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페이지
  • 게시판
  • 테마정보
  • 테마별 종목

주식 초보가 알아야 할 것들

객관적 정보

  • 메자닌(Mezzanine) 투자의 정의와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 투자자, 기존주주, 발행사 상호 관계

    작은연못 15 회 2025-08-20

  • 1) 메자닌(Mezzanine)의 정의와 포지션

    정의: 메자닌은 부채와 지분의 중간 성격을 가진 자금조달 수단(증권)입니다.

    이자(쿠폰)·만기·상환권 같은 부채의 속성과, 전환·인수권·잔여이익 청구권 같은 지분의 옵션성을 함께 가집니다.

    자본구조에서의 위치:

    Senior Debt(선순위 대출) ↑ → Mezzanine → Preferred/Ordinary Equity(우선·보통주) ↓

    지급순위·담보권은 선순위보다 뒤, 보통주보다는 앞.

    왜 쓰나?

    발행사(회사): 담보가 부족하거나, 지분희석을 당장은 최소화하며(전환 전), 신속·유연하게 자금을 마련하려고.

    투자자: 쿠폰+옵션(전환/워런트)로 다운사이드 방어 + 업사이드 참여를 동시에 노립니다.

     

    2) 메자닌의 주요 종류와 핵심 구조요소

    종류핵심 구조투자자 이익원천회사 장점기존주주 영향(잠재)
    CB (전환사채)채권에 주식 전환권 부여. 전환가·리픽싱(하향조정)·콜/풋옵션·만기·쿠폰쿠폰 + 전환차익당장 희석 낮고(전환 전), 조달 유연전환/리픽싱 시 지분희석, 오버행·가격압력
    BW (신주인수권부사채)채권 + 워런트(신주인수권). 분리 가능이 흔함채권이자 + 워런트 행사차익낮은 쿠폰으로 조달 가능워런트 행사 시 신주 발행→희석
    EB (교환사채)전환 대상이 자기/관계사 보유주식쿠폰 + 기초주식 교환차익보유주식 유동화, 지배력 유지 가능기초주식 측에 오버행·수급압력
    RCPS (전환상환우선주)우선배당/상환권 + 전환권. 청산우선권(Liquidation Preference)우선배당 + 상환권 + 전환차익지배력 희석을 설계로 조절 가능전환/우선권 행사 시 희석·의결권 변화
    CPS (전환우선주)우선배당 + 전환권(상환권은 약함/없음)우선배당 + 전환차익회계상 자본성 인정 여지전환 시 희석
    RPS (상환우선주)우선배당 + 상환권(전환권 없음)우선배당 + 상환프리미엄지분 희석 없이 조달 가능전환 없으나 배당·상환부담↑
    서브오디넛/2nd Lien/유니트런치 등담보순위가 후순위인 부채형 메자닌(워런트/PIK 옵션 포함 가능)높은 쿠폰 + 워런트담보 한계 상황에서 추가 레버리지희석은 낮지만 이자·계약제한 부담↑
    영구/하이브리드 채권만기 없음·배당/이자 이연 가능, 콜·스텝업높은 쿠폰 + 일부 자본성신용평가상 자본 인정 일부이자이연 시 신뢰도 이슈

    리픽싱(Refixing)= 전환가(또는 워런트 행사가)를

    시장가격 하락에 맞춰 하향 재조정하는 조항(플로어·캡 존재가 보통).

     

    3) 메자닌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메커니즘)”

    아래 현상들은 각 수단에 범용적으로 나타납니다.

    리픽싱(하향 전환가 조정)

    필요충족: 발행 후 주가 하락 시 투자자 보호.

    효과: 더 낮은 가격으로 더 많은 주식 확보 → 투자자 방어 / 기존주주 희석 확대.

    보통 최저하한(Floor) 존재. 반복 리픽싱은 오버행·주가압력 누적.

    오버행(Overhang) & 헤징

    전환/행사 가능 물량과 차익실현(매도) 기대가 주가 상단을 누름.

    아비트라지 투자자는 델타헤지(공매)로 가격압력을 만들기도.

    콜·풋·강제전환

    콜(Call): 회사가 조기상환/강제전환 유도(주가가 전환가 대비 충분히 오르면 강제전환 트리거).

    풋(Put): 투자자가 조기상환 요구(금리·신용·지배구조 변화 시).

    강제전환: IPO, 일정 주가·거래량 지속 등 조건 충족 시 자동 전환.

    상환/배당 Step-up & 이연(Deferral)

    만기 임박/조건 불충족 시 쿠폰·배당 스텝업(금리 인상) 또는 지급 이연 허용 구조.

