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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세계물산, 코스피, 004060/ 패션/의류, 정치관련 테마주/ 재무. 대주주(SG고려), 관련기업(SG세계물산, SG글로벌, SG&G)/ 25년공시 참조

    작은연못 8 회 2025-11-21

  • SG세계물산, 코스피, 004060

    1964년 설립된 의류·피혁 제조/수출 및 패션 브랜드 업체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벚꽃로 278)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OEM 의류수출과 자체 패션 브랜드(BASSO, ab.f.z 등)를 동시에 운영하며, 9개 내외 비상장 종속회사를 보유한 SG그룹 계열 핵심사입니다.

     

    1. 테마(패션/의류 및 기타 테마) 연관성

    1) 패션/의류 테마

    본업 자체가 의류 OEM + 패션 내수 브랜드

    미국 GAP 그룹(GAP, OLD NAVY, BANANA REPUBLIC), Target, Macy’s 등 대형 바이어에 OEM 방식으로 수출.

    자체 브랜드: 남성복 BASSO/BASSO homme, 여성복 ab.f.z, ab.plus, 명품 피혁 COLOMBO 등 5개 브랜드 운영.

    매출 구성(최근 기준 대략)

    의류 수출(OEM): 약 61~63%

    패션사업(자가 브랜드): 약 35~38%

    기타(임대, 기타 서비스 등): 약 1%

    패션/의류 테마의 ‘정석’ 종목입니다. OEM 수출과 내수 패션 양쪽에 모두 노출되어 있어 업황(글로벌 의류 수요, 내수 패션 소비)에 따라 실적 민감도가 상당합니다.

    2) 기타 과거에 엮였던 테마

    동전주(저가주) 테마

    위키백과에 “2015년 동전주 테마주 열풍 때 급등한 종목”으로 명시.

    액면분할(2010년, 5,000원→500원) 이후 주가가 저가권에 머무르며 ‘동전주 매매’ 대상이 됐던 이력이 있습니다.

    정치 테마주

    SG그룹 3사(SG세계물산, SG글로벌, SG&G)가 유시민·김동연 등 진보진영 인사 관련 정치 테마주로 여러 개인 투자자/블로그에서 언급된 바 있음.

    이유는 대체로

    이의범 회장이 서울대 운동권 출신이라는 점,

    과거 진보 성향 매체·인사들과의 인연,

    SG계열 상장사들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수급 패턴

    등을 억지로 엮은 것으로, 사업 자체와는 무관한 ‘스토리성 테마’에 가깝습니다.

    그 외

    그룹 계열사(SG글로벌, SG&G 등)가 대선 국면마다 윤석열·이재명·김동연 등 다양한 정치인 관련주 목록에 묶여 언급되며, SG세계물산도 함께 묶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리: 본질은 철저히 패션/의류·OEM 기업인데, 주가 레벨(동전주)와 오너의 학력/운동권 이력 때문에 정치·동전주 테마에 자주 끌려 들어갔던 종목입니다. 이 부분은 투자 시 반드시 “변동성 리스크”로 인식해야 합니다.

     

    2. 회사 일반 현황 & 사업 개요

    1) 기본 정보

    설립: 1964.11.20, 원림산업㈜으로 출발 (자본금 500만원)

    상장: 1976.04.19, 한국증권거래소 상장(현 코스피)

    본사: 서울 금천구 벚꽃로 278, 에스제이테크노빌 6층

    대표이사/회장: 이의범 (SG그룹 회장)

    종업원: 약 200~250명 수준 (최근 공시·위키 기준)

    종속회사: 베트남·중국·아이티 등 생산법인, 국내 유통/부동산/서비스 법인 등 9개 비상장 종속사 보유.

    2) 사업 구조

    의류 수출(OEM)

    대형 글로벌 바이어(GAP 그룹, Target, Macy’s 등)에 OEM 방식으로 제품 공급.

    북미 비중이 압도적(수출 중 약 90% 이상이 북미권)

    베트남·중국·아이티 등지에 OEM 생산거점 확보.

    패션 내수 브랜드

    남성복: BASSO, BASSO homme

    여성복: ab.f.z, ab.plus

    명품 피혁 브랜드: COLOMBO(콜롬보) 인수 및 국내 전개.

    판매채널: 백화점·아울렛·대리점·직영점·온라인몰 등 다각화.

    기타 사업

    일부 부동산 임대 및 서비스, 종속법인을 통한 유통·법인관리·투자 등.

