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안주(물리) 테마 개요
보안주(물리) 테마는 영상 감시, 출입 통제, 침입 탐지, 경비 시스템 등 물리적인 공간을 보호하는 보안기술과 관련된 기업들로 구성됩니다. 일반적으로 CCTV(폐쇄회로TV), DVR/NVR(녹화장치), 출입관리 시스템, 얼굴/지문 인식 장비, 방범 센서 등을 제조하거나 시스템을 통합하는 기업들이 이 테마에 포함됩니다.
이 테마는 다음과 같은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국내외 범죄 증가, 테러 위협 고조, 사회적 불안 확대
- 스마트시티 및 AI 보안 솔루션 확대
- 공공기관, 군사시설, 교정시설 등의 보안 강화 정책
- 학교, 병원, 공동주택 등 민간 보안 수요 증가
-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수출 모멘텀 확보
최근에는 AI 기반 객체인식, 딥러닝 CCTV, IoT 연동 시스템 등의 기술 발전과 함께 단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플랫폼형 보안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2. 보안주(물리) 관련 주요 종목 분석
구분 | 종목명 | 주요 사업 | 테마 연관성 |
출입통제 | 슈프리마, 슈프리마에이치큐 | 지문·얼굴인식 기반 출입통제 시스템 | 바이오인식 기반 물리보안 대표주 |
영상보안 | 아이디스 | CCTV, DVR, NVR 생산 | 글로벌 영상감시 솔루션 수출 |
영상보안 | 한화비전 | CCTV, 통합관제솔루션 | 한화그룹 계열, 대형 프로젝트 수행 |
영상보안 | 앤씨앤 | 차량용·산업용 보안영상칩 | 영상처리칩 내재화, AI보안 연계 |
영상보안 | 엑시큐어하이트론 | DVR, NVR, IP 카메라 | DVR 국산화 주역, 관공서 수주 강점 |
영상보안 | 인콘 | CCTV 및 IoT 융합 보안 | 스마트시티 연계 솔루션 보유 |
영상보안 | 피제이전자 | 고해상도 CCTV, DVR | 아날로그 영상기기 기반 기술력 |
영상보안 | 포커스에이아이 | AI 영상분석 솔루션 | CCTV에 AI 객체 인식 접목, 신규 부각 |
영상보안 | 트루엔 | 네트워크 카메라 | 네트워크 CCTV 특화 기업 |
영상보안 | 이노뎁 | 영상관제 플랫폼 | 공공기관용 AI 관제시스템 강점 |
영상보안 | 픽셀플러스 | CMOS 이미지센서 | CCTV 전용 이미지센서 공급 |
출입통제 | 벨로크 | 출입통제 시스템 | 카드·바이오 기반 보안시스템 개발 |
출입통제 | 카티스 | 전자카드락, 출입통제 | 스마트 도어락 기술 보유 |
통합보안 | 에스원 | 경비보안, CCTV, 출입통제 | 국내 최대 물리보안 통합 솔루션 기업 |
통합보안 | 현대에이치티 | 홈네트워크, 도어카메라 | 아파트 및 주거용 보안시스템 제공 |
AI보안 | 시선AI | AI 객체인식, 영상분석 | AI 기반 영상보안 분석 특화 |
AI보안 | 포커스에이아이 | AI 기반 영상인식 | 영상 내 사람·차량 분석 기술 |
보안 SI | 싸이버원 | 보안관제 및 정보보안 | 사이버·물리 통합보안 체계 구축 |
영상보안 | 이랜시스 | DVR, 영상 솔루션 | 영상기기 ODM 전문 |
3. 테마 내 세부 그룹 분류
전통 물리보안 하드웨어 중심 종목군
아이디스, 엑시큐어하이트론, 피제이전자, 트루엔, 이랜시스, 카티스
특징: 안정적인 CCTV·녹화장치 납품 기업들, 공공 프로젝트와 연계
AI 및 스마트 관제 솔루션 부각 종목군
포커스에이아이, 시선AI, 이노뎁, 픽셀플러스
특징: AI 객체 인식, 행동 분석, 데이터 기반 영상처리 기술 내재화
출입통제 및 바이오보안 종목군
슈프리마, 슈프리마에이치큐, 벨로크
특징: 얼굴·지문 인식, 스마트키 등 출입관리 중심
종합 통합보안/관제 기업
에스원, 한화비전, 인콘
특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제공, 장기 SI 프로젝트 수행 역량
주거/홈네트워크형 보안 기업
현대에이치티, 카티스
특징: 아파트, 빌라 등에 탑재되는 홈IoT 기반 보안 장비
4. 테마 모멘텀 및 향후 주도 변화 가능성
- 과거 대장주는 에스원, 아이디스, 슈프리마 등이었으며, 안정적인 실적과 국내외 보안 수요 증가에 따라 장기 우상향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 최근에는 포커스에이아이, 시선AI, 이노뎁 등 AI 기반 분석 기능을 보유한 기업들이 신규 주도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정부의 스마트시티 확대 정책, 국방·치안 강화 예산 확대,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따라 관련 종목 전반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