    장기화되면 현금흐름 부담·신뢰도 저하.

    청산우선권(Liquidation Preference)

    RCPS 등 우선주: 청산/매각 시 보통주보다 먼저 원금+프리미엄을 회수.

    참가형(Participating)이면 우선분배 후에도 보통주처럼 잔여이익 참여.

    계약상 보호조항(Covenants/Protective Provisions)

    배당·M&A·차입·담보설정 등 중요 의사결정에 대한 투자자 동의권.

    재무비율 유지 의무(부채비율/이자보상비율 등) 위반 시 기한이익 상실.

    회계·지표 영향(IFRS)

    복합금융상품(부채+파생) 분류, 유효이자 인식, 파생부채 공정가치 변동이 손익에 반영될 수 있음 → 순손익 변동성·EPS 희석.

    “데스 스파이럴(Death Spiral)” 리스크

    무제한/과도한 리픽싱 + 공매·물량출회가 결합될 때 주가 급락·지속 희석.

    방지책: 플로어(최저 전환가), 전환·매도 제한(락업), 상환유도 설계.

     

    4) 종류별 “무엇이 일어날 수 있는가(시나리오)”

    (A) CB (전환사채)

    전형 시나리오

    주가 상승: 전환가 위로 안착 → 투자자 전환 후 매도(차익 실현). 회사는 이자비용 절감(전환으로 채무 소멸).

    주가 하락: 리픽싱 발동 → 전환가 하향 → 발행주식수 증가(희석). 플로어 도달 시 추가 리픽싱 제한.

    금리 상승/신용악화: 투자자 풋옵션 행사(조기상환 요구) 가능성.

    주가 고가 유지: 회사 콜옵션 행사로 조기상환/강제전환 유도(채무 조기 제거).

    간단 수치 예시(희석)

    CB 100억, 전환가 10,000원 → 잠재 신주 100만주.

    리픽싱으로 전환가 7,000원 ↓ → 잠재 신주 ≈ 142.9만주(약 43% 증가).

    기존 발행주식 1,000만주라면, 전환 시 지분희석률 ≈ 142.9만/(1,000만+142.9만) ≈ 12.5%.

    (B) BW (신주인수권부사채)

    분리형이 보통: 채권은 만기/상환, 워런트는 별도 거래·행사.

    주가 상승: 워런트 행사→ 신주 유입·희석.

    주가 하락: 워런트 가치 급감. 채권은 원리금 회수(발행사 신용 리스크는 존재).

    재무전략: 낮은 쿠폰으로 조달, 향후 주가상승 시 자본유입(행사대금) 유도.

    (C) EB (교환사채)

    교환대상 주식(자기/관계사 보유분)의 시장 유통압력(오버행) 이슈.

    주가 상승: 투자자 교환→ 매도 가능, 대상회사 주가에 수급압력.

    지배구조 목적: 직접 신주 발행 없이 지분 유동화·지배력 유지.

    (D) RCPS (전환상환우선주)

    다운사이드: 상환권 + 우선배당 + 청산우선권으로 방어.

    업사이드: 전환권으로 보통주 가치 상승 참여.

    전형 이벤트:

    Redeem or Convert(만기/IPO/매각 시): 회사는 상환부담 vs 희석 중 선택.

    배당/상환 스텝업: 미상환 시 배당률 상승.

    보호조항: 유상증자·M&A 등 주요 이벤트에 동의권.

    간단 수치 예시(청산우선권)

    RCPS 100억, 1.5배 우선분배 조건. 매각대금 300억, 선순위부채 50억, RCPS 100억 존재.

    분배: 선순위 50억 → RCPS 150억(1.5배) → 잔여 100억을 보통주·참여형 여부에 따라 분배.

    보통주 보호/희석 Trade-off가 설계에 따라 크게 달라짐.

    (E) CPS (전환우선주)

    상환권은 약하거나 없음.

    주가 상승: 전환·차익 실현.

    주가 하락: 배당으로 일부 방어하되, 리픽싱 조항 있으면 하향 전환가 가능(설계에 따라).

    (F) RPS (상환우선주)

    전환이 없어 희석은 직접적으론 없음.

    다만 배당·상환 부담이 현금흐름을 압박할 수 있음(재무레버리지↑).

    (G) 서브오디넛/2nd Lien/유니트런치(후순위 부채형 메자닌)

    담보순위 후순위, 쿠폰 높음(PIK·Toggle 포함 가능), 때로 워런트 부착.

    장점: 담보·레버리지 한계 상황에서 추가 조달.

    리스크: 경기 하강기 부채서비스 부담↑, 디폴트 시 회수율 낮음.