     

    3. 연결 기준 재무요약 (최근 3년, 단위: 백만원)

    구분2022년2023년2024년
    매출액161,300143,080138,801
    영업이익7,2001,837-2,756
    당기순이익1,800-1,0274,207
    자산총계303,800303,500308,300
    부채총계58,40060,70040,800
    자본총계              245,400            242,800             267,500
    자본금101,200101,200101,200
    부채비율(%) *23.825.015.3

    특징

    • 매출: 3년 연속 감소 (1613억 → 1431억 → 1388억 원 수준).
    • 영업이익: 2022년 72억 → 2023년 18억 → 2024년 -27.56억(적자 전환).
    • 순이익: 2023년 -10.27억(적자 전환) 후 2024년 42.07억으로 흑자 전환(주요 비영업이익 영향).
    • 재무구조: 부채비율 20%대 → 2024년 15% 수준까지 안정적이나, 수익성 변동성이 매우 큰 구조입니다.

     

    4. 매출 구조 (상품·서비스 비율)

    구분매출 비중(%)          설명
    의류수출사업(OEM)        약 61~63글로벌 SPA/유통사 대상 OEM 수출 (북미 중심)
    패션사업(브랜드 내수)약 35~38BASSO, BASSO homme, ab.f.z, ab.plus 등
    기타(임대·서비스 등)약 1부동산·기타 용역

    OEM 수출이 매출 중심, 이익은 내수 브랜드에서 상당 부분 발생하는 전형적인 구조입니다. 수출 마진이 얇고, 내수 브랜드 경쟁력에 따라 전체 수익성이 크게 흔들립니다.

     

    5. 대주주 지분 구조 (FNGuide 기준)

    1) 5% 이상 주주 및 특수관계인

    총 발행주식수: 202,424,960주 (보통주, 액면가 500원)

    주주명구분보유주식수(주)          지분율(%)
    (주)에스지고려최대주주96,443,41047.64
    (주)케이엠앤아이특수관계인         6,007,7102.97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합계        102,451,12050.61
    • 유동주식비율:47.2%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50%를 넘어, 경영권은 매우 견고한 상태입니다.

     

    6. 대주주 & SG고려에 대한 설명

    1) 최상위 실질 지배자 – 이의범 회장

    학력/이력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졸업.

    1980년대 서울대 재학 시 학생운동·노동운동에 참여한 운동권 출신.

    졸업 후 한국통신(KT)에 입사했다가 1991년 생활정보지 ‘가로수’ 창간, 이후 가로수닷컴 코스닥 상장(2000년).

    그룹 성장 과정

    상장된 가로수닷컴을 기반으로 M&A 전략에 집중, 세계물산(현 SG세계물산), 충남방적(현 SG글로벌), 신성건설 등 전통 제조업체 인수로 SG그룹을 형성.

    현재 상장사 3개(SG세계물산·SG글로벌·SG&G), 비상장사 20~30개를 거느린 중견 그룹으로 키움.

    경영 스타일

    SG세계물산, SG글로벌, SG&G 3사 대표이사를 직접 겸임하며 “오너 중심 독자 경영체제”를 유지.

    노조·지배구조 관련 논란(노조탄압 의혹, 승계·부동산 이슈 등)에 여러 차례 언론 보도가 있었음(리스크 요인).

    2) (주)에스지고려 – SG세계물산의 직접 최대주주

    성격

    SG그룹의 중간 지주 성격의 회사로, 과거엔 피혁 제조업(가죽·모피 등)을 영위하던 제조업체에서 투자·지주 기능을 강화한 형태로 전환.

    계열사 지분 구조(예시)

    에스지고려 → SG세계물산 47.64%

    에스지고려 → SG글로벌 34.64%, 케이엠앤아이 100%, 한국바둑방송 100% 등.

    운영 주체

    이의범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지배하는 비상장 핵심 지주사로, 상장사 지배력의 핵심 축입니다.

    사업 방식/투자 이유

    전통 피혁·섬유 업체였던 이력 덕분에 패션·섬유 밸류체인 내 종속사와의 시너지를 노린 구조.

    최근에는 지분 관리·납세 담보 공탁·담보 해제 등 지배구조 관련 공시에 자주 등장하며, 그룹 내 자금·지분 조정의 허브 역할.

     

    7. 상장 이력·사명 변경·자본 변동

    1) 사명 변경 및 상장 연혁

    1964년: 원림산업㈜ 설립 (섬유·의류 수출업).

    1976년: 자본금 17억으로 한국증권거래소 상장.

    1983년: 사명 → 대우어패럴㈜(대우 그룹 편입).

    1985년: 사명 → 세계물산㈜.

    2004년: 사명 → ㈜에스지위카스(SG Wicus).

    2005년: 최대주주가 ㈜고려(현 에스지고려)로 변경, SG그룹 편입.

