화 없이 유지된 구조입니다. 부채총계가 2024년 기준 1,133백만원(11.33억원)에 불과해 부채비율이 1% 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4. 매출 구조 정리

    (1) 제품·사업별 매출 구성 (별도 기준, 비율)

    ① 2024년 연간(추정 구성)

    • LED 제품(자동차·일반용) : ~100%
    • 컨설팅·기타·부동산임대 : 1% 미만(사실상 미미)

    ② 제품 세부 구성(일부 공시 기준)

    • CHIP LED : 약 99%
    • HIGH POWER LED 및 기타 : 약 1%

    → 실질적으로 “자동차용 LED 부품 단일 사업 구조”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2) 지역별 매출 구성 (2025년 9월 누적 기준)

    ‘주요제품 매출구성(2025/09)’ 자료 기준(%, 단일 기준)

    구분비중(%)
    내수         78.21
    수출21.79

    → 과거 대비 수출 비중이 점차 줄고 국내(현대·기아차 및 SK하이닉스 등) 의존도가 높아진 상태로 보입니다.

     

    5. 대주주 및 지분 구조 (에프앤가이드 기준)

    (1) 5% 이상 주주 및 특수관계인 (2025.08.13 기준, 보통주 기준)

    구분주주명지분율(%)           비고
    최대주주등(본인+특수관계인)        에이치엠주택관리 외 2인            37.12HM그룹 계열
    └ 개별에이치엠주택관리33.28최대주주 (법인)
    └ 개별김한모2.37HM그룹 회장, 특수관계인
    └ 개별하관호1.46에이치엠넥스 대표이사

    유동주식비율 및 기타

    항목수량(주)비율(%)           비고
    유동주식         37,493,590           61.10최대주주·자사주 등 제외분
    자사주1,092,9181.782017년 취득 후 유지

    실질 지배력은 HM그룹(에이치엠주택관리+김한모 회장)으로 응집되어 있고, 유동주식은 60%대 초반으로 코스닥 중소형주 중에서는 비교적 적당한 수준입니다(지배력 안정·수급은 비교적 양호).

     

    6. 대주주·에이치엠주택관리 약력 및 성격

    (1) 에이치엠주택관리 개요

    업종 : 비주거용 부동산 관리·운영업 (오피스·상가 등 자산 임대·관리)

    설립일 : 2022년 2월 3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역할 :

    HM그룹 내 자산임대·운영 전문 법인으로, 개발된 오피스·상가·주상복합 등의 운용·관리 및 임대 수익 창출이 주 역할.

    칸서스자산운용, 에이치엠넥스 등 HM 계열사와 함께 부동산·금융·첨단산업을 묶는 투자 플랫폼 성격이 강합니다.

    실제 최대주주 공시에서 에이치엠주택관리(법인)가 에이치엠넥스 지분 33.28%를 보유하고 있고, 특수관계인인 김한모 회장(2.37%)이 HM그룹의 실질 오너로서 그룹 지배 구조를 형성합니다.

    (2) 김한모 HM그룹 회장 약력(공개 범위 내)

    HMG(Humanism of Maru Group) 회장으로, 분양대행사 ‘프런티어 마루’를 시작으로 대규모 부동산 개발·자산운용 사업으로 확장한 디벨로퍼(Developer).

    2019년 칸서스자산운용 1대 주주가 되며 금융업(자산운용)까지 확장.

    최근에는 미국 뉴저지 초고층 멀티패밀리 개발사업 등 해외 부동산 프로젝트에도 진출하며, HM그룹을 부동산+금융+첨단산업 믹스로 키우는 전략을 추구.

