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페이지
  • 게시판
  • 테마정보
  • 테마별 종목

기업 분석 및 이슈

개별 기업에 대한 분석과 사회적 이슈나 뉴스

  • 삼영엠텍/ 조선기자재, 풍력에너지, 원자력발전, 재난/안전(지진/화재) 테마주/ 재무, 대주주/ 25년3월 공시참조

    작은연못 11 회 2025-08-29

  • 삼영엠텍(코스닥 054540)

    1) 테마 연관성

    조선기자재: 선박엔진 구조재(베드플레이트·프레임 등)와 대형 주강 부품을 제작,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엔진사에 공급.

    풍력에너지: 풍력 기자재 라인업을 보유(2022년 기준 매출 비중 1% 내외).

    원자력발전/플랜트: 발전·플랜트용 주강 기자재를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 등 국내외에 납품.

    재난/안전(지진/화재): 교량받침(면진·제진 포함) 등 교좌장치 생산—내진 관련 인프라 안전 부품.

    2) 회사 개요·사업

    • 1997년 설립, 2001년 코스닥 상장. 사업은 ▲플랜트 기자재 ▲선박엔진 구조재 ▲구조물 구조재(교량받침) ▲풍력 기자재로 구성. 국내(포스코이앤씨·두산에너빌리티·HD현대중공업) 및 해외(METSO·일본제철 등)로 공급.

    3) 재무요약 (연결, 최근 3년, 단위: 백만원)

    연도매출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2022     90,700-3,200-8,70059.71%
    202395,7006,0006,20063.22%
    2024118,000     10,3006,00056.13%

    4) 대주주·유통주식(공시 기준)

    5% 이상 주주 합계: 전창옥 외 특수관계자 12.18% (2025-04-14). 다른 5%+ 주주는 공시상 확인되지 않음.

    자사주: 6.69%.

    유동주식비율: 81.08%. (최대주주 등+우리사주+자사주+보호예수+정부기관(5%↑)+해외DR 제외 기준)

    5) 대주주(전창옥) 약력(공시·회사 공개 범위)

    2023.01.02 대표이사 체제 전환(전창옥 대표 선임) 공시/사내 취임식.

    6) 지배·지분 관계에 있는 상장회사 유무

    중국 JV(DSD): ‘대련삼영두산금속제품유한공사(DSD)’—2006년 두산엔진(현 한화엔진)과 합작 설립. 삼영엠텍 지분 89.2%(종속회사). 합작 상대방이 상장사(한화엔진, 구 HSD엔진)이므로 상장사와 지분관계(소수지분 참여)가 존재.

    국내 종속회사 ‘삼영영농’(비상장). 현재 계열회사는 비상장 2곳으로 공시.

    요약: 삼영엠텍 자체가 타 상장사 지분을 보유해 지분법으로 엮인 사례는 최근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았고, 중국 JV 차원에서 한화엔진(상장)과 합작 지분관계가 확인됩니다.

    7) 상장 이력

    2001년 11월 코스닥 상장(일반 상장). 특례상장 관련 기재 없음.

    8) “대주주 지분이 낮은 편”에 대한 해석과 경영권 이슈

    (참고사항, 확정아님)

    현황: 최대주주 등 12.18%, 자사주 6.69%, 유동주식비율 81% 수준으로 낮은 지분율은 사실.

    가능한 배경

    초기 IPO·추가 조달 과정의 희석(2001년 상장 이후 장기간 경과).

    지분 담보·변동: 과거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공시 이력 등으로 지분 구조가 유동적이었을 가능성. (참고: 회사 전자공고/공시 목록)

    경영권 유지 판단(정성)

    긍정 요인:

    (i) 다른 5%+ 블록이 부재 → 주주구성이 분산,

    (ii) 자사주 6.69%는 우호 블록 역할 가능,

    (iii) 이사회·경영진 장악.

    리스크 요인:

    (i) 유동주식이 매우 높아(81%) 외부 연합의 표 대결 여지,

    (ii) 지분 담보·변동 시 레버리지 리스크.

    결론: 현재는 “단독 대주주 12%대 + 자사주 6.7% + 분산지분” 구조로 단기 경영권 위험은 높지 않으나, 대형 주주 연합이 등장하거나 주주활동(주총 표대결)이 격화될 경우 방어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사회 구조·정관(이사/감사 선임 요건, 집중투표제 채택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