    (H) 영구/하이브리드(Perp/AT1·CoCo류 제외 범용개념)

    만기 없음, 이자/배당 이연 가능, 콜옵션·스텝업.

    신용평가상 자본성 인정 일부로 재무비율 개선에 유리.

    금리상승·신용변화 시 콜 미이행/스텝업 부담이 투자 쟁점.

     

    5) 발행사·기존주주·투자자 관점 요약

    관점이득손실/리스크핵심 체크포인트
    발행사(회사)지분희석 지연, 신속조달, 조건 설계 유연성리픽싱·우선권·스텝업·상환부담, 보호조항으로 경영자율성 제약리픽싱 하한·콜/풋 조건, 보호조항 범위, 현금흐름 커버리지, 회계/평가 영향
    기존주주단기 존속 가정 시 회사 존속·성장 기회전환·워런트·리픽싱에 따른 지분희석, 오버행·주가압력전환가/플로어, 잠재 신주수, 행사·전환 일정, 락업/매각제한, 참가형 우선주 여부
    투자자(메자닌)쿠폰+옵션으로 손익비 개선, 보호조항·우선권으로 다운사이드 방어신용·유동성, 콜 행사(업사이드 제한), 규제/회계변화리픽싱 메커니즘, 콜/풋/강제전환 트리거, 담보/순위, 보호조항 실효성

     

    6) 실무 체크리스트(요약)

    1. 리픽싱 설계: 빈도, 기준가격(평균/저가), 플로어(최저 전환가), 캡, 제외이벤트(대규모 M&A 등).
    2. 오버행/락업: 전환·행사 가능시점, 물량 통제 장치(분할 전환 제한, 매각속도 제한).
    3. 콜·풋 트리거: 주가·거래량·기간 조건, 콜가격(프리미엄), 풋 행사 사유.
    4. 우선주 조건: Liquidation Preference 배수, Participation 여부, 누적/비누적 배당, 상환 재원.
    5. 보호조항: M&A·대규모 차입·배당·지배구조 변경 시 동의 필요 범위.
    6. 재무영향: 현금이자·배당, 스텝업, 상환 일람표, IFRS 분류(부채/자본/복합)와 EPS 영향.
    7. 시나리오 분석: 주가(↑/→/↓), 금리(↑/↓), 신용이벤트별 NPV/희석/현금흐름 스트레스 테스트.

     

    7) 한눈에 보는 “종류별 이벤트 맵”

    종류리픽싱콜/풋강제전환배당/이자 이연청산우선권
    CB자주 존재(플로어 보통)둘 다 흔함조건부 존재이자 이연 드묾없음
    BW(워런트)드묾(있어도 제한적)채권 측에 존재없음드묾없음
    EB드묾흔함없음드묾없음
    RCPS존재 가능(설계에 따라)상환(풋) 중심조건부(IPO 등)배당 이연 가능(누적형 많음)있음
    CPS가능(설계에 따라)제한적가능가능있음(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음)
    RPS없음(전환권 없음)상환 중심없음배당 이연 가능있음
    후순위부채없음(전환권 없으면)조기상환 조항없음PIK/Toggle 가능없음
    영구/하이브리드없음콜 중심없음이연 가능없음(채권성)

     

    메자닌은 “쿠폰으로 방어 + 옵션으로 업사이드”라는 투자자 논리와, “희석을 뒤로 미루며 빠르게 조달”이라는 발행사 논리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핵심은 리픽싱·우선권·콜/풋·보호조항세부 설계가 “누가 언제 유리해지는가”를 결정한다는 점이에요.

    실제 계약서는 작은 문구 하나로 결과가 달라집니다. 위 체크리스트로 시나리오별(주가/금리/신용) 결과를 꼭 테이블로 돌려보면 안전합니다.

    ================================

     

    *용어 정리 / 참고자료*

    “쿠폰(coupon)”은 채권(사채)에서 쓰는 전문용어인데, 쉽게 말하면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받는 이자(이표, 利票)를 뜻합니다.

     

    1. 쿠폰(Coupon)의 정의

    원래는 채권 실물증서 아래에 작은 종이 조각(이표, coupon)이 붙어 있었고, 이걸 잘라 은행에 가져가면 정기 이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채권에서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이자를 쿠폰이라고 부릅니다.

    메자닌 투자(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등)에서도 이 정기이자를 “쿠폰”이라고 부릅니다.

     

    2. 쿠폰의 특징

    액면금액(발행가) × 쿠폰금리(정해진 이율) × 기간 으로 계산됩니다.

    보통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지급.