    2010년 3월: 사명 → ㈜SG세계물산으로 변경, 2010.05.14부터 SG세계물산 명의로 변경상장.

    이때 액면분할(5,000원→500원) 동시 진행.

    2017년: 종속회사 유진어패럴 흡수합병(국내 패션사업 통합).

    2024년 9월: 100% 자회사 (주)서울인 흡수합병 결정(존속회사 SG세계물산).

    2) 자본 변동·전환사채 등 (과거)

    2000년대 초반까지 전환사채·출자전환·유상증자를 반복하며 재무 구조를 정리한 흔적이 뚜렷합니다.

    2002년 전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출자전환 방식 유상증자(채무를 주식으로 바꾸는 구조) 등이 집중적으로 발생.

    전환사채(CB) 발행 및 전환권 행사로 자본금 증가.

    2005년

    추가 CB 전환 등으로 자본금이 크게 확대.

    2010년

    사명 변경과 함께 액면분할(5,000→500)로 주식 수 증가.

    요약:

    과거(2000년대 초반)에는 전환사채·출자전환·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전력이 있지만, 현재 공시 기준으로는 상장채·전환사채 잔존분은 사실상 없고, 은행 차입·단기차입 위주의 비교적 보수적인 차입 구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8. 최근 5년(2020~2024년) 주요 이벤트 & 분석

    2020년

    월마트와의 거래 중단

    의류 OEM 물량 일부를 담당하던 월마트와 거래 중단 보도. OEM 수출처 다변화 압박이 커지는 계기.

    의류 OEM·내수 패션 모두 경쟁 심화

    패스트패션, 온라인 채널 확대로 전통 백화점 브랜드의 수익성 악화 시작.

    2021~2022년

    글로벌 의류 수요 회복 구간에서 OEM 매출 증가와 함께 2022년 영업이익 72억, 순이익 18억으로 흑자 시현.

    SG그룹 차원에서는 자동차부품(상진미크론 인수 등), 물류, 원전 부품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지속.

    2023년 – 순이익 적자 전환

    연결 순손실 10.27억 (전년 18억 순이익 → 적자 전환).

    회사 설명(사업보고서 요약, 다트GPT):

    글로벌 경기 침체 및 국내 소비 심리 위축

    의류 수출 부문과 패션사업 모두 외형 감소

    바이어 오더 감소 + 단가 인하 압박 +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가 상승

    OEM·내수 둘 다 꺾이며 레버리지 효과가 역으로 작용, 고정비(인건비·점포비용)를 감당하지 못해 순손실.

    2024년 – 영업이익 적자, 순이익은 흑자

    2024년 실적(연결): 매출 1,388.01억(-2.99%), 영업손실 27.56억(적자 전환), 순이익 42.07억(흑자 전환)

    영업단에서의 악화 요인

    매출 감소(특히 OEM) + 판관비는 크게 줄지 않아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비영업 요인

    자회사·투자자산 관련 이익, 일회성 요인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 (구체 항목은 공시 세부 계정에 분산)

    서울인(100% 자회사) 흡수합병 결정으로 그룹 내 구조 정리·비용 효율화 추진.

    2025년 상반기·3분기(잠정)

    2025년 상반기: 매출 -8.4%, 영업손실 18.2% 감소, 당기순이익 79.5% 감소(일회성 이익 축소 영향).

    2025년 3분기 잠정:

    매출 352.5억(-0.8%), 영업손실 6.17억(전년 -7.06억에 이어 적자 지속), 지배순이익 3.23억(전년 46.7억 대비 93% 감소).

    공통 패턴:

    매출 변동폭은 크지 않은데, 마진이 얇은 OEM + 높은 고정비 구조 때문에 수요가 약간만 흔들려도 영업이익이 적자로 쉽게 꺾입니다.

    2023년엔 순이익이 적자로, 2024년엔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고, 2025년에도 분기 기준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구조적으로 수익성이 약해진 상태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비영업의존도 증가:

    자회사·투자 평가이익, 자산 매각 등 비영업 요인에 따라 순이익이 크게 출렁이는 구조라, “순이익 흑자”만 보고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9. “최근 적자로 돌아선 이유” 정리

    • 2023년 순이익 적자 전환,
    • 2024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
    • 그리고 2025년까지 이어지는 분기 영업적자 흐름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인 정리

    글로벌 경기 둔화·소비 위축 → OEM 오더 감소

    OEM 수출 부분에서 바이어 발주량 감소 + 단가 인하 압력이 동시에 발생.

    동남아·중국 경쟁사들의 저가 전략이 지속되며 마진 압박 심화.

