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영흥(012160)’에 대한 테마 연관성, 회사·사업 개요, 3개년 연결 재무 요약, 주주/유동주식, 대주주 약력, 지배·지분관계 상장사, 상장 이력, 최근 3년 연속 순손실에 관한 정리입니다.
1) 테마 연관성 (철강 중소형, 자동차부품)
철강 중소형: 영흥은 냉간선재(CHQ wire), 와이어로프 등 선재·강선 중심의 중소형 철강 가공업체입니다. 2024년 사업 비중은 냉간선재 60.8%, 철강 23.1% 등으로 ‘철강 중소형’ 테마에 직접 해당합니다.
자동차부품: CHQ wire·스프링용 강선 등은 볼트·너트·스프링 같은 자동차 핵심 소부품 소재입니다. 실제 2024년 사업 비중에 자동차부품 10.6%가 반영돼 있으며, 2024년에 자동차부품 부문을 물적분할해 와이에이치오토를 설립한 점도 테마 연관성을 강화합니다.
2) 회사 일반 사항·사업 개요(요약)
설립/상장: 1977년 설립, 2010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본점: 충남 보령시 주교면 관창공단길 50.
주요 사업(2024 기준): 냉간선재(60.8%), 철강(23.1%), 자동차부품(10.6%), 물류(2.8%), 포장재(2.5%), AI서비스(0.2%). 2024년 자동차부품 물적분할(와이에이치오토 신설), 이오이스 80% 취득(AI서비스 확대).
3) 연결 재무제표 요약(단위: 백만원, 최근 3년)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비율 |
2022 | 527,400 | 4,200 | -2,900 | 170.33% |
2023 | 497,500 | 1,200 | -8,500 | 136.70% |
2024 | 480,300 | 3,100 | -15,000 | 136.77% |
4) 대주주·유동주식비율
5% 이상 주주(공시 기준)
장세일 등 특수관계자(최대주주등): 25.21%(세부: 장세일 17.24% 등으로 구성)
(별도 참고) 자사주: 32.71%(유동주식 산정 시 제외)
유동주식비율: 42.08%(유동주식수 42,630,782주)
5) 대주주(장세일) 약력(요지)
- 장세일: 영흥 회장(사내이사). 한국철강(KISCO) 근무(1991) → 세화통운 대표(2006) → 영흥철강 대표(2013) → 영흥 회장(2021~) 등.
6) 지배·지분관계가 있는 상장회사
대호특수강(021040, KOSDAQ): 영흥이 최대주주(지분 40.64%). 대호특수강 공시에도 “당사의 최대주주는 (주)영흥”으로 명시. 영흥 연결 범위 내 종속회사로 취급됩니다.
7) 상장 이력(특례 여부 포함)
2010년 1월 25일 KOSPI ‘일반’ 상장(특례상장 아님). 2020년 정기주총에서 상호를 ‘영흥철강’→‘영흥’로 변경. 2013년에는 세화통운과 합병(이전 물류법인과의 지배·거래관계 정리 맥락).
8) “최근 3년 연속 순손실”의 원인 분석 (참고 사항임/ 확정아님)
요약:
① 본업(냉간선재·철강) 수요 둔화와 가격경쟁/판가 하락,
② 종속·관계기업 관련 손실 확대(지분법/연결),
③ 비경상적/영업외 비용(손상차손·자산처분 등) 누적이 결합되며 영업이익은 미미한 흑자이나 순손실이 확대되었습니다.
(2023년 결과 요인)
회사 공시: “원자재 상승과 시장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가 하락 → 영업이익 감소, 지분법 평가손실 증가, 물류·판관비 증가”를 손익 변동 사유로 공시. 즉, 본업 마진 악화 + 관계회사 손익 악화 + 비용 증가가 겹쳤습니다.
(2024년 결과 요인)
회사 공시: “매출원가 감소로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종속회사 유형자산 처분, 종속기업 투자주식 손상차손 등 영업외 비용”으로 순손실 확대. 즉, 영업단에서는 개선이 있었지만 비경상/금융·손상 요인으로 당기순이익이 크게 악화.
(종속사 기여 효과)
대호특수강(종속)이 2024년에 연결 기준 순손실 -130억으로 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이는 영흥 연결 손익에 직접 반영(비지배 포함)되어 그룹 차원의 순손실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수요/수익성 측면의 정황)
2025년 1분기 코멘트에서도 냉간선재·철강 매출 감소, 자동차부품 수익성 하락이 지적됩니다(수요 둔화·단가 압박). 이는 2023~2024년의 사업 환경이 영업이익 체력 약화로 연결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재무 리스크 관리)
영흥은 자회사(대호특수강) 채무보증 등으로 우발채무 리스크가 존재해 비용/손상 인식 및 유동성 관리 이슈가 수시로 발생합니다(보증 공시·기사 다수). 일부 자산 매각 등 대응도 병행. 이는 순이익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입니다.