    메자닌은 일반 회사채보다 위험이 커서 투자자는 쿠폰 + 옵션(전환/워런트) 두 가지 이익을 동시에 얻는 구조입니다.

     

    3. 예시

    A회사가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쿠폰금리 연 2%. 투자자가 1억 원어치 인수했다면:

    매년 1억 × 2% = 200만 원을 이자로 받음.

    만약 5년 만기라면 → 매년 200만 원 × 5년 = 1,000만 원을 이자로 받음.

    동시에 전환권(옵션)이 붙어 있어,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바꿔 추가 차익을 노릴 수 있음.

     

    4. 쿠폰과 다른 개념 비교

    • 쿠폰(이표이자): 정기적으로 받는 현금이자.
    • 만기이자(Yield to Maturity): 실제 투자자가 최종적으로 얻게 되는 전체 수익률(쿠폰 + 매매차익까지 반영).
    • PIK(Payment in Kind) 쿠폰: 현금 대신 다른 채권·주식으로 지급하는 특수 구조.

     

    정리

    쿠폰은 “메자닌 투자에서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받는 이자”를 뜻하는 용어이고, 전환권·워런트 등과는 별개로 투자자의 다운사이드 방어 역할을 합니다.

    =

     

    오버행(Overhang)과 락업(Lock-up)에 대해

    두 개념은 메자닌 투자뿐 아니라 주식시장 전반에서 잠재적인 매도 물량과 관련된 용어입니다.

     

    1. 오버행(Overhang)

    (1) 정의

    잠재적으로 시장에 쏟아질 수 있는 매도 물량을 뜻합니다.

    이미 발행은 되었지만 아직 전환·행사·상장되지 않은 주식(예: 전환사채, 신주인수권, 스톡옵션, BW·RCPS 등)이 나중에 시장에 풀릴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에요.

    (2) 왜 문제인가?

    투자자들은 “앞으로 매물이 대거 나오면 주가가 눌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가가 단기적으로 오르더라도 오버행 우려가 있으면 상승에 제약이 걸립니다.

    기관투자자가 물량을 쏟으면 유동성이 많아져서 주가 하락 압력이 커지기도 합니다.

    (3) 예시

    A사가 100억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 전환가 1만 원 → 주가가 1만 5천 원이 됨.

    이때 CB 투자자들은 주식으로 전환해 매도하면 큰 차익.

    하지만 아직 전환하지 않은 물량(예: 100만 주)이 남아있다면 → 시장에서는 “언제든 매도 가능”하다고 봄 → 오버행.

    오버행 = 실제로 매도하지 않아도, 시장 참여자들이 잠재 매물 부담으로 느끼는 것.

     

    2. 락업(Lock-up)

    (1) 정의

    특정 투자자(주로 최대주주·VC·메자닌 투자자 등)가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팔지 않기로 약속하는 계약입니다.

    IPO, CB·BW 전환, M&A 등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2) 목적

    신규 상장 기업이나 메자닌 발행사의 주가 안정화를 위해.

    대규모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나오면 주가가 폭락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팔지 않겠다”는 조건을 붙여주는 겁니다.

    (3) 특징

    보통 IPO에서는 상장 후 3개월, 6개월, 1년 정도 설정.

    CB 투자자도 전환 직후 일정 기간은 전환주식 매도 금지(예: 1개월~6개월).

    하지만 락업이 해제되는 날이 다가오면 “이제 매물이 나올 수 있겠다”는 기대/우려로 주가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3. 오버행 vs 락업의 관계

    구분오버행(Overhang)락업(Lock-up)
    의미잠재적으로 언제든 시장에 풀릴 수 있는 매도 물량일정 기간 팔 수 없도록 막아놓은 약속
    시장 영향항상 매도 압력 우려로 주가 상승 제한해제 시점에 집중 매도 가능성으로 주가 흔들림
    발생 상황CB·BW·RCPS 전환, 스톡옵션 행사, 보호예수 해제 등IPO 주주·VC 지분, CB 전환주 락업, M&A 주식 지급 등
    투자자 인식"언제든 매물이 나온다"는 부담"언젠가(락업 해제일) 대량 매물이 나온다"는 부담

     

    4. 비유로 설명

    • 오버행: 방에 커다란 물통(매도 물량)이 있어서, 언제 물이 쏟아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 락업: 물통에 뚜껑을 닫아놨지만, 뚜껑이 열리는 날에는 물이 한꺼번에 쏟아질 수 있다는 불안감.

     

    • 오버행은 “잠재 매도 물량” 자체가 존재하는 상태.
    • 락업은 그 물량을 “일정 기간 팔지 않도록 묶어둔 상태”.
    • 둘 다 투자자 입장에서 주가 상승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