    → 에이치엠넥스 지분 인수도 부동산·금융에서 첨단 산업(LED·반도체·탄소감축)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그룹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7. 상장 이력·사명 변경·자본 변동 및 특이 이벤트

    (1) 상호·사업 방향 변화(요약)

    1999년 : 코스닥 상장(당시 사명은 코삼/라셈텍 계열 – LED 전·후 관련)

    2002년 : LED Package 제조·판매로 사업 전환

    이후 여러 차례 사명 변경(LED/전자 → 투자·핀테크 → 다시 LED·반도체)

    2000년대 : 코삼 → 라셈텍 → 씨티엘 → 씨티젠 (여러 차례 변경)

    2020.01 : 씨티젠 → 라이브파이낸셜(핀테크·P2P 금융 지향)

    2020.12/2021.01 : 라이브파이낸셜 → 클라우드에어(사업다각화)

    2025.04.10 : 클라우드에어 → 에이치엠넥스(HMNEX) 로 상호 변경, LED·탄소포집·반도체장비 중심의 이미지를 강화.

    (2) 최대주주 변경 및 지배 구조 변화(핵심 포인트)

    2020년 :

    제13회 사모 전환사채(80억원) 발행 후, 여러 차례 최대주주 변경

    (라이브플렉스 외 1인 → 김병진 외 1인 → (주)장산 외 1인)

    2021년 :

    클라우드에어 상호 변경 이후, 최대주주가 또 변경(케이앤커 등)

    이 시기 회사는 사업 정체·재무 부침으로 “껍데기+전환사채” 구조에 가까운 전형적인 코스닥 소형주 패턴을 보였습니다.

    이후(정확한 공시를 요약하면)

    HM그룹 계열인 에이치엠지기술투자, 한강주택관리 등 법인을 거치며 HM그룹이 경영권 확보

    2023년 : 에이치엠지기술투자와 한강주택관리 간 계열사 합병으로 최대주주가 한강주택관리로 변경

    이후 지배회사 명칭·구조 조정을 거쳐 2025년 기준 최대주주가 에이치엠주택관리(지분 33.28%)로 정리

    → 과거에는 단기 투자 성격의 최대주주 교체가 잦았지만, HM그룹 편입 이후(2022년 이후)에는 칸서스자산운용·부동산 개발과 연계된 장기 투자 성격 계열사 간 합병을 통한 지배 구조 단순화가 진행되었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3) 전환사채(CB) 관련 주요 이벤트

    제1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2020.04.14 발행)

    발행 규모 : 80억원

    2020.09.14 : 40억원 조기 상환(콜옵션 행사)

    2021.04~04.30 : 잔여 전환사채 전량 보통주로 전환

    2021년 이후 잔액 0원 – 현재 전환사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CB 발행으로 일시적으로 자본금이 증가했고, 이 자본을 바탕으로 향후 칸서스 시그니처 쉬핑펀드 투자(480억원 출자)에 활용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 투자금 전액 회수 및 배당·평가이익으로 자본을 더욱 두텁게 만든 구조입니다.

     

    8. 최근 5년(2021~2025) 연도별 주요 이슈 및 교차 분석

    정확한 “5년”을 최근 사업 연도가 확인 가능한 2021~2025년으로 보고 정리합니다.

    연도   지배구조/사업 이슈재무·재무구조 특징코멘트
    2021라이브파이낸셜 → 클라우드에어 상호 변경, 최대주주 계속 교체매출 158.59억, 영업이익 13.14억, 순이익 15.18억(전년대비 턴어라운드)CB 전환, 사업 재편 초기 – 그러나 사업 방향이 아직 뚜렷하지 않은 과도기
    2022HM그룹 영향력 확대, 칸서스시그니처쉬핑펀드 480억 출자(지분 87.27%)로 종속회사 편입매출 134.19억(LED 부진), 영업손실 10.75억 vs 순이익 41.78억(투자수익/지분법이익 덕분)본업은 적자, 투자수익으로 흑자라는 구조 – 금융투자 회사에 가까운 모습
    2023최대주주 HM 계열(한강주택관리 등)로 정리, HM그룹 편입 구조 완성매출 145.24억, 영업이익 0.14억(간신히 흑자), 순이익 82.03억, 부채비율 2.01%칸서스 펀드 평가이익 등으로 순이익 급증 – 재무구조는 매우 건전, 실질 사업은 아직 약함
    2024칸서스시그니처쉬핑펀드 투자금 회수(480억 전액 회수, 총 144억 이익)매출 151.63억, 영업이익 3.18억, 순이익 55.13억, 부채비율 0.91% (사실상 무차입)투자 회수 완료로 현금/금융자산 크게 증가, 무차입 수준 초저부채 구조 완성
    2025클라우드에어 → 에이치엠넥스 상호 변경, 반도체 장비사 에스엠아이 91.15% 인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 추진                  2025.09 누적 매출 113.08억, 영업이익 12.78억, 순이익 35.28억, 2025.09 부채비율 20.20% (에스엠아이 편입·부지 매입 영향)               칸서스 펀드에서 회수한 자금 + HM그룹 지원으로 반도체 장비 사업 편입, 성장 모멘텀 본격화