    국내 패션 시장 구조변화

    MZ 세대 중심의 럭셔리·온라인·패스트패션 선호로, 백화점 중심 중가 브랜드(바쏘, ab.f.z 등) 성장 정체.

    오프라인 점포 고정비(임차료·인건비)가 높은 구조라 매출이 조금만 꺾여도 손익이 빠르게 악화.

    원가·환율 요인

    글로벌 인플레이션 구간에서 원자재·인건비 상승, 환율 변동으로 매출원가율 상승.

    OEM 특성상 판매단가를 즉시 인상하기 어려워, 마진이 압축됨.

    비영업 요인의 일회성

    2024년에는 비영업이익으로 순이익이 흑자였지만, 2025년 들어 이러한 일회성 이익이 줄며 순이익도 다시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10. 이 회사와 지배·지분관계가 있는 상장사

    1) 직접·간접 계열 상장사 (SG그룹 내)

    SG글로벌 (코스피, 001380)

    자동차 시트·시트커버·방적사업 영위.

    최대주주: 에스지고려 외 2인 58.53% (에스지고려 34.64%, SG세계물산 14.48%, 케이엠앤아이 9.42%).

    즉, SG세계물산이 SG글로벌 지분 14.5% 내외를 직접 보유하고 있어 상호 지분 관계 존재.

    SG&G (코스닥, 040610)

    물류·자동차부품·원전부품·금형 제조 등 영위하는 상장사.

    최대주주: 최근 이의범 → (주)에스지케이로 변경(간접 지배).

    기타

    SG신성건설 등 비상장사 다수, 한국바둑방송(비상장) 등에 에스지고려·에스지유가 지분 보유.

    → SG세계물산은 SG글로벌의 2대주주이자, 에스지고려를 매개로 SG&G·SG신성건설 등 다수 계열사와 연결된 구조입니다.

     

    11. 전환사채·부채 관련 자금 흐름

    2000년대 초반

    전환사채 발행 → 전환권 행사 및 출자전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 크게 확대.

    부실·과다 차입을 해소하기 위한 부채의 자본 전환(디레버리징) 성격이 강했습니다.

    2005년 이후

    SG그룹 편입과 함께 구조조정이 완료되면서 공개 CB·BW 발행은 사실상 정리되고,

    현재는 은행 차입·운전자금 대출 + 매입채무 중심의 보수적 레버리지 구조(부채비율 15~25%)를 유지.

    → 최근 몇 년 재무제표상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잔액은 0에 가깝고, 과거처럼 CB 리픽싱·대규모 전환에 따른 지분 희석 리스크는 낮습니다. 대신, 수익성 악화 시 영업현금흐름으로 차입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가가 핵심입니다.

     

    12. 투자 시 추가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구조적으로 약해진 수익성

    매출은 1,300억대에서 큰 폭으로 줄지 않지만, 영업이익이 매년 크게 출렁이는 구조입니다.

    패션 브랜드 경쟁력(브랜드 이미지, 유통 채널) 회복 없이 순이익 흑자만 보는 투자는 위험합니다.

    정치·동전주 테마에 따른 변동성

    유시민·기타 정치인 테마, 동전주 테마에 반복적으로 언급되며 실적과 무관한 급등·급락이 있었던 종목입니다.

    이런 종목은 테마 종료 시 급락 리스크가 매우 크므로, 단순 “테마 회전” 매매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지배구조·오너 리스크

    이의범 회장 중심의 강한 오너십 + 복잡한 비상장 지주 구조(에스지유–에스지고려–상장사).

    노동·부동산 관련 논란이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어,

    관련 당국 조사·규제,

    그룹 이미지 악화,

    계열사 간 내부거래·부당지원 이슈

    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리스크 요인입니다.

    고객 집중도와 바이어 리스크

    북미 특정 대형 바이어 의존도가 높고, 과거 월마트 거래 중단 사례처럼 바이어 변경이 실적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재무 상태

    부채비율이 20% 안팎으로 재무안정성은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OEM·패션업 특성상 경기 민감도 + 재고 리스크가 크고,

    순이익이 일회성 이익에 크게 의존하는 시기가 있어 PER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정리

    SG세계물산은 ‘전통 OEM+패션 브랜드’ 사업을 가진, 재무구조는 나쁘지 않지만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흔들리고, 정치/동전주 테마로 자주 휘둘리는 고변동 종목입니다.

    투자시 참고

    ① OEM·패션 업황(글로벌 의류 수요/국내 패션 소비),

    ② SG그룹 지배구조·오너 리스크,

    ③ 정치·동전주 테마 이슈,

    ④ 비영업 이익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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