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코스닥 243070) 분석입니다.
1) 테마 연관성 정리
- 건강기능식품: 뷰티·웰빙 부문에서 건강기능식품(예: 메노락토, ‘메리트’ 시리즈) 판매. 2024.12 이사회에서 건기식 사업부를 휴온스푸디언스로 집중시키는 분할합병 추진(2025.05.02 예정)으로 관련성 강화.
- 보톡스(보툴리눔 톡신): 휴온스 자체보다는 그룹 노출. 그룹 내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리즈톡스’·신규 톡신 파이프라인을 보유(임상·적응증 확대).
- 제약업체(전문의약품): 국소마취제·점안제 등 전문의약품 제조/판매, 제천 1·2공장 기반 주사제 CMO 병행, 일부 품목 미 FDA ANDA 승인으로 수출.
-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팬데믹 당시 국내에 항원진단키트 공급(협력사 제품 유통) 및 치료제 개발 협력(고려대의료원). 그룹 차원으로는 계열사도 진단키트 수출 추진 사례.
- 코로나19(진단키트): 위와 동일 맥락(국내 공급·그룹 내 수출).
2) 회사 개요·사업 내용 요약
법인/상장: 2016.05.01 휴온스글로벌에서 인적분할로 신설, 2016.06.03 코스닥 재상장(특례상장 해당 없음). 본사는 성남시(판교 아이스퀘어).
사업: 전문의약품(국소마취제·점안제 등)·웰빙의약품/건기식·의료기기. 제천 2공장 2023.09 GMP 인증, 2024년 본격 가동. 미국 ANDA 승인 품목 보유. CMO와 오픈이노베이션 병행.
3) 연결 기준 재무 요약 (단위: 백만원)
구분 | 2022 | 2023 | 2024 |
매출액 | 492,400 | 552,000 | 590,200 |
영업이익 | 40,900 | 56,000 | 39,700 |
당기순이익 | 22,600 | 50,400 | 29,100 |
부채비율(%) | 64.4 | 62.6 | 72.9 |
4) 대주주 지분 및 유동주식비율(보통주, 2024.12.31)
항목 | 지분/수량 | 비고 |
최대주주 (주)휴온스글로벌 | 40.74% | 사업보고서 기준 |
특수관계인 포함 합계(최대주주+특수) | 44.84% | 사업보고서 ‘계’ |
5% 이상 기타주주 | FMR LLC 9.99% | 연명보고 기준 |
자기주식 | 171,763주 (약 1.43%) | 의결권 없음 |
유동주식비율(자사주 제외) | 약 45.17% | =100%−(최대주주·특수 44.84%+FMR 9.99%) |
근거: 주주에 관한 사항(최대주주·특수관계인·5% 보유, 소액주주·자사주 표기). 계산은 공시 수치 기반 단순 산출.
5) 대주주(지배주주) 약력(요지)
지배주주 구조: (주)휴온스글로벌이 휴온스 최대주주(40.74%). 휴온스글로벌의 최대주주는 윤성태(지분 43.78%).
윤성태 회장(휴온스그룹): 한양대 대학원 프로젝트관리 석사, 전 한국IBM, 현 휴온스그룹 회장(기타비상무이사).
대표이사(휴온스): 송수영(CEO, 2022년 선임).
6) 지배·지분관계 있는 상장사(확인된 사례)
회사 | 종목코드 | 관계/근거 | 핵심 사업 |
휴온스글로벌 | 084110 | 휴온스 최대주주(40.74%)·지주회사. 공시 및 기업개요. | 그룹 지주/브랜드·배당수익 등 |
휴메딕스 | 200670 | 그룹 상장 자회사(지주 휴온스글로벌의 연결대상). | HA 필러·관절주사제 등 |
휴엠앤씨 | 263920 | 그룹 상장 자회사(휴온스글로벌 연결대상). | 의료/화장품용 유리 바이알 등 |
팬젠 | 222110 | 휴온스가 31.53% 취득, 최대주주(2024.11 공시/보도) → CDMO 진출. | 바이오시밀러·CDMO |
참고: 휴온스글로벌 연결대상 회사 현황에서도 휴온스·휴메딕스·휴엠앤씨 등이 명시됩니다. 팬젠은 휴온스(운영사)가 직접 취득해 최대주주가 된 케이스입니다.
7) 상장 이력(특례 여부)
2016.05.01: 휴온스글로벌에서 인적분할로 신설
2016.06.03: 코스닥 재상장, 특례상장 해당 없음(상장규정 제4·17조에 따른 재상장)
메모/해석 포인트
- 2024년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6.9%)이나 영업이익은 감소(−29.1%)—원가/판관비 및 사업 재편 영향 가능. (수치 출처: KIND 요약/연결)
- 부채비율은 2024년에 72.93%로 상승(’23년 62.61%). 자본 대비 부채 확대(’24 부채 2,557억/자본 3,506억 기준)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