    교차 분석 요약

    2022~24년 :

    LED 본업은 크지 않은 이익/적자 수준이었으나, 칸서스 시그니처 쉬핑펀드 투자 → 평가·배당·회수 이익으로 순이익·자본이 크게 늘어났고, 이 과정에서 부채를 거의 쓰지 않고(무차입에 가깝게) 자본만 두텁게 쌓은 구조가 형성되었습니다.

    2025년부터 :

    펀드에서 회수한 자금을 기반으로 에스엠아이 인수(반도체 장비 사업 편입),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 등 반도체 소부장 밸류체인에 본격 참여하면서 “투자회사+LED”에서 “LED+반도체장비+탄소포집 기술”을 가진 제조 기반 회사로 재포지셔닝이 진행 중입니다.

     

    9. 부채비율이 매우 낮은 이유

    핵심 요인 3가지

    무차입(또는 극저차입) 경영

    2024년 기준 부채총계는 11.33억원, 자본총계는 1,239.80억원 → 부채비율 0.91%

    공시상 회사채·CP 신용등급이 “없음”으로 표기될 정도로 회사채/CP를 이용하지 않고, 금융기관 차입도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전환사채(13회) 전액 전환·상환 완료

    2020년 80억원 발행 → 40억원 조기 상환 + 40억원 전환 → 잔액 0원

    이후 추가 CB·BW 발행이 없어 이자부 부채가 사실상 없는 상태입니다.

    칸서스 시그니처 쉬핑펀드 투자수익으로 자본 확충

    480억원 출자 → 2024년 전액 회수 + 144억원 투자수익 발생 → 이익잉여금 증가

    이 과정에서 차입이 아니라 자기자본과 투자수익으로 자산을 확대했기 때문에, 총자산은 늘어도 부채는 오히려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 다만, 에스엠아이 인수 및 용인 클러스터 부지 매입 과정에서 2025년 이후 부채가 일부 증가(부채비율 20%대)하는 추세이므로, 앞으로는 완전 무차입 구조는 아닙니다. 그래도 동종업계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10. 전환사채·기타 부채 관련 자금 흐름 분석

    (1) 제13회 전환사채(2020년)

    목적 : 사업다각화 및 운전자금 확보(공시 상 일반적인 표현)

    발행 : 2020.04.14, 80억원, 사모형 무보증 CB

    이후 흐름 :

    2020.09.14 : 40억원 조기 상환(차입 축소)

    2021.04.15~30 : 잔여 40억원 전액 주식 전환 →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증가

    전환 완료 후 CB 잔액 0원, 이자 비용 부담 제거

    의미

    CB 전환은 기존 주주에게는 희석요인이나, 회사 입장에서는 차입을 자기자본으로 전환해 재무 구조를 가볍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고, 이후 유입된 자금과 함께 칸서스 시그니처 쉬핑펀드 투자(480억원) 등 대형 투자에 활용된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2) 칸서스 시그니처 쉬핑펀드 관련 자금 흐름

    투자(유출) : 2022년 6월, 480억원 출자(지분 87.27%, 종속회사 편입)

    유입 :

    2024.08 : 투자금 70%(337억원) 회수

    2024.10 : 잔액 143억원 회수 완료 – 총 480억원 전액 회수 + 144억원 수익 실현

    회수 후 : 2025년에는 지분율 31.24% 관계회사로 축소되며 배당수익만 수취(유휴자금 일부 재배치).

    재무적 효과

    대규모 투자였지만, 차입이 아니라 CB 전환·유상 등 자기자본과 기존 현금을 사용해 진행.

    투자기간(약 2년) 동안 재무제표 상 기타포괄손익·지분법 이익 형태로 순이익 증가에 기여. 전액 회수 후에는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이 크게 증가, 향후 에스엠아이 인수(265억원)와 용인 클러스터 부지 매입(약 148억원) 자금의 중요한 원천이 되었음.

     

    11. 지배·지분 관계가 있는 상장회사 여부

    HM그룹 계열 상장사로 공시·언론 상 확인되는 것은 에이치엠넥스 1개입니다.

    칸서스자산운용, 에이치엠주택관리, 폴라리스쉬핑(펀드의 실물 투자 대상) 등은 비상장법인/펀드입니다.

     

    12. 투자 시 추가로 고려해야 할 주요 포인트

    (1) 긍정 요인

    초저부채·탄탄한 자본 구조

    사실상 무차입에 가까운 시기가 길었고, 현재도 부채비율 20% 내외 수준으로 재무 리스크가 낮습니다.

    신규 성장축 : 반도체 장비(에스엠아이)

    SK하이닉스 HBM4 라인(M15X·향후 용인 클러스터)과 직접적인 거래 관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로 글로벌 메모리/AI 반도체 밸류체인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

    미세조류 기반 탄소포집·아스타잔틴 기술

    온실가스 감축/바이오 소재/에너지 등 다각적 활용 잠재력.

    탄소포집 테마 및 저탄소·ESG 테마와의 결합 가능성.

    HM그룹의 자본력·개발/금융 경험

    부동산·금융(칸서스자산운용) 분야에서 쌓은 자본·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필요 시 대규모 투자(에스엠아이 인수·용인 부지 확보 등)를 지원할 수 있는 여력.

    (2) 리스크 요인

    본업(LED)의 성장성 한계와 경기 민감도

    자동차 LED 부품은 완성차 생산·모델 변경 사이클에 강하게 의존하며, 가격 경쟁이 심합니다.

    고객사 집중 리스크

    LED는 현대·기아차 계열, 반도체 장비는 SK하이닉스 의존도가 높아 소수 대형 고객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의 연속성

    과거 수차례 사명·사업 방향을 바꿔왔고(투자·핀테크 → LED·탄소포집 → 반도체 장비),

    이는 한편으로는 유연성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일관된 장기 전략이 얼마나 유지될지에 대한 의문을 남깁니다.

    규모의 한계와 변동성

    시가총액 500억대, 연매출 100억대 후반~200억대 수준의 소형주로, 수급·테마에 따른 주가 변동성, 정보 비대칭(리포트·기관 커버리지 부족) 리스크가 큽니다.

    미세조류·탄소포집 사업은 아직 초기

    기술·시장은 매력적이나, 아직 실질적인 매출·이익 기여가 크지 않고 사업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정리

    현재의 에이치엠넥스는 재무 구조가 매우 가벼운 LED 자동차부품 업체이자, 에스엠아이 인수로 SK하이닉스 HBM 라인에 들어간 반도체 장비 소부장 기업, 미세조류 기반 탄소포집·아스타잔틴 기술을 보유한 저탄소·온실가스 감축 테마주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씨티젠/라이브파이낸셜/클라우드에어 시절과는 최대주주·사업 구조가 많이 달라졌고, HM그룹 산하에서 첨단산업(LED+반도체+CCU) 플랫폼으로 재편되는 중이라는 점이 